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검색 결과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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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1
청소년들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는 삼성디스플레이 「독서樂서」
□ 천안 ∙ 아산 ∙ 예산 청소년들의 진로/직업 박람회서 독서락(樂)서 개최 □ 중 ∙ 고등학생 7,000여명 참가, 독서프로그램 체험하며 미래 꿈 설계 삼성디스플레이가 천안, 아산, 예산의 청소년들의 꿈 찾기를 돕기 위한 진로탐색 페스티벌 ‘2017 독서락(樂)서’ 행사를 연다. 9월 7일과 8일 천안시 태조산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천안지역 17개 중 ∙ 고등학교 학생 3,000여명이 참석해, 책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알아보고 직업을 간접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9월 14일과 15일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10월 19일 예산군 청소년수련관에서도 관내 중 ∙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락서가 진행될 예정이다. 독서락서는 미래 꿈나무들에게 독서를 통해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삼성디스플레이의 청소년 대상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또한, 작가 ∙ 만화가 ∙ 책 지킴이 예술가 등 책 관련 직업체험, 나만의 진로 노트 만들기 체험,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은 독서 전시월등 청소년들이 직접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독서락서 외에도 청소년 독서공간 리모델링 사업, 우수도서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 등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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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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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3
삼성디스플레이, 청소년 독서문화 활성화 후원. 글꽃누리 도서관 개관!
정보화 시대에 필수인 디지털 기기! 하지만 그 디지털 기기 때문에 청소년들의 독서량이 부족해지고 있어 디스플레이 산업의 선두주자인 삼성디스플레이가 청소년 독서 문화 활성화(봄드림)에 앞장서고 있다. 8월 22일 충청남도 천안시 성환중학교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2017년 청소년 독서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봄드림)으로 선정된 ‘글꽃누리 도서관’개관식이 열렸다. 개관식에는 천안교육청 임완묵 교육장, 지원 사업 및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성환중학교 글꽃누리 도서관은 지난 3월부터 충남도를 대상으로 사업공고 및 심사를 통해 우수도서 지원 67개 기관, 독서공간(리모델링) 지원 8개 기관 중 독서공간 리모델링에 선정된 곳으로 지난 17일 보령 원산도 마을 도서관에 이어 두 번째로 개관식이 진행됐다. ‘봄(Bread Of Mind)드림’은 삼성디스플레이 대표 사회 공헌활동으로 교육을 테마로 청소년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우수도서 및 독서공간 지원 사업이다. 2014부터 매년 진행된 삼성디스플레이 봄드림 사업은 충남도내 총 174곳의 기관(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 독서공간 및 우수도서를 지원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윤병일 사원대표는 “봄드림 독서공간을 통해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마음껏 책을 읽고 상상 그 이상의 미래를 그릴 수 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봄(BOM)드림’ : 삼성디스플레이의 대표 사회 공헌활동으로 ‘교육’을 테마로 ‘청소년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우수도서 및 독서 공간 지원 사업입니다. ‘봄(BOM)-드림’은 시각적, 계절, 생명 등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Bread Of Mind’의 약어로 교육을 테마로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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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0
달콤한 포도송이처럼 알알이 맺히는 사랑, 그리고 나눔~*
따사로운 봄볕이 내리쬐던 4월 8일 오후 삼성디스플레이 자매마을인 성거읍 남창多福(다복)마을을 방문했습니다. 마을 입구에서는 새로 구입한 경운기를 타고 마중 나오신 이재명 이장님이 인자한 미소로 맞이해 주셨는데요. 이장님의 안내를 받아 마을 어귀를 지나 포도밭에 다다르니 32명의 삼성디스플레이 모듈팀 임직원들이 포도나무 껍질을 벗겨내고 있었습니다. 겨우내 묵은 껍질 속에 숨어 있는 해충의 알과 애벌레들은 보통 농약을 뿌려 퇴치할 수 있는데요.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나무 껍질을 벗겨 퇴치하면 건강에 좋고 당도도 높은 웰빙 포도를 재배할 수 있답니다. 모듈팀 직원들은 포도나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껍질을 벗겨내는 조피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천안시 성거읍 송남 2리에 위치한 다복마을은 2006년 4월 26일에 삼성디스플레이 모듈팀과 자매마을 결연을 맺었습니다. 자매결연 당시 여타 농가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마을 젊은이들이 도회지로 나가 생활하고 있어 농번기에 일손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었답니다. 이에 모듈팀 임직원들은 10년 동안 거의 매주 마을을 방문해 봉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포도, 밤, 고구마, 벼 농사 등의 일손 돕기와 명절 음식 대접, 이발∙염색 봉사, 어르신 효도관광, 주민 행사 참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마을의 대소사를 함께 하며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었답니다. 특히 다복 마을은 특산품인 거봉으로 유명한데요. 임직원들이 유휴지였던 밭을 일구어 포도밭을 조금씩 넓혀 가면서 생산량이 해마다 늘어났습니다. 또한 많은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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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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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7
삼성디스플레이 대학생 봉사단 ‘쏠팝 블루’ 2기의 설레는 출발~*
“세상을 밝히는 빛처럼 온누리에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 지난 4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 대학생 봉사단 ‘쏠팝 블루’ 2기 발대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쏠팝 블루는 ‘세상을 밝히는 빛’이라는 의미로 지역 사회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삼성디스플레이가 작년에 처음 결성하여 운영중인 대학생 봉사단인데요.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멘토로 활동하고 천안과 아산 지역의 대학생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2기 발대식에는 임직원 멘토 16명과 89명의 대학생 봉사단원들이 봉사활동에 대한 참여 의지를 다졌는데요. 사내 여러 봉사팀에서 활동 중인 멘토들의 사회봉사 경험과 대학생들의 열정이 어우러져 활발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기 봉사단 일정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되며, 봉사단원들은 도서관이나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을 위해 유리창에 예쁜 그림으로 꾸며주는 ‘글라스 데코’ 봉사 활동과 저소득 가정의 어르신들과 아이들을 위한 공연 봉사 활동을 진행합니다. 또한 해비타트 천안아산지회와 연계하여 저소득 가정을 위해 집을 짓거나 수리하는 ‘해비타트’ 활동과 천안∙아산 지역의 저소득 가정으로 김장김치를 전하는 ‘사랑나눔 김장축제’ 등 다채로운 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2기 봉사단에 참여한 이형복 학생은 “부모님의 영향으로 그 동안 많은 봉사활동에 참여했었지만, 이렇게 많은 친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것은 처음이라 설레고 기대됩니다. 미약하나마 많은 분들께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작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에 걸쳐 활동한 쏠팝 블루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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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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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9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서 ‘희망나눔 콘서트’ 열어
지난 27일, 천안 예술의 전당에서 지역봉사기관 종사자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힐링의 시간을 나누는 '희망나눔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오케스트라 공연은 물론, 천안지역 예술 꿈나무들에게 꿈을 심어주기 위한 기부금 모금 행사도 진행했는데요. 5월의 봄바람처럼 따뜻한 감사와 나눔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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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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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1
‘충남삼성고 옆에 두고 원거리 등교’ 보도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최근 한겨레신문에 보도된 ‘충남삼성고가 지역학생을 10% 밖에 선발하지 않아 인근 학생들이 원거리 등교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내용이 사실과 달라 설명드립니다. 1. “충남삼성고에 먼 지역에 사는 삼성직원 자녀들이 다녀 아산지역 학생들이 원거리 등교를 하게 됐다” → 2014년도 아산시 고교배정에서 아산지역 학생 81명이 탈락해 아산 이외지역으로 진학하게 됐습니다. 충남도교육청은 2014학년도 아산지역에 배방고와 충남삼성고 등 2개교를 신설하면서 과밀학급해소를 위해 아산지역 고교의 학급당 정원을 40명에서 35명으로 축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산고, 용화고 등의 경우 입학정원이 400명에서 350명으로 줄었습니다. 교육당국은 학급당 정원이 줄었지만 22학급이 신설돼 학생수요를 충분히 맞출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천안, 아산지역은 고교 비평준화 지역이어서 학생들이 지역에 관계 없이 원하는 학교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신설고인 아산 배방고의 경우 천안지역에서의 통학여건이 좋아 2014년도 입시에서 이 학교 정원 420명의 36.6%인 155명이 천안지역 학생들로 채워졌습니다. 천안지역 학생들이 예상 밖으로 몰리면서 천안지역의 일부 고등학교는 미달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천안학생이 아산으로 몰리면서 배방고 등에 지원했다 탈락한 아산지역 학생 81명이 천안지역의 미달학교로 진학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한겨레신문은 이와 같은 현실과 달리 충남삼성고의 입학규정 때문에 원거리 등교가 초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2. “충남삼성고가 전교생의 10%만 지역주민 자녀중에서 뽑다 보니 갈 엄두도 못 냈다” → 한겨레신문의 보도는 삼성직원 자녀와 아산지역주민을 이분법적으로 구분하고 있지만 삼성직원 자녀들도 아산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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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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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7
가족들과 즐거운 연말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이곳으로~~
동화 속 세상으로 입장 테딘 워터파크 미국에 ‘디즈니랜드’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테딘 워터파크’가 있다! <백설공주> <피터팬> <헨젤과 그레텔> 등 유명 동화를 ‘테딘’이라는 캐릭터로 표현해 테마룸을 만들고 핀란드 산타마을, 스페인타워 등 유럽 도시의 유명 건축물과 유적지를 배경으로 워터파크를 꾸며 동화 마을에 입장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워터파크의 백미는 바로 온천과 눈썰매장! 황금탕, 홍삼탕, 호두탕 등 면역력과 심신 안정, 장수, 미용이라는 4가지 테마로 구성된 다양한 온천탕과 웨이브, 블랙홀, 화이트홀 슬라이드 등 실내에서도 스릴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 이맘때면 파도풀이 눈썰매장으로 깜짝 변신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동심에 빠져 강추위마저 잊게 만드는 스릴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지구를 떠나온 듯 이색적인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테딘이 선사하는 판타지아로 떠나보자. Tip. 12월 13일부터 23일까지 오색찬란한 LED조명으로 수놓는 화려한 빛 축제와 태권V 전시회가 열려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환상적인 눈빛과 불빛이 만나는 빛의 향연에 빠져보자. 주소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종합휴양지로 200 문의 041) 906-7000 홈페이지 www.tedin.co.kr 3대가 즐거운 아산 스파비스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곳을 찾는 아이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원하는 부모님 모두에게 딱 맞는 장소를 고르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준비했다.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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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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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디스플레이 문화」임직원분들 모두 힐링하세요^^
회사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들이죠 딱딱한 책상, 글들이 빼곡히 적인 수많은 종이들. 계속되는 회의 시간. 여기저기 들려오는 키보드 소리 등일 텐데요~~ 최근 삼성디스플레이에는 임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중 하나!! 오늘은 임직원들의 가족에 대한 마음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들었던 연극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4월의 첫번째「디스플레이 문화」사연은 이렇습니다~~^^ 지난 4월1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 대강당 밖으로 사람들의 울음소리가 새어 나왔는데요. 애써 참는 듯한 흐느낌이 한참동안 이어지더니 이내 뜨거운 박수소리가 한가득…~~ 곧이어 여운이 가시지 않은 듯 상기된 표정의 직원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너도나도 얼굴에는 눈물 자욱이 선명한 것 같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3월부터 네 차례에 걸쳐 극단 ‘예인방’을 회사로 초청해 연극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무대에 올렸는데요 이는 작가 노희경의 드라마를 연극으로 옮긴 작품이라고 합니다. 노희경 작가는 드라마를 즐겨보시는 분들이라면 잘 아시죠!! 최근 S본부에서 인기리에 방송했던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작가분 이시기도 합니다!! 내용을 잠깐 소개하자면 갑작스레 암선고를 받고 가족들과의 이별을 준비하는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평생 호되게 시집살이를 시켰던 치매 걸린 시어머니와 의료사고로 월급쟁이 의사노릇을 하는 남편, 돈만 생기면 노름판을 찾는 남동생, 부모에게 살가운 말 한마디 건네지 않던 무심한 자식들. 이들은 사랑하는 어머니의 시한부 선고 이후에서야 비로소 가족의 의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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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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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9
즐거운 귀성여행~~ 부산으로 오이소^^
모든 건 마음에 달려 있다는 깨달음을 얻은 건 원효대사만이 아니다. 중간중간 쉬고 즐기며 간다면 고향으로 향하는 먼 길도 즐거울 수 있다는 걸 깨달은 순간, 귀성길은 ‘여행’ 으로 변했다.
근무지인 천안을 출발해 청도 ‘찍고’ 부산에서 마무리하는 즐거운 귀성여행. 마음도 가볍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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