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지'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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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0
올해를 빛낸 발명품? 이거라면 인정! 타임지 선정 ‘2021 최고의 발명품’
매년 새롭게 등장하는 놀라운 제품들!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패러다임을 형성하며 해당 분야의 역사에 한 획을 긋기도 합니다. 한 해 동안 우리를 놀라게 했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하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의 ‘올해 최고의 발명품 100가지(The 100 Best Inventions)’ 목록에는 올해도 어김없이 굉장한 제품들이 포함됐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도 기술적 진보를 멈추지 않았던, 타임 선정 ‘2021년 최고의 발명품(The 100 Best Inventions of 2021)을 지금 만나보세요! 기능과 휴대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삼성, 갤럭시 Z 플립3’ ▲ 갤럭시 Z 플립3 (출처: 삼성전자 뉴스룸 유튜브 채널) ▲ 갤럭시 Z 플립3 비스포크 에디션 (출처: 삼성전자 뉴스룸) 올해 최고의 화제성을 보여준 스마트폰은 단연 ‘갤럭시Z 플립3’!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최고의 발명품 2021(Best Inventions 2021)’ 가전제품 부문에서도 갤럭시Z플립3가 스마트폰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되며,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타임지는 “그간 많은 제조사가 스마트폰의 기능과 휴대성을 모두 잡으려고 노력했으나 삼성전자가 마침내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며, “20년 전 2000년대 초반의 기기들만큼 콤팩트”하면서도 “6.7인치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을 닫았을 때도 메시지를 읽을 수 있는 커버 디스플레이를 갖췄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주요 폴더블폰 중에서 처음으로 1,000달러 미만으로 가격을 책정해 가격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고 평가했습니다. 한 번에 5개 스크린으로 작업을 ‘레노버, ThinkReality A3 Smart Glasses’ ▲ ThinkReality A3 (출처: Len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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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7
코로나19 시대에도 IT기기 혁신은 계속된다! 타임지 선정 ‘2020 최고의 발명품’
‘세상을 보다 편리하고 똑똑하게, 또 재미있게 바꾼’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는 매년 등장해왔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으로 당연하게 반복됐던 모든 것들이 당연하게 여겨지지 않는 특수한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기술의 혁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매년 선정하는 ‘올해 최고의 발명품 100가지(The 100 Best Inventions of 2020)’에 포함된 제품들이 이를 증명해 줍니다. 타임지가 발표한 2020 최고의 발명품들을 통해 앞으로 기대해 볼 혁신적 아이템들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19 환자 감지하는 스마트반지, ‘오우라 링’ ▲오우라 링 (출처: Oura)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스포츠 업계가 비상이 걸린 가운데, 긴 휴식기를 마치고 리그를 재개한 미국 프로농구 NBA는 ‘반지’ 하나로 확진자가 1명도 없는 안전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NBA가 지난 8월 2019-2020 시즌을 뒤늦게 재개하면서 ‘오우라 링’ 착용을 의무화한 것입니다. 핀란드 기업 오우라(Oura)가 제작한 이 스마트링은 체온, 심박수, 호흡수, 수면패턴 등을 실시간 으로 파악해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기 최대 3일 전 감염 여부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 결과 정확도가 9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코로나 시대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듣는 헤드셋, ‘Alterego’ ▲ Alterego (출처: MIT, Media Lab) 사전적 의미로 ‘alter ego’는 ‘또 다른 자아’를 뜻합니다. MIT Media Lab이 개발한 ‘AlterEgo’는 정말 사용자의 또 다른 자아인 것처럼 사용자가 말을 하지 않아도 척척 알아듣고 컴퓨터를 작동하게 하는 헤드셋입니다. 귀에서 턱까지 이르는 헤드셋을 부착하면 센서를 통해 얼굴과 턱 근육의 미세한 전기 신호를 읽어낸 후, 이 신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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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7
올해 최고의 발명품은? 타임지 선정 ‘2019 최고의 발명품’
스마트폰, 드론, 3D프린터, 전기자동차 등 처음 등장할 때만 해도 과연 대세가 될 수 있을까 의아했던 제품과 기술들이지만, 지금은 세상에 변화를 일으킨 주역이 되었습니다. 세상을 변화시킬지도 모를 새로운 아이디어들. 최근 타임지가 발표한 올해 최고의 발명품들을 통해 앞으로 기대해 볼 혁신적 아이템들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1분만에 전기 자전거로 바꿔주는 마법 휠 ‘지오오비탈 Wheel’ ▲ Wheel (출처: 지오오비탈) 누구나 한 번쯤 자전거 페달을 안 밟아도 저절로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보기 마련입니다. 그 상상을 단 1분 만에 현실을 만들어 주는 발명품 ‘지오오비탈 Wheel’ 입니다. 자전거 바퀴 안에 모터, 배터리, 모터 컨트롤러 등이 포함되어 있어 일반 자전거의 바퀴 하나를 교체하는 것 만으로 순식간에 전기자전거로 변신이 가능합니다. 설치도 간단하고 빠르며 최고 시속 32km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 또한, 회생제동 기능도 갖추고 있어 브레이크를 잡을 때 스스로 전기를 충전하기도 합니다. 세계 최초의 태양광 전기차 ‘라이트이어 One’ ▲ 라이트이어 One (출처: 라이트이어) 태양광 자동차. 공상과학 영화에 자주 등장하죠. 푸르스름한 태양광 패널로 천장이 뒤덮이고 총알 모양처럼 길쭉하게 생긴 프로토타입 태양광 차량들은 사실 심심찮게 등장해 왔습니다. 라이트이어社는 ‘라이트이어 One’이라는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디자인 모델로 새로운 태양광 전기자동차 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단 한 번의 충전으로 약 725km 주행거리를 달릴 수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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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5
올해 최고의 발명품은 무엇? 美 타임지 선정 ‘2018 최고의 발명품’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지는 매년 세상을 좀 더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을 선정해 그 해 ‘최고의 발명품(Best Inventions)’으로 발표합니다. 2018년에는 어떤 제품들이 혁신 아이템으로 선정되었을까요? 눈길을 끄는 제품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시각장애인의 눈을 대신하는 스마트 안경 ‘Aira Horizon’ 출처: 아이라 홈페이지 AR, MR 관련 기술이 발전하면서 다양한 컨셉의 ‘스마트 안경’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아이라(Aira)의 ‘호라이즌(Horizion)’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영상 통역서비스 형태의 스마트 안경입니다. 월 정액 회원에 가입한 고객이 이 제품을 착용하면 자동으로 상담원과 연결됩니다. 상담원은 스마트 안경을 통해 보이는 영상 데이터를 받아 고객의 요청에 따라 길거리 표지판, 슈퍼마켓 선반 제품, 약통 정보 등을 대신 읽어줍니다. 길 찾기나 위험 물체 인지가 어려운 시각장애인의 눈을 대신할 착한 스마트 안경입니다. 노숙자에게 집을 지어주는 ‘ICON Vulcan 3D프린터’ 출처 : 아이콘 홈페이지 3D 프린터가 등장한 지도 벌써 몇 년이 흘렀습니다. 작은 부품부터 자동차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놀라운 성과를 보이던 3D 프린터! 스타트업 아이콘(Icon)은 독자 개발한 3D 프린터 ‘벌컨(Vulcan)’을 통해 집을 짓는데 성공했습니다. 10평 남짓한 작은 집이지만, 주택 내부와 외부의 벽이 콘크리트로 만들어져 비바람과 추위를 피하는 집으로 사용하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벌컨으로 집을 짓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48시간. 비용도 1만 달러가 채 들지 않습니다. 타임지는 노숙자를 위해 집을 지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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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美 타임지가 선정한 2016년 최고의 발명품은?
미국 타임지는 매년 세계를 보다 스마트하게 만들 수 있다고 판단한 기발한 아이디어 제품들을 선정해 그해의 최고 발명품으로 발표합니다. 얼마 전 타임지는 2016년 가장 혁신적인 발명품 25개(The 25 Best Inventions of 2016)를 공개하였습니다. 세계를 변화시킬 혁신 제품에는 과연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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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7
[삼성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혁신상에 빛나는 삼성의 디지털 사이니지
지난 9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유럽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16’이 개최되었는데요. 이 전시회에 출품된 삼성의 46형과 55형 옥외용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이 유럽의 영상 및 음향 전문매체인 AV뉴스로부터 ‘올해의 AV디스플레이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혁신상을 수상한 이번 제품들은 삼성디스플레이의 PID(Public Information Display) 패널이 적용되었는데요. 방수와 ·방진 기능을 갖추었으며 영하 30도부터 영상 50도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구동이 가능하여 제품 신뢰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또한 5,000대 1의 높은 명암비와 3,000 nit의 밝기를 적용하여 대낮의 밝은 태양 아래에서도 선명한 화질의 컨텐츠를 구현하여 호평 받았답니다. 기본적으로 환한 조명의 실내나 밝은 야외에 설치되는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들은 주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다양한 환경에서 여러 사람이 볼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밝기와 내구성 등 다양한 요소가 TV와 모니터 등 일반적인 디스플레이와는 차별성을 지녀야 하는데요. 삼성디스플레이의 아웃도어 사이니지 디스플레이 제품의 장점은 PID 전용 패널 공정을 적용하여 일반 제품보다 3배 이상 높은 5,000대 1의 명암비로 선명한 이미지와 영상을 구현합니다. 또한 110°C의 고온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되는 탁월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특히 PID 전용 백라이트 설계를 통해 가로 방향이나 세로 방향으로 자유롭게 설치가 가능한데요. 현재 업계 최대 휘도인 5,000 nit의 밝기를 구현하여 아웃도어 사이니지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IHS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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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뛰어난 디스플레이 성능으로 호평받는 갤럭시S5
얼마 전 국내에 출시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갤럭시S5~~! S5에 탑재된 풀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뛰어난 성능으로 디스플레이 전문 평가기관 ‘Display Mate’가 ‘역대 최고 디스플레이’로 평가한 바 있는데요. ★ 관련글보기 : http://blog.samsungdisplay.com/731 4월11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해외 언론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최대 일간지 USA 투데이는 갤럭시 S5를 ‘심장을 가진 스마트폰’이라고 찬사를 보냈는데요. 해당 기사를 쓴 기자는 뉴욕과 뉴저지, 한국에서 모두 S5를 사용해 보았다면서, 특히 디스플레이에 대해 ‘눈이 튀어나올만큼(eye-popping)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극찬하였습니다. 또한 S5의 5.1인치 슈퍼 AMOLED는 S4보다 얇으면서 더 길어졌으며, 16메가 픽셀의 카메라 기능도 훌륭하다고 얘기했답니다. ★ 해당기사 보기 : http://www.usatoday.com/story/tech/columnist/baig/2014/04/08/samsung-galaxy-s5-smartphone-review/7423579 시사주간지 ‘TIME’도 갤럭시S5의 풀HD 슈퍼 아몰레드의 뛰어난 성능을 높게 평가하였습니다. 1920×1080의 고해상도 화면으로 어플리케이션에 따라 채도(Saturation) 및 Sharpness를 자동 조절해주는 Adapt Display기능이 있어 실내와 야외에서 모두 좋은 화면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새롭게 개선된 HDR 모드의 경우 사진촬영 시 너무 밝거나 어두운 조명 환경에서 디테일을 잘 표현하여 사진을 좀 더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고 평가했답니다. ★ 해당기사 보기 : http://time.com/#52944/galaxy-s5-review HDR모드의 경우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 중 하나인데요. 서로 다른 노출로 여러장 촬영 한 이미지를 합성하여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의 디테일을 표현해주는 기능입니다. S5의 경우 기존보다 좀 더 풍부한 색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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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8
로봇아 인간을 부탁해요~
혹시 ‘잉키(Engkey)’를 아시나요?? 이 질문에 한 초등학교 학생들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선생님이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가 개발한 로봇 잉키는 지난 12월부터 대구 21개 초등학교에서 영어교사 보조로 일하고 있답니다^^ 칠판 앞을 오가며 ‘Shampoo’, ‘Soap’과 같은 단어를 말해주고 수업 중간 학생들의 이름(물론 영어랍니다. 요즘은 학생들마다 영어이름이 있어요^^)을 불러 주의를 주며 좋은 발음을 한 학생에게는 “Good job! (잘했어!)” 라며 칭찬까지 해준다고 합니다. ▲ 잉키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모습 (출처 : KIST) 무엇보다 이 로봇은 미국 시사잡지 타임(Time)이 선정한 50대 발명품에 뽑혀 관심을 받았는데요. 18개월의 긴 개발기간 끝에 탄생한 잉키는 이번 시범운영을 거쳐 상용화되면 전세계 도처에 수출될 거라고 합니다. ▲ Time지에 소개된 영어교사 보조로봇 잉키의 초기 모습 (출처 : 지식경제부) 뿐만아니라 화재가 난 현장은 연기가 자욱하고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차 있겠죠? 이런 소방관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진입하여 스스로 열을 감지하여 발화지점을 찾고 내부 상황을 카메라를 통해 외부로 전송하는 화재진압과 정찰을 맡는 ‘소방로봇’ ▲ 소방로봇 시연중 (출처 : 지식경제부) 거미줄처럼 얽힌 상수도관에 들어가 물이 새는 곳을 정확히 찾을 수 있는 로봇 정비공! ▲ 상수도관에 들어가 누수를 감지하고 수리할 수 있는 로봇 (출처 : 지식경제부) 사지가 부자연스러운 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휠체어에 로봇 팔을 부착하는 기술. 건물의 경계를 담당하는 보안로봇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로봇들과 콘텐츠, 서비스를 로봇과 결합한 사업까지 정부는 차세대 융합 산업으로 이러한 기술들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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