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노트북'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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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5
이젠 노트북 화질도 새로운 차원으로 업그레이드! 2021 상반기 OLED 노트북의 특별한 매력은?
최근 여러 해외 IT매체들에서는 ‘2021년 최고의 노트북’이라는 주제의 리뷰 기사들을 소개했습니다. 이번 기사들에서는 특히 OLED 탑재한 노트북 제품들이 두각을 나타냈는데요. 그동안 노트북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지배해 온 LCD를 대신해 디스플레이의 화질 혁신을 이룬 OLED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노트북용 OLED 시장은 2019년 15만 대에서, 2021년 148만 대, 2022년에는 257만 대로 대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탁월한 화질과 우수한 유연성 등으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시장의 대세로 자리잡은 OLED가 노트북에 본격 탑재되기 시작한 지금, 해외 매체들이 분석한 올해 출시된 OLED 노트북의 리뷰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ASUS Zenbook 13 UX325/UM325 Asus의 ZenBook 13 UX325는 성능, 휴대성에 더해 다양한 기능까지 갖췄습니다. 2020년 랩탑맥(LaptopMag)으로부터 최고의 노트북 브랜드로 선정된 Asus는 그해 7월 OLED를 탑재한 세계에서 가장 얇은 13인치 두께의 노트북을 출시했습니다. 폭넓은 I/O 포트까지 갖춘 ZenBook 13은 높은 고도와 온도에서도 버틸 수 있는 미군 표준(MIL-STD-810G)을 충족하도록 테스트 돼, 우수한 신뢰성과 내구성을 보여줍니다. “Zenbook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디스플레이다. (The pièce de résistance of Asus’s ZenBook is its display.)” – 기즈모도 (Gizmodo) – 기즈모도는 “13인치 화면에도 불구하고 환상적인 영화감상을 할 수 있다. 특히 ‘Our Planet’ 다큐멘터리를 볼 때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는 장면이나, 아마존의 개구리 장면에서는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할 정도로 충분히 아름답게 보여준다.”고 언급했습니다. “OLED 화면이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킬까 우려했으나 괜찮은 수준이며, ZenBook의 충전 속도도 놀라울 정도로 빠르다. (I was worried the OLED screen would devour battery life, but it’s decent. The ZenBook also recharges incredibly quickly.)” – 와이어드 (Wired) – OLED는 픽셀 하나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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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삼성 노트북 OLED, 우수한 게임 화질로 글로벌 인증
삼성 노트북용 OLED가 게이밍에 적합한 디스플레이로 인정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최주선)는 삼성전자의 최신 노트북 ‘갤럭시북 프로’와 ‘갤럭시북 프로 360’에 들어가는 OLED가 글로벌 인증업체 SGS 1) 의 ‘게이밍 퍼포먼스(Gaming Performance)’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SGS 평가 결과, 해당 제품은 역동적이며 스피디한 액션 게임을 즐길 때 특히 중요한 화질 요소인 이미지 끌림(Blur Length)과 동영상 응답속도(MPRT) 2) 에서 각각 1.4mm 이하, 15.4ms(밀리세컨드, 1ms은 1,000분의 1초) 이하를 기록했다. 동일한 사양을 가진 LCD 노트북의 이미지 끌림은 최대 2.1mm, 동영상 응답속도는 26.4ms 수준이다. 또, 영상에 선명함과 깊이감을 더하는 요소인 HDR 명암비(High Dynamic Range Contrast)는 100만대 1 이상으로 나타났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화면 전환 속도가 빠른 고사양 게임에서는 이미지 끌림이 심할 경우 화질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소비자들의 몰입감이나 집중도가 떨어지기 쉽다. 또한 최신 게임들이 영화 못지않게 화려한 그래픽을 선보이면서 HDR 기능이 중요해졌다”며 “OLED는 생생하면서도 선명한 화질로 역동적이고 화려한 고사양 게임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디스플레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제품은 ‘게이밍 퍼포먼스’ 인증에 더해 디지털영화협회기준(DCI-P3) 컬러 볼륨 120%가 넘는 넓은 색 표현력과 0.0005nit 3) 미만의 완벽한 블랙을 표현하는 화질 우수성을 인정받아 ‘시네마틱 익스피리언스(Cinematic Experience)’ 인증도 받았다. 최순호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 마케팅팀장(상무)은 “최근 집에서 놀이하고 즐기는 ‘홈루덴스(Home Ludens)’ 4) 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웹서핑과 문서 작업부터 영화나 스포츠 경기 시청,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까지 노트북의 활용도가 다양해지고 있다”면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고루 충족시켜줄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바로 OLED”라고 밝혔다. [용어설명] 1) SGS (Société Générale de Surveillance)는 1878년에 설립된 글로벌 인증ㆍ검사 전문 기업으로 본사는 스위스에 있다. 2) MPRT(Motion Picture Response Time)은 화면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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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7
[친환경 삼성 OLED 1편: Battery Saving] 삼성 OLED, 에너지 효율을 높이다!
최근 환경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소비자들은 환경을 고려한 현명한 소비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도 이에 발맞춰 환경을 고려한 제품 생산을 위해 힘을 쏟고 있는데요.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삼성 OLED의 기술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카드 뉴스를 통해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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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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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4
노트북도 ‘검은 바탕’이 기본 ‘OLED 노트북’이라면, ‘다크 모드’에서 디스플레이 소비전력 25%↓
OLED 노트북에서 ‘다크 모드’를 적용하면 디스플레이 소비전력 25%를 아낄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최주선)가 IT 업계에서 노트북의 배터리 성능을 평가할 때 주로 사용하는 기준인 ‘모바일 마크 2018’¹⁾ 시나리오에 따라 OLED 노트북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측정한 결과, 화이트 모드에서는 9.9시간, 다크 모드에서는 11시간으로 나타났다. 다크 모드를 적용했을 때 화면을 구성하는 전체 픽셀 중 작동하는 픽셀의 비율을 나타내는 ‘OPR(On Pixel Ratio)’이 감소하면서 디스플레이 소비전력이 25% 줄었고, 이로 인해 노트북 사용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늘었다. 이런 배터리 절약 효과는 디스플레이가 OLED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픽셀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OLED는 픽셀을 끄는 방식으로 검은 색을 표현한다. 이때는 일종의 암전 상태이기 때문에 소비전력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반면에 LCD는 검은색을 표현할 때도 백라이트는 항상 켜져 있다. 이로 인해 ‘트루 블랙’을 표현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다크 모드를 적용해도 소비전력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다크 모드는 화면에서 정보를 담고 있지 않은 바탕을 어둡게 바꾸는UI(사용자 환경) 디자인이다. ‘밝은 화면에 검은 글자’ 대신 ‘어두운 화면에 흰 글자’가 표출된다. 최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어도비 등 글로벌 기업들이 자사의 서비스에 다크 모드를 앞다퉈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8일에는 삼성전자가 윈도우 설정에서 다크 모드를 기본 적용한 노트북 신제품 ‘갤럭시 북 프로’과 ‘갤럭시 북 프로 360’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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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4
압도적 화질 · 초슬림 · 초경량을 구현한 삼성디스플레이 노트북용 OLED
고화질, 빠른 응답속도, 초슬림, 초경량 등의 장점으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로 큰 인기를 얻은 OLED가 이제 노트북으로 그 영역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습니다. 노트북이 단순한 업무/교육 용도를 넘어 고성능 게이밍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용 기기로 진화하면서 소비자의 니즈도 화질 성능 등을 중심으로 더욱 다양해지는 가운데, OLED를 탑재한 플래그십 노트북들이 속속 출시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올해 출시돼 눈길을 끈 삼성디스플레이 OLED 탑재 노트북은? ▲ 왼쪽부터 삼성 ‘갤럭시 Book Pro 13.3형’, ‘갤럭시 Book Pro 360 15.6형’ (출처: 삼성전자) 지난 4월 28일 ‘삼성 온라인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개된 ‘갤럭시 북 프로(13.3형)’와 ‘갤럭시 북 프로 360(15.6형)’은 갤럭시 북 시리즈 최초로 OLED를 탑재 했습니다. ‘갤럭시 북 프로, 갤럭시 북 프로 360’은 FHD(1920×1080) 해상도에 100만대 1의 높은 명암비, ‘디지털 영화 협회 기준(DCI-P3)’ 120%의 뛰어난 색표현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인텔리전트 컬러 엔진(Intelligent Color Engine)’을 탑재해 사용자가 보고 있는 콘텐츠에 따라 자동으로 색 영역을 최적화해 콘텐츠 제작자가 의도하고자 한 색 표현을 그대로 생생하게 나타내 줍니다. 또한 ‘비디오 전자공학 표준협회(VESA)’로부터 HDR 500 인증을 받아, HDR 콘텐츠를 감상할 경우 보다 깊이감 있고 압도적인 현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편, 눈에 해롭다고 알려져 있는 유해 블루라이트 비중도 일반적인 LCD 대비 3분의 1 수준인 6.5%까지 감소시켜, 글로벌 인증업체 SGS로부터 ‘아이 케어(Eye Care)’ 인증을 받아, 노트북 사용시 눈 건강에 대한 부담도 줄였습니다. ▲ 샤오미, ‘미 노트북 프로 15(Mi notebook pro 15)’ (출처: Xiaomi 공식 홈페이지) 샤오미가 지난 3월 공개한 ‘미 노트북 프로 15(Mi notebook pro 15)’ 제품에도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가 탑재됐습니다. 해당 제품은 15.6형 크기로 얇고 가벼우면서도 3.5K(3456×2160) 261PPI 해상도를 갖췄습니다. 100만대 1의 높은 명암비와 100%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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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1
슬기로운 노트북 사용법 Tip ② Perceived Brightness
슬기로운 노트북 사용법 Tip 2 : Perceived Brightness편 삼성디스플레이 OLED로 노트북 배터리를 아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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