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검색 결과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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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8
필수 체크 테크 이슈! 2022년 테크놀로지 미래전략
팬데믹 이후 다양한 테크 분야의 성장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올해 첨단 테크놀로지 분야는 이와 같은 트렌드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새로운 전략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요. 예상보다 빨리 찾아온 데이터를 중심으로 하는 ‘디지털 혁명’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연쇄 반응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새해를 맞아 이와 같은 변화를 준비하고 빠르게 변하는 기술 트렌드를 살펴보기 위해 KAIST 미래전략연구센터가 내놓은 <카이스트 미래전략 2022>를 중심으로 테크 분야 전반의 변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자문. KAIST 미래전략연구센터 #1 헬스케어 3.0, 웨어러블 디바이스로의 대전환 코로나19가 만들어낸 또 하나의 빅뱅! 바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급격한 혁신의 시기를 통과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구글 핏과 애플의 헬스 킷은 웨어러블 단말기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현해 사용자의 건강 정보를 수집하고 가공해 디지털 의료를 구현하는 단계까지 나아갔습니다. 무엇보다 주목받고 있는 분야는 의료기술과 접목된 스마트 패치입니다. 스마트 패치는 피부 위에 직접 부착해 사용자의 심박수, 혈압, 체내 수분량 및 산소량 등 다양한 정보를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건강의 이상 징후를 초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Nutromics의 스마트 패치는 세계 최초로 섭취한 음식의 체내 반응도를 확인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음식물 섭취 후 변화하는 체내 생물지표를 앱으로 전송해 자신의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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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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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7
가트너가 전망한 2022년 IT 전략 기술 트렌드 TOP12
지난 10월 18일, 정보 기술 연구 자문 기업 가트너에서 ‘2022년 중요 전략 기술 동향(Top Strategic Technology Trends for 2022)’을 발표했다. 매년 발표되는 이 보고서는, 3~5년 안에 중요하게 떠오를 기술 트렌드를 다룬다. 2022년 보고서에서는 크게 신뢰 구축, 변화 형성, 성장 가속이란 3가지 주제 아래, 각각 4개씩 12가지 트렌드를 제시했다. 전체적으론 작년 보고서와 비슷하지만, 올해는 위기 상황 대처보다 기업 성장에 방점을 찍은 것이 눈에 띈다. 제시한 트렌드도 9개에서 12개로 3개 더 늘었는데, 보고서에 담긴 기술 트렌드는 아래와 같다. [1] 성장 가속(Accelerating Growth) 부문 ① 제너레이티브 AI (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 제너레이티브 AI는 이용자가 AI에게 어떤 것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면, 그 요구에 맞춰서 결과를 만들어내는 인공지능을 말한다. 2021년 초, 오픈AI에서 공개한 이미지 생성 AI DALL·E가 좋은 예다. DALL·E는 ‘오각형의 초록 시계’를 입력하면 다양한 타입으로 오각형의 초록 시계가 생성된다. 또한 전혀 관련이 없는 ‘초콜릿이 아이스크림과 손잡고 산책하는 사진’을 요구해도, 주문에 맞는 여러 가지 버전의 그림을 만들어낼 수 있다. ▲ DALL·E에 오각형의 초록 시계를 입력했을 때 생성된 이미지 (출처: OpenAI) 제너레이티브 AI 기술은 어떻게 활용될까? 어떤 스타일의 배경 음악을 주문하면 만들어주는 AI 작곡 서비스는 이미 등장했다. 마케팅 서비스 기업 프루프(Proof)의 자비스.ai(Jarvis.ai)처럼 주문에 따라 블로그나 SNS용 카피를 작성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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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OLED가 주도하는 스마트폰 트렌드!
OLED가 이끄는 대화면 풀스크린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가 출시한 전략 제품들은 OLED를 통해 극대화된 대화면 스마트폰을 선보였습니다. OLED는 LCD와 달리 백라이트가 없어 디자인 혁신이 용이합니다. 베젤리스, 노치, 엣지 등 다양한 타입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새로운 스마트폰 디자인을 꾀하며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8월 삼성전자가 공개한 갤럭시 노트9은 전작보다 한층 더 진화된 기술로 등장했습니다. 역대 갤럭시 노트 제품 중 가장 큰 6.4형 화면에 QHD+(2960×1440)해상도의 플렉시블 OLED를 탑재하였습니다. 18.5대 9의 화면 비율로 보다 슬림해진 상하단 베젤을 구현해 화면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갤럭시 노트9은 뛰어난 색정확도와 야외시인성으로 미국 화질평가기관인 디스플레이메이트로부터 역대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 A+’를 부여받으며 최고의 화질로도 인정받았습니다. 삼성은 지난해 갤럭시 S8을 시작으로 풀스크린 OLED를 채택한 스마트폰 시리즈를 본격적으로 선보였습니다. 기존의 16:9의 화면비에서 벗어나, 파격적인 18.5:9 화면 비를 채택하고 전면 물리 버튼을 없애는 등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했습니다. 또 갤럭시 시리즈가 선보이는 엣지 타입의 플렉시블 OLED는 베젤을 최소화한 풀스크린을 가능케하며 디스플레이 세대교체를 이끌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가 프랑스에서 공개한 ‘파인드X’는 스마트폰의 전면 화면 비율이 무려 93.8%에 달합니다. 전면의 대부분을 화면으로 가득 채운 셈입니다. 오포는 최고 수준의 베젤리스 폰을 구현하기 위해 양측면이 구부러진 엣지 형태의 6.42형 대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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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IT / 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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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7
2017 퍼블릭 디스플레이 트렌드
디스플레이 기술이 나날이 발전되며 디스플레이 패널은 TV, 스마트폰 등 관련 기기들의 핵심 부품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TV와 PC, 모바일 기기에 이어 제 4의 미디어로 각광받고 있는 퍼블릭 디스플레이 시장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추세입니다. 어떤 디스플레이 제품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디지털 사이지니의 제품 완성도와 광고, 홍보 등의 콘텐츠 전달 효과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척도가 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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