4차산업혁명으로 인한 디지털혁명, 문화적 격변의 시대에서, 혁신적인 신기술들이 빠르게 진화하고, 융합합니다. 이에 따라 새로운 IT 용어들이 등장하고, 금세 사라지기도 하지요. 자주 들어보았지만, 정확한 뜻을 모르는 용어부터, 처음 접하는 새로운 IT 용어까지~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에서는 이런 다양한 IT 기술 용어들을 모아, 소개해드리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오늘 IT 용어사전에는 ‘로봇저널리즘, 소물인터넷, 뉴럴네트워크, 스마트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트렌드
2018/07/17
이색 IT 제품을 한 자리에!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8’
여느 IT 박람회보다 관람객의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스마트 디바이스 쇼. 그 이유는 첨단 기술과 기발한 아이디어를 활용한 최신 IT 제품은 물론, 아직 출시되기 전의 프로토타입(상품화에 앞서 핵심 기능만 넣어 제작한 모델)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 기기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디바이스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곳, ‘2018 스마트 디바이스 쇼(KITAS)’ 현장을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이 찾아가 보았습니다. 스마트 디바이스의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이름처럼 스마트 기기를 중심으로 한 IT 관련 주변기기들을 가장 먼저,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스마트 디바이스 쇼는 일명 ‘생활 밀착형’ IT 박람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최신 IT 기술이 접목되었지만, 바로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탐나는 아이디어 제품들을 모아 놓았기 때문입니다. 올해 스마트 디바이스 쇼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150여 개의 중소·벤처기업들이 참가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의 기술이 접목된 참신한 기기들로 관람객들을 유혹했습니다. IT 업계 종사자나 바이어는 물론, 전공 학생이나 IT에 관심이 있는 직장인까지.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의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개막부터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화제의 제품들 스마트 디바이스 쇼에서는 해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제품으로 ‘KITAS TOP 10’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이 10개의 제품만 살펴봐도 현재 스마트 디바이스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고,…

칼럼
2018/05/28
통신 업계의 뜨거운 감자, 5G! ‘해외 통신사업자의 5G 추진 현황’
국내 5G 주파수 경매가 임박해오면서, 관련 업계와 기술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국내에서는 2019년 3월 5G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관련기사:5G 시대로의 진입 가속화) 해외 각국에서도 5G 주파수 경매와 망구축 시점이 가까워오면서, 5G망을 필요로 하는 실제적인 서비스 모델에 대한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 해외 주요국 통신사업자 중 적극적으로 5G를 준비 중인 미국 AT&T/Verizon, 영국의 보다폰(Vodafone), 일본 NTT Docomo의 5G 서비스 추진 현황과 서비스 모델에 대해 살펴보자. 미국, 유선 네트워크를 대체할 고속 무선망 미국은 통신사들이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계획 중이고, 정부도 적극적인 투자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AT&T, Verizon 등은 초기엔 유선 인터넷의 대체재로 5G를 활용할 예정이며, 연내 5G를 상용화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 초 Verizon과 5G 통신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통신사들은 향후 4K 동영상,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분야 트래픽 성장을 감당할 수 있는 차세대 네트워크를 필요로 하고 있다. AT&T의 경우 무선 데이터 트래픽이 2007에서 2015년 사이 1,500배 증가하였고, 총 트래픽의 60% 이상이 동영상이라고 발표했다. 따라서 통신사들은 5G 초기엔 고속 대용량 트래픽을 수용할 서비스(eMBB) 가운데 고정형 무선 액세스(FWA, Fixed Wireless Access) 방식 서비스에서 활용 기회를 엿보고 있다. FWA란 기존 댁내까지의 유선네트워크 구간을 5G로 대체 구축함으로써 망구축 비용을 절감하는 방안으로, 5G로 무선이 유선을 대체할…

트렌드
2018/05/25
최신 IT 기술의 각축장, 2018 월드IT 쇼 개막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박람회 ‘월드 IT쇼 2018(World IT Show 2018)’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IT’s SMART!(잇츠 스마트)’를 주제로 한, 미래 산업의 핵심 동력으로 꼽히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5G 통신, 자율주행 등의 다양한 최신 IT 기술이 등장해 많은 관람객으로 북적였습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SKT, KT 등 국내외 459개 기업이 참가해 ICT 디바이스, SW/컴퓨팅, 디지털콘텐츠/스마트미디어, 모바일&커뮤니케이션, 융합서비스 등의 부문에서 저마다 가진 최고의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최고 화질을 자랑하는 갤럭시S9으로 관람객을 맞이한 삼성전자 부스 삼성전자는 ‘갤럭시S9’과 ‘갤럭시S9 플러스’ 그리고 ‘2018년형 삼성 QLED TV’ ‘삼성 노트북 오디세이 Z’ ‘삼성 노트북 Pen’ 등을 중심으로 관람객이 직접 다양한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전시 부스를 꾸몄습니다. 입구에서 가장 먼저 관람객을 반긴 제품은 바로 갤럭시S9 이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첨단 플렉시블 OLED를 탑재한 갤럭시S9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구현해 더욱 실감나는 화질을 보여줍니다. 갤럭시S9의 인피티니 디스플레이는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화질 평가 기관인 미국 디스플레이메이트로부터 역대 최고 점수인 ‘Excellent A+’ 화질 등급을 획득하며 최고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평가받았으며, 1130니트(nit)의 높은 화면 밝기와 색정확도 0.7 JNCD를 달성해 화질 관련 성능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갤럭시S9에 탑재된 삼성디스플레이의 플렉시블 OLED는 디스플레이메이트로부터 가장 정확한 색정확도를 표현하는 기록적이며 인상적인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로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갤럭시S9′,…

칼럼
2018/05/23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하는 그 날까지! 인공신경망이 가져다 준 자동 통·번역 기술의 발전
최근 몇 년간 찾아보는 온라인 매체가 확 늘어났다. 뉴욕타임스를 비롯해 돈을 내고 정기 구독하는 매체도 대여섯 가지가 넘는다. 국내 매체도 있지만 대부분 미국과 일본 미디어다. 신경망 기반 자동 번역으로 인해 외국어 번역 품질이 눈에 띄게 좋아진 탓이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확인해야 하지만, 제목만 번역해줘도 대충 훑어보며 읽어야 할 기사를 찾는 시간이 많이 줄어든다. 이렇게 컴퓨터를 사용해 외국어를 번역해 주는 일을 기계번역이라 부른다. 인터넷이 널리 보급되던 20세기 말에도 비슷한 기능을 가진 소프트웨어는 있었다. 이제는 사라진 포털사이트 ‘알타비스타’에서도 번역 기능을 지원해줬고, ‘바벨’이라는 나름 유명한 프로그램도 있었다. 자동 번역을 통해 한국인과 일본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었던 게시판도 있었다. 다만 일본어를 제외하면 번역 수준이 매우 조악한 편이라, 재미로 한두 번 써보고 말았다. 기계번역은 기술 업계에서 흔히 있는 ‘그럴듯한 거짓말’처럼 여겨졌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인간의 오랜 욕망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욕망은 오래 전부터 존재했다. 실제로 컴퓨터 도입 초기부터 개발자들은 말이나 문장을 이해하고 번역하는 기능을 연구하고 있었다. 농담으로 하는 말이긴 하지만 최초로 프로그램이 가능했던 디지털 컴퓨터 ‘콜로서스 마크 1’이 했던 일도 난해한 암호를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말로 번역하는 일이었다. 학계에서 조용히 이뤄지던 기계번역이 일반인에게 선보인 때는 1954년이다. 조지타운 대학과 IBM은 짧은 러시아어 문장을 영어로…

칼럼
2018/05/11
인간의 역할, AI의 역할 – 능률을 높이는 공생의 몫
인간의 체력과 지구력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강철맨 존 헨리(John Henry). 그는 강철 망치로 바위에 구멍을 뚫던 힘센 철길 노동자로 알려져 있다. 19세기 후반에 기계식 스팀 망치가 등장하자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걱정한 그는 스팀 망치와 터널을 먼저 뚫어 내는 대결을 통해 인간이 기계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입증하고자 했다. 존 헨리는 이 대결에서 기계보다 먼저 터널을 뚫으며 승리를 거두지만 안타깝게도 얼마 지나지 않아 과로로 숨을 거두고 말았다. 산업혁명 이후 기계화는 일자리를 크게 변화시켰고 근육의 힘만으로 문제를 해결하던 시대는 사라졌다. 1970년대 이후 컴퓨터 자동화가 확산하면서 공장 기계들은 연결되고 자동화되었다. 공장 노동자들은 운전실 내에서 모니터를 보면서 키보드와 마우스로 작업을 조종하는 화이트칼라로 변모했다. 몸보다 머리를 쓰는 노동자 시대에 이른 것이다. 하지만 알파고(AlphaGo)로 대표되는 인공지능(AI)의 등장으로 이제는 이마저도 저물고 있다. 과연 지식노동자들은 AI에 모든 일자리를 내줘야만 하며, 공존하는 길은 없는 것인가? 인간과 기계의 협동 전통적인 자동차 조립공장에선 로봇과 인간은 서로 분리되어 다른 일을 맡았다. 로봇은 위험하고 빠른 일처리를 위한 고속작업을 맡고 인간은 섬세하고 복잡한 조립작업을 맡았다. 그러나 최근엔 로봇과 작업자가 유연하게 함께 작업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로봇 주변에 민감한 센서들을 설치하고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주변 상황변화를 인지하여 반응하도록 한다. 그 후 인간이 로봇과 함께 섬세한 작업을 해내고 있다. 예를 들면…

칼럼
2018/05/02
5G 시대로의 진입 가속화
지난달, 올해 정보통신기술 업계의 최대 이슈인 5G 주파수 경매 초안이 공개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6월에 열리는 5G 주파수 최저경매가격으로 3.5㎓ 대역 280㎒ 폭을 10년간 공급하는 조건으로 2조6544억원, 28㎓ 대역 2400㎒ 폭을 5년간 공급하는 조건으로 6,216억원을 제시했다. 두 주파수를 합치면 경매 시작가만 3조2760억원으로 국내에 2011년 경매제를 도입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5G 주파수 경매를 통해 ‘2019년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목표로 한 첫 관문을 열게 된것이다. 5G 기술은 공식적으로 2020년에 표준화가 완료된다. 세계 이동통신 표준화 협력기구(3GPP) 일정에 따르면 5G의 기술 속성에 따라 표준화는 2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 초고속 속성(eMBB) 표준화는 2018년 6월, 2단계 다연결(mMTC), 초저지연(URLLC) 속성 표준화는 2019년 말에 완성된다. 이후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3GPP 등 단체와 여러 국가로부터 5G 후보기술 접수를 시작하여 2020년 10월에 5G 표준 채택을 완료하게 된다. 표준화 1단계에 포함되는 NSA 방식은 당초 계획보다 6개월 앞당겨져 2017년 말에 완료되었다. KT, SKT, AT&T, 도코모, 퀄컴, 인텔 등 22개 기업이 3GPP에 완료 시기 단축을 제안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통신사들이 5G 도입을 서두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 NSA(Non Standalone) 방식은 LTE 망 연동을 지원하므로 기존 LTE 인프라를 활용해 점진적 5G 도입 가능 5G에 담긴 새로운 기회 5G는 전에 없던 신시장이 창출될 수 있는 기회이다.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초고속(eMBB), 초저지연(URLLC),…

디스플레이 용어알기
2022/06/24
[디스플레이 용어알기] 98편: 배면•전면 발광
OLED 디스플레이는 빛을 방출하는 방향에 따라서 배면 발광, 전면 발광으로 구분됩니다. 배면 발광(Bottom Emission)은 디스플레이의 빛이 TFT 기판 방향으로 나오게 하는 방식이고, 전면 발광(Top Emission)은 반대로 빛이 TFT 기판을 거치지 않고 나오게 하는 방식입니다. ▲ 배면 발광(좌)과 전면 발광(우)의 방식 비교. BP(Backplane, TFT가 포함된 기판)의 위치가 다르다. 배면 발광 방식은 OLED가 개발되던 초기에 등장한 방식이었습니다. 당시 OLED 발광원에서 빛이 방출될 때 음극(-)은 금속 소재였기 때문에 빛이 통과할 수가 없어 투명한 양극(+) 소재를 적용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양극 방향 즉 기판 방향으로 빛을 발산할 경우 빛의 일부가 TFT 면적 만큼 가려져 개구율이 하락합니다. 개구율이 줄어든 만큼 같은 픽셀 면적에 전류의 밀도를 높여야 하기 때문에 발광 소자의 수명에 악영향을 주게 되는데, 특히 픽셀을 촘촘하게 배치하는 모바일 디스플레이에서 고해상도 구현에 불리합니다. 전면 발광 방식은 기판의 반대 방향으로 빛이 나오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기판위에 회로들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고, 빛이 가려지는 부분이 최소화 돼 개구율이 크게 높아집니다. 개구율이 높은 만큼 동일 밝기에서 전력 소모가 적고 전류 밀도를 낮출 수 있어, OLED 발광 소자의 수명에 유리하고, 중소형부터 대형에 이르기까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구현에 유리합니다.

D shorts
2022/06/22
[디쇼츠] 콘텐츠 따라 배터리도 스마트하게!

Replay the Display
2022/06/21
[REPLAY THE DISPLAY] VOL.8 국내 최초 10.4인치 컬러 TFT-LCD 개발
‘리플레이 더 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분야의 글로벌 리더 삼성디스플레이가 걸어온 발자취를 따라 디스플레이 산업의 역사적 순간들을 포착해 공유하는 코너입니다.

칼럼
2022/06/20
AI 미술의 진화 창작의 경계를 묻다
인공지능의 탄생과 함께, 창의성은 인간만이 가지는 고유한 특성이라 믿었던 생각은 ‘고정관념’에 불과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켈란젤로가 말한 것처럼, 인식과 창작은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므로 과연 기계가 창의성을 가질 수 있는가, 하는 문제는 예전부터 꾸준히 제기된 질문이죠. 하지만 이제 AI와 인간의 협업은 우리 주변의 갤러리에서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질문이 바뀌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사람의 도움이나 판단 없이 인간의 창조성을 뛰어넘는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요? 글. MIT Technology Review 편집팀 알고리즘에서 출발한 인공지능 아티스트 ▲ (1번) 스케치하는 알고리즘 ‘아론(AARON)’ (출처: Computer History Museum),(2번) 구글의 머신 러닝 ‘Deep dream’의 작품 (출처: Deepdream generator 홈페이지) 기계와 인간의 창작적 협업에 대한 논의는 1973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샌디에이고 대학교의 해롤드 코헨 교수는 이미지를 추상할 수 있는 알고리즘에 따라 그림을 그리는 ‘아론(AARON)’을 만들어 기계와 인간의 창작적 협업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는데요. 초기에는 아론이 스케치를 하면 해롤드 코헨 박사가 색을 칠했지만, 나중에는 색의 개수에 따라 명도의 차이를 알고리즘으로 만들어 프로그래밍하여 아론 스스로 색을 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주제마다 프로그래밍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해롤드 코헨 박사의 40년 간의 연구는 컴퓨터와 예술의 교차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기술적 진보가 이뤄진 2016년, 구글의 머신 러닝팀 디렉터인 블레이즈 아게라는 TED@BCG Paris에서 ‘딥 드림(Deep dream)’…

소식
2022/06/16
최고의 디스플레이 AI 브레인을 찾아라!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 AI 해커톤 대회 개최
디스플레이 분야에 AI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시대! 삼성디스플레이는 사내 AI 인증 제도를 도입하고,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그동안 AI를 디스플레이에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 결과 개발, 제조, 검사기술 등에 AI 기술을 접목했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AI 과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3, 14일 이틀에 걸쳐 삼성디스플레이는 임직원들이 AI 기술 활성화에 더욱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AI 역량을 겨루는 ‘AI 해커톤’ 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했습니다. 현장에서 공개된 난제를 즉석에서 해결하며 AI 활용 능력을 두고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졌는데요. 그 뜨거운 현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치열한 경쟁과 축제의 즐거움이 어우러진 현장 ▲ 삼성디스플레이 AI 해커톤 대회가 열린 아산캠퍼스 OLEX동 현장 점점 후끈해지는 날씨 못지 않게 뜨거운 열기를 자랑하는 곳이 있다는데?! 바로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OLEX동입니다. 바로 이곳에서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의 AI 해커톤 대회가 열렸기 때문이죠. 이번 대회는 Image(이미지), Tabular(태뷸러) 두가지 분야에 총 24개팀 64명의 인원이 참여했는데요. 여덟 시간 동안 벌어지는 치열한 대결을 통해 우승팀이 가려집니다. 첫 해커톤 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티셔츠를 함께 입은 참가자들 덕분에 대회장은 시원한 파란 물결로 가득 찼지만 현장의 열기는 상당히 뜨거웠습니다. 이번 해커톤 대회를 주관한 노철래 생산기술연구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각 분야의 문제가 공개되었는데요. AI 해커톤 대회인 만큼,…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