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도' 검색 결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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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0
한 눈에 쉽게 보는 디스플레이 사용 단위 총정리
우리가 디스플레이 스펙을 표현할 때 자주 사용하는 단위들이 있습니다. 화면 밝기, 해상도, 화면 재생률, 소자 크기 등 디스플레이 관련 자주 사용하는 단위들에는 어떤 것이 있고, 그 단위는 어떤 것을 나타내는지 카드뉴스를 통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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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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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5
갤럭시노트10 디스플레이, 최고의 화질로 우뚝서다
“디스플레이 성능과 우수성이 매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노트10이 이를 한 단계 더 드높였다(The level of Display Performance and Excellence has been increasing each year, and the Galaxy Note10 has again Raised the Bar significantly higher)” 갤럭시노트10이 세계적 화질평가 전문 업체인 디스플레이메이트(DisplayMate)가 실시한 화질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Excellent A+’를 획득해 갤럭시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갔다. 디스플레이메이트가 공개한 갤럭시노트10 화질평가 결과에 따르면 주요 평가 항목인 밝기, 반사율, 색정확도, 블루라이트 등에서 전작인 갤럭시노트9의 성능을 뛰어넘어 갤럭시노트10이 현존하는 최고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임을 입증했다. 갤럭시노트10 시리즈는 6.8형과 6.3형 크기의 OLED로 각각의 해상도는 QHD+(3,040×1,440), FHD+(2,280×1,080)이다. 특히, 전면 카메라 홀을 제외한 앞면을 화면으로 채운 풀스크린이 특징으로 화면이 차지하는 비율이 약 94%에 이른다. 홀 디스플레이는 지난 3월 출시한 갤럭시S10에 최초로 적용, 디자인 혁신을 이끌며 전세계 소비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디스플레이메이트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의 최고 밝기(휘도)는 1,308cd/㎡ 로 측정돼 전작인 노트9의 1,050cd/㎡ 대비 25% 가량 대폭 향상되었고 반사율은 현존하는 디스플레이 중 가장 낮은 수준인 4.3%로 측정되었다. 획기적인 휘도 증가와 반사율 개선을 통해 기존보다 더 밝고 또렷한 화면을 제공, ‘야외시인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갤럭시노트10의 ‘색정확도’는 노트9의 0.5JNCD (0에 근접할수록 정확)를 넘어서는 0.4JNCD로 측정되었다. 0.4JNCD는 현존하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중 가장 실제의 색상과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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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용어 알기] 1. 픽셀 (Pixel, 화소, SubPixel, 서브픽셀)](http://news.samsungdisplay.com/wp-content/uploads/2019/01/dfsdfsaf.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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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9
[디스플레이 용어 알기] 2. 해상도 (Resolution, Full HD, 4K, 8K, UHD)
디스플레이 표현력의 세밀함 정도를 뜻하는 ‘해상도(Resolution)’. 화면이 표현하는 가로, 세로의 픽셀(Pixel) 개수를 기준으로 1920×1080(Full HD), 3840×2160(4K UHD)와 같이 표현하는 규격입니다.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는 저해상도보다 더 선명한 이미지 표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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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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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9
스마트폰으로 나만의 영상 만들기 1편 – 영상 제작을 위한 기초 : 해상도, FPS, 화면비
어느덧 우리에게 익숙해진 단어 ‘1인 미디어’. 1인 미디어는 개인이 혼자 콘텐츠를 기획 · 제작하고 유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대부분 사람들은 직접 콘텐츠를 만들기 보단, 다른 사람이 만든 콘텐츠를 소비하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고가의 장비 없이도 우리가 가진 스마트폰 만으로도 본인만의 개성을 담은 콘텐츠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수 없이 다양한 콘텐츠 중에서도 요즘 가장 핫한 ‘영상 콘텐츠’! 여러분도 영상 콘텐츠 제작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영상의 화질을 나타내는 ‘해상도’ 영상 제작 방법을 공부하기 전에 영상에 가장 기초가 되는 세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해상도’입니다. 다른 말로 ‘화질’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해상도는 화면상에서 이미지가 어느 정도 정밀하게 표현되는가를 말합니다. 해상도는 1인치당 들어있는 픽셀의 수로 표현합니다. 화면을 아주 크게 확대해보면 작은 네모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네모 하나가 1픽셀입니다. ▲ 높은 해상도(왼쪽) 이미지와 낮은 해상도(오른쪽) 이미지 비교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카메라 앱을 실행 시킨 후 설정 버튼(톱니바퀴 모양)을 누르면 전면과 후면 카메라에 대한 ‘동영상 크기’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각 카메라의 해상도를 설정 할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 카메라의 해상도 설정 화면 최근 스마트폰은 지원하는 동영상 해상도가 높아졌습니다. 필자가 사용하는 갤럭시 S7의 경우, 후면카메라는 UHD(3840×2160픽셀, 4K) 화질까지, 전면카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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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9
[디스플레이 톺아보기] ② 픽셀부터 해상도까지!
1980~90년대 유행했던 테트리스, 팩맨, 보글보글~. 당시에 학창시절을 보냈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게임입니다. 2015년 개봉했던 영화 ‘픽셀’은 ‘팩맨’,’테트리스’, ‘갤러그’와 같은 대표적인 아케이드 게임 캐릭터가 지구를 침략하는 내용으로,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이 캐릭터들은 모두 디지털 이미지를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인 ‘픽셀’ 로 형상화되어 있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나노 블럭처럼 작은 사각형의 블록이 모여 하나의 캐릭터나 사물이 되는 것과 유사하지요. 80~90년대 DOS기반의 운영체제를 사용하던 시절에는 컴퓨터 그래픽이 지금처럼 발달하지 않아, 화면에서 보는 이미지는 매끄럽지 않고 격자 무늬 같은 픽셀(pixel)이 잘 보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게임 그래픽이 거친 이유 중 하나는 모니터의 낮은 해상도 때문입니다. 깨끗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감상하기 위해서 ‘화질’은 매우 중요한데요. 고화질 이미지 표현을 가능케 하는 주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해상도’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디스플레이의 가장 기본 요소 중 하나인 ‘픽셀‘과 ‘해상도’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픽셀(Pixel)은 ‘Picture(그림) Element(원소)’를 줄인 말로 ‘화소’라고 불리며, 컴퓨터, TV, 모바일 기기 화면의 이미지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입니다. 디지털 이미지들을 크게 확대해보면, 그림의 경계선마다 부드러운 곡선이 아닌 계단같이 연결된 작은 사각형들이 모여서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작은 사각형이 바로 픽셀이며, 픽셀수가 많을 수록 좀 더 정교하고 매끄러운 이미지 표현이 가능하답니다. 디스플레이의 각 픽셀들은 색(Color)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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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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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8
가상현실(VR), 게임을 넘어 다양한 산업 현장속으로…
'MWC 2017(Mobile World Congress 2017)'에서 삼성전자 부스에서 가장 인기 있던 곳은 'VR 4D 체험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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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2
[카드뉴스] 그래프로 보는 AMOLED 양산 10년
삼성디스플레이는 2007년 세계최초로 AMOLED 대량생산에 성공하면서 디스플레이의 새 시대를 열었습니다. 삼성이 개발한 AMOLED는 10년 동안 끊임없이 발전하여 최고의 화질을 제공하고 제품 디자인에 혁신을 가져왔다고 평가 받아왔습니다. 지난 10년간 삼성디스플레이가 일궈낸 OLED 발자취를 그래프로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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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1
[삼성디스플레이] UHD 해상도 = 4K 해상도일까?
2015년, 전 세계 TV 시장의 1/3이상을 점유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UHD TV! UHD(Ultra High Definition) TV는 일반적으로 3840 x 2160의 고해상도를 의미하며, 이를 4K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UHD 해상도 = 4K 해상도일까요? 4K는 원래 4096 x 2160 해상도를 의미하는 말이었습니다. 그런데 소니를 포함한 일부 가전업체에서 3840 x 2160 해상도를 4K로 지칭하면서 용어가 혼재되어 사용되었는데요. 2012년 전미가전협회(CEA)는 TV 방송 및 디스플레이 해상도로 ‘4K’를 3840 x 2160으로 규정하였답니다. 그렇지만 영화나 카메라용 규격인 디지털 시네마 표준 규격(DCI)은 4096 x 2160 해상도를 ‘4K’로 정하고 있기 때문에, TV와 영화의 ‘4K’ 해상도는 서로 다른 것이지요. 그런데 UHD는 ‘8K’ 해상도를 지칭할 때도 함께 쓰입니다. UHD는 Ultra High Definition 말 그대로 선명도가 매우 높다는 의미인데요. ITU-R(국제전기통신연합 라디오 주파수 대역 통신규약) BT.2020 권고에 따르면 UHD TV는 3840 x 2160 (4K UHD)의 해상도와 7680 x 4320 (8K UHD)의 해상도를 가진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한때 UHD TV를 ‘4K UHD’에 한정하였고, 8K는 ‘SHV(Super Hi-Vision)’이라는 용어로 사용하기도 했으나 2013년 이후엔 모두 UHD TV로 통일하였답니다. 따라서 3840 x 2160의 정확한 TV 해상도를 표현하려면 ‘4K UHD’라고 써야 혼란이 없을텐데요. 아직 대부분의 제조사에서 8K UHD TV를 본격적으로 출시하지 않았고, 4K UHD TV가 현재 시장의 대세인 만큼 ‘UHD’는 일반적으로 3840 x 2160의 해상도로 사용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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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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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갤럭시 S 시리즈로 본 슈퍼아몰레드(Super AMOLED)의 변천사
갤럭시 S6의 공개를 앞두고 제품 스펙과 기능, 디자인 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관심의 초점은 디스플레이인데요. 디스플레이는 UI 조작뿐아니라 사진, 영상 등 콘텐츠를 감상하는 핵심 부품이면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갤럭시 노트 엣지처럼 디자인 혁신을 이끄는 주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슈퍼아몰레드는 2010년 출시된 갤럭시 S부터 2014년 S5까지, 갤럭시 S 시리즈에 탑재되었습니다. 넓은 색영역, 무한대에 가까운 명암비, 뛰어난 야외 시인성으로 사랑받아 왔는데요. 초창기 모델인 갤럭시 S의 슈퍼아몰레드는 해상도가 WVGA(800×480)였는데, 2014년 갤럭시 S5 LTE-A에서는 스마트폰 최고 해상도인 WQHD(2560×1440)로 발전하였습니다. PPI(1인치당 픽셀 수)는 233에서 577로 2배 이상 증가하였지요. [해상도 관련글 보기] ☞ qHD와 QHD 해상도의 차이는? ☞ UHD 디스플레이의 기본 상식, 해상도 또한 갤럭시 S4부터는 다이아몬드 픽셀 기술로 화질에서 비약적인 진보를 이루었습니다. 디스플레이의 휘도도 향상되면서 화면이 더욱 밝고 선명해졌는데요. 디스플레이 전문평가기관인 ‘디스플레이 메이트’는 갤럭시 S5의 휘도가 S4 대비 22% 개선된 350cd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최저 휘도는 2cd/m2까지 낮춰서 어두운 환경에서 눈부심 없이 화면을 볼 수 있게 하였답니다. [갤럭시S5 관련 글 보기] ☞ 최고 성능의 디스플레이를 자랑하는 갤럭시S5 슈퍼아몰레드의 기술력은 나날이 발전해가는데요~ 앞으로 만나게 될 슈퍼아몰레드 제품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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