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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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2
삼성디스플레이가 추천하는 아산 나들이 명소~*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설레는 마음과 함께 '올해는 어디로 가야 하나', '차 막히면 어떡하지' 등 되레 걱정이 늘어난 분들도 계실 겁니다. 서해안으로 휴가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휴가길에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이 위치한 충남 아산시를 들러 보시면 어떨까요? 막히는 길에서 벗어나 영화 속 촬영지로 유명한 공세리성당이나 외암민속마을을 거쳐 멋진 셀카를 찍을 수 있는 지중해마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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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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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7
아삭아삭~김장김치와 함께 나누는 행복
지난 14일에 삼성디스플레이 비전홀에서 ‘2015 사랑나눔 김장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사랑나눔 김장축제는 삼성디스플레이의 겨울철 대표사회공헌활동인데요. 맛있는 김치와 함께 든든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아산, 천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담근 김치를 전해드리고 있답니다. 오전 9시부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과 가족, 대학생봉사단, 지역봉사단체 등 500여명이 참여해 배추 25,000포기로 총 45톤의 김장김치를 담갔는데요. 이번 김장축제는 지난 10월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사랑의 달리기’ 행사를 통해 모금한 2억원의 기금으로 진행되어 더욱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위생모와 마스크, 토시, 고무장갑, 앞치마 등으로 무장한 자원봉사자들은 20개조로 나뉘어 할당된 배추들로 열심히 김장을 시작했는데요. 부모님을 따라 참가한 아이들도 큰 고무장갑을 끼고 귀여운 손으로 열심히 김칫소를 집어넣으며 김장을 도왔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삼성디스플레이 송사희 사원은 “임직원과 가족들 그리고 자원봉사단체 분들이 하나되어 만든 맛있는 김치로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도 이 뜻 깊은 행사에 꼭 다시 참가하고 싶어요”라고 참여 소감을 말했습니다. 2005년 1회 행사를 시작으로 11년째 지속되고 있는 사랑나눔 김장축제는 지금까지 총 5,500여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270톤을 담갔으며, 27,000여 세대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눠오고 있는데요.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날 담근 김치를 아산시와 천안시의 홀몸노인 및 한부모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4,000여세대의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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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4
삼성디스플레이 시티와 함께 성장하는 아산시의 변화
지난 6일 충남 아산시 탕정 입구에는 아산시 인구 30만명 돌파를 기념하는 대형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2003년도 19.7만명이었던 인구가 10년 만에 10만 명 이상 증가한 것인데요. 많은 인구가 증가하면서 상권이 발달하고, 젊은 층 인구 또한 많아지면서 활기가 넘치는 도시로 변하게 되었답니다. 원래 탕정면은 포토밭으로 유명했는데요. 삼성디스플레이가 터를 잡으면서 세계 최고 기술의 요충지인 디스플레이 시티로 변화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아산시에 터를 잡은 이유는 디스플레이 대형화 추세와 지방균형발전이라는 정부 정책에 부흥하기 위해 대규모 부지 확보가 가능하며 교통이 편리한 아산단지에 입주하게 된 것인데요. 현재 아산시에는 삼성디스플레이 LCD 라인2개와 OLED 라인 1개가 가동 중이랍니다. 이렇게 아산시가 산업단지로 변화하면서, 젊은 층 인구인 20~40대 비율도 전국 평균 29.5% 보다 높은 32.8%로 증가했습니다. 인구가 증가하면서 상업시설이 많아지고, 기업이 입주하다보니 아산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었는데요. 99년에 4만 명의 종사자가 근무했다면 11년에는 약 10만 명으로 증가할 만큼 일자리 창출 효과도 생기게 되었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인 일자리 사업 지원을 위해 사회적 기업인 ‘하얀 크린세탁 ‘, ‘청정콩나물’과 일자리 사업인 ‘아산나눔가게’ 등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장 내 모든 식당에서 지역산 식자재를 적극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산시의 발전을 도우며 함께 성장해가는데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삼성디스플레이를 기대해주세요! 관련기사 보기 : http://news.donga.com/3/all/20140309/61560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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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4
삼성디스플레이 OLED, 에베레스트산 68개 쌓았다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김기남)의 OLED 누적생산량이 사상 처음 3억개를 돌파했다. OLED 패널을 눕혀 쌓을 경우 총 600㎞에 이르는 규모로 에베레스트산(8850m) 68개를 세운 높이와 같다.
작년 5월 생산량 2억 개 돌파 이후 매 1초당 5.4개, 하루 평균 47만 개의 제품을 생산한 셈인데 하루 생산한 OLED 패널로 여의도 63빌딩(높이 약 249m)을 약 4개 올릴 수 있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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