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R'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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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Samsung Display Unveils New Low-power OLED Display for Smartphones
OLED panel reduces power consumption as much as 16 percent by speeding up electron flows in the display’s organic layers Less power consumption by the display panel can improve smartphone usage time Samsung Display now holds 5,000 material-related patents thanks to its ceaseless R&D in organic materials for OLED Samsung Display Company today announced a new low-power OLED display for smartphones that reduces power consumption up to 16 percent. Samsung Display, the world’s largest OLED producer, developed the new OLED smartphone display after commercializing a just-developed organic material whose luminous efficiency has improved dramatically compared to the company’s previous OLED smartphone panels. The new panel is being used for the first time in Samsung Electronics’ Galaxy S21 Ultra smartphones. OLED displays don’t require a separate light source, but instead produce their vibrant colors by running an electric current directly through a proprietary set of self-luminous organic materials. This is why the efficiency of organic materials plays a crucial role in determining an OLED display’s performance including its color gamut, high luminance, high-dynamic range imaging (HDR), outdoor visibility and power consum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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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4
Samsung Display OLED for laptops: ① Superior Image Quality
Samsung Display will introduce 10 more new OLED laptop displays in 2021.Let’s look in to the major features of OLED laptops with samsung dis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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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0
[디스플레이 용어 알기] 12. HDR (High Dynamic Range)
일반적인 디스플레이는 우리 눈이 볼 수 있는 범위보다 훨씬 제한적인 수준의 밝고 어두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HDR은 영상의 밝고 어두운 영역을 더욱 세밀하게 묘사함으로서 실제로 우리 눈이 보는 풍경과 비슷한 화질을 보여주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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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3
[디스플레이 용어 알기] 4. 휘도 (Luminance)
휘도(Luminance)는 디스플레이 기기의 밝은 정도를 나타내는 개념입니다. 화면을 밝게 표시할수록 야외의 태양 빛 아래에서도 화면의 이미지나 영상을 또렷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디스플레이 성능의 중요한 지표로 활용됩니다. 단위는 cd/㎡(칸델라) 또는 nit를 사용하며, 1칸델라는 촛불 1개가 비추는 밝기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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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디스플레이 톺아보기] ㉚ HDR(High Dynamic Range)의 이해
디스플레이에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본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요? 천연의 색을 그대로 표현하거나, 사물의 디테일을 선명하게 보여주면 아주 사실감이 느껴지는 장면이 될 것입니다. 여기에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이 바로 밝기와 명암입니다. 아무리 표현할 수 있는 색이 많고, 해상도가 높은 디스플레이라고 하더라도 화면이 어둡거나, 명암비가 낮으면 사물이 제대로 보이지 않고, 색상도 본연의 빛깔을 표현하지 못합니다. 과거에는 화질의 좋고 나쁨에 대해 이야기할 때 주로 Full HD나 UHD와 같은 해상도를 놓고 비교를 했다면, 최근에는 해상도는 기본적인 성능으로 두고 여기에 더해 색과 명암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몇년 전부터 고화질 영상을 위한 기술로 밝기와 명암을 다루는 HDR(High Dynamic Range)이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영상 콘텐츠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디스플레이에서의 HDR 기술에 대해 톺아보겠습니다. HDR(High Dynamic Range)이란? 자연에는 빛이 전혀 없는 완전한 어둠부터 태양 빛에 준하는 엄청나게 밝은 범위가 동시에 공존합니다. 하지만 일반 TV나 극장의 디스플레이는 우리 눈이 볼 수 있는 밝기의 범위보다 무척 제한적인 영역만 표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로 우리 눈이 보는 풍경과 TV로 접하는 동일한 풍경의 밝기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HDR은 명암(화면의 밝고 어두운 정도)의 범위를 넓혀, 밝은 부분은 더 밝고 세밀하게 보여주고,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표현하되 사물이 또렷하게 보이도록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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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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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3
한층 더 진화한 역대 최고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갤럭시 노트8’ 미디어데이 현장을 가다
지난 14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갤럭시 노트8 국내 데뷔 무대가 열렸습니다. 지난달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최초 공개된 갤럭시 노트8은 대화면 스마트폰의 이정표를 제시하며 국내 팬들에게 높은 기대감을 심어줬습니다. ‘모든 순간을 가장 나답게’ 만들어주는 갤럭시 노트8은 어떤 매력을 갖추고 있을까요? 설렘 가득했던 현장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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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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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7
가슴 속 사진 작가의 꿈, 게임에서 한번 이뤄볼까?
스마트폰은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바꿔놓았습니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꺼내 사진을 찍는 모습은 이전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풍경 중 하나입니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컴팩트 카메라 시장은 쇠퇴했지만 ‘사진’은 오히려 더욱 대중화되며 우리 생활의 일부로 자리했습니다. 스마트폰에 장착된 카메라는 이제 DSLR의 기능을 흉내내기 시작했고 전문 장비의 힘을 빌어야 했던 특수 효과도 다양한 필터 앱으로 어느 정도 흉내를 낼 수 있게 됐죠. 이런 흐름은 이제 사진을 넘어 게임까지 확대되는 모양새입니다. 2014년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PS4)로 발매된 ‘인퍼머스 : 세컨드 선’을 기점으로 게이머는 사진 작가의 자리를 넘보기 시작합니다. 게임에 스크린샷 특화 기능인 ‘포토 모드’가 탑재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 인퍼머스 : 세컨드 선의 포토 모드 설명 영상(출처 : 플레이스테이션 EU 공식 유튜브 채널) 포토 모드는 본래 게임기의 성능 과시 겸 마케팅 포인트 성격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시장에 등장하자 의외의 결과를 냅니다. 현실에서는 불가능하거나 어려운 촬영도 게임 속에서는 가능했고 게임의 방해요소가 될 것 같았던 포토 모드도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간편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가파른 절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려고 할 때, 현실 속에서는 많은 제약과 위험이 따르지만 ‘언차티드 4’ 같은 게임에서는 캐릭터가 절벽에 매달리는 순간 포토 모드를 켜면 됩니다. 그럼 즉시 게임이 멈추고, 사진 촬영을 위한 준비가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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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2
갤럭시 S8•S8+, 풀스크린으로 더 빛나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타일로 디자인 혁신과 제품 기능 향상,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갤럭시 S8, S8+의 풀스크린 OLED의 이모저모를 카드뉴스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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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
풀스크린 혁명! “갤럭시S8”
3월 29일 11시(현지시각)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전세계 미디어 관계자 2,000여명이 참석한 삼성 갤럭시언팩 행사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가 공개되었습니다. 갤럭시 S8 시리즈는 18.5:9 화면비의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16:9 화면비 위주의 스마트폰 시장에서 디스플레이의 세대교체를 예고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8은 더욱 정교해진 디자인, 손에 착 감기는 듯한 편안한 그립감과 지문·홍채·안면 인식 등의 강화된 생체 보안기술들이 공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음성을 통해 스마트폰을 컨트롤하는 음성AI ‘빅스비’,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DocK ‘삼성 덱스’를 새롭게 선보여 행사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인피니티 디스플레이(Infinity Display)로 명명된 갤럭시S8 디스플레이는 기능과 디자인 측면에서 한층 진화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풀스크린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선명한 QHD+(2960×1440) 해상도와 18.5:9의 넓은 화면을 통해 최상의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디스플레이 상하좌우 베젤을 모두 최소화하여 제품 전면에서 화면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화면을 두 개로 나눠 2가지 앱을 동시에 이용하기도 편리해졌습니다. 또 모서리 부분은 라운드코너 형태의 부드러운 곡선미를 구현하여 갤럭시S8 시리즈만의 차별화된 감성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감성적인 디자인 등 갤럭시S8의 업그레이드된 제품 특징에 대해 외신과 IT전문매체들의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블룸버그(Bloomberg)는 갤럭시S8이 네 모서리의 곡면 디자인과 더 깊이 있는 디스플레이 색감이 강점이며, 삼성의 턴어라운드를 이끌 경쟁력을 가진 제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18.5:9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는 얇은 베젤로 인해 동영상을 더욱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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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IT / 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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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현장스케치] 초프리미엄TV, 삼성 QLED TV 출시 행사를 다녀오다
“QLED TV 출시로 더 이상의 화질 논쟁은 없을 것입니다.”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QLED TV 출시 행사’는 시작부터 강렬한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주목할 점은 QLED TV의 빼어난 화질과 더불어 디자인적 아름다움 그 이상의 가치를 보여준다는 것. QLED TV 출시 행사, 그 뜨거웠던 현장을 지금부터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행사장 1층 입구부터 QLED TV로 이루어진 조형물이 화사한 색감을 뽐내며 관람객들을 맞았습니다. 그 옆으로는 서로 다른 2개의 TV세트가 놓여진 전시물이 있었는데, 한 쪽에는 TV설치에 필요한 각종 기기와 케이블들이 그대로 드러나 보이는 모습이고, 반대편은 그렇지 않습니다. 거추장스럽게 놓여진 케이블과 관련 기기들이 사라진 깔끔한 모습이 이번에 출시하는 QLED TV의 강점을 미리 보여주는 것이겠죠? 이제 본 행사가 열리는 2층으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행사장 한 켠에 마련된 미니 전시관에서 QLED TV 출시에 대한 언론의 취재 열기가 뜨겁습니다. 조금 더 가까이 들어가 볼까요? 다양한 사이즈의 QLED TV들과 함께 QLED TV의 특장점은 물론, 기존 TV와 화질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코너들도 마련되었습니다 QLED TV는 공간의 아름다움과의 조화를 위해 전형적인 스탠드 방식에서 탈피해 원뿔형과 캔버스 스탠드형의 심미적 디자인을 가미했습니다. 또한 밀착 월마운트를 개발해 벽과 TV사이에 틈이 거의 없을 정도로 고정하는 새로운 브라켓 기술도 선보였습니다.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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