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취업'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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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5
벌써 일년! 삼성디스플레이 새내기 사우들의 인터뷰 공개~
날씨가 제법 따뜻해진 봄이 오면, 새 출발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더욱 분주해집니다. 특히 취업 준비에 여념 없는 학생들에게 3월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순간일 텐데요. 학창시절 다양한 경험을 쌓아오면서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두 명의 삼성디스플레이 새내기 사우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김유미 사우: 안녕하세요. 저는 2016년에 입사한 2년 차 새내기 김유미입니다. 전자전기공학을 전공했고, 현재 LCD TV구동개발팀에서 PMIC(Power Management IC)를 개발하고 있어요. 박영진 사우 : 저는 디스플레이를 전공했습니다. 2016년에 입사하여 지금은 검계측 설비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에 지원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김유미: 대학교 3학년 때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진행한 ‘미래디스플레이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디스플레이에 대한 관심이 생겼어요. 이후 삼성디스플레이 인턴십에 참여했는데, 당시 팀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회의 때는 직급 상관없이 자기 의견을 잘 게재하고 반영하는 사내 분위기가 굉장히 인상 깊었고요. 팀원끼리 서로 대화를 많이 나누고 챙겨주는 분위기를 보고,’ 아! 이런 회사를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렇게 분위기 좋던 팀에서 지금 일하고 있답니다. 박영진: 저는 ‘디스플레이’를 전공하다 보니, 학교에서 OLED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익히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학과에서 단체로 IMID 전시회를 관람했을 때는 삼성디스플레이의 기술력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체감했어요. 플렉서블, 벤더블 디스플레이 등등 굉장히 인상적인 제품들이 많았거든요. 덕분에 OLED 기술분야에 최고인 삼성디스플레이에 가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취업을 위해 어떤 활동이나 준비를 했는지 알려주세요 김유미: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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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2
삼성디스플레이의 찾아가는 합격 축하 이벤트~!
12월 초, 부경대 박요한 학생은 올해 하반기 입사를 지원했던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합격 축하와 함께 직접 학교에 찾아와서 축하 선물을 전달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연락을 받은 며칠 뒤, 삼성디스플레이 인사팀 사우들이 정말 학교로 찾아왔습니다. 손에 들고 있는 합격 축하 배너, 함께 울려퍼지는’콩그레츄레이션’ 음악 소리, 웃고 있는 선배들의 미소와 꽃바구니를 한가득 전달받았습니다. “합격 소식만으로도 충분히 기분 좋은 일인데, 직접 부산까지 내려와서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렇게 세심하게 배려해주는 기업에 입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축하해주러 오신 선배님들이 꽃과 선물을 주면서 저보다 더 기뻐해 주시더라고요. 참 고마웠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 하반기 채용 합격자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그간 취업준비로 고생한 합격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축하를 전달하기 위해서입니다. 채용을 담당했던 인사팀 사우들은 이벤트 준비를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모으던 중 직접 찾아가 축하해주는 것이 가장 진심을 담은 것이라는 의견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이번 축하 이벤트를 위해 6명의 인사팀 사우가 손을 걷고 나섰습니다 전국 곳곳의 각 대학에 재학 중인 합격자들을 일일이 찾아갔습니다. 전화로 만날 곳을 정한 뒤 꽃바구니, 선물, 합격자 이름이 새겨진 명함, 부모님께 드리는 CEO 서신을 전하며 합격을 축하해주었습니다. 설마 여기까지 찾아올까 싶었던 합격자들은 합격축하 이벤트에 크게 기뻐했답니다. 이번에 합격한 장재덕 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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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8
열정넘치는 삼성디스플레이 새내기들을 만나다!
봄이 시작되는 3월은 새 출발을 의미합니다.
취준생들에게는 사회에 첫 발을 디디기 위한 준비로 바쁜 시기이기도 한데요. 학창 시절 다양한 경험을 하고, 삼성디스플레이에 입사해 미래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신입사원들의 회사 생활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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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6
사회 초년생 입사 2년 차 사원들의 회사이야기
입사한지 벌써 1년… 이제 막 신입사원 티를 벗은 입사 2년 차 삼성디스플레이 사원들! 한참 이력서 제출, 면접 준비 등으로 바쁜 취준생을 보면 작년 이맘때가 떠올라 감회가 새롭다는데요. 학창 시절 다양한 경험을 쌓아가며 취업에 성공하고, 사회 초년생으로 느꼈던 지난 1년간의 회사 생활을 돌아보았습니다. 그럼,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입사 2년 차 사우들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까요? ★자기 소개를 부탁합니다! 박장순 사원) 저는 메카트로닉스 공학부를 졸업하고 작년에 삼성디스플레이에 입사했습니다. 현재 LCD 공정에서 설비 유지, 보수 및 개조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장연희 사원) 저는 재료공학을 전공했고, 현재 OLED의 수율 향상과 품질 안정화를 위해 일하는데요. 현재 Data 분석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이를 위해 시스템 사용법과 여러 Tool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김은별 사원) 저는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OLED에서 재료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업무 중 대부분이 화학에 대한 기본 원리를 알아야 하는데요. 저는 전공 덕분에 빨리 업무를 배우고 있습니다. ★ 삼성디스플레이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이에요? 박) 디스플레이는 모든 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제품이잖아요. 그래서 호감이 갔어요. 또 먼저 삼성디스플레이에 입사한 친구들이 회사생활 이야기를 자주 들려주었거든요. 듣다 보니 삼성디스플레이에 꼭 입사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장) 저는 재료공학을 전공하면서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관련 연구를 하였는데요. 제가 공부한 전공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곳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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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8
삼성디스플레이 직무탐험 – ④ 영업마케팅직
이번에 새로 출시된 갤럭시 시리즈로 웹서핑이나 게임을 할 때, 혹은 생생한 현장 몰입감을 잘 느끼게 해 주는 커브드 UHD TV로 영상을 시청할 때, 여러분은 삼성디스플레이의 디스플레이 제품과 마주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디스플레이는 우리와 가장 가까운 곳에 항상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런 디스플레이 제품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판매되어 우리의 생활에 함께하는 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디스플레이와 같이 스마트폰이나 TV, 모니터 등의 부품으로 사용되는 제품은 저희 회사와 같은 부품제조 업체가 만들고 이를 최종 소비제품을 만드는 셋트 제조업체에 판매됩니다. 이렇게 최종 완제품에 사용되는 부품을 잘 만들고 판매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이 어떤 제품을 선호하는지? IT 및 Mobile 시장이 어떻게 변화해 가고 있는지? 등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고 예측한 다음 삼성디스플레이의 차별화된 AMOLED, LCD 기술력을 고객사와 함께 개발하여 소비자에게 좋은 제품으로 제공할 수 있게 기획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렇듯 시장과 소비자의 최신 트렌드를 알고 세트 제품을 생산하는 고객사에 신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 전략을 제시하는 업무가 바로 영업마케팅직의 일입니다. 한마디로 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고객사에 기술과 미래를 제시하는 것이라고 하겠는데요.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영업마케팅 부서에서 일하는 두 사우에게서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박소연) 저는 마케팅팀에 근무하는 박소연 과장입니다. 영문학을 전공했고, 미국에서 MBA과정을 마친 후 입사하였습니다. 가장 주된 업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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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2
삼성디스플레이 직무탐험 – ② 설비엔지니어직
디스플레이 산업은 첨단의 대규모 장치산업으로 분류됩니다. 제품을 조립하는 일반적인 제조업과 달리 고도로 집적된 기술 투자가 이뤄지기 때문인데요. 갤럭시 시리즈 등에 탑재되는 아몰레드를 생산하는 아산의 AMOLED 라인만 해도 지금까지 투자된 금액이 총 10조원! 라인 단 한 곳에 인천국제공항 총 건설비와 유사한 규모의 투자가 이뤄진 것입니다. 투자비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생산 설비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AMOLED와 LCD 라인은 우리 몸의 심장처럼 하루 24시간, 1년 365일 쉬지 않고 돌아가면서 디스플레이 제품을 생산하는데요. 설비엔지니어직 직무는 이처럼 중요한 설비를 개발할 뿐만 아니라,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점검하고 개선하며 효율을 높이는 업무로서 첨단설비의 ‘의사’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설비엔지니어직 업무를 담당하는 원영민 대리와 천성우 사우에게서 업무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원영민) 올해 입사 5년차입니다. 현재 설비 중에서도 로봇기술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는 메카트로닉스 공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천성우) 입사 4년차입니다. 전공은 컴퓨터 공학이며, 현재 AMOLED 라인 설비 관리와 개선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업무를 좀 더 자세히 소개해주세요. 원영민) 저는 물류 설비의 핵심인 로봇관리 및 기술 내재화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라인에는 수천 대가 넘는 로봇이 있는데요. 디스플레이용 Glass를 다루는 것이라 설비 폭이 2m 이상이고 무게가 2톤이나 나갑니다. 로봇에 이상이 발생하면 생산에 차질이 생기므로 로봇의 상태를 정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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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1
삼성맨이 되어 돌아온 힙합전사!
2010년 디지털 싱글 1집 ‘The Monster’ , 2011년 디지털 싱글 2집 ‘The 2nd Flight’ 발표! 모두들 어떤 가수의 앨범인지 궁금하시죠? 힙합 가수를 꿈꾸었던 힙합 전사가 삼성맨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삼성디스플레이 OLED 사업부 개발실에서 근무중인 권순범 사원 인데요~ 올해 2월 삼성디스플레이에 입사한 권순범 사원은 승리를 위해 특별한 소리를 낼 준비가 됐다는 뜻인 ‘Res V'(Ready to Especial Sound for Victory) 라는 이름으로 음반 활동을 했던 이색 경력의 소유자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가수를 꿈꿔 왔던 권순범 사원은 자신이 가수가 되는 것을 반대하셨던 부모님을 설득하기 위해 앨범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작곡은 지인들의 도움을 받았지만 작사만큼은 직접 작업해서 앨범 속에 자신의 느낌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네요. 스튜디오에서 음반을 녹음하기에는 비용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해가며 모든 돈으로 최소한의 장비를 구입해 집에서 녹음을 진행했을 만큼 꿈을 이루기 위한 그의 열정은 대단했는데요~ 1년 동안의 음반 작업을 거쳐 1집 앨범 발표 후, 각종 공연도 열심히 했고 힙합음반 전문유통업체와 계약하여 홍보에도 힘썼지만 결과는 음반 2장 모두 대참패….. “음반 실패 후 내 위치에서 미래를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할 지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권순범 사원은 이를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뼈저리게 느꼈고 지금 자신의 위치를 명확하게 알게 된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었죠. 권씨의 ‘도전정신’은 학업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었는데요. 3학년 운명처럼 다가온 ‘OLED’ 에 꽂혀 힙합만큼 열정을 쏟아 부었습니다. 권순범 사원은 2005년 학교 입학 당시 공부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힙합동아리 개로(開路) 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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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6
여성파워를 꿈꾸며 ~!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마케팅팀장 신혜란 과장과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에 입사를 앞둔
서강대 화학공학과 남윤이 학생이 만나 회사 생활에 대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어떤 대화가 오고 갔는지 만남의 현장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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