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TV' 검색 결과

TV / IT / 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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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0
초고화질, 초대형 TV 시대, 중국 시장이 이끈다!
지난해 중국 TV 시장에서 초고화질, 초대형 제품이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전세계 프리미엄 TV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중국 시장조사기관 AVC(All View Consulting)가 중국 30개 핵심도시 내 오프라인 매장의 TV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초고해상도 UHD(3840X2160) TV 판매량은 826만개 수준을 기록하며 1년 사이 66.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UHD 해상도 제품의 비중은 2015년 37.1%에서 57.1%로 20%P가 상승,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이번 AVC의 조사자료는 중국 TV 판매량의 약 40% 수준을 커버할 수 있는 수치로서 전체 시장규모를 담고 있진 않지만 시장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입니다. 초고해상도와 함께 초대형 제품 역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중국 시장의 55인치 이상 TV 판매량은 전년도 대비 40%나 늘어났습니다. 특히 55인치 TV 물량은 375만대까지 증가해 1년 사이 50% 가까이 늘어나며 사이즈별 제품 판매량 1위에 올랐습니다. 반면 2015년까지 가장 비중이 높았던 32인치 TV 판매랑은 246만대로 1년사이 25%나 줄어 뚜렷한 대비를 이뤘습니다. 중국 TV 시장의 초고화질, 초대형화 추세는 북미나 유럽 등 다른 지역들과 비교했을 때 그 속도가 훨신 빠릅니다. 시장조사기관 IHS 마킷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전체 TV 시장에서 UHD 제품 비중은 41.8%로 추정되며, 2020년에는 67.4%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중국에 이어 두번째로 큰 TV 시장인 북미 지역의 지난해 UHD 제품 비중은 26.7% 수준으로 관측돼 중국과 큰 차이를 나타냈습니다. 유럽 24.1%, 남미 10.8% 등과 비교했을 때도 중국 TV 시장의 가파른 고해상도화 추세는 확연합니다. 평균 TV 사이즈 역시 중국 시장이 월등히 앞서 나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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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1
[삼성디스플레이] UHD 해상도 = 4K 해상도일까?
2015년, 전 세계 TV 시장의 1/3이상을 점유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UHD TV! UHD(Ultra High Definition) TV는 일반적으로 3840 x 2160의 고해상도를 의미하며, 이를 4K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UHD 해상도 = 4K 해상도일까요? 4K는 원래 4096 x 2160 해상도를 의미하는 말이었습니다. 그런데 소니를 포함한 일부 가전업체에서 3840 x 2160 해상도를 4K로 지칭하면서 용어가 혼재되어 사용되었는데요. 2012년 전미가전협회(CEA)는 TV 방송 및 디스플레이 해상도로 ‘4K’를 3840 x 2160으로 규정하였답니다. 그렇지만 영화나 카메라용 규격인 디지털 시네마 표준 규격(DCI)은 4096 x 2160 해상도를 ‘4K’로 정하고 있기 때문에, TV와 영화의 ‘4K’ 해상도는 서로 다른 것이지요. 그런데 UHD는 ‘8K’ 해상도를 지칭할 때도 함께 쓰입니다. UHD는 Ultra High Definition 말 그대로 선명도가 매우 높다는 의미인데요. ITU-R(국제전기통신연합 라디오 주파수 대역 통신규약) BT.2020 권고에 따르면 UHD TV는 3840 x 2160 (4K UHD)의 해상도와 7680 x 4320 (8K UHD)의 해상도를 가진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한때 UHD TV를 ‘4K UHD’에 한정하였고, 8K는 ‘SHV(Super Hi-Vision)’이라는 용어로 사용하기도 했으나 2013년 이후엔 모두 UHD TV로 통일하였답니다. 따라서 3840 x 2160의 정확한 TV 해상도를 표현하려면 ‘4K UHD’라고 써야 혼란이 없을텐데요. 아직 대부분의 제조사에서 8K UHD TV를 본격적으로 출시하지 않았고, 4K UHD TV가 현재 시장의 대세인 만큼 ‘UHD’는 일반적으로 3840 x 2160의 해상도로 사용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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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6
삼성디스플레이, UHD TV 패널 시장을 선도하다!
삼성디스플레이가 UHD TV 패널 시장의 리더십을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시장 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의하면, 지난 4월 삼성디스플레이가 UHD TV시장 점유율 35.5%를 기록하며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약 110만 개의 패널을 출하한 것인데요. 지난 1분기에 시장 점유율 28.8%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선두를 계속 지키고 있습니다. UHD TV 패널 시장 1위의 이유는 뛰어난 커브드 디스플레이 기술력과 대형 사이즈 패널의 높은 경쟁력 덕분인데요. 특히 커브드 UHD 디스플레이는 삼성의 뛰어난 VA 방식의 기술로 세계 최고 곡률인 4000R을 구현하며 프리미엄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디스플레이서치는 올해 2분기에도 삼성디스플레이가 점유율 33.4%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였는데요. 전분기 대비 2배 증가한 347만 개의 패널을 출하하여 UHD TV 패널 시장 리더십을 지속할 것으로 예측하였답니다. 최근 고화질, 대화면의 시장 트렌드로 UHD TV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해상도, 화질의 경쟁이 치열한 TV시장에서도 우수한 화질로 사랑받는 삼성디스플레이의 UHD TV패널, 앞으로의 선전도 기대해주세요~! ★ 관련 콘텐츠 보기 ☞ 삼성디스플레이, UHD TV 패널 시장 1위 차지! ☞ 삼성디스플레이, TV 패널시장 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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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9
UHD 디스플레이의 기본 상식, 해상도
FHD 대비 4배 선명한 화질을 가진 UHD TV. UHD(Ultra High Definition)는 해상도를 뜻하는 용어입니다. 자주 듣는 용어지만 대부분 화질이 좋다는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는데요. UHD가 FHD보다 4배나 선명한 이유를 해상도에 대한 개념과 발전 등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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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9
디스플레이 혁신의 역사를 만나다
우리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수품. 만약 집을 나설 때 이걸 빠뜨리면 다시 돌아가도록 만드는 물건은 무엇? 열 분 중 아홉 분은 아마 '스마트폰'을 떠올리실 것입니다. 스마트폰은 기기 하나만으로 인터넷 접속부터 영화와 음악 감상, 게임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고 있는데요, 만약 크고 두꺼운 배불뚝이 형태의 브라운관에서 얇고 가벼운 평면 디스플레이 기술의 발전이 없었더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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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1
삼성디스플레이, 전세계 축구 이벤트 이후 UHD 시장 1위!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는 최근 시장 동향 보고서에서 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 하반기부터 세계 UHD TV 패널 시장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이 기관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3분기 점유율 31.2%로 지금까지 선두였던 타 업체를 앞설 것이라고 합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1분기 점유율은 20.5%로 2위였는데요. 기존 Full HD TV보다 해상도가 4배가 높은 초고선명 화질의 UHD TV는 그간 보급 확대의 최대 걸림돌로 꼽혔던 콘텐츠 문제가 해결되면서 시장 성장 속도도 빨라지고 있는데요. 올해 들어 미국 스트리밍 영화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가 방송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국내에서도 UHD 전문채널 ‘유맥스’가 설립되면서 UHD 방송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6월 개최되는 전 세계인의 축구 축제를 계기로 UHD TV에 대한 수요는 더욱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보급형인 40형부터 프리미엄급인 105형 커브드 패널까지 다양한 크기의 UHD TV 패널을 공급하며 UHD 시대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된 105형 커브드 패널은 극장처럼 실감나는 영상을 집안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생생한 화질과 곡면의 유려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TV 시장에 커브드 열풍을 몰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세계 커브드 TV 패널 시장은 2014년 79만대에서 2017년 609만대로 약 8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LCD TV, LED TV에서 ‘차세대 TV’ UHD TV까지, 안방 극장의 혁신을 주도하는 삼성디스플레이의 활약을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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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IT / 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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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삼성 세계최초 커브드 UHD TV 출시
지난 20일 삼성에서 세계 최초 커브드(Curved) UHD TV 신제품 4종을 한국시장에 선보였습니다. 올해 전략 제품인 55, 65, 78 형의 커브드 UHD TV와 세계최대 사이즈인 105형 UHD TV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얇은 화면 테두리와 감성적인 곡선 디자인, 최적의 화질을 자랑하는 커브드 UHD TV는 시야영역을 넓혀 실제 화면보다 더 커보이는 ‘파노라마 효과’를 선사합니다. 또한 3~4m에서 TV를 시청 시 가장 좋은 곡률인 4200R(반지름이 4.2m인 원이 휜정도)을 적용하여 최적의 몰입감을 선사할 뿐 아니라 여러사람이 TV를 볼 때는 측면에서 보는 사람에게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합니다. 커브드 UHD TV는 화면의 영상을 자동 분석해 배경과 사물을 구분하여 서로 다른 깊이감을 주는 ‘원근강화엔진’을 갖고 있어 더 생생한 입체감 표현이 가능합니다. 또한 ‘쿼드코어 플러스 프로세서’를 장착, 이전보다 두 배 빠른 다중작업(멀티태스킹)을 지원하며, 전원버튼을 누르자마자 TV가 켜지는 ‘인스틴트 온’ 기능도 추가 되었답니다. 삼성 스마트 TV만의 ‘사커모드’도 한층 강화되어 생생하고 세밀한 잔디 색감 및 경기장에 있는 듯한 멀티서라운드 음향이 가능합니다. TV 화면을 9개로 분할하여 그 중 한 개 구역을 확대해 볼 수 있는 기능도 있어 선수들의 세밀한 표정 하나하나 포착할 수 있답니다. 이날 함께 공개된 ‘커브드 UHD TV 콜로세움’은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알려진 마이클 베이 감독과의 협업으로 만들어졌는데요. 65형 커브드 UHD TV 7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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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8
새로운 변화의 바람 ,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2014에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삼성에서 선보인 ’85형 벤더블(Bendable) UHD TV’ 입니다. 이 제품은 리모콘을 누르면 평평한 화면 끝이 움직이면서 오목하게 휘어질 수 있는 가변형 TV입니다. OLED에 비해 곡률구현이 어렵다는 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한만큼 이 제품은 놀라운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삼성 85형 벤더블 UHD TV ] 또한 삼성에서는 105형 세계 최초 ‘커브드(Curved) UHD TV’를 CES에서 공개하여 많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 삼성 커브드UHD TV ] 삼성은 이처럼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로 업계 최대 곡률인 4200R을 구현하여 아이맥스처럼 웅장한 시청 경험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극장에서 보는 것과 같은 시각적 몰입도를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혁신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삼성에서는 얼마 전 세계 최초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라운드’를 선보인바 있습니다. Full HD Super AMOLED를 탑재한 이제품은 인체공학적으로 부드럽게 휘어져서 편안한 그립감과 시각적 몰입도를 향상시켰습니다. 이렇게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제품의 신기능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가능케하는 IT제품을 기대하게 합니다. [ 갤럭시 라운드 ]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1세대 CRT, 2세대 평판디스플레이를 잇는 3세대 디스플레이로 꼽히고 있습니다. 가볍고 깨지지않으며, 유연하고 충격에 강해 기존 평판 디스플레이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디스플레이 시대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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