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검색 결과

멀티미디어
|
2019.08.01
삼성디스플레이 홍보관에서 만나는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을 만날 수 있는 삼성디스플레이 홍보관! 스마트폰부터 TV, IT, PID, 차량용 디스플레이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혁신적 디스플레이 기술을 지금 만나보세요!
더보기

|
2018.06.11
세계 최고의 축구 경기를 안방에서 더 크고 생생하게 즐긴다
전 세계인이 열광하는 축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사실 축구의 인기가 높아진 데에는 TV의 몫이 상당히 컸습니다. 1950년대 전후에는 경기장에서 직접 축구를 관람 하거나 라디오 중계방송으로만 경기 소식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만 선수들의 위치와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한 눈에 볼 수 있었던 TV 중계방송이 등장하자 스포츠 관람 방식에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났고, 덩달아 축구 관람에 대한 인기도 더욱 높아졌습니다. 월드컵 경기에서 한 팀은 흰색 유니폼을 다른 팀은 짙은 색 유니폼을 입는 관행도 TV 중계 때문에 생겨났습니다. 흑백TV로 경기를 관전하는 축구팬들이 팀을 헷갈리지 않도록 국제축구연맹(FIFA)이 결정한 것입니다. 또 축구공이 흰색의 정6면체와 짙은색의 정5면체 조각으로 만들어지는 것도 흑백TV로 즐기는 축구팬들에게 선명하게 공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이처럼 프로축구의 역사는 TV 중계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습니다. TV가 축구 붐에 기여했다면, 역으로 축구가 TV의 발전과 판매에도 상당히 기여하기 시작했고, 현대에는 축구가 TV 마케팅의 대표적인 소재로 자리잡게 됩니다. 다시 찾아온 축구의 계절을 맞아 4년전과 지금의 TV 판매 트렌드에 어떠한 변화가 생겼는지 비교해보겠습니다. TV 판매 전체 시장은 완만한 하락세 2014년 이후의 연간 TV 판매량을 살펴 보면, TV 시장 전체의 규모는 매출과 출하량 모두에서 점차 축소되는 추세입니다. 2014년 995억 달러였던 TV 시장은 2017년 852억 달러 수준으로 감소했고, 출하량 또한 2억 3천 5백만대에서 2억 1천…
더보기

칼럼
|
2017.12.01
2017년 디스플레이 산업 리뷰, 모바일은 ‘상고하고(上高下高)’ TV는 ‘상고하저(上高下低)’
2017년 디스플레이 산업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변수는 애플의 OLED 패널 채택과 샤프의 삼성 TV 사업부 패널 공급 중단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OLED 효과로 모바일 디스플레이의 시장 규모는 크게 확대되었으며, TV 패널 수급의 혼란으로 상반기 내내 대형 LCD 패널의 가격은 기대 이상으로 상승했다. 그리고 이는 패널 업체들의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특히, BOE테크놀로지와 중국의 중소형 패널업체들, 그리고 폭스콘에 인수된 샤프가 눈에 띄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반면, 모바일 OLED 시장 확대에 따른 피해주인 LTPS의 강자 JDI는 연초 대비 40%나 하락했고, 대형 디스플레이 세계 1위 업체인 LG디스플레이도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다. 모바일 디스플레이 시장의 질적 성장 2017년 모바일 디스플레이 시장 규모는 수량 기준으로는 전년비 5% 증가한 약 20억 개 내외로 추정된다. 테크놀로지 방식으로는 a-Si LCD가 약 40%, LTPS LCD가 약 35%, AMOLED가 약 25%를 차지할 전망이다. 사이즈 측면에서는 4~5인치가 34%, 5~6인치가 61%로 화면의 대형화가 계속 진행 중인 가운데 폼팩터 측면에서는 지난해까지 극히 미미했던 18:9 와이드스크린 폰의 비중이 올해 약 7~8%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렇지만, 뭐니뭐니해도 중소형 디스플레이 분야에서의 가장 큰 사건은 애플이 OLED 패널을 채택했다는 사실이다. 모바일 디스플레이 시장은 물량 면에서는 큰 변화가 없지만, 금액 기준으로는 33% 점프할 것으로 전망되기…
더보기

TV / IT / PID
|
2017.02.27
2017 퍼블릭 디스플레이 트렌드
디스플레이 기술이 나날이 발전되며 디스플레이 패널은 TV, 스마트폰 등 관련 기기들의 핵심 부품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TV와 PC, 모바일 기기에 이어 제 4의 미디어로 각광받고 있는 퍼블릭 디스플레이 시장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추세입니다. 어떤 디스플레이 제품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디지털 사이지니의 제품 완성도와 광고, 홍보 등의 콘텐츠 전달 효과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척도가 되고 있죠.
더보기

|
2016.08.11
디스플레이 왕좌, TV에서 휴대폰으로 이동~
올해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큰 지각 변동이 예상됩니다. 휴대폰용 디스플레이가 TV 매출 규모를 따돌리고 사상 첫 1위를 차지할 전망입니다. 시장조사업체 IHS는 올해 휴대폰용 디스플레이 매출규모가 328억 달러로, 304억 달러인 LCD TV의 매출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이는 지난 2년간 TV를 비롯한 노트북, 모니터용 패널의 매출 규모가 감소하였으나, 휴대폰용 디스플레이는 지속적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보기

|
2015.12.08
응답하라, 그때 그 시절 TV와 전화기
최근 가장 인기있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는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아이템들이 곳곳에 등장합니다. 삼성 카세트 ‘마이마이’, ‘호돌이 인형’, ‘청-청 패션’, ‘3단 냉장고’, ‘전화번호부’ 등은 4050 세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화제가 되고 있지요. 1988년엔 서울 올림픽이 개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TV로 올림픽 개막식을 시청하였는데요. 개막식날 굴렁쇠를 돌리던 아이의 퍼포먼스, 100m 달리기 벤존슨과 칼루이스의 경기를 다들 기억하고 있을 겁니다. 이 당시 많은 사람들이 브라운관 TV를 구매하여 88올림픽 경기를 시청했는데요. 드라마에 나오는 브라운관 TV뿐 아니라 다이얼을 돌리는 방식의 전화기를 보면 현재 전자제품이 얼마나 발전해왔는지 알 수 있답니다. 배 불뚝이 브라운관 TV에서 날렵하게 구부러진 커브드 TV까지~! 1966년 국내 최초로 텔레비전이 시장에 출시되고 80년대부터는 컬러 텔레비전이 판매되기 시작하습니다. ‘브라운관’은 현재까지 TV를 표현하는 주요 단어로 사용될 정도로, 그 시절부터 2000년 초반까지 대표적인 디스플레이였습니다. [삼성 이코노 TV 광고] 1897년 독일 칼 브라운 교수가 발명한 브라운관(CRT)는 풍부한 색감, 넓은 시야각에, 제조공정과 구동방식이 간단하여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구조적 특성상 화면 크기가 커질수록 브라운관의 유리 두께가 늘어날 뿐 아니라 화면 가장자리가 왜곡되는 현상이 발생해 대형화면에는 한계가 있었지요. 1980~90년대 당시 브라운관 TV나 모니터는 두께가 30cm가 넘을 정도였답니다. 브라운관 TV는 1990년대 평면화 기술이 개발되면서 평면 사각 브라운관으로 진화했습니다. 그러나 슬림, 경량, 평면,…
더보기

|
2015.03.24
삼성디스플레이, TV 패널시장 세계 1위
삼성디스플레이가 2014년 TV 패널 시장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2014년 5천600만 대의 TV 패널을 출하하며 점유율 22.3%를 달성하였는데요. 이는 전년 대비 약 380만 대가 증가한 것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작년에 UHD TV부터 커브드 TV 패널까지 우수한 화질의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하면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데요. 특히 커브드 TV의 경우 곡선형태의 화면으로 몰입감을 극대화시키면서 실감나는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어 TV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았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48형부터 105형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커브드 TV 패널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답니다. 올해는 고해상도, 고화질의 SUHD TV도 등장하면서 TV 시장에서 프리미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우수한 화질로 사랑받는 삼성디스플레이 TV 패널 활약상도 기대해주세요~ ★ 관련 콘텐츠 보기 ☞ 올해에도 기대되는 커브드 디스플레이!!
더보기

|
2012.06.09
AMOLED로 에베레스트산 45개 쌓았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 AMOLED로 에베레스트산 45개 쌓다!! 세계 AMOLED 시장의 97%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 ’07년 AMOLED 양산 이후 5년 4개월만에 누적 생산량 2억 개를 지난 4일 돌파했습니다. 이는 1초에 1.2개, 하루 평균 10만 개 이상의 생산량으로 제품을 쌓으면 매일 60층 고층 빌딩 하나를 올린 셈인데요~~ 누적 생산량 2억 개의 높이는 에베레스트산(해발 8,848m)의 45배가 넘는다고 합니다. 높고 높은 에베레스트산의 45배 규모!!! (대단) <사진: 네이버> SMD는 ’07년 1월 AMOLED 패널을 첫 생산한지 53개월만인 ’11년 6월 AMOLED 누적 생산량 1억 개를 달성한 데 이어 불과 5분의1로 단축된 11개월만에 2억 개를 돌파했습니다. AMOLED는 풍부한 색 재현력과 잔상없는 자연스러운 화면으로 LCD의 뒤를 잇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죠!! 과거 대량 생산의 기술적 난점으로 인해 일본업체들조차 양산을 포기했을 정도였는데요~~ 삼성이 2005년 양산라인을 구축하며 투자에 나섰을 당시만 해도 디스플레이 종주국을 자임하였던 일본 업체들은 “물구나무 서서 후지산을 오르는 격”이라며 성공가능성을 인정하지 않았었답니다!! 삼성이 기술적 한계를 돌파하고 양산에 성공한 뒤 AMOLED는 주로 프리미엄 휴대폰, MP3 등에 탑재되었죠!! 대단한 기술적 업적임에 틀림없습니다^^ 부단한 기술 혁신으로 소비자 가치 극대화 조사기관 디스플레이 서치에 따르면, AMOLED 시장은 ’15년까지 연평균 60% 이상의 고성장이 예상되는데요~~ ’10년 4천 5백만개에서 ’12년 1억 8천만개, 2015년 4억 6천만개로 증가할 것이라고 이 기관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자료 : 디스플레이서치> SMD의 부단한 기술 혁신이 없었다면 AMOLED의 급속한 수요 확산은 불가능했겠죠!! ’07년 양산 초기 2인치대 크기에 QVGA(240×320)해상도였던 AMOLED는 ’11년 5인치 이상으로 커졌고, 해상도도 HD TV와 동급 수준인 16:9 WXGA를 구현,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다니는…
더보기

TV / IT / PID
|
2011.10.14
삼성전자, 스마트TV 앱 1000-1000(천천) 클럽 기록 달성~
삼성전자가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 1,000개,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1,000만 건을 기록해, 업계에서 처음으로 ‘1000-1000 클럽’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가 스마트TV 앱스토어인 ‘삼성앱스 TV’를 서비스 시작한 것은 지난 2010년 2월 이었는데요~ 19개월만에 달성한 기록이라고 하니 무척 놀랍네요^^ 서비스 개시 9개월 째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는데 더욱 놀라운 점은 이후 10개월 동안 그 9배인 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는 점입니다. 이는 스마트TV 시장의 급속한 성장 뿐만 아니라 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급격히 높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지표 같습니다^^ 또한 하루 평균 6,000회 다운을 기록했던 1년 전과 비교해 요즘은 하루 평균 50,000회 넘게 스마트TV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고 있는 점에서 스마트TV가 우리 생활 속에 빠르게 자리잡아 가고 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전 세계 이용자들이 많이 이용한 컨텐츠를 보면 ‘유튜브’, ‘구글맵스’, ‘아큐웨더(AccuWeather)’등 이었고요, 한국에서는 ‘다이나믹 볼링’, ‘요가 헬퍼(Yoga Helper)’ 등과 같은 활동적인 앱들이 인기를 끌었으며,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훌루 플러스(Hulu Plus)’, ‘비메오(Vimeo)’와 같은 비디오 관련 앱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네요^^ 삼성전자가 업계에서 최초로 스마트TV 앱 1,000개, 다운로드 1,000만회를 기록하게 된 것은 스마트TV 양질의 콘텐츠를 서비스하기 위해 글로벌 주요 콘텐츠 업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온 덕이라고 합니다~ 올해 초 발표한 ‘훌루(Hulu)’, ‘컴캐스트’, ‘드림웍스’, ‘타임워너’ 등 VOD 서비스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영국 ‘BBC’, 유럽 유명 출판사 ‘악셀 스프링거(Axel Springer)’ 등 미국, 유럽의 선진…
더보기

|
2010.12.14
효율적인 디스플레이 생산을 위한 기판 사이즈에 대해 알아봅시다^^
TFT-LCD 생산 관련 기사를 읽다보면 5세대, 6세대..8세대..등 ‘세대’라는 표현과 함께 기판 사이즈에 대한 내용이 자주 언급됩니다. 여기서 ‘세대'(Generation)는 디스플레이 제품의 기본이 되는 유리기판의 크기를 의미합니다. 1세대, 2세대, 3세대…이렇게 숫자가 커질수록 유리기판의 사이즈도 커진답니다. (세대별 유리기판의 사이즈는 제조 회사별 차이가 있답니다.) 90년대 TFT-LCD 산업 초기에는 노트PC 전용으로 비교적 작은 크기의 1~4세대 공장이 가동되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는 모니터용 사이즈인 5, 6세대 공장이, 이후 7~10세대 라인이 구축되어 대형 TV용 패널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제조업체가 몇 세대의 기판을 생산 할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고려사항이 있습니다. 그 중 면취수는 중요한 고려사항 중 하나인데요. (*면취수 : 한장의 유리기판에서 생산 할 수 있는 패널의 개수) 제품 특성에 따라 패널 설계 방법이 다르므로 면취수 계산방법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패널의 크기만 고려한다면 1장의 유리기판에서 생산되는 패널 개수가 많을수록 유리기판의 단위면적당 생산 효율이 높아집니다. 유리기판에서 생산 가능한 패널을 자르고 남는 면적이 작어야 효율이 높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래 두 유리기판은 사이즈 차이가 크지 않지만 왼쪽 기판은 면취수가 50%나 줄어듭니다. 실제로 생산할 수 있는 패널 수가 오른쪽 기판보다 반으로 줄어들어 기판 사용의 효율이 떨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그에 비해 오른쪽 기판은 생산할 수 있는 패널수가 많고 버려지는 면적이 적어 왼쪽 기판에 비해 제조원가가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유리기판의 효율적인 크기를 선정하기 위해서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