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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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한 컷 일러스트] DoT(Display of Things) 시대를 이끌어가는 삼성디스플레이
기술로 세상을 바꾸고, 삶에 가치를 더하는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의 비전과 미래를 [한 컷 일러스트]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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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2
끌림없는 화면 구동, 스마트폰도 120Hz가 트렌드!
끌림 없이 선명하고, 끊김 없이 빠른 OLED 디스플레이 기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90Hz, 120Hz 주사율 스마트폰 OLED 패널이 최근 이미지의 끌림 정도(Blur Length)와 동영상 응답속도(MPRT) 부문에서 업계 최고 수준을 인증받았습니다. 5G 시대에 최적화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기술을 카드 뉴스로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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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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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5G시대의 핵심기술! ‘빔포밍’
코로나19 대유행은 우리 사회가 많은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 그중 하나는, 아직도 인터넷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사실이다. 물론 우리는 세계 최고의 IT 강국 중 하나다. 다른 많은 나라와는 다르게,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 동안 늘어난 인터넷 사용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갑자기 전면적으로 시작된 원격교육과 재택근무를 충분히 지원하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5G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이런 고민은 사라진다. 5G 네트워크가 가지는 초저지연, 초고속, 초연결성이란 특징은 ‘랜선 라이프’를 살기 위한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5G 시대를 열기 위해선 어떤 기술이 필요할까? 여러 가지가 있지만, 핵심은 밀리미터파, 매시브 MIMO, 스몰셀, 빔포밍 등과 같은 통신기술에 있다. 밀리미터파는 초고속 통신을 위해 필요하고, 스몰셀은 밀리미터파의 단점인 짧은 커버리지를 보완하기 위해 설치하는 소형 기지국이다. 매시브 MIMO(Massive Multiple Input Multiple Output)는 기지국과 단말기에서 수십 개 이상의 안테나를 사용해, 데이터 전송량을 늘리는 기술이다. 마지막으로 이 MIMO를 이용해 여러 방향으로 퍼지는 전파를 특정 방향으로 집중적으로 쏘는 기술이, 오늘 이야기할 빔포밍이다. 빔포밍이란 무엇인가? 왜 빔포밍이 핵심 기술일까? 먼저 뜻을 살펴보자. 빔포밍(Beamforming)은 단어 그대로 Beam과 Forming이 합쳐진 말이다. 레이저빔처럼 뭔가가 직선으로 길게 뻗어나간 모습을 빔이라 부른다. 포밍은 특정한 모습으로 뭔가의 형태를 잡아주는 일이다. 따라서 빔포밍이란 말은, 통신 주파수를 빔 모양으로 만들어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처음으로 이 기술을 시연한 사람은 1909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이자 브라운관을 만든 독일 물리학자, 칼 페르디난트 브라운이다. 1905년, 3개의 안테나를 이용한 위상 배열 안테나를 만들어서, 원하는 방향으로 전파를 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이후 빔포밍 기술은, 2차 세계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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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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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7
5G세상 OLED가 주목받는 시대
2019년은 5세대 무선통신망(5G)의 시작을 알리는 해였다. 2019년부터 5G를 도입하는 나라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한국은 5G를 상용화한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됐다. 올 해가 5G 시대의 원년이라면, 내년은 5G 보급의 해가 될 것이다. 그럼 5G는 세상에 어떤 영향을 주기에 주목 받는 것일까? 먼저 5G 기술의 특징부터 살펴보겠다. 5G의 세 가지 특징 –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 5G는 단어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4G에서 한 단계 발전한 무선통신 기술이다. 5G는 세 가지 부분에서 4G보다 앞선다. 우선은 속도다. 5G는 4G보다 20배 이상 빠르다. 4G의 최고 통신 속도는 1Gbps이지만, 5G는 20Gbps이다. 10GB 용량의 고화질 영화를 불과 4초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속도다. 4G에서는 아무리 빨라도 80초 정도는 필요했다. 둘째는 초저지연성이다. 초저지연성은 원격 제어에서 얼마만큼 빠르게 응답하는지에 관한 것이다. 4G 지연 시간은 최저 10ms(밀리세컨드, 0.01초)다. 반면 5G는 최저 1ms(0.001초)다. 별 차이 없는 찰나의 시간으로 보이지만, 4G보다 10배나 높은 실시간 통신 성능을 제공한다. 이는 높은 실시간성을 요구하는 서비스에 유용하다. 정밀한 상호작용이 필요한 실시간 원격 의료는 물론, 최근 보편화되고 있는 VR(가상현실)이나 MR(혼합현실) 기술에 도입할 경우에도 현실감을 높일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은 사용자가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달리 뇌를 속이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 눈과 뇌의 상호작용 속도와 유사한 빠른 속도로 콘텐츠를 제공해야 한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VR 기기를 쓰고 원격으로 콘텐츠를 즐긴다고 가정해보자. 사용자는 고개를 돌리면서 콘텐츠를 즐길 것이다. 그리고 콘텐츠는 원격으로 만들어져서 제공하는데, 인지 속도보다 더 느린 속도로 제공하면 사용자는 부자연스러움을 느낀다. 눈에서 뇌까지 인지 시간은 통상 10ms이다. 그래서 VR 서비스는 10ms보다 훨씬 더 빠르게 콘텐츠를 제공해야 한다. 사용자가 고개를 돌렸는데 화면이 늦게 제공된다고 해보자. 이는 사용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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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수고했어, 올해도! 디스플레이의 맹활약이 돋보인 <2019 스마트폰 트렌드>
2019년의 달력도 어느새 마지막 한 장만을 남겨 두고 있는 요즘.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새로운 신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들이 다양하게 등장했습니다. 한층 더 진보된 기술로 2019년 스마트폰 트렌드를 이끈 핵심 키워드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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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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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세대별 이동통신 네트워크에 따른 ‘휴대폰’의 진화
이동통신은 언제 어디에서 시작됐을까? 뿌리를 찾아 거슬러 올라가면 라디오가 나온다. 라디오는 20세기 초, 목소리를 전파에 실어 보내던 기술을 상용화한 최초의 기기였다. 양방향 라디오를 작게 만든 제품이 무전기였고, 무전기 기술을 발전시키니 차량용 전화가 태어나고, 휴대폰이 개발됐다. 재미있게도 라디오는 초기 아마추어 무선 통신(HAM) 기술에 기반했고, 아마추어 무선은 ‘무선 전화’를 연구하는 도중에 나왔으니, 결국 돌고 돌아 제자리에 온 셈이다. 제자리로 돌아온 휴대폰이 그 후, 세상을 바꿀 줄은 아무도 몰랐겠지만. 통화 전용 1세대 이동통신 ▲ 모토로라 다이나텍 8000X (출처: 모토로라) 첫 번째 휴대전화 서비스는 1983년, 첫 번째 상용 휴대전화 모토로라 다이나텍 8000x와 함께 시작했다. 나중에 1세대로 불리게 되는 초기 아날로그 셀룰러 방식 이동통신은 할당된 주파수를 여러 개의 채널로 잘게 쪼개 썼다. 채널을 분리했기에 여러 명이 같은 주파수를 써도 전화처럼 1대1로 이야기할 수 있었다. 문자메시지 같은 부가 기능은 없었고, 넣을 생각도 안 했다. 기존에 쓰던 유선 전화는 당연히 ‘음성 통화’만 하는 기기였기에, 이용자도 휴대전화를 ‘들고 다니는 집 전화’ 정도로 여기고 있던 탓이다. 음성 통화도 그리 품질이 좋지는 못했다. ▲ 삼성전자 SH-100 (출처: 삼성전자) 국내 1세대 휴대전화 서비스는 1988년 서울올림픽과 함께 시작했다. 첫 국산 휴대폰은 89년 5월에 출시된 삼성전자 SH-100이다. 휴대전화라고 부르긴 하지만 요즘 스마트폰 기준으로 보면 벽돌처럼 투박하게 느껴진다. 크기는 20cm(세로) x 7cm(가로) x 4.6cm(두께)고, 무게 800g이었다. 당시 별명은 ‘냉장고폰’. 악전고투 끝에 개발에 성공해 세계적으로 1천만 대 이상 팔렸고, 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후 1994년 히트 상품인 ‘애니콜’ 브랜드 첫 모델 SH-770을 내기에 이른다. 진짜 휴대폰 시대를 연 2세대 이동통신 점점 휴대전화 사용자가 늘어나자 새로운 문제가 생겼다. 기존 방식으로 쓸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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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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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7
디스플레이로 제대로 즐기는 5G의 超시대
5G 시대 개막으로 기존 대비 수십 배 빠른 초고속 대용량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짐에 따라,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초고화질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졌다. 스마트 기기가 담을 수 있는 화질 정보가 대폭 늘어난 것이다. 중소형 OLED의 최강자인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이동훈)는 5G 시대 개막을 앞두고 8일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제19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IMID) 2019’ 에서 초고속, 초연결, 초저지연의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초고속 기반 5G 콘텐츠, 삼성 OLED 기술로 실감 영상 구현 5G 기술로 대중화될 UHD 영상 시대에 디스플레이 화질은 스마트 기기의 핵심 요소이다. 칠흑 같은 어둠부터 밝은 태양빛까지 색의 밝기를 세밀하고 명확하게 구분하는 ▲명암비, 자연색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색재현력, 끌림 없이 부드럽게 영상을 구현하는 ▲빠른 응답속도가 가능해야 5G 초고속 기반의 콘텐츠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에서 플렉시블 OLED 기반의 뛰어난 명암비, 높은 색재현력과 빠른 응답속도 기술을 선보이며 5G 디스플레이의 트렌드를 제시했다. 우선 OLED의 자발광 픽셀 구동 기술을 기반으로 Super HDR(High Dynamic Range: 다양한 밝기 표현으로 명암비를 높이는 기술)을 구현해 무한대에 가까운 명암비를 완성했다. 또한 OLED 소재 스스로가 색을 구현하는 특성을 바탕으로 DCI-P3 100%의 뛰어난 색재현성을 달성했으며 LCD 대비 64배 빠른 응답속도 기술도 공개했다. 5G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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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더 빠르고, 더 다양해졌다! 화려한 스펙의 5G 스마트폰들, 어떤 것들이 있을까?
얼마전 폐막한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9’에서 가장 주목받은 키워드는 바로 ‘5G’ 였습니다. 스마트폰뿐 아니라 TV 등 다양한 분야에 5G 통신 기술이 융합된 제품들이 곳곳에 전시되며, IT 기술 분야에 부는 가장 큰 변화의 바람이 5G라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아무리 꽃이 아름답게 피어도, 오래가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세상을 바꿔 놓았다는 평가를 받는 스마트폰이지만 최근 시장 성장세가 주춤하고 있습니다. 반전은 없을까요? 스마트폰 시장을 더욱 활기차게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5G 통신 기술! 2019년 5G 스마트폰은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삼성 첫 5G 스마트폰, 갤럭시 S10 5G ▲ 삼성 갤럭시 S10 5G 갤럭시 S10 5G는 삼성전자의 첫 5G 스마트폰입니다. 기존 LTE대비 최대 20배 빠른 전송 속도를 비롯해 초연결성, 초지연성 등이 특징인 5G 이동통신을 지원하며,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는 첫 스마트폰입니다. 갤럭시 S10 5G는 별도의 5G 모뎀을 탑재한 제품으로, 2019년 갤럭시 S10과 함께 출시되었습니다. 이름 때문에 착각하기 쉽지만, 6.4형의 갤럭시 S10+ 보다 더 큰 6.7형 OLED가 탑재되었습니다. 특히 전면에 홀을 뚫어 전면카메라를 배치한 디스플레이는 HDR10+를 지원해, 풍부한 색감은 물론 한층 밝고 선명한 색을 표현합니다. 8GB 램을 기본 장착하고 있고 엑시노스 9시리즈 또는 스냅드래곤 955 프로세서, 4500mAh 대용량 배터리 등 최고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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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0
올해의 주인공은 누구? ‘IFA 2019’의 주요 기술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독일 베를린에서 지난 6일(현지시간)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9’가 개막했습니다. 올해는 전 세계 1,800여 기업이 참여하며 다양한 혁신 제품과 첨단 기술을 앞다퉈 선보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 받은 기술은 ‘8K TV’, ‘5G 통신’, 그리고 ‘인공지능(AI) ’ 기술입니다. 삼성은 이번 행사에서 8K 시대를 주도할 ‘QLED 8K TV’를 비롯해 5G가 적용된 최신 스마트폰, AI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초고화질 ‘8K’시대의 개막 (출처: 삼성전자 ) 이번 IFA의 주요 키워드인 ‘8K TV’. 8K는 4K 대비 4배 더 많은 화소를 가진 UHD해상도로, 가로가 8,000px에 가까운 7680×4320를 지원하는 초고해상도를 의미합니다. 전세계 다양한 TV 제조사에서 이번 IFA를 통해 다양한 8K 해상도의 TV 제품을 경쟁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초고화질 시대 개막을 알렸습니다. 삼성은 이번 전시에서 ‘QLED 8K 존’을 마련해 55형부터 98형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전시했습니다. 작년 IFA에서 OLED 8K를 공개한 이후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라인업을 확대한 것입니다. 향후 미국을 비롯해 유럽, 한국 등 전세계 30여 개 국가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출처: 삼성전자 ) 관람객들은 풍부한 색재현력과 최적의 HDR 영상 재생 기술이 더해져 몰입도 높은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퀀텀닷 기술이 적용된 8K 화질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삼성의 55형 QLED 8K는 영국 리뷰 매체 ‘테크레이더 (Tech Radar)’에서 선정한 IFA2019 최고 TV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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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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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ICT 혁신을 한눈에! 월드 IT쇼 2019 개막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박람회 월드 IT쇼 2019(World IT Show 2019)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습니다.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AR(증강현실) 등 최신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기술이 모인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 이노베이션(Smart Innovation)’을 슬로건으로 내걸며 특히 최근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를 이뤄 화제가 되었던 5G(5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핵심 주제로 삼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전시장 곳곳에서 등장한 혁신적인 5G 응용 제품과 서비스 등 첨단 IT기술이 가져올 미래를 함께 엿보겠습니다. 풍성한 5G 시대 체험의 장 ‘월드 IT쇼 2019’ 5G를 메인 주제로 삼은 전시인 만큼 이동 통신사인 SK텔레콤과 KT의 부스에서는 이제 막 상용화에 접어들어 쉽사리 체험하기 어려운 5G 기술을 누구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했습니다. ▲ AR 글래스를 착용하고 즐기는 가상현실 체험 SK텔레콤은 미디어, 인공지능, 게임, 공공안전의 4가지 테마로 체험 부스를 구성했는데 그 중 관람객으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전시 공간은 게임존이었습니다. 게임존에서는 최신 AR 글래스를 착용하고 인기게임을 가상현실에서 즐기거나, 거대 로봇팔로 공중에 몸을 띄운 채 즐기는 짜릿한 VR 체험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 5G 기술을 활용한 멀티뷰 스포츠 중계 체험 SK텔레콤의 미디어존에서는 5G 기술을 활용한 확장된 중계 방송 시현을 체험할수 있었습니다. 스포츠 중계에 ‘5GX 멀티뷰’ 기능을 적용해 경기 중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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