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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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6
삼성디스플레이 Day 현장 속으로!
“세계 1위 디스플레이 기업에서 꿈을 펼쳐 보세요.” 삼성디스플레이는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시즌을 맞아 예비 새내기들을 위한 ‘삼성디스플레이 Day’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29일 울산과학기술대학을 시작으로 전국의 대학 캠퍼스를 방문해 삼성디스플레이 입사 노하우와 취업 전략 등 채용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품 전시를 비롯해 인사팀 담당자가 전하는 입사 설명회, 모교 출신 선배와 함께하는 1:1 상담 등 회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유용한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삼성디스플레이 입사를 꿈꾸는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지난 9월 4일에는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삼성디스플레이 Day’가 열렸습니다.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안고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의 모습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열정적이었습니다. 젊은 대학생들의 열정과 호기심으로 후끈 달아올랐던 그날의 현장,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이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입사에 대한 궁금증, 낱낱이 파헤쳐보자! 삼성디스플레이는 대학생들이 입사하고 싶어 하는 기업 중 하나죠.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이날 채용 설명회 현장에는 사전 신청자 수를 훌쩍 넘은 250여 명의 학생들이 강의실을 가득 채웠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이준범 프로와 함께 1시간 동안 진행된 설명회는 세계 OLED 점유율 1위에 빛나는 삼성디스플레이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이자 직원들의 편의와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와 인프라, 삼성디스플레이가 추구하는 인재상 등 예비 삼성디스플레이인들이 궁금해하는 정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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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꿈의 디스플레이를 현실로 만든 사람들’, 갤럭시S8 풀스크린 개발팀을 만나다
지난 4월 21일 국내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 갤럭시 S8은 풀스크린 디스플레이를 미래적 디자인으로 담아내 역대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갤럭시 S8을 항한 세상의 뜨거운 호평 뒤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실험과 토론을 거듭하며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던 개발자들 땀과 열정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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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3
[디스플레이 톺아보기] ① 디스플레이 기술의 기원 Part.2
앞서 톺아보기 ① Part.1에서는 디스플레이의 역사적 기원과 근대적 기술에 대한 소개를 해 드렸습니다. 오늘은 디스플레이 기술의 기원 그 두번째 시간으로, 전자 디스플레이로 일컬어지는 현대적 디스플레이 장치 및 기술에 대해 톺아보겠습니다. 전자 디스플레이의 탄생 : 음극선관(CRT, Cathode Ray Tube)을 발명하다 디스플레이의 역사는 인간의 보고자 하는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더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을 표현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오래됐고 많이 사용된 전자 디스플레이는 바로 음극선관입니다. 1897년 독일의 물리학자인 브라운(Karl Ferdinand Braun)이 발명했기 때문에 흔히 브라운관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해상도, 휘도 및 자연색 표시 등의 디스플레이 성능에 있어 다른 디스플레이 장치와 비교해 매우 우수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LCD 등 평판디스플레이가 주류인 아직까지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음극선관은 내부의 전자총(Electron Gun)이 전자를 발사해 화면의 형광체에 부딪혀 빛을 내는 방식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들여다 보면, 먼저 음극선관 뒤쪽의 전자총에서 전자를 방출시킵니다. 그리고 방출된 전자는 종착지인 형광체가 도포된 화면에 도달해 형광체와 충돌하면서 빛을 내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원하는 위치의 화면에서만 빛을 내도록 하기 위해 촘촘하게 많은 구멍을 뚫어 놓은 섀도 마스크(Shawdow Mask)를 통과하는 것이 핵심 작동 원리입니다. 먼저 개발된 흑백 음극선관은 흰색을 내는 형광체가 화면 뒤쪽에 발라져 있고, 나중에 개발된 컬러 음극선관은 R,G,B의 색을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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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0
갤럭시 노트7, 화질의 한계를 뛰어넘다!
갤럭시 노트7이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전문 기관인 디스플레이메이트의 화질평가에서 기존 기록들을 경신하며 종합점수‘Excellent A’등급을 획득, 최고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디스플레이메이트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평가 결과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7은 주요 평가항목인 밝기, 야외시인성, 색 표현력 등에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디스플레이메이트는 갤럭시 노트7이 전작인 노트5는 물론, 불과 5개월 전에 출시된 갤럭시 S7의 디스플레이 성능을 뛰어넘으며 최고 디스플레이의 기준을 다시 한번 끌어올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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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1
왜 OLED인가? – ③플렉서빌리티
자유롭게 구부리거나, 접을 수 있고, 둘둘 말 수 있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시장조사업체 IHS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시장이 올해 37억 달러에서 2022년까지 155억 달러로 300% 이상 크게 증가하며, 2020년에는 전체 디스플레이 시장 매출의 13%를 플렉시블이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또한 2016년엔 주로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워치 등에 사용되지만 2022년에는 태블릿, VR, 자동차용 모니터 등으로 사용처가 확대될 것으로 예측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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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1
갤럭시S7엣지의 혁신, 삼성디스플레이의 쿼드 엣지 디스플레이
갤럭시S7 엣지는 지난해 출시된 S6엣지와 S6엣지플러스의 듀얼엣지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패널 좌우는 물론 위아래 부분도 삼성 AMOLED의 플렉시블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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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0
갤럭시S7-S7엣지에 숨겨진 디스플레이의 비밀③ 카메라홀
얼마 전 삼성전자가 아주 특별한 디지털 갤러리'7DAY&NIGHT in JEJU'를 오픈했습니다.
지금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구송이, 안태영, 이명호 이 세 명의 사진작가들이 갤럭시S7으로 촬영한 제주의 낮과 밤을 멋진 사진으로 만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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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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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3
혁신의 최전선에 우뚝 선 갤럭시 S6 디스플레이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폐막한 ‘MWC(Mobile World Congress) 2015’는 세계 모바일 시장의 트렌드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혁신의 최전선(Edge of Innovation)’이라는 전시 주제로 열린 올해 MWC에서는 최첨단 IT 기기들과 통신 기술들이 공개되며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는데요. 사물인터넷, 차세대 네트워크 등과 관련된 다양한 IT 제품과 통신 기술들이 다뤄졌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차세대 스마트폰을 비롯해 웨어러블을 포함한 사물인터넷(IoT)이 주를 이룬 자리였는데 특히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부스를 설치하고 첨단 IT 기술을 적용한 자동차를 선보이며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미국 포드자동차는 모바일 기기로 문을 열고 시동을 켤 수 있으며, 주행 기록과 실내 온도 등 차량상태 파악 및 원격 제어가 가능한 전기차를 선보였습니다. 영국의 통신업체 보다폰은 포르쉐 스포츠카를 통해 차량의 상태를 점검하여 이상유무를 운전자의 스마트폰과 차량 정비 센터에 전달해주는 시스템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사물인터넷이 개인 생활과 관련한 대부분의 영역에 연결될 수 있어 시장규모나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만큼 글로벌 정보통신기술 업체들은 스마트홈 시장 선점을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는데요. 이중 스마트 디바이스 분야에서 디자인 혁신과 보급형 라인업이 주요 트렌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특히 글로벌 IT 업체들은 다양한 스마트폰 제품들을 공개하며 기술력을 과시했는데요. MWC 개막 하루 전인 1일(현지 시간)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된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는 스마트폰 혁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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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6
삼성 디스플레이의 플렉시블 AMOLED 히스토리
삼성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양산에 성공하면서,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제품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2013년 9월, 삼성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양산하였습니다. ‘갤럭시 라운드’에 탑재된 이 제품은 5.68형 FHD 커브드 슈퍼아몰레드인데요. 세계 정보 디스플레이 학회 ‘SID 2014’에서 ‘올해의 디스플레이상(Display of the Year Award)’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며, 심사위원들에게 “디스플레이 기술 발전사에 중요한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4년 2월, 삼성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 웨어러블용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양산하였습니다. 기어핏에 탑재된 1.84형 커브드 슈퍼아몰레드는 탁월한 색재현력, 무한대에 가까운 높은 명암비, 휘어지는 특성 덕분에 웨어러블 기기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로 평가받았는데요. 57R의 곡률로 손목에 착 감기는 느낌을 구현하였답니다. ※ 57R 곡률: 반지름이 5.7cm인 원의 휜 정도를 의미합니다. 2014년 8월에는 세계 최초로 커브드 엣지 디스플레이를 양산하였습니다. 커브드 엣지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갤럭시 노트 엣지는 디스플레이 우측면을 꺾어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을 선보이면서, CES 2015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였는데요. 멀티곡률이 적용되어 스마트폰의 그립감과, 아이콘 터치감을 향상시켜주었답니다. 2014년 9월에 양산된 2.0형 커브드 슈퍼아몰레드는 기어S에 탑재되었습니다. 기어S는 ‘대화면 보기’를 지원하고, 슈퍼아몰레드의 뛰어난 화질을 이용하여 다채로운 UI를 선보였는데요. 곡률 또한 기어핏보다 많이 휘어진 47R로 웨어러블 기기에서 세계 최고 곡률을 자랑하며,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하였답니다. 삼성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가 발전하면서 혁신적인 기능과 디자인이 적용된 스마트 기기가 출시되고 있는데요. 2015년엔 과연 어떤 제품이 나올지 기대해주세요! ★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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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7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진화는 계속 된다!
오는 3월 2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모바일 산업 전시회인 MWC(Mobile World Congress) 2015에서 세계적인 전자업체들이 최신 기기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인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새롭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적용 제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일반적인 평판 디스플레이의 유리기판 대신 얇고 유연한 플라스틱 소재의 기판을 채택하여 자유롭게 휘거나 접거나 혹은 둘둘 말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이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혁신적인 디자인 제품을 만들 수 있어 패널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제품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삭제된 영상 삼성디스플레이는 2013년 1월 CES 기조강연에서 세계 최초로 벤디드 타입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와 함께 차세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컨셉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어 하반기에는 ‘갤럭시 라운드’ 스마트폰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면서 본격적인 상용화의 첫 포문을 열었습니다. 2014년 하반기에는 갤럭시노트 엣지 스마트폰을 통해 선보인 ‘커브드 엣지 디스플레이’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커브드 엣지 디스플레이는 2세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로 불리며, 커브드(curved) – 벤디드(bended) – 폴더블(foldable) – 롤러블(rollable) – 스트레처블(stretchable) 등의 순으로 이어지는 플렉서블 기술 진화 단계의 두번째 단계인 벤디드 디스플레이에 속하는 제품입니다. 커브드 엣지 디스플레이는 손가락이 정확하게 엣지면의 아이콘을 터치 할 수 있도록 돕고 스마트폰의 전체적인 그립감을 향상시키는 멀티 곡률을 적용했는데요. 우측면의 엣지 디스플레이를 메인 디스플레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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