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마을' 검색 결과

지속가능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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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3
떡국 한 그릇으로 기원한 새해 福 삼성디스플레이 ‘2020 떡국 나눔 봉사 활동’
2020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오면 많은 사람이 떡국을 먹으며 한 해 동안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ESG 경영을 실천하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임직원들 역시 새해를 맞아 삼성디스플레이와 자매결연을 맺은 남창마을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따끈한 떡국을 대접하고 다복한 한 해를 기원하며 명절의 의미를 가슴 깊이 새겼습니다. 떡국 한 그릇에 담은 정성과 마음 새해에 온 가족이 모여 떡국을 먹으며 서로의 안부와 복을 기원하는 것은 우리 고유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설 이웃 사랑 캠페인–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지역 주민과 교류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염원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어느덧 16년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설 이웃 사랑 캠페인–떡국 나눔 행사’는 음력 설이 시작되기 전 삼성디스플레이와 자매마을을 맺은 어르신들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마을부녀회와 함께 약 5일간 어르신들께 정성이 담긴 떡국을 대접하고 새해 인사를 드렸습니다. 지난 9일, 자매 마을인 송남2리 남창 마을회관에서는 떡국 나눔 행사로 활기가 가득했습니다. 이번 나눔 봉사에 참여한 박대성 프로는 “떡국 나눔 활동 덕분에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즐거운 명절 느낌이 납니다. 어르신들도 떡국 드시고 올해 하시는 일 모두 잘 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따끈한 떡국과 훈훈한 덕담이 오간 하루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은 송남2리 부녀회의 도움을 받아 몇 시간에 걸쳐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서빙’을 자처한 임직원들의 빠른 손놀림 덕분에 잡채부터 물김치, 수육과 함께 갓 버무린 겉절이 김치까지 맛깔스러운 명절 잔칫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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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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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삼계탕 드시고 삼복더위 이겨내세요!”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이동훈) 직원들은 12일(초복)부터 26개 자매마을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담소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014년부터 임직원 2,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30개 자매마을 1만명(누적) 주민을 대상으로 삼계탕 DAY를 진행해 왔다. 탕정면 새마을 부녀회 남기숙 회장은“무더위에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담긴 삼계탕을 나누어 드릴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04년부터 매년 자매 마을 대상으로 떡국 나눔 봉사를 비롯해 마을 대청소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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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봉사하러 와서 힐링하고 갑니다!”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의 자매마을 일손 돕기 현장 속으로!
따스한 봄 날씨에 전국 곳곳이 나들이 분위기로 가득한 지금. 농촌에서는 한 해를 시작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여념이 없습니다. 겨우내 못다 한 마을 청소는 물론, 얼어붙은 땅을 일궈 한 해 농사를 준비하는 등 영전황토마을에도 봄맞이를 위한 준비가 한창입니다. 이처럼 바쁜 시기,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어르신들의 일손을 돕고자 두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구슬땀의 현장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겠습니다. “어르신, 일손 도우러 왔습니다!” 지난 8일, 삼성디스플레이의 ‘愛Co’ 봉사팀원들은 삼성디스플레이와 자매마을을 맺은 충남 당진군 고대면 영전황토마을로 향했습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바쁜 월요일이었지만, 도움이 필요하다는 소식에 오전 근무를 마치고 한 시간 정도 달려 이곳에 온 것입니다. 이번 봉사에 나선 ‘愛Co’ 봉사팀은 지난 2014년부터 지역 어르신 급식, 소외 가정집 청소 봉사, 농촌 자매마을 일손 돕기 등 지금까지 70회의 정기적인 봉사 활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지난 4월 1일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고자 노력해온 그 간의 봉사 활동을 인정받아, 아산시에서 수여하는 공적상을 받았습니다. 서툴지만 열심히, 힘들지만 즐겁게! 봉사팀이 도착하자 마을 주민들이 환영 인사를 건넸습니다. 영전황토마을 최종웅 이장은 “사라져 가는 농촌에 대해 많이들 우려하지만, 삼성디스플레이에서 매년 관심을 갖고 찾아 주시니 늘 감사할 뿐입니다. 그동안 전자제품 기증을 비롯해 여러 가지 도움을 받았는데, 이번에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간편한 복장과 운동화,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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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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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삼성디스플레이] Hot Summer, Hot People 1편
무더위가 유독 기승을 부리는 올 여름, 찜통 더위에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뜨거운 삼성디스플레이人들~ 그 생생한 2018년 하계 봉사활동 현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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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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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삼계탕 드시고 복더위 이겨내세요! 삼성디스플레이 어르신들께 삼계탕 대접
여느 해보다 일찍 닥친 무더위를 맞아 삼성디스플레이 직원들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선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초복인 17일부터 다음 달 16일 말복까지 한 달 동안의 삼복더위 기간에 아산, 천안 등 30여 자매마을 및 사회적 기업에서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대접하고 담소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자매 마을뿐만 아니라 탕정면 119안전 센터, ㈜청청콩나물, 천안시 장애인 꽃밭 사업단 등 지역 공공기관과 사회적 기업 등을 찾아가 삼계탕을 직접 대접하는 한편 일손도 도울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은 2014년부터 매년 여름 30여 자매마을을 찾아 삼계탕을 대접해왔다. 회사 측은 4년간 연인원 2,5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삼계탕 1만여 그릇을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아산시 탕정면 새마을부녀회 남기숙회장은 “때이른 폭염으로 어르신들이 상당히 많이 지쳐 있는데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준비한 삼계탕과 직원들의 건강한 미소를 보면서 올여름도 건강하게 잘 나시길 기대한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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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0
달콤한 포도송이처럼 알알이 맺히는 사랑, 그리고 나눔~*
따사로운 봄볕이 내리쬐던 4월 8일 오후 삼성디스플레이 자매마을인 성거읍 남창多福(다복)마을을 방문했습니다. 마을 입구에서는 새로 구입한 경운기를 타고 마중 나오신 이재명 이장님이 인자한 미소로 맞이해 주셨는데요. 이장님의 안내를 받아 마을 어귀를 지나 포도밭에 다다르니 32명의 삼성디스플레이 모듈팀 임직원들이 포도나무 껍질을 벗겨내고 있었습니다. 겨우내 묵은 껍질 속에 숨어 있는 해충의 알과 애벌레들은 보통 농약을 뿌려 퇴치할 수 있는데요.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나무 껍질을 벗겨 퇴치하면 건강에 좋고 당도도 높은 웰빙 포도를 재배할 수 있답니다. 모듈팀 직원들은 포도나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껍질을 벗겨내는 조피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천안시 성거읍 송남 2리에 위치한 다복마을은 2006년 4월 26일에 삼성디스플레이 모듈팀과 자매마을 결연을 맺었습니다. 자매결연 당시 여타 농가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마을 젊은이들이 도회지로 나가 생활하고 있어 농번기에 일손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었답니다. 이에 모듈팀 임직원들은 10년 동안 거의 매주 마을을 방문해 봉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포도, 밤, 고구마, 벼 농사 등의 일손 돕기와 명절 음식 대접, 이발∙염색 봉사, 어르신 효도관광, 주민 행사 참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마을의 대소사를 함께 하며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었답니다. 특히 다복 마을은 특산품인 거봉으로 유명한데요. 임직원들이 유휴지였던 밭을 일구어 포도밭을 조금씩 넓혀 가면서 생산량이 해마다 늘어났습니다. 또한 많은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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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4
식목일을 맞아 나무도 심고 이웃사랑도 전해요~!
내일은 식목일입니다.^^ 식목일은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고 우리 주변을 아름답고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해 나무를 심는 날인데요. 식목일을 맞아 삼성디스플레이에서는 ‘걷기나눔 식목행사’를 가졌습니다. 나무심기에 참여하는 직원들의 모습 ^^ 이 행사는 아산사업장 주변 거리에 나무를 심어 탕정면 지역을 더욱 아름답게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었는데요.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 400명이 참석하여 목련, 단풍, 모과, 매실 등 450그루의 나무를 직접 심었답니다. 벚꽃길 주변에 열심히 나무를 심는 직원들~ 특히 직원들은 각자가 소망하는 희망메시지를 직접 작성하여 나무마다 걸어주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답니다. 희망메시지를 작성했어요~^^ 이번에 심은 나무들은 탕정면 주민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직원들의 자발적 기금으로 조성되었는데요. 나무심기를 마친 직원들은 벗꽃 길을 함께 걸으며 ‘1미터 희망나눔’ 캠페인까지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 1미터 희망나눔은 1미터를 걸을 때마다 1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심은 나무에 물을 주고 있어요~ 행사에 참여했던 사우들은 사무실에서 벗어나 따뜻한 봄날에 나무도 심고 이웃사랑나눔도 실천하게되어 식목일을 제대로 보낸 것 같다고 좋아했습니다. 또한 벗꽃 길을 걷다보면 몸과 마음이 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다는데요. 아빠와 아들이 협동하여 나무를 심어요~! 삼성디스플레이는 이 외에도 4월 한달 간 탕정면 25개 자매마을을 찾아 과실수와 유실수, 꽃잔디, 베고니아 등을 심는 ‘아름다운 꽃길 만들기’ 캠페인을 펼칠 계획입니다. 봄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 향긋한 꽃향기를 함께 나누고자하는데요~!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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