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검색 결과

트렌드
|
2013.01.04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군 10대 기술
앞으로 우리를 둘러싼 IT 환경은 어떻게 변할까요? 매년 새해에 기대되는 IT 기술 혁신에 대해 기관이나 대학들이 발표를 거듭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주목받는 IT기술에 대해 언급한 가트너와 MIT 대학에서 언급한 Emerging Technologies 에 대해 살펴볼까 합니다^^ 여기서 소개되는 자료들은 MIT Technology Review와 Gartner에서 소개한 10대 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습니다.
더보기

트렌드
|
2012.03.31
컴퓨터 입력장치의 미래 ‘G-speak’와 ‘eyeCan’
신개념 유저 인터페이스 ‘G-speak’과 ‘eyeCan’를 보다!!
만약 인터넷을 눈 동작으로 구동할 수 있다면!! 그리고 마이너리티 리포트 처럼 공간 터치가 가능해져 키보드가 필요없어진다면~~
더보기

트렌드
|
2011.08.31
탄생 30주년을 맞은 이메일의 역사
이메일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있을까요? 만약 이메일이 지금 당장 사라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종이 편지로 소식을 주고 받고, 업무용 메일은 팩스와 전화로 이루어지겠지요? 디지털 시대를 살고있는 우리의 일상은 아마도 온통 마비되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세계 31억명이 사용하고 있는 보편화된 서비스 이메일(e-mail). 오늘은 30주년을 맞은 이메일의 시작을 소개합니다^^ 이메일은 1982년 8월 30일 당시 16세 소년이었던 V.A. Shiva가 “To: From: Cc: Bcc: Subject: Reply, Reply All, Forward”와 이메일 바디, 첨부 같은 필드 그리고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GUI와 함께 “이메일”의 판권을 획득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Shiva는 이를 1978년부터 개발해 14세인 1981년에 웨스팅하우스 사이언스 어워드를 받았고, 결국 1982년에 “이메일’의 판권을 획득했던 것인데요. 아래에 Shiva가 직접 만든 이메일의 역사 그래프를 보면 그 무시무시한 발전 속도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답니다^^ <출처 : thenextweb.com> 30년이 흐른 현재 Shiva는 MIT에서 “Systems Visualization” 수업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전 세계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혁신적으로 바꾸어 놓은 훌륭한 발명품 이메일. 다양한 Text Messenger 들과의 경쟁을 통해 앞으로 어떤 형태로 진화해 나갈지 이메일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더보기

트렌드
|
2011.07.14
MIT 선정 2011년 유망기술을 소개합니다
지난달 세계 최고의 과학기술 명문대학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이하 MIT)에서 2011년도 10대 유망기술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MIT는 자신이 발행하는 기술관련 잡지 ‘테크놀로지 리뷰(Technology Review)’를 통해 매년 그 이전해의 기술 발전 양상을 분석하고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10대 유망기술(Emerging Technology)을 발표하고 있는데요~~ 올해 MIT가 꼽은 10가지 떠오르는 기술 분야를 정리해보면 IT와 BT 가 결합된 다양한 신기술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돼 올해는 컨버젼스 형 기술이 대세가 될 것으로 기대되네요^^ 1. 소셜 인덱스(Social Indexing) 소셜 인덱스는 사용자뿐만 아니라 아는 사람의 정보나 취향을 다수 웹사이트로부터 효과적으로 수집하는 기술로서 궁극적으로 이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뉴스, 사진 등에 연결된 특정 버튼(예 Facebook의 ‘like’)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에 관한 정보(링크)를 사용자와 지인들이 공유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기능이 수억 명이 넘는 사용자와 결합하면 관심사를 지인에게 알리는 역할뿐만 아니라 강력한 자료수집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2. 준동형 암호화(Homomorphic Encryption) 준동형 암호화 기술은 수학적 연산을 이용해 암호화한 데이터와 암호화하지 않은 데이터 간의 의사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서, 일반적으로 클라우딩 컴퓨팅에서 암호화를 거쳐 서버에 저장된 데이터는 암호를 해독하기 전까지 내용을 전혀 알 수 없지만, 이 기술을 활용하면 해독하지 않고 데이터를 보존한 상태에서도…
더보기

트렌드
|
2010.07.26
아이폰 이후 휴대폰의 진화, ‘핸디루션(Handylution)’의 정점은?
인류 역사상 가장 빨리 발전하고 진화한 기기 중 하나가 바로 휴대폰이라고 하는데요. 폴더폰, 슬라이드폰이 최첨단 유행처럼 받아들여졌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었습니다. 과연 앞으로 휴대폰은 어떻게 진화할지 궁금해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유럽 미래학자이자 트렌드 전문가인 마티아스 호르크스는 <테크놀로지의 종말> 이라는 저서에서, 휴대폰 신기종을 개발하는 비용이 평균 5000만 달러(아이폰의 경우 1억5000만 달러)로 치솟았음을 지적하면서 현재 휴대폰 시장이 서로 물고 뜯고 싸우다 연합하는 ‘테크놀로지 순환의 최종 단계’에 이르렀다고 진단했는데요. 호르크스는 그래서 아이폰 이후 휴대폰의 발전 방향에 대해 다음과 같이 5가지의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1) 각각의 기기로 분산한다 – 전문화와 개인화 기능으로 무장한 비밀장치, 혹은 확실한 ‘패션 장신구’의 등장 2) 기능의 복고 – 월등한 수명과 견고성, 큰 번호판, 특히 노년층을 겨냥한 단순한 휴대폰 3) 조립식 휴대폰 – 기본 기기를 구입해 각자 구미에 맞게 특정 기능을 장착 ex) 이스라엘 휴대폰 업체가 만든 모듀(Modu)는 신용카드 크기의 기본 몸체에 내비게이션, 사진 촬영, 통화 등의 기능을 장착 4) 다른 기기로 대체 – 멀티미디어 컴퓨터로 편입되거나 합체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시한 것은 , 사용자의 용도에 맞게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만능기기’ 인데요. 대표적인 사례로 든 것이 MIT 미디어 랩(Media Lab)의 ‘비누(Bar of Soap)’입니다. 기기의 외곽에 터치센서를 내장해 잡는 방식에 따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