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자매마을' 검색 결과

지속가능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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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0
삼성디스플레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나눔은 계속된다! ‘만사형통 떡국봉사’ & ‘溫택트 마켓’
2021년 올해도 민족대명절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설에는 가족, 이웃과 함께 떡국을 먹고 좋은 일이 가득하길 기원하는 풍경이 익숙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조금 다른 모습의 명절을 맞게 됐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모임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비대면 나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그 따뜻한 나눔의 현장을 지금 뉴스룸에서 소개합니다! 추운 겨울, 떡국 선물 세트로 전하는 따뜻한 情 세찬 한파가 몇 차례 몰아친 후 다시 포근해졌던 지난 3일,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앞에 세워진 차량 안에는 선물 세트가 한가득 준비돼 있었습니다.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글씨가 쓰여 있는 선물 상자 안에는 떡과 육수, 베지밀 그리고 마스크 등이 알차게 들어있었습니다.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자매마을 어르신들께 전달해 드리기 위해 준비한 떡국 재료들이었습니다. ▲ 지난해 삼성디스플레이 자매마을 어르신 대상으로 진행된 떡국 나눔 봉사활동 지난 2004년부터 17년째 이어지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 떡국 나눔 봉사는 매년 새해가 되면 임직원들이 직접 자매마을로 찾아가 어르신들께 떡국을 대접하는 삼성디스플레이의 대표 자매마을 봉사활동 중 하나입니다. 원래는 임직원들이 직접 떡국을 끓여 어르신들께 대접하는 봉사활동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을 자제해야 하는 만큼, 대신 넉넉한 떡국 재료를 전달하게 된 것입니다. 어르신들이 손쉽게 떡국을 끓여 드실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번 선물 세트는 24개 자매마을에 총 400개가 전달되었습니다. 선물 세트 안에는 떡국 재료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마스크와 함께 새해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는 마음이 담긴 편지도 담았습니다. “어르신, 따끈한 떡국 끓여 드시고 올해도 건강하세요!” 자매마을에 도착하자 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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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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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1
삼성디스플레이의 건강한 여름나기! 자매마을과 함께한 삼계탕 Day~
500여 명의 삼성디스플레이 직원들은 7월 10일부터 한 달간 충남 아산, 천안 등 30여개의 자매마을, 사회적기업CSR에서 지역 주민과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대접하고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2013년부터 5년째 지역민과 함께하는 삼계탕 Day는 장마와 함께 찾아온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 인기 만점으로 이제는 매 년 지역 어르신들의 여름 건강을 챙기는 건강지킴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청청콩나물, 천안시 장애인꽃밭사업단 등 지역사회 행복한 일터에도 찾아가 삼계탕을 대접하고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아산시 탕정면 동산 1리 송현순이장은 “매 년 어르신들이 여름 무더위에 지치실 때 삼계탕 Day 이야기를 많이 하신다. 마을 어르신들께서 이구동성으로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준비한 삼계탕을 드셔야 올여름도 건강하게 잘 날 것 같다고 말씀하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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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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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9
삼성디스플레이 신입사원들의 봄맞이 농촌 봉사활동
햇빛 따스한 봄이 오면, 농촌에서는 봄맞이 준비로 한창 분주합니다. 바쁜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삼성디스플레이 신입사원들이 두 손을 보탰습니다. 지난 3월 16일 삼성디스플레이 신입사원들은 자매마을인 아산시 내이랑마을과 느티나무 장승마을을 찾았습니다. 농촌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서인데요. 과수원에서 거름이 되지 못하는 나무줄기를 치우고, 양파밭의 잡초도 뽑고, 돼지거름 뿌리기, 고춧대 뽑기, 버섯목 이동, 경작지 정리 등 봄맞이 준비에 함께 했습니다. 대부분 경험하지 못한 농사일이라 서툴고, 힘들었지만 어르신들의 따뜻한 환대와 격려에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 봉사에 참여한 이원근 사원은 “교육연수에서 배운 삼성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상생 추구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작은 일손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라며 말했습니다. 이아희 사원도 “돼지 거름 뿌리기, 경작지 정리 등 모두 처음 해보는 일이었지만, 땀방울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었고,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주인 할머니께서 도와줘서 고맙다며 새참으로 주신 제육볶음과 막걸리도 너무 맛있었답니다.”고 얘기했는데요. 삼성디스플레이 신입사원의 작은 도움과 함께 봄을 맞는 자매마을, 올해는 풍년이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 관련 콘텐츠 보기 ☞ 삼성디스플레이, 자매마을에 허수아비 전달~ ☞ 삼성디스플레이 대학생 봉사단 ‘BLUE 2기’ 모집 ☞ 삼성디스플레이의 ‘설 이웃 사랑’ 캠페인 ☞ 삼성디스플레이 직무탐험 – ① 연구개발직 ☞ 삼성디스플레이 직무탐험 – ② 설비엔지니어직 ☞ 삼성디스플레이 직무탐험 – ③ 소프트웨어직 ☞ 삼성디스플레이 직무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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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3
삼성디스플레이의 ‘설 이웃 사랑’ 캠페인
삼성디스플레이는 설 명절을 맞아 '설 이웃 사랑' 캠페인의 하나로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떡국 나눔'은 사업장 인근 마을에서 10년 넘게 진행해 온 설맞이 행사인데요. 올해는 1월 20일부터 삼성디스플레이와 결연을 맺은 자매마을의 1,600여명 어르신들께 직접 끓인 떡국도 대접하고,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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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삼성디스플레이, 자매마을에 허수아비 전달~
10월 28일 삼성디스플레이에서는 자매마을을 맺은 아산시 영인면의 '내이랑 마을'을 찾아 허수아비 56개를 전달하였답니다. 풍요로운 가을 수확을 위해 필요한 허수아비는 지난 10월 초 아산캠퍼스 임직원 300여명이 지역사회 돕기 캠페인 '허수아비 만들기 이벤트'에 참여하여 제작한 것입니다. 허수아비를 제작하는 곳이 점점 사라져, 허수아비가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농작물을 키우는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준비한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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