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검색 결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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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추위도 녹일 2016년 화제의 IT제품들 Part.2
요 며칠동안 한파가 몰아친다는 날씨 예보가 있었는데, 오늘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8도를 기록하는 등 갑작스런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날씨 탓인지 주변에 겨울 감기로 고생하는 분들도 많이 생겼구요. 2016년을 마무리하며 추위도 녹일 화제의 IT 제품 두 번째 이야기, 이번엔 VR, PC 그리고 TV입니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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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2
[삼성디스플레이] 가상 현실 세계가 선택한 삼성의 OLED 패널
요즘 전자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가상 현실(Virtual Reality, VR) 입니다. VR이란 단순히 가상의 공간을 구현하는 것 이상으로 마치 실제 현실을 보는 듯한 공간적, 시각적 체험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인데요. VR 기기는 직사각형의 디스플레이와 사용자의 눈 사이에 2개의 볼록 렌즈가 장착되어 있고, 양쪽 눈에 별도의 영상을 보여줌으로써 입체감을 구현합니다. 우리의 오른쪽 눈과 왼쪽 눈은 각각 다른 시각 정보를 받고, 뇌에 전달하는데요. 뇌는 다른 시각정보를 합성하여 하나의 입체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냅니다. VR 기기도 2개의 볼록렌즈로 인지된 화면을 합성하여 입체 화면을 만들어내는 원리를 적용한 것이죠. 그러나 3D 영상으로 사용자가 어지러움을 느끼지 않으려면 영상을 구현하는 디스플레이 패널의 화면을 재생하는 응답속도가 얼마나 빠른가가 관건입니다. 초창기의 LCD 패널을 채용한 VR기기는 느린 반응속도와 낮은 해상도, 그리고 시선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헤드 트래킹(Head Tracking)의 지연 등으로 인해 어지럼증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나흘간 개최되었던 세계 최대 전자전시회인 CES 2016에서 선보인 기어VR, 오큘러스 리프트, 플레이스테이션VR 등의 제품들은 모두 삼성의 OLED 패널을 채용하여 이러한 단점을 극복했습니다. OLED 패널은 응답속도가 LCD 대비 1000배 이상 빠르고 Adobe RGB 100%에 해당하는 풍부한 색감과 무한대에 가까운 명암비로 현실에 가까운 색상을 표현할 수 있어 더 사실적인 영상을 감상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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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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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8
가상현실(VR)을 실현시켜주는 웨어러블 기기 HMD~
1999년에 만들어진 워쇼스키 감독의 영화 ‘매트릭스’ 를 보면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세계가 나옵니다. ‘매트릭스’의 주요 배경은 인공두뇌를 가진 컴퓨터가 세계를 지배하면서 가상현실 속에서 ‘매트릭스’ 프로그램으로 인간을 통제하는 것인데요. 영화 속 주인공 ‘네오’는 이에 맞서기 위해 컴퓨터 프로그램 속 가상현실을 통해 무술을 배우기도 합니다. 이렇듯 가상현실(VR)은 컴퓨터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해 실제 환경이 아닌 시뮬레이션 환경을 구축하여 특수안경이나 장갑 등을 통해 인간의 감각을 제어해 현실과 유사한 체험을 가능케 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올해 3월에 페이스북에 23억불(약2조 5천억)로 인수되어 화제가 된 오큘러스사는 웨어러블 기기인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로 유명합니다. 오큘러스 리프트는 HMD(Head Mounted Display) 디바이스로 가상현실을 가능케하는 헤드셋입니다. 오큘러스 리프트에는 가속도 센서와 자이로 센서가 탑재되었는데요. 헤드셋을 머리에 쓰면 머리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그 방향에 따른 시각적 영상을 제공하는 원리입니다. 헤드 트레킹 기술과 양쪽 눈에 제공되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자가 가상현실에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을 주는데요. 뛰어난 HMD기술로 게임업계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얼마 전 전자제품 수리사이트인 iFixit에서 오큘러스 리프트의 분해된 내부 부품 모습을 공개하였는데요. 오큘러스 리프트 핵심 부품인 디스플레이가 갤럭시 노트3에 적용된 AMOLED 패널이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AMOLED는 높은 명암비와 선명한 색감으로 웨어러블 기기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구글에서도 골판지를 이용한 가상현실 헤드셋 ‘카드보드(Cardboard)의 제작방법과 툴킷을 공개하였는데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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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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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일본에서 불고 있는 틈새 가전 시장 열풍~!!
여러분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주로 사용하는 가전제품은 어떤 것들이 있으신가요? (출처 : 삼성전자 블로그) 가전제품 하면 TV, 냉장고, 세탁기가 제일 먼저 떠오르실텐데요~ 일본에서는 TV나 백색가전 외에 기존의 개념으로는 분류하기 어려운 틈새가전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구글 이미지) 틈새가전 인기의 비결에는 일본 TV 업체들의 부진도 한 몫 했는데요. 2012 회계연도에는 파나소닉이 7650억엔, 샤프는 4500억엔의 적자를 전망하는 가운데, 한 때 세계적인 TV 업체로 주목받았던 일본 가전업체들은 불황의 늪에서 헤어나오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일본 가전업체들은 새로운 성장분야, 가격하락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시장, 즉 ‘블루오션’을 발굴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데요~ 파나소닉은 기존 핵심사업이었던 TV 사업을 과감히 축소하고 이익률이 높은 미용 가전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출처 : 파나소닉 홈페이지) 파나소닉의 ‘눈가 에스테(目もとエステ)’ 는 스팀 발생 기능과 눈가를 마사지하는 진동 기능을 탑재한 마사지 제품인데요~ 에스테 전문가의 자문을 구해 눈 주위를 Tapping하는 기법을 진동장치로 재현하고, 온열과 스팀이 피로한 눈에 효과가 좋다는 것을 안과 전문의로 부터 조언을 얻어 이 두가지 기능을 상품에 반영했답니다. (출처 : 구글 이미지) 지난 9월 출시 이후 프로모션 효과 등으로 커다란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한달에 1만대 정도의 생산을 계획했으나, 판매는 예상의 2.5배를 넘는 8만대에 이를 전망이라고 하네요! (출처 : 니케이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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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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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2
당신이 가장 받고 싶은 연말 선물은??!!
지난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해를 맞이하는 설레임이 공존하는 연말연시!! 이제 2012년도 열흘 남짓 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아 가족이나 연인 또는 가까운 지인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하고 싶으신 분들 없으신가요? ^^ 최근 미국에서는 재미있는 조사결과가 나왔는데요~ IT·전자 제품 분야의 2012년 연말 인기 선물!! 순위권에 이름을 올린 제품들을 살펴보니 디자인과 성능뿐만 아니라 기능성, 편리성을 두루 갖춘 제품들로 가득하네요!! 오늘은 그 중에서 주목할 만한 제품 몇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아직 어떤 선물을 해야 좋을지 결정하지 못하신 분들은 여기를 주목해 주세요~~!! ^^ 삼성 갤럭시 노트2 <출처 : 삼성전자 홈페이지>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올 한해 최고의 스마트폰! 바로 삼성 갤럭시 시리즈겠죠~?? 이번 조사에서는 갤럭시 노트 2가 스마트폰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연말에 받고 싶은 선물로 랭킹에 포함되었는데요. 스마트폰 중 가장 큰 5.55인치 화면에 HD 슈퍼 아몰레드를 탑재하여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는 갤럭시 노트 2!! 여기에 S펜을 활용한 다양한 기능으로 출시 전부터 큰 화제가 되었죠~ <출처 : 삼성전자 홈페이지> 얼마전 IT 전문 매체인 CNET에서 발표한 2012년 최고의 스마트폰에도 갤럭시S 3와 갤럭시 노트 2가 나란이 이름을 올려 삼성 갤럭시 파워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는데요~!! 갤럭시 노트 2는 큰 화면과 빠른 속도 그리고 디자인 면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한 번쯤은 꼭 소유하고 싶은 스마트폰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답니다. 휴대용 배터리 팩 <출처 : 해당 업체 홈페이지> New Trent에서 선보인 휴대용 배터리 충전기도 소비자들로 부터 커다란 인기를 얻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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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디지털 카메라의 진화 살펴보기^^
디지털 카메라는 요즘 여행갈 때나 아님 친구들을 만날때 필수품이 되었죠?
디지털 카메라의 발달로 우리들은 소중한 추억을 디지털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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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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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4
제임스 캐머런의 ‘퓨전 카메라 시스템’이란?
할리우드 영화감독 제임스 캐머런(James Cameron)이 3D 영화 ‘아바타(Avatar)’ 한 편으로 4000억원이 넘는 돈을 벌었다는 소식이 최근 외신을 통해 전해졌는데요. 영화 ‘아바타’는 전 세계적으로 27억 달러(약 3조2305억원)의 흥행 수입을 올렸으며, 캐머런은 감독이자 작가 및 제작자로서 영화 흥행과 DVD판매 등으로 자그마치 3억5000만달러(약 4178억원)의 수입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영화 ‘타이타닉’으로 벌어들인 9700만 달러(약 1160억원)의 2배가 넘는 액수입니다. 게다가 캐머런이 앞으로 벌어들일 돈은 계속 늘어날 것이라 하는데요. ‘아바타’ 제작을 위해 개발한 ‘퓨전 카메라 시스템(Fusion Camera System)’ 덕분에 앞으로 3D 붐을 타고 더욱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시스템일지, 새삼 궁금해집니다. 퓨전 카메라 시스템은 캐머런과 빈스 페이스(Vince Pace)가 공동 개발한 시스템으로 일명 ‘캐머런-페이스 시스템(Cameron-Pace System)’ 혹은 ‘소니 퓨전 3D 카메라 시스템(Sony Fusion 3D Camera System)’으로 불립니다. 현존하는 3D 촬영 시스템 중 가장 정교한 기술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카메라는 소니의 HDC F950 기종입니다. 이 카메라는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의 ‘스파이 키드 3-D : 게임 오버’, 폴 앤더슨 감독의 ‘레지던트 이블4 : Afterlife’,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 3편, 2007년 NBA 결승전 촬영 등에 쓰인 것으로 유명합니다. 캐머런은 이 카메라 2대에 초고해상도의 디지털 이미지 센서를 장착, 두 대의 카메라가 마치 사람의 양쪽 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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