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tra Thin Glass'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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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2
삼성디스플레이 폴더블 OLED – ② UTG™
업계 최소 곡률의 삼성 폴더블 OLED~! 접히는 부분의 곡률을 최소화해 매끈하고 슬림한 스마트폰 디자인 완성! 삼성 폴더블 OLED의 매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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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디스플레이 용어알기] 57편: UTG™ (Ultra Thin Glass)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UTG™(Ultra Thin Glass)란 디스플레이 커버 윈도우에 사용되는 초박형 강화유리 소재 부품을 의미합니다. UTG™는 두께가 약 100㎛(마이크로미터) 미만으로 매우 얇아 유연하게 접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긁힘에 강한 유리 소재의 특성을 함께 가지고 있어, 폴더블 디스플레이용 윈도우로서 사용성과 디자인 수준을 모두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커버 윈도우 (Display Cover Window) 디스플레이 패널의 화면부를 외부의 영향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 디스플레이의 화면을 우리 눈에 그대로 전달해 주어야 하므로 높은 투명도가 필요하며, 깨짐, 긁힘이 적어야 해 높은 내구성이 필요한 소재를 사용. ※ 참고자료 : [톺아보기] 디스플레이 커버 윈도우 ▲ UTG™(Ultra Thin Glass) 사진 갤럭시Z플립에 사용된 삼성디스플레이 UTG™의 두께는 약 30㎛로 기존의 일반(Rigid) OLED 유리 윈도우 두께인 0.5㎜(500㎛) 수준보다 훨씬 얇기 때문에, 물체를 접을 때 접는 부위에 발생하는 응력이 작아져 유연하게 폴딩이 가능합니다. 이는 종이의 두께가 얇을수록 접기 쉬운 원리와 같습니다.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UTG™는 얇아야 할 뿐만 아니라 접었다 폈을 때 원형 복원이 이루어져야 하고, 동시에 외부의 충격에 강해야 하므로 내구성을 높이는 강화 공정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UTG™는 얇게 가공된 유리에 유연성과 내구성을 높이는 강화 공정을 거쳐 완성합니다. UTG™는 유리 소재의 특장점을 갖추고 있는 동시에 유연하게 접고 펼 수 있어서 향후 다양한 폴더블 디바이스에 적용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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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0
폭풍 성장이 기대되는 폴더블 OLED
관련 기사 보기: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시장 ‘활짝’…”매년 2배씩 커진다” 폴더블 OLED가 탑재된 갤럭시 Z플립이 미국, 프랑스 독일 등 세계 20여개국에서 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Z 플립은 클림셸 타입의 접었다 펼쳐지는 디자인으로, 휴대가 쉬우면서도 선명한 대화면을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 폴드’ 역시 대화면에 혁신적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향후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면서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폴더블 스마트폰의 핵심이 되는 ‘폴더블 OLED’ 시장 확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OMDIA, 舊IHS)에 따르면 폴더블 OLED 시장규모가 출하량 기준으로 연평균 (CAGR) 93.9% 성장해 2026년에는 7천3백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전체 플렉시블 OLED 시장의 11.3%를 차지하는 규모입니다. 옴디아는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원년인 지난해에 총 80만대의 폴더블 OLED가 출시되었으며, 올해는 지난해 대비 약 5.5배 성장한 390만 대 출하량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폴더블 스마트폰은 작년부터 삼성, 화웨이, 모토로라 등에서 다양한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제품을 출시하였으며, 혁신적 기능과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폴더블 OLED 시장에서 압도적인 기술력과 양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 확대를 주도할 예정입니다. 옴디아(OMDIA)에 따르면 지난 4분기 전체 폴더블 OLED 출하량 50만대 중 45만대인 89.6%를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출하하며 압도적인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업계는 폴더블 OLED의 핵심기술로, 유연한 커버 윈도우와 패널을 더욱 얇게 만드는 터치내장형 패널 기술을 손꼽았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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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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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
폴더블 디스플레이 혁신으로 탄생한 갤럭시 Z 플립
지난해 ‘갤럭시 폴드’를 출시하며 새로운 모바일 폼팩터를 제시했던 삼성이 올해 다시 놀라운 사용감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갤럭시 Z 플립(Galaxy Z Flip)’을 선보였습니다. 새로운 스타일과 휴대성, 그리고 진화된 기능으로 전 세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갤럭시 Z 플립의 매력을 샅샅이 파헤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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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9
삼성디스플레이, 폴더블용 UTG™ 기술 상용화
접히는 유리 윈도우가 적용된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나왔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업계 최초로 폴더블용 커버 윈도우 재료로 초박형 강화유리를 사용한 UTG™(Ultra Thin Glass)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UTG™는 30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1미터) 수준으로 얇게 가공된 유리에 유연성과 내구성을 높이는 강화 공정을 거쳐 완성한다. 이 과정에서 초박형 유리에 일정 깊이 이상 특수물질을 주입해 균일한 강성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기술로 알려져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UTG™ 상용화를 위해 2013년부터 국내 소재 업체와 협력해왔다. 삼성디스플레이의 UTG™는 지난 11일 삼성전자가 공개한 ‘갤럭시Z플립’에 최초로 적용되었으며, 향후 고객 수요를 감안해 다양한 폴더블 디바이스에 적용될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와 더불어 신규 개발 윈도우를 ‘SAMSUNG UTG™’라는 브랜드로 미국, 유럽연합, 중국 등 전 세계 38개국에 상표를 출원했으며 기존 폴리이미드 소재 커버 윈도우도 상표출원을 준비 중이다. ‘SAMSUNG UTG™’는 유리 본연의 단단한 특성과 매끈한 촉감, 표면의 균일성 등을 그대로 유지한 채 접을 수 있는 유연함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러한 특성을 브랜드 로고 안에 ‘Tough, yet Tender(강하지만 유연한)’로 표현했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는 프랑스 기술인증회사인 뷰로베리타스(Bureau Veritas)로부터 UTG™ 내구성에 대한 검증을 받았다. 뷰로베리타스는 삼성디스플레이의 UTG™가 20만회 접었다 펴는 폴딩 테스트에도 품질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 최순호 중소형사업부 마케팅팀장은 “삼성디스플레이는 기존의 폴리이미드 소재와 함께, 유연한 유리 소재의 ‘SAMSUNG UTG™’ 커버 윈도우를 양산함에 따라 폴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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