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검색 결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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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5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 ‘지각변동’이 시작됐다
2016년 스마트폰 산업의 화두는 중국 업체들의 약진이었습니다. 애플(Apple)과 삼성전자가 양분했던 하이엔드(High-end) 시장에서도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상승세는 놀라웠습니다. 한동안 시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샤오미(Xiaomi)는 고전했지만, 통신장비의 최강자인 화웨이(Huawei)와 비보(Vivo), 오포(OPPO)를 거느린 BBK의 약진은 주목할 만한 변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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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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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6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의 전환, ‘가상개인비서’
삼성전자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킵 메모리 얼라이브(Keep Memory Alive) 센터에서 QLED TV를 선보였습니다. 2,000니트의 최대 밝기와 생동감 넘치는 화질 뿐 아니라 음성인식을 통한 가상개인비서 기능이 행사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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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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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6
왕들의 귀환, 애플과 MS 신제품의 혁신과 차별화 포인트는?
애플과 MS, 두 IT 거물의 새로운 노트북과 PC가 많은 기대속에 발표되었습니다. 하루 간격으로 공개된 두 회사의 신제품은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시장을 달구고 있습니다. 하반기 IT 시장의 최대 기대작들이 선보인 혁신 그리고 필살기는 무엇일까요? 애플은 지난달 27일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더 얇고 가벼워진 13인치, 15인치 맥북 프로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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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2
[삼성디스플레이] 가상 현실 세계가 선택한 삼성의 OLED 패널
요즘 전자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가상 현실(Virtual Reality, VR) 입니다. VR이란 단순히 가상의 공간을 구현하는 것 이상으로 마치 실제 현실을 보는 듯한 공간적, 시각적 체험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인데요. VR 기기는 직사각형의 디스플레이와 사용자의 눈 사이에 2개의 볼록 렌즈가 장착되어 있고, 양쪽 눈에 별도의 영상을 보여줌으로써 입체감을 구현합니다. 우리의 오른쪽 눈과 왼쪽 눈은 각각 다른 시각 정보를 받고, 뇌에 전달하는데요. 뇌는 다른 시각정보를 합성하여 하나의 입체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냅니다. VR 기기도 2개의 볼록렌즈로 인지된 화면을 합성하여 입체 화면을 만들어내는 원리를 적용한 것이죠. 그러나 3D 영상으로 사용자가 어지러움을 느끼지 않으려면 영상을 구현하는 디스플레이 패널의 화면을 재생하는 응답속도가 얼마나 빠른가가 관건입니다. 초창기의 LCD 패널을 채용한 VR기기는 느린 반응속도와 낮은 해상도, 그리고 시선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헤드 트래킹(Head Tracking)의 지연 등으로 인해 어지럼증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나흘간 개최되었던 세계 최대 전자전시회인 CES 2016에서 선보인 기어VR, 오큘러스 리프트, 플레이스테이션VR 등의 제품들은 모두 삼성의 OLED 패널을 채용하여 이러한 단점을 극복했습니다. OLED 패널은 응답속도가 LCD 대비 1000배 이상 빠르고 Adobe RGB 100%에 해당하는 풍부한 색감과 무한대에 가까운 명암비로 현실에 가까운 색상을 표현할 수 있어 더 사실적인 영상을 감상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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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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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7
최신 스마트폰 파헤치기^^
지난주 태블릿PC에 이어 이번주는 스마트폰을 한번 파헤쳐 보려고합니다.
종류도 많고 제품마다 개성도 다양한 스마트폰들
하지만 나름대로 제품마다 특징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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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IT / 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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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7
안드로이드, 모바일 OS시장에서 절반 이상을 점유~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오늘 2011년 3분기 세계 모바일 시장 통계를 발표했는데요~
안드로이드OS가 절반을 넘어서는 52.5%의 점유율을 달성했다는 내용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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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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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8
삼성, 세계 스마트폰 시장 강자로 안착
시장조사기관 SA(Strategy Analytics)에 따르면, 삼성 스마트폰이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 2,780만대를 달성하며 점유율 23.8%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는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 1위를 동시에 뜻하기도 하는데요~ 3개월 전 노키아를 제치고 1위 자리를 지켰던 애플이 이번에는 삼성에 그 자리를 내 주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 판도의 변화가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급변하고 있는 양상을 띄는데요~ 노키아는 지난해 32.7%의 절반 수준인 14.4%의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고, 삼성은 빠른 속도로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3분기 스마트폰 글로벌 판매량> (단위 : 만대) SA는 삼성이 스마트폰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원인으로 아래와 같이 크게 4가지를 꼽았답니다. ● 뛰어난 하드웨어 디자인 ● 인기 있는 안드로이드 서비스 ● 기억할 만한 브랜드 ● 글로벌 유통망 SA는 더불어 “삼성은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이용한 차별화와 성장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답니다. 전체적인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전년보다 무려 44%나 늘어난 1조 1,700만대를 기록했고, 이는 앞으로 더욱 가속화 될 예정이라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순위 다툼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스마트폰 시장 확대에 따른 각 기업들의 차별화 포인트가 무엇이 될지 더욱 기대되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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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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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6
1편) ‘단순한 것이 좋은 것이다’ – 산업 디자인의 거장 ‘디터 람스’의 디자인 10계명
“단순한 것이 좋은 것이다” 유명 가전 기업인 브라운社의 수석 디자이너의 디터 람스의 디자인 철학을 한 눈에 보여주는 말인데요^^ 아이팟, 아이폰 등 애플의 많은 제품을 디자인 한 조나단 아이브 조차도 디터 람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스스로 밝힐 정도로 그는 산업 디자인계의 거장이랍니다. 심지어 조나단 아이브는 직접 디터 람스에게 고맙다는 전화를 걸 정도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디터 람스와 애플의 제품들은 서로 닮은 꼴이 많은데요, 몇 가지만 살펴 보죠. 먼저 왼쪽에 있는 것이 람스의 작품이죠. 1958년에 출시한 휴대용 라디오 T3 라는 녀석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은 잘 아시다시피 애플이 2001년 출시한 iPod이구요. 기능은 다를지라도 디자인은 비슷함이 느껴지시나요?^^ 자~ 이번엔 전자 계산기 입니다! 둥글 둥글한 버튼의 유사함이 느껴 지시나요? 오른쪽의 iPhone이 20년 전 디터 람스가 디자인 한 계산기를 무척 닮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시대를 초월하여 디터 람스의 디자인이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디터 람스가 어떤 인물인지 알아야겠죠?^^ 이미 우리 나이로는 80을 훌쩍 넘긴 나이가 되었는데도, 꾸준한 활동을 한다는 점이 더욱 놀라운데요, 그의 디자인 철학의 중심에는 “Less but better (덜 할수록 더 좋다)”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는 그의 디자인 철학 10계명이라 불리우는 것이 있는데 한번 같이 보실까요?^^ [Dieter Rams의 디자인 철학 10계명] 1. 좋은 디자인은 혁신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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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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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6
안드로이드의 강세
스마트폰은 그 자체의 기술력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운영하는 운영체제도 역시 중요한 역할을 하죠? 구글의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미국, 유럽, 일본 등 전세계 선진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로 급부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4일 영국 가디언와 시장조사업체 칸타 월드패널 콤텍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1분기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로 올라섰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폰 시장점유율은 미국 54.7%, 일본 58.3%로 압도적 점유율로 맹위를 떨쳤으며 영국 38%, 독일 35.5%, 프랑스 35.8%로 노키아의 OS ‘심비안’ 탑재 스마트폰, 애플 아이폰(운영체제 iOS)을 모두 앞서며 선두를 차지했다고 하네요. [이미지 출처: http://www.android.com/] 사실 안드로이드의 선두요인을 살펴보면 애플은 iOS 1개로 아이폰 한개의 단말기만 적용하였지만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핸드폰은 수백여종에 달하기 때문인것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이러한 환경적 요인 외에도 검색 기능, 음성 인식 기술, 지도 등의 인터넷 서비스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접근하기 쉬운 점, 개발자들에게 자유롭게 애플리케이션(앱·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한 개방성을 안드로이드폰의 장점으로 CNN은 꼽기도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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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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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5
NFC 기술로 편리해지는 세상~
스마트폰 하나로 결제, 도서 대출, 주차 위치 확인 등이 가능한 날이 곧 올 것 같습니다.^^ 지난 12월 1일에 삼성전자는 NFC칩 개발에 성공하여 내년 1분기 본격 양산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유럽향 ‘넥서스S’와 13일 선보인 국내 휴대폰(SHW-A170K)에 NFC기술을 적용하였는데요.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술은 13.56Mhz 주파수 대역을 사용해 약 10cm 거리에서 단말기 간 데이터를 전송하는 근거리 통신 기술입니다. 기존 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는 전자태그가 붙은 모든 사물의 정보를 읽어들이는 것만 가능했으나 NFC는 읽기와 쓰기를 지원하는 쌍방향 데이터 전송이 가능합니다. 또한, 암호화 기술이 적용되어 무선으로 접속해도 정보가 빠져 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보안 기능이 강화되었습니다. 덕분에 스마트폰으로 결제가 가능하고 개인정보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NFC기능이 적용된 스마트폰은 모바일결제, 교통카드, 멤버십 카드, 신분증 등 그 활용 범위가 확대될 것 같습니다.^^ NFC기능은 애플리케이션 실행 후 사물의 정보를 1/10초 안에 인식할 수 있으며 데이터 전송 속도도 빠르답니다. 이처럼 NFC기술은 많은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세계 주요 통신사 및 모바일 관련 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구글은 안드로이드 2.3버전인 진저브레드에서 NFC기술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노키아는 내년부터 모든 스마트폰에 NFC기능을 적용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애플은 차기 아이폰에 NFC기술을 적용한다고 알려졌습니다. 그 밖에 미국의 AT&T, 버라이즌, T모바일이 합작 회사를 설립하여 12년부터 NFC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국내 통신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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