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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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태블릿PC들이 몰려온다~!
작년 한 해 태블릿PC는 핫이슈였습니다. ^^ 작년에 출시된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은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으로 사람들의 주목을 끌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올해는 더욱 많은 태블릿PC가 출시된다고 하니 태블릿PC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더 커져만 갑니다.^^ 얼마 전 MWC 2011에서 삼성전자는 7인치 갤럭시탭의 후속제품으로 10.1인치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3.0인 허니콤을 탑재하였으며 1280*800해상도에 1GHz 듀얼코어, 800만 화소 카메라, fullHD급 동영상 촬영 등 최적의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기존 7인치 이외에도 다양한 화면크기의 갤럭시탭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하니 화면사이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질 것 같습니다. SKT에서는 안드로이드 3.0(허니콤)을 탑재한 모토로라 ‘줌(XOOM)’과 LG전자 ‘옵티머스 패드(G-Slate)’ 를 조만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모토로라에서 출시하는 ‘줌’은 10.1인치 터치스크린에 1280*800의 해상도에 500만 화소 카메라를 내장했습니다. LG 전자의 옵티머스패드는 8.9인치 1280*768 해상도에 5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를 내장하여 3D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DMI 단자를 통해 TV, PC 등 다른 기기와의 공유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HTC는 태블릿PC인 ‘플라이어’를 2분기 국내 공급할 계획이라는데요. ‘플라이어’는 7인치로 1024×600해상도에 1.5GHz 프로세서, HSPA+ 무선 네트워크를 탑재했으며, 터치기능과 더불어 펜 인식 기능을 함께 지원한다고 합니다. HP는 중국 상해에서 신제품 ‘터치패드’를 발표하였는데요. 9.7인치 태블릿 PC인 HP의 터치패드는 740g의 무게로 퀄컴 스냅드래곤 1.2GHz를 내장하였으며 GPS 수신기능과 13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 중력/위치 센서 등을 내장했다고 합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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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IT / 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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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3
전자책과 태블릿 PC
애플 아이패드에 이어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이 출시를 앞두고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아이서플라이에서는 태블릿 PC 세계 시장규모가 올해 1290만대에서 2011년 3650만대, 2012년 5040만대로 성장할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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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1
타블렛PC로 구현한 3D 마술!
일본 최대 광고회사 덴츠의 런던 지사와 영국 디자인 컨설팅 회사 Berg의 전문가들이 ‘Making Future Magic’이라는 주제로 만든 3D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현실의 실내를 배경으로, 알파벳과 각종 도형 등을 3D 그래픽으로 표현했는데요., 여기에 쓰인 장비는 아이패드와 장시간 노출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가 전부였다네요! Making Future Magic: iPad light painting from Dentsu London on Vimeo. 동영상의 초반에는 이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과정이 나와 있습니다. 알파벳이나 도형 등 표현하고 싶은 개체를 3D로 렌더링한 뒤 CAT 스캔을 해서 2D 단면을 추출한 뒤, 3~5초 가량의 노출 촬영으로 5500여장의 사진을 찍어서 하나의 영상으로 편집한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패드라는 최신 유행의 IT기기와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이라는 수공예 기법의 결합이 한편의 ‘작품’을 탄생시킨 것이라 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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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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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3
타블렛PC로 그리는 예술의 세계
아이패드(iPAD)가 문을 연 타블렛PC(Tablet PC)의 세계는 디지털뿐만 아니라 아날로그의 고유한 영역으로 여겨졌던 분야까지 진출하려는 기세인데요~ 어떤 곳이냐고요? 바로 예술입니다. 뉴욕의 극사실주의 화가 데이비드 카산(David Kassan)은 손가락 터치만으로 유채화를 그릴 수 있는 ‘브러쉬(Brush)’라는 아이패드용 어플리케이션을 발표했고, 브러쉬를 이용해 초상화를 그리는 작업 과정까지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는데요. 스타일러스 펜을 사용하는 디지타이저나 PC 마우스를 이용한 것보다 훨씬 섬세한 터치의 그림이 가능해졌음을 직접 보여준 것입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화면을 재빠르게 확대하고 축소하면서 선을 다듬고 색을 매만지는 모습이 눈에 띄네요. 색재현율 120%가 넘는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로 타블렛PC를 만든다면, 섬세한 터치뿐만 아니라 생동감 넘치는 새로운 색감의 가능성도 보여줄 것이라 생각이 되는데요! 파리나 로마 등의 유명 관광지에서는 초상화를 그려주는 화가들이 있곤 하지요? 언젠가는 그들이 종이와 연필 대신 타블렛PC로 그림을 그려주고, 손님의 스마트폰으로 그 그림을 전송해주는 날이 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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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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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6
주목받고 있는 태블릿 PC~
요즘 태블릿 PC에 대한 이슈가 한참입니다. 다양한 업체에서 앞다투어 태블릿 PC를 출시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태블릿 PC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매출 잠재력이 크기 때문입니다. 태블릿 PC는 스마트폰 보다 화면이 크기 때문에 영화, 게임, 인터넷, 앱등의 활용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KT에서는 IT업체인 엔스퍼트와 함께 태블릿PC인 ‘아이덴티티 탭’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SK텔레콤도 다음달 삼성전자 ‘갤럭시 탭’을 선보이려고 하는데요. 이미 출시되어 바람을 일으키는 아이패드를 비롯하여 다양한 IT 제조사에서 태블릿 PC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태블릿 PC들은 제조사에 따라 각각 서로 다른 특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갤럭시탭| 9월에 열리는 독일 가전 전시회 IFA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이 선보일 예정인데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7인치 화면을 자랑하는 갤럭시 탭은 전화기능이 있을 뿐 아니라 영상통화가 가능합니다. 아이패드와 비교하여 큰 화면 사이즈를 줄이는 대신 절반가량의 무게가 줄어 이동성을 극대화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덴티티 탭| ‘아이덴티티 탭’은 와이브로 2년 약정요금제에 가입하면 단말기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는데요. 와이브로 망이 깔린 수도권에서는 차량 이동중에도 끊김 없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 출시된 아이패드는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9.7인치의 대화면인 아이패드의 경우 전화기능은 없지만 넓은 화면과 전용 키보드를 선보인 만큼 PC용도의 기능을 높였습니다. 또한 전용 앱을 통해 다양하고 많은 컨텐츠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킨들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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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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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4
세계 전자종이(ePaper) 시장 규모는?
일본 야노 경제 연구소는 지난 8월23일 세계 전자종이(ePaper) 시장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전자책 단말기 출시 붐에 힘입어 전자종이 시장도 2011년에는 경쟁이 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눈길을 끕니다. 먼저 ’10년 전자종이 세계 시장 규모는 710억엔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09년 337억엔 대비해 211%가 늘어난 것인데요. 연구소는 ’10년 전자책 단말기로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패드(iPad)의 출시로 시장이 활성화된 덕분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11년 시장 규모는 ’10년보다 126%가 늘어난 893억엔으로 예상했는데요. 이 시기에는 각 전자종이 제조 업체들이 단말기 가격 100달러대를 목표로 전자종이 모듈 가격을 인하할 것이므로 전년과 비교해 대폭 성장은 어려울 것으로 보았습니다. ’12년에는 컬러 플렉시블 전자종이 기반의 업무용 전자 뷰어의 보급, 전자태그 등 다른 어플리케이션의 채택이 본격화되어 시장 규모는 ’11년 대비 122%인 1090억엔으로 예상했네요. 야노 연구소는 전자종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단말기 업체들간의 가격 경쟁이 심화할 것으로 보았는데요. 그래도 ’11년 이후에도 연평균 20% 성장할 것으로 보았다는 것이, 디스플레이 산업의 무한한 미래를 예감케 합니다~ * 전자종이의 정의! 전자종이는 종이에 가까운 형태로 계속해서 내용을 바꿀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뜻합니다. 반복해서 쓸 수 있는 종이 혹은 잉크 등의 기술을 이용한 ‘리라이터블(rewritable) 페이퍼’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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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IT / 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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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7
낮추고 낮추고 낮추고… 세계 시장 속 저가 PC 경쟁
지난 23일 인도 정부가 세계 최저가인 대당 45달러짜리 타블렛 컴퓨터를 개발했다는 소식이 외신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리눅스 기반의 안드로이드 OS, 오픈오피스와 같은 공개 소프트웨어가 기본으로 탑재된 이 컴퓨터는 인터넷 접속과 미디어 플레이어 기능도 내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직까지 터치스크린이나 펜 입력을 지원하는지 여부, CPU나 메모리 및 저장장치 등에 대한 제원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인도 정부는 이 제품을 2011년 경에 양산, 일선 교육 기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장차 제품 가격을 10달러~20달러 선으로 낮춘다는 복안이라 합니다. IT매거진 와이어드닷컴(Wired.com)에 따르면, 지금까지 시중에 나온 컴퓨터 중 가장 가격이 싼 제품은 MIT공대 미디어 연구소의 교수진이 빈곤계층 아이들에게 PC를 보급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OLPC(The One Laptop Per Child)프로젝트의 XO입니다. 현재 가격은 대당 200달러인데, 2011년 말에는 대당 75달러로 낮춘다는 계획입니다. < OLPC프로젝트가 만든 저가 PC ‘XO’ (출처 : OLPC 협회 홈페이지 www.laptop.org) > OLPC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반도체 업체 Marvell은 지난 3월 ‘Moby’라는 100달러짜리 컴퓨터의 시제품(prototype)을 공개한 바 있고요.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고 고해상도 콘텐츠의 감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직 시중에서는 볼 수 없는 제품이지요. <Marvell의 Moby (출처 : Marvell 홈페이지) > 애플 아이패드(iPAD)는 현재 가장 저렴한 모델이 500달러입니다. 시장조사기관 아이서플라이(iSupply)에 따르면, 아이패드의 부품 가격의 총합은 230달러 선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PC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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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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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9
궁극의 스마트북!!!
2000년대 초반 휴대용 IT기기 시장에서는 PDA(Personal Digital Assistants)가 시장을 제패할 선두주자로 지목받았습니다. 2010년 현재는 스마트폰과 아울러 애플의 아이패드(iPAD)로 대표되는 타블렛PC, 즉 스마트북이 시장 트렌드를 주도할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애플에 이어 주요 업체들이 스마트북을 준비하거나 출시를 예정하면서 IT기기 시장의 경쟁은 스마트북으로 전선이 확대될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좋은 스마트북’의 조건을 꼽아 보자면, 1) 무게가 가볍고 2) 전력 소비량이 적으며 3) 실내에서든 실외에서든 글과 그림을 쉽게 볼 수 있으며 4)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글을 입력하고 5) 손쉽게 출력해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는 것 등을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만약 이러한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궁극의 스마트북’이 이미 나와 있다면? 바로 ‘종이 수첩(다이어리)’가 아닐까 합니다. ^^ 최근 삼성경제연구소(www.seri.org)에서는 ‘비즈니스의 새로운 기회, SLOW’라는 보고서를 내고 ‘슬로 비즈니스(Slow Business)’의 대표적 사례로 몰스킨(Moleskin) 다이어리를 들었습니다. 몰스킨은 1800년대 프랑스 투르 지역의 한 작은 공장에서 생산해 파리 등의 문구점을 통해 판매한 수첩입니다. 부드러운 검정색 표지에 부드럽게 페이지를 잡아주는 밴드, 내장된 포켓은 빈센트 반 고흐, 피카소, 헤밍웨이, 요절한 여행 작가 브루스 채트윈 등 천재적인 예술가들이 영감을 자유롭게 기록하고 구체화하는 ‘아이디어의 산파’ 역할을 해 왔습니다. 1986년 프랑스 투르의 공장이 문을 닫은 뒤 몰스킨은 10여 년간 생산이 중단되었는데요, 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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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8
반사형 디스플레이란?
1. 반사형 디스플레이란? 반사형 디스플레이는 별도의 광원 없이 외부의 빛(외광)을 이용하여 정보를 표시하는 디스플레이를 말합니다. 외광을 사용하기 때문에 외부 시인성이 좋고 소비전력이 적다는 장점이 있지만, 기술적으로 색채 구현이 어려워 지금까지는 많이 응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2. 반사형 디스플레이의 활용 사례 최근 아마존 킨들(Kindle)의 성공으로 반사형 디스플레이가 다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아마존은 전자책(e-Book) 킨들에 반사형 디스플레이를 채용하였는데, 이는 화면을 바꿀 때만 전력이 소모되어 책을 읽는 동안 전력소비가 없고, 종이처럼 오랫동안 책을 봐도 눈이 편하다는 장점으로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습니다. 또한 아이패드(iPAD)의 등장으로 다양한 콘텐츠 공급이 가시화되면서 종이를 디스플레이로 대체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종이와 같은 특성이 있는 반사형 디스플레이를 전자종이(e-Paper)라고 정의하며, 현재 많은 업체가 전자 종이의 개발 및 상용화를 진행 중입니다. 3. 반사형 디스플레이 구동 원리 전자 종이의 전력소모가 적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지된 영상의 경우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BLU 전력소모를 제외하더라도, LCD는 화면을 표시하기 위해서 + 전압과 – 전압을 계속 반복해서 인가해 주어야 합니다. 정지영상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전자종이는 + 또는 – 전압을 한 번만 인가하면 됩니다. 소비전력이 LCD와 비교가 되지 않겠죠? 4, 반사형 디스플레이 기술 구분 전자종이를 구현하기 위해 개발되고 있는 대표적인 기술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용되는 재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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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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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7
전자책 속 앨리스(Alice)
99년 말부터 IT업계는 ‘종이 없는 시대’를 예견해 왔습니다. 모든 문자가 디지털화되어 종이가 필요 없다는 논리였죠. 당시엔 과연 그런 시대가 올까 했지만 요즘 전자책의 변모를 보면 가까운 미래엔 종이없는 시대가 현실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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