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 검색 결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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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0
한 눈에 쉽게 보는 디스플레이 사용 단위 총정리
우리가 디스플레이 스펙을 표현할 때 자주 사용하는 단위들이 있습니다. 화면 밝기, 해상도, 화면 재생률, 소자 크기 등 디스플레이 관련 자주 사용하는 단위들에는 어떤 것이 있고, 그 단위는 어떤 것을 나타내는지 카드뉴스를 통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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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용어알기] 33. 디스플레이 구동칩, 드라이버IC (DDI)](http://news.samsungdisplay.com/wp-content/uploads/2019/10/sss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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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2
[디스플레이 용어알기] 34. 디스플레이 구동칩, 드라이버IC (DDI)
디스플레이 화면에 이미지가 나오기까지는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IC (DDI)는 디스플레이의 각 픽셀을 구동하기 위해 꼭 필요한 반도체칩입니다. 기기의 중앙처리장치로부터 어떤 화면을 구동할지 신호를 입력받아서 패널을 동작시키기 위한 출력신호를 생성하고 제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드라이버 IC는 패널의 각 픽셀에게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명령을 내립니다. 드라이버IC는 Gate IC와 Source IC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들은 각각 서브픽셀을 켜고 끄거나, 픽셀들이 표현할 색차이를 만들어냅니다. Gate IC와 Source IC의 전압차를 이용해 전류를 TFT에 전달하면, TFT는 해당 명령에 따라 각 서브픽셀을 직접 켜거나 끄는 스위치 역할을 합니다. 그렇게해서 원하는 이미지가 패널에 생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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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디스플레이 용어 알기] 22. 투명 OLED
SF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투명 디스플레이. 대표적 기술인 투명 OLED는 화면의 뒷면도 투명하게 보이는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입니다. 투명한 재료를 사용해 제작하고, 픽셀에 빛이 통과할 수 있는 투과 공간을 마련해 구현합니다. 향후 차량 유리의 HUD를 대체하는 등 화면 건너편을 봐야 하는 환경에서의 활용이 기대되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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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디스플레이 용어 알기] 14. OLED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s)는 디스플레이의 기본 단위인 픽셀(Pixel)에 유기 발광 물질을 사용해 이미지를 표현하는 디스플레이입니다. 전류가 흐를때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 물질을 활용해 빛을 내는 방식이므로 ‘자체발광 디스플레이’에 속하며, 백라이트를 통해 빛을 공급받아 표현하는 LCD와는 방식이 다릅니다. OLED는 화질(색표현력, 명암비 등), 무게, 두께, 저소비전력의 장점을 갖고 있으며, 특히 유연하게 구부러지는 플렉시블의 특징을 갖고 있어 디자인 및 폼팩터 혁신에 매우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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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탐험] OLED의 완벽한 화질을 만들어내는 마법사들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EV기술팀'](http://news.samsungdisplay.com/wp-content/uploads/2019/02/32312313.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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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9
[직무탐험] OLED의 완벽한 화질을 만들어내는 마법사들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EV기술팀’
OLED가 빼어난 색과 화질을 보여주는 이유는 디스플레이가 외부의 광원에 의존하지 않고 픽셀(Pixel)이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OLED에서 픽셀을 만드는 과정은 화질을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공정입니다. OLED 픽셀은 ‘증착(Evaporation)’이라는 방식으로 만들 수 있는데, 바로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EV기술팀’이 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OLED에 빛의 생명력을 불어 넣는데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중소형EV기술팀을 만나 직무에 대해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 증착(EV) 기술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디스플레이 톺아보기 ⑨ 증착’ 편을 참고하세요. 중소형EV기술팀, 궁금한 이야기 ▲ (왼쪽부터) 하지원 프로, 김송이 프로, 김광록 프로 LCD와 OLED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요? LCD가 백라이트(Backlight)를 사용해 외부의 광원으로부터 빛을 받아 컬러필터(Color Filter)를 거쳐 색을 표현하는 반면, OLED는 유기재료(Organic Material)를 사용해 픽셀이 스스로 발광해 색을 만든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이러한 유기재료를 사용해 빛을 내는 픽셀이 있는 부분 즉, 발광층을 만드는 것이 바로 ‘중소형EV기술팀’의 주요 업무입니다. 여기서 ‘EV’란, 유기재료를 가열해 증발시켜 디스플레이 회로 기판에 ‘증착(EV: Evaporation)’하는 공정을 의미합니다. ▲ (왼쪽부터) 강윤수 프로, 이효근 프로 OLED공정에서 화질의 우수성을 좌우하는 증착 공정을 담당하기에 중소형EV기술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다 보니 부서원들은 OLED 공정에서 가장 핵심적인 기술을 담당한다는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OLED에만 있는 특별한 공정이라는 점과 디스플레이 업계에서 압도적인 기술력을 자랑한다는 점에서 긍지가 무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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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용어 알기] 1. 픽셀 (Pixel, 화소, SubPixel, 서브픽셀)](http://news.samsungdisplay.com/wp-content/uploads/2019/01/dfsdfsaf.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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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9
[디스플레이 용어 알기] 2. 해상도 (Resolution, Full HD, 4K, 8K, UHD)
디스플레이 표현력의 세밀함 정도를 뜻하는 ‘해상도(Resolution)’. 화면이 표현하는 가로, 세로의 픽셀(Pixel) 개수를 기준으로 1920×1080(Full HD), 3840×2160(4K UHD)와 같이 표현하는 규격입니다.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는 저해상도보다 더 선명한 이미지 표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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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디스플레이 용어 알기] 1. 픽셀 (Pixel, 화소, SubPixel, 서브픽셀)
디스플레이를 알려면 관련 용어부터 이해하자!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에서는 디스플레이에서 사용하는 주요 용어들을 시리즈로 연재하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앞으로 매주 하나씩 디스플레이 기초 용어부터, 구조, 공정 등 다양하게 사용되는 용어를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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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9
[디스플레이 톺아보기] ② 픽셀부터 해상도까지!
1980~90년대 유행했던 테트리스, 팩맨, 보글보글~. 당시에 학창시절을 보냈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게임입니다. 2015년 개봉했던 영화 ‘픽셀’은 ‘팩맨’,’테트리스’, ‘갤러그’와 같은 대표적인 아케이드 게임 캐릭터가 지구를 침략하는 내용으로,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이 캐릭터들은 모두 디지털 이미지를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인 ‘픽셀’ 로 형상화되어 있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나노 블럭처럼 작은 사각형의 블록이 모여 하나의 캐릭터나 사물이 되는 것과 유사하지요. 80~90년대 DOS기반의 운영체제를 사용하던 시절에는 컴퓨터 그래픽이 지금처럼 발달하지 않아, 화면에서 보는 이미지는 매끄럽지 않고 격자 무늬 같은 픽셀(pixel)이 잘 보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게임 그래픽이 거친 이유 중 하나는 모니터의 낮은 해상도 때문입니다. 깨끗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감상하기 위해서 ‘화질’은 매우 중요한데요. 고화질 이미지 표현을 가능케 하는 주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해상도’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디스플레이의 가장 기본 요소 중 하나인 ‘픽셀‘과 ‘해상도’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픽셀(Pixel)은 ‘Picture(그림) Element(원소)’를 줄인 말로 ‘화소’라고 불리며, 컴퓨터, TV, 모바일 기기 화면의 이미지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입니다. 디지털 이미지들을 크게 확대해보면, 그림의 경계선마다 부드러운 곡선이 아닌 계단같이 연결된 작은 사각형들이 모여서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작은 사각형이 바로 픽셀이며, 픽셀수가 많을 수록 좀 더 정교하고 매끄러운 이미지 표현이 가능하답니다. 디스플레이의 각 픽셀들은 색(Color)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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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1
[삼성디스플레이] UHD 해상도 = 4K 해상도일까?
2015년, 전 세계 TV 시장의 1/3이상을 점유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UHD TV! UHD(Ultra High Definition) TV는 일반적으로 3840 x 2160의 고해상도를 의미하며, 이를 4K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UHD 해상도 = 4K 해상도일까요? 4K는 원래 4096 x 2160 해상도를 의미하는 말이었습니다. 그런데 소니를 포함한 일부 가전업체에서 3840 x 2160 해상도를 4K로 지칭하면서 용어가 혼재되어 사용되었는데요. 2012년 전미가전협회(CEA)는 TV 방송 및 디스플레이 해상도로 ‘4K’를 3840 x 2160으로 규정하였답니다. 그렇지만 영화나 카메라용 규격인 디지털 시네마 표준 규격(DCI)은 4096 x 2160 해상도를 ‘4K’로 정하고 있기 때문에, TV와 영화의 ‘4K’ 해상도는 서로 다른 것이지요. 그런데 UHD는 ‘8K’ 해상도를 지칭할 때도 함께 쓰입니다. UHD는 Ultra High Definition 말 그대로 선명도가 매우 높다는 의미인데요. ITU-R(국제전기통신연합 라디오 주파수 대역 통신규약) BT.2020 권고에 따르면 UHD TV는 3840 x 2160 (4K UHD)의 해상도와 7680 x 4320 (8K UHD)의 해상도를 가진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한때 UHD TV를 ‘4K UHD’에 한정하였고, 8K는 ‘SHV(Super Hi-Vision)’이라는 용어로 사용하기도 했으나 2013년 이후엔 모두 UHD TV로 통일하였답니다. 따라서 3840 x 2160의 정확한 TV 해상도를 표현하려면 ‘4K UHD’라고 써야 혼란이 없을텐데요. 아직 대부분의 제조사에서 8K UHD TV를 본격적으로 출시하지 않았고, 4K UHD TV가 현재 시장의 대세인 만큼 ‘UHD’는 일반적으로 3840 x 2160의 해상도로 사용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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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6
세상에 이런 디스플레이도 있다?
박테리아로 발광하는 디스플레이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아몰레드도, LCD도 아닌 박테리아 발광 디스플레이는 정체가 과연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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