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상' 검색 결과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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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4
삼성D ‘에코 스퀘어 OLED’로 SID ‘올해의 디스플레이’ 수상
□ 업계 최초 무편광 OLED 기술 ‘올해의 디스플레이’로 선정□ 빛 투과율 33% 상승, 소비전력은 25% 절감, 획기적인 친환경 기술로 평가□ 폴더블 스마트폰뿐 아니라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한 잠재력 지녀 혁신적인 저전력 기술로 폴더블 대중화를 연 ‘에코 스퀘어 OLED(ECO2 OLEDTM)’ 기술이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학회인 정보디스플레이학회(이하 SID, 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로부터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최주선)는 업계 최초로 편광판 기능을 내재화한 에코 스퀘어 OLED(ECO2 OLEDTM) 기술이 SID ‘올해의 디스플레이(Display of the Year)’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의 디스플레이’는 전년에 출시된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제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SID가 매년 수여하는 ‘디스플레이 산업상(DIA, Display Industry Awards)’ 중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힌다. SID는 “에코 스퀘어 OLED기술 덕분에 폴더블 기술이 급속한 발전을 이루었다”며 “같은 밝기의 일반 OLED와 비교하면 소비전력을 줄일 수 있고 색 표현력 면에서도 뛰어나다”고 호평했다. 에코 스퀘어 OLED는 편광판을 제거하고 새로운 패널 적층 구조를 적용해 소비전력을 향상시킨 기술로 갤럭시Z폴드3에 최초로 적용했다. 일반적으로 빛이 편광판을 통과할 때 밝기가 50% 이상 감소하게 되는데, 에코 스퀘어 OLED기술을 적용하면 빛 투과율을 33% 높여 같은 밝기에서도 패널 소비전력을 최대 25%까지 절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저전력 기술로 꼽힌다. 또한, 플라스틱 소재인 편광판을 사용하지 않아서 환경친화적인 기술로 평가받는다. 김성철 중소형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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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7
비대면 시대에 더 주목받는 디스플레이 혁신 트렌드_CES 2022를 빛낸 디스플레이 제품들
코로나19로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생활 속에서 가장 크게 변화한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디스플레이인데요. 거의 모든 라이프스타일이 디지털 중심으로 바뀌면서 다양한 디스플레이 기기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졌습니다. CES 2022 현장에도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한 IT기기의 약진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혁신상 수상으로 큰 주목을 받은 제품들을 모아봤습니다. 모바일 혁신의 주인공은 Galaxy ▲ Galaxy Z Flip3 Bespoke Edition ▲ Galaxy Z Flip3 모바일 디바이스 부문에서 가장 큰 반향을 만들어낸 갤럭시 Z폴드3비스포크 에디션과 갤럭시 Z플립3가 CES 2022 모바일 각각 최고 혁신상과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갤럭시Z플립 3는 전작에 비해 더욱 세련되고 컴팩트한 디자인과 4배 넓어진 커버 디스플레이로 사용자들을 사로잡았는데요. 120Hz 가변주사율 지원, 신소재 보호필름 적용, 내구성 80% 향상과 터치감 개선 등 새로운 기능을 더했습니다. CES에 따르면, 특히 인기에 힘입어 사용자가 49가지 색상 옵션을 직접 고를 수 있는 갤럭시 Z폴드3 비스포크 에디션은 ‘맞춤형 스마트폰’ 시대를 연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Samsung Galaxy Z Fold3 혁신상을 수상한 갤럭시 Z폴드3는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아래 감춘 UPC 기술 탑재로 메인 디스플레이에 풀스크린을 구현했습니다. 이로써 촬영과 화면 두 가지 기능이 동시에 공존하는 디스플레이 기술을 완성했습니다. 저전력 친환경 기술인 에코스퀘어 OLED(Eco2OLED™) 기술을 기반으로 화면과 빛의 투과율을 높였으며 IPX8의 높은 방수 등급 인증을 받았습니다. ▲ Samsung Gala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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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7
미래 기술들 총출동 ‘CES 2022’ 전시 현장 속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기술전시회 CES 2022가 1월 5일(현지시각) 개막했습니다. 지난 해 온라인으로만 열렸지만 올해는 세계 150여 개국 2천 2백여 개 기업이 참여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최 측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는 올해 CES에서 눈여겨볼 분야로 헬스케어, 5세대 이동통신 5G와 인공지능, 가상현실인 메타버스, 우주기술, 이동성을 뜻하는 모빌리티를 꼽았는데요. 가전은 물론 기술, 제품 분야 전반의 글로벌 메가 트렌드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밑줄 쫙~! CES 2022에서 뽑은 디스플레이 트렌드 ▲CES 2022 삼성디스플레이 부스에서 선보인 Flex S(왼쪽)와 Flex G(오른쪽) 지난해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 노트북과 폴더블폰을 중심으로 디스플레이 시장을 이끌어 왔습니다. 이번 CES 기간에서도 삼성디스플레이는 프라이빗 부스를 따로 마련해 독보적인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S’자 형태로 두 번 접는 ‘플렉스 S’를 비롯해 안쪽으로 두 번 접는 ‘Flex G’타입의 폴더블 OLED를 선보이며 주목받았습니다. ▲CES 2022 기간에 삼성디스플레이가 선보인 QD디스플레이 특히 최근 양산을 시작한 QD디스플레이를 공개해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로 퀀텀닷을 내재화한 자발광 디스플레이 55, 65형 TV용 패널과 34형 모니터용 패널, 총 3종의 제품을 선보였는데요. QD-Display는 기존의 대형 디스플레이가 컬러 필터로 색을 구현하는 것과 달리 ‘QD 발광층’을 통해 색을 표현하기 때문에 최고의 화질을 자랑합니다. 한편 이번 CES에서 삼성전자는 ‘미래를 위한 동행(Together for tomorrow)’을 주제로 CES 2022 기조 연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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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4
온라인으로 펼쳐진 화려한 미래, ‘CES 2021’에 등장한 혁신 IT 제품·기술들
세계 최대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1’이 지난 11일부터 개최되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이번 전시회는 CES 최초로 온라인으로 열렸는데요. 랜선으로 펼쳐진 행사 기간 동안 전 세계 1,0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연결’과 ‘일상’이라는 올해의 주제처럼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넘어선 ‘CES2021’의 혁신 제품·기술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미래 가정용 서비스 콘셉트 로봇, ‘삼성봇™ 핸디(Samsung Bot™ Handy)’ ▲ 삼성봇™ 핸디(Samsung Bot™ Handy) (출처: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는 이번 CES 2021 행사에서 ‘모두를 위한 보다 나은 일상(Better Normal for All)’이라는 주제로 ‘삼성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홈(Home)’을 중심으로 한 혁신 제품과 AIㆍIoT 기반 서비스를 소개했습니다. (출처: 삼성전자 유튜브)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처음 공개된 ‘삼성봇™ 핸디(Samsung Bot™ Handy)’는 식사 전 테이블 세팅과 식사 후 식기 정리 등 다양한 집안일을 도울 수 있는 가정용 서비스 로봇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스스로 물체의 위치나 형태 등을 인식해 잡거나 옮길 수 있는 핸디는 물컵을 주고받는 시연도 펼쳤습니다. 특히, 잡았던 사물의 모양과 재질의 형태를 기억하고 있다가 활용하는 등 미래 가정의 더 나은 로봇 도우미로서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디지털화된 최첨단 미래카,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 2021’ ▲ 디지털 콕핏 2021 (출처: 삼성전자 유튜브) 하만 인터내셔널은 매년 새로운 혁신을 더하며 진화를 거듭해온 ‘디지털 콕핏’을 2021년에도 더욱 업그레이드해 공개했습니다. 디지털 콕핏은 차량의 전 좌석에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자동차 안을 ‘제3의 생활공간’, ‘움직이면서 인포테인먼트를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킨 미래형 콘셉트카입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2021 버전에서는 운전석과 조수석 전방 영역에 49형 QLED 대형 디스플레이와 JBL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강화했습니다. 차량 내부를 ‘크리에이터 스튜디오'(Creator Studio)로 활용할 수 있는 스튜디오 모드도 추가되어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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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0
최고의 기술·혁신·디자인을 담았다! ‘CES 2019 혁신상’ 수상작들을 만나보자!
지난 9일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2019 CES 혁신상’ 수상 제품을 발표했습니다. 내년 1월에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19’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기술력, 혁신성, 디자인을 평가해 선정하는 이 상은 휴대폰, 웨어러블, 가전 등 총 28개 부문에서 우수한 제품들이 선정되었습니다. 삼성 역시 내년 출시 예정인 TV와 모니터 제품이 각각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수상해 기술 리더십을 보여 줬고, 이들 제품을 포함해 TV, 가전, PC 주변기기 등 총 36개의 혁신상(Innovation Honoree)을 수상했습니다. 그럼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된 CES 2019 혁신상 제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혁신적 화면 몰입감으로 시선을 사로 잡은 ‘Galaxy Note 9’ 플렉시블 OLED를 탑재한 갤럭시 노트9은 한층 진화된 풀스크린 기술로 비주얼 퀄리티를 더욱 높였습니다. 역대 갤럭시 노트 제품 중 가장 큰 6.4형 화면 사이즈에 18.5대9 화면 비율을 가진 QHD+(2960×1440) OLED를 탑재했습니다. 슬림한 상하단 베젤, 홍채인식 센서 등 시각적 방해 요소를 최소화해 더욱 몰입감 있게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화질평가기관 디스플레이메이트로부터 최고 화질등급인 ‘엑셀런트 A+’를 받은 이 제품은 특히 유연한 플렉시블 OLED를 사용해 세련미 넘치는 스마트폰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가상현실 기술로 현실 경험을 업그레이드 하는 ‘Samsung and IrisVision’ VR 헤드셋과 스마트폰을 사용한 저시력 보조장치 IrisVision(아이리스비전)은 시력 손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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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7
[삼성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혁신상에 빛나는 삼성의 디지털 사이니지
지난 9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유럽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16’이 개최되었는데요. 이 전시회에 출품된 삼성의 46형과 55형 옥외용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이 유럽의 영상 및 음향 전문매체인 AV뉴스로부터 ‘올해의 AV디스플레이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혁신상을 수상한 이번 제품들은 삼성디스플레이의 PID(Public Information Display) 패널이 적용되었는데요. 방수와 ·방진 기능을 갖추었으며 영하 30도부터 영상 50도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구동이 가능하여 제품 신뢰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또한 5,000대 1의 높은 명암비와 3,000 nit의 밝기를 적용하여 대낮의 밝은 태양 아래에서도 선명한 화질의 컨텐츠를 구현하여 호평 받았답니다. 기본적으로 환한 조명의 실내나 밝은 야외에 설치되는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들은 주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다양한 환경에서 여러 사람이 볼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밝기와 내구성 등 다양한 요소가 TV와 모니터 등 일반적인 디스플레이와는 차별성을 지녀야 하는데요. 삼성디스플레이의 아웃도어 사이니지 디스플레이 제품의 장점은 PID 전용 패널 공정을 적용하여 일반 제품보다 3배 이상 높은 5,000대 1의 명암비로 선명한 이미지와 영상을 구현합니다. 또한 110°C의 고온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되는 탁월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특히 PID 전용 백라이트 설계를 통해 가로 방향이나 세로 방향으로 자유롭게 설치가 가능한데요. 현재 업계 최대 휘도인 5,000 nit의 밝기를 구현하여 아웃도어 사이니지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IHS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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