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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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6
디스플레이 상식] 화질이란 무엇인가? ①’색'(Color)
갤럭시S5, 갤럭시 노트4, 갤럭시 탭S. 올해 삼성이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패블릿, 태블릿인데요. 삼성 제품이라는 것 외에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우선 삼성디스플레이가 개발한 고해상도 슈퍼 아몰레드를 탑재했다는 점이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미국 화질평가기관 Display Mate에서 '역대 최고의 디스플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는 사실! 실제로 이들 제품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감상하면 자연 그대로의 생생한 화면과 아름다운 색감에 감탄을 금치 못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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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8
빛과 색에 대한 이야기 둘.
제가 지난 글 처음에 여쭤봤던 것 기억나시나요? ‘빛의 3원색’과 ‘색의 3원색’은 같을까요 다를까요? 정답은 ‘다르다’입니다. Why??????? 지금부터 그 이유를 설명해 드릴게요^^ #. 색의 3원색 이야기 3원색은 ‘빛’이 아닌 ‘색’으로 넘어가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우리가 기억하는 3원색의 빨, 파, 노 는 사실 정확한 명칭은 아닙니다. 마젠타(Magenta), 사이안(Cyan), 엘로(Yellow)를 ‘색의 3원색’이라고 하죠. (우리말로 번역하자면 자주색, 청록색, 노란색이죠.) 3가지 색을 합치면 검은색이 됩니다.(빛은 흰색이었던 거 기억하시죠?^^) 우리가 빛의 3원색에서 말하던 빨간색은 노란색과 자주색을 섞어야 나오는 색이고 파란색은 청록색과 자주색을 섞어야 나오는 색이랍니다. 이와 같이 3가지 원색은 가장 기본이 되는 색상으로서 어떤 색을 섞어도 만들 수 없는 색이며 이 3원색을 배합하면 모든 색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을 ‘감산혼합’이라고 하며 이 ‘감산혼합’은 CMYK색상의 기초가 됩니다. ※ CMYK란? C(시안), M(마젠타), Y(노랑), K(검정)의 4색을 조합해서 정의한 색. 주로 인쇄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원래의 컬러 화상에 포함되어 있는 CMYK의 요소를 4개의 편판으로 분해해 컬러 인쇄판을 만듭니다. 출처 : 색채용어사전 (박연선, 2007)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CMY 3원색을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디지털장비는 프린터입니다. 프린터는 청록색(Cyan) 잉크, 자주색(Magenta) 잉크, 노란색(Yellow) 잉크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프린터에 신호가 입력되면 흰 종이에 매우 작은 방울의 잉크가 찍히게 됩니다. 모니터는 그 자체가 빛을 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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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7
빛과 색에 대한 이야기 하나.
여러분~! 빛의 3원색이 뭘까요?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이라고요? 그럼 색(또는 색료)의 3원색은 뭘까요? 같은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일까요? 아니면.. 다른색일까요? 어쩜..다르다는 생각 자체를 한 번도 안 해보신 분들도 계시겠죠? 여러분이 흔히 알던 빛과 색에 대한 이야기,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빛과 색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풀어보겠습니다^^ #. 빛의 3원색 이야기 미술 시간에 우리는 선생님께 3원색으로 모든 색상을 만들 수 있다고도 배웠지요. (그래서 미술시간에 용감하게 3가지 물감만 가지고 간 적도 있었습니다^^;;) 또 프리즘 기억하시나요? 과학시간에 프리즘으로 햇빛을 투과시키면(분광이라고 해요) 빨, 주, 노, 초, 파, 남, 보 7가지 색상을 볼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실험이 참 재미있었어요ㅎ) ▲ 추억의 프리~즘~ (돋보기 아닙니다! 프리즘이에요! 삼각형 프리즘^^)(출처 :http://www.wikipedia.org/) 하지만 실제로 세상에는 셀 수 없을 만큼의 색상이 있고 그중에서 사람은 약 150개 이상의 색상을 구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150개라니…물감 150개면 대체 얼마인가요? ^^;;; 너무 낭비인데… 우리몸은 엄청 똑똑하잖아요.. 그렇죠? 즉 150종류까지는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겠죠??? ▲ 사람의 눈 아주 다행히도 사람의 눈은 낭비 없이 현명한 구조를 가져서 파장이 조금 달라도 같은 색상으로 보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걸 메타메리즘 이라고 합니다. ※ 메타메리즘(METAMERISM) : 어떤 광원하에서는 두 가지 색이 거의 같게 보이나 다른 광원하에서는 다르게 보이는 현상. 이때 칼라를 확인하는 가장 좋은 광원은 햇빛이다. 하지만 절대 서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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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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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8
색의 표현 방식
모든 사물에는 색(色)이 있습니다. 색은 빛에 의한 시각적 경험인데요. 색에는 색상(hue), 채도(saturation), 명도(brightness)의 세가지 속성이 있습니다. 색상(hue)은 빨강, 파랑, 녹색 과 같이 서로 구별되는 색 고유의 특성을 의미합니다. 채도(Saturation)는 색의 선명도를 의미하며 색이 진하고 엷음을 나타냅니다. 아무것도 섞이지 않은 원색일 수록 채도가 높으며 색상 중 가장 높은 채도의 색을 순색이라고 합니다. 흰색, 검은색은 채도가 없는 무채색이라고 표현합니다. 명도는 밝기를 의미합니다. 어둡고 밝은 정도를 구분해주는 것이지요~ 이렇게 색상, 밝기, 채도의 특성을 가진 색은 기기나 환경에 따라 다양한 칼라모드로 표현되어집니다. 가장 많이 보고 사용되는 RGB모드는 주로 모니터, TV와 같은 디스플레이에서 사용되는 컴퓨터 그래픽의 기본 칼라 모드입니다. 빛에 의해 혼합되는 가산혼합으로 색을 혼합할 수록 명도가 높아져서 밝아지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빛의 3원색인 Red, Green, Blue를 혼합하여 모든 색상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그래픽툴 포토샵에서는 RGB 컬러모드일 때 RGB각각 0~255까지의 단계인 256단계의 색상표현이 가능합니다. R, G, B각각 8비트의 크기가 필요하며 이들 모두 24비트로 총 1600만가지의 색상 표현이 가능한 것입니다. 순수한 Red 컬러는 RGB(255,0,0)으로 표현되는 것인데요. Red 칼라에는 Green과 Blue가 각각 0으로 하나도 섞이지 않았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Yellow의 경우 RGB(255, 255, 0)으로 표시됩니다. 이것은 Blue를 제외한 Red와 Green의 순색이 섞였다는 것을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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