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 OLED'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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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9
2021년 디스플레이 핫 키워드!
어느새 2021년이 마무리되는 시기가 왔습니다. 올해는 폴더블을 비롯해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들이 적용된 다양한 신제품들이 많이 등장했는데요. 올 한해 주목받았던 주요 디스플레이 키워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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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
폭풍 성장 전망되는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2028년 폴더블 OLED 1억개 시장 열린다!
관련 기사 : 폴더블폰 인기에 폴더블 OLED 출하량도 5년간 연평균 60%대 성장 전망 (연합뉴스, 10/19日) 최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폴더블 OLED 패널 출하량이 2028년에 1억대를 돌파할 전망입니다. 출시 39일만에 국내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3, Z플립3의 인기를 통해서도 폴더블폰 대중화를 느낄 수 있는데요. 역대급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삼성의 3세대 폴더블폰 시리즈의 인기에서 볼 수 있듯이 폴더블폰이 정체된 스마트폰 시장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급부상하는 모습입습니다. 과연 폴더블 OLED 시장의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까요?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2028년 출하량 1억개 돌파!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폴더블 OLED 출하량은 올해 천만 개에서 2028년 1억 549만 개로 늘어나, 10배가 넘는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연평균 40%가 상승하는 가파른 성장률(CAGR)이며, 연간 매출액도 약 12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OLED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폴더블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1.6%인데요. 2028년에는 12.4%가 되니, 이 때는 전체 OLED 스마트폰 10대 중 1대 이상에 폴더블 OLED가 적용되는 셈이죠. 특히 같은 기간 바(Bar) 타입의 전통적 스마트폰의 연평균 성장률 3.1%와 비교했을 때, 40%의 성장률은 폴더블 OLED가 정체된 스마트폰 패널 시장의 확실한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예측을 가능하게 합니다. 압도적 시장 점유율 94%의 주인공 삼성디스플레이 현재 폴더블 OLED는 삼성디스플레이가 대부분 공급하고 있는데요.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1분기 30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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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4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향한 1000일의 여정
삼성의 3세대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3, 플립3가 역대급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4일에는 출시 39일 만에 국내 판매 100만대를 돌파하는 등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등장은 새로운 폼팩터인 폴더블폰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갤럭시Z폴드와 Z플립 디스플레이 개발의 주역이자 폴더블 OLED 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 폴더블 개발팀이 최근 팀 신설 ‘1000일’을 맞이했습니다. 태스크포스 조직에서 정식 팀이 되고, 이후 계속해서 폴더블 OLED라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가고 있는 폴더블 개발팀. 팀을 3년째 이끌고 있는 유정일 전무와의 인터뷰를 통해 꿈을 현실로 만든 폴더블 개발, 그 천일의 여정을 돌아봅니다. 1) 지난 2018년 폴더블 프로젝트가 처음 시작됐을 때, 그때의 얘기를 들어볼 수 있을까요? – 2018년 7월 폴더블 OLED로 스마트폰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는 목표 아래 폴더블 프로젝트가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기간 폴더블 연구개발을 해왔지만 양산은 또 다른 문제였죠. 기존 OLED와는 완전히 다른 공정 프로세스와 부품, 폴더블을 전담할 조직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양산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 기존 개발팀 인력에 각기 개성은 다르지만 폴더블 하나에 뜻을 모은 연구소, PA, 제조 전문가들이 속속 합류했고 그렇게 폴더블 프로젝트 조직이 만들어졌습니다. 2) 폴더블 프로젝트팀의 리더를 맡았을 때 우리 회사의 폴더블 기술은 어떤 수준이었나요? – 당시 회사는 폴더블 개발 과제를 연구 단계에서 상품화 단계로 이관하여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시작’이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신기술 연구와 달리 상품화, 이른바 ‘대량 생산’은 완전히 다른 차원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폴더블 개발 총괄을 맡았던 당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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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디스플레이 기술 대 공개! 삼성디스플레이, IMID 2021 전시회에 신기술 쏟아냈다!
지난 25 일, 서울 코엑스 (COEX)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이하 ‘IMID 2021’) 가 열렸습니다. 코로나 19 로 인해 학술대회만 개최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전시회를 다시 열어 지난해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총 240 개사가 참가해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과 제품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삼성디스플레이는 에코스퀘어 (Eco² OLED™), UPC등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보이며 디스플레이 축제에 함께 했습니다. 최신 OLED 기술을 만날 수 있었던 ‘IMID 2021 삼성디스플레이 전시관’.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이 그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 드립니다! 여기는 혹시 식물원 입구? 친환경 디스플레이 ‘에코스퀘어 OLED’ 존으로 어서와~! 먼저, 아늑한 숲에 초대된 듯 부스 입구에서 싱그러운 초록색 인테리어로 관람객을 맞은 건 무 편광 OLED 기술인 ‘에코스퀘어 (Eco²) OLED™’ 였습니다. 에코스퀘어는 기존 패널들에 대부분 사용되던 편광판을 원천적으로 없애고, 패널 적층 구조를 혁신적으로 변경해 디스플레이 성능을 높인 기술입니다. OLED에는 필수라고 여겨졌던 편광판은 외부의 빛이 다시 화면에 반사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 왔는데, 삼성디스플레이는 편광판 없이도 빛 반사를 최소화 해 픽셀의 빛 투과율을 높여 밝기를 개선했습니다. 만약 같은 밝기로 디스플레이를 본다면, 기존보다 전력을 25% 정도 덜 사용하므로 에너지 사용을 스마트하게 줄이는 친환경 저 소비전력의 장점도 갖췄습니다. 편광판이 사라진 덕분에 밝기 뿐만 아니라, 색을 더욱 순도 높게 표현할 수 있게 돼 색 재현력도 획기적으로 높아졌는데요. 에코스퀘어 기술은 최근 출시된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3’에 최초로 탑재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함께 전시된 노트북용 OLED는 LCD와 달리 플라스틱 필름층 등으로 구성 돼 빛을 내는 백라이트 부품이 없기 때문에, 백라이트 필름의 열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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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4
드디어 나왔다! 디스플레이 신기술 결정체 2021 New 삼성 폴더블 OLED
삼성디스플레이의 첨단 폴더블 OLED 기술이 탑재된 ‘갤럭시 Z 폴드3’~! 120Hz로 더 빠르고 선명해진 화면에 카메라를 숨긴 UPC 기술로 리얼 풀스크린까지! 진화에 진화를 거듭한 삼성디스플레이의 최신 폴더블 OLED 기술을 카드뉴스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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