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사회공헌' 검색 결과

|
2020.09.23
[한 컷 일러스트] 밝은 미래로 나아가는 행복한 동행
기술로 세상을 바꾸고, 삶에 가치를 더하는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의 비전과 미래를 [한 컷 일러스트]로 만나보세요!
더보기

보도자료
|
2017.12.12
삼성디스플레이, 해비타트와 함께한 드림하우스 2017
삼성디스플레이의 ‘희망의 집 고치기, 드림하우스’사업은 한국해비타트 충남 세종 지회와 함께 충청남도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다문화가정 등 지역의 주거취약계층에게 건강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 이를 통해 가정의 자립과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15년부터 진행된 ‘희망의 집 고치기, 드림하우스’사업은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 기부금 5억 원을 재원으로 마련하고 충청남도 30개 주거취약가정을 희망의 하우스로 탈바꿈 시켰다. 1세대당 공사기간은 약 3주 동안으로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을 비롯한 대학생 봉사자들이 화장실 신설, 도배·장판 교체, 단열공사 등 편안하고 아늑하게 지낼 수 있도록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2017년에는 12월 1일 서산시 해미면 조손가정에서‘희망의 집 고치기, 드림하우스 30호’헌정식을 마지막으로 충청남도 아산, 천안 등의 8곳에 750여 명의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이 일꾼으로 참여해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성디스플레이 봉사자는 “어려운 환경에 계시는 분들께서 마음 편히 쉴 수 있게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 항상 행복한 마음으로 희망을 잊지 말고 사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더보기

지속가능경영
|
2017.12.08
쪽방촌에 스며든 온기,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과 함께한 따뜻한 동행
추운 겨울,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따뜻한 한 끼는 매일 먹는 밥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우리 주변에는 그런 한 끼의 식사가 간절한 이웃이 많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나섰습니다. 지난 6일,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 25명은 ‘대전광역시 쪽방 상담소'(이하 ‘쪽방 상담소’)를 찾아 부식류로 구성된 생필품 세트를 전달하고, 쪽방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안부를 여쭙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훈훈했던 나눔의 현장을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이 동행했습니다. 손에서 손으로 전해지는 ‘따뜻한 희망’ 오전 10시,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을 태운 버스가 대전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쪽방 상담소에 도착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먼 길을 달려왔을 터. 하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함을 전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인지 임직원들의 얼굴에는 흐뭇한 미소가 걸렸습니다. 쪽방 상담소 임희순 소장은 “여러분의 지속적인 도움이 주는 의미는 정말 크다”며 임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또한 “주민분들이 먼저 물품 언제 오냐고 물어볼 정도로 실질적인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삼성에서 보내온 종합선물세트 덕분에 올해도 따뜻한 겨울을 나게 됐다”고 이야기했습니다. ▲ 상담소를 찾은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임희순 소장 오전 10시 15분, 생필품 박스를 실은 트럭이 쪽방 상담소 앞에 도착했습니다. 이날 도착한 생필품 박스는 총 700여 개. 박스 안에는 쌀, 라면, 김, 통조림 등 장기 보관이 가능한 부식류가 알차게 채워져 있습니다. 생필품 박스가…
더보기

보도자료
|
2017.10.30
5,455개 감상문과 함께 한 삼성디스플레이의 독서나눔
“나이 많은 제가 언제든지 찾아가 공부할 수 있는 부엉이마실간도서관에서 삼성디스플레이가 기증해준 좋은 책을 읽고 구선희 선생님이 잘 도와주시고 해서 이런 좋은 자리에 오게 된 것 같아 영광이네요.” 2017년 삼성디스플레이 봄드림 페스티벌에서 특별상 ‘평화의 상’을 받은 충남 서천군 시초면의 윤순례할머니(85)는 수상소감에서 지난 2월 문을 연 ‘부엉이마실간도서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별상을 수상한 ‘부엉이마실간도서관’의 윤순례할머니 삼성디스플레이는 28일 충청남도 아산시 선문대학교에서 열린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독서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봄(Bread Of Mind)드림’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17년 삼성디스플레이 독서문화 활성화 사업을 되돌아보고 독서감상 공모전 시상 등을 중심으로 열렸으며, 수상자와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를 비롯해 5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교육을 테마로 독서지도교육, 도서지원 및 독서 인프라 개선 등을 목표로 2009년부터 충남도내 총 250여개 기관(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의 독서공간 리모델링 사업을 지원하고 우수도서 9만권을 지원해왔다. 책을 읽고 느낀점을 토대로 나만의 개성 있는 책표지를 디자인 한 디자인부문, 독서감상을 시, 편지, 일기, 논술 등 글짓기로 표현한 글짓기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충청남도내 68개소에서 총 5,455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탕정중학교 홍서영 학생과 은혜도서관 김정수 학생이 디자인 부문에서 탕정중학교 차지현 학생과 금오초등학교 오무석 학생이 글짓기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이들 외에도 총 40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부엉이마실간도서관’의 윤순례할머니와 봄드림 선정기관의 선생님들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글짓기부문(아동)에서 대상을 수상한 금오초등학교 오무석 학생(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수상자들 최지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원대표는 “충남도내 청소년과 지역의 독서문화 활성화…
더보기

보도자료
|
2017.08.17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
□ 박닌성 중리엣 초등학교에 교육시설 신축 지원 □ 임직원 7천명이 직접 꾸민 교통안전 책가방 7천개 전달 “베트남의 미래인 학생들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삼성디스플레이가 응원합니다.”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권오현)는 지난 16일, 베트남 박닌성 옌퐁현의 중리엣 초등학교에 교육시설 건축을 지원하고 이날 준공식에서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안전책가방 7천개를 함께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학생수에 비해 부족한 시설과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이 필요한 박닌성 중리엣 초등학교에, 우천시 체육활동 및 식사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소강당과 수세식 화장실 신축 및 도서관, 멀티미디어실 리모델링 등을 지원했다. 준공식에는 응웬반 퐁 박닌성 부성장과 레 티 뚜옛 교장을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법인 이진수 상무와 기아대책 서경석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월 베트남 초등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중리엣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교육공헌 활동을 전개해나갈 방침이다. 시설개선에 필요한 재원은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작년 한 해 동안 아프리카 등 빈곤 지역에 헝겊책 만들어 보내기 등으로 참여한 핸즈온 봉사활동 참가비로 조성된 기금 1억 400만원으로 마련됐다. 핸즈온(Hands-ON)이란 바쁜 직장인 및 청소년들이 짧은 시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소규모 자원봉사를 말한다. 레 티 뚜옛 중리엣 초등학교 교장은 “낙후된 학교 부속 시설들이 삼성디스플레이의 도움으로 공부하기 좋은 시설로 탈바꿈하게 됐다”며 “무엇보다도 우리 학생들이 너무 좋아하는…
더보기

지속가능경영
|
2017.06.21
꽃지 해수욕장에 태안의 후예가 떴다!
한 주간 열심히 일한 직장인들에게 주말은 꿀 같은 휴식을 만끽하는 날입니다. 이렇게 소중한 주말 휴식을 반납한 채, 깨끗한 태안 만들기를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난 6월 17일, 삼성디스플레이 직원 22명은 충남 태안군 꽃지 해수욕장을 찾아 해안가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어지럽게 방치된 부유물들을 치우는 해안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주말을 반납한 사우들은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해안가로 밀려들어온 해양 쓰레기들을 마대에 주워 담으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07년 태안 기름 유출 사고 이후 10년 간 꾸준히 태안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는 ‘태안의 후예’라는 봉사 프로젝트로 개편, 매 시즌 30여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태안 환경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의미 있는 일에 열정을 불태우는 휴일을 보내자’는 기조 아래 매 시즌 새로운 콘셉트로 활동이 진행돼 직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습니다. 이번 시즌5는 바람에 밀려와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는 해양 쓰레기들을 수거하는 ‘바람아 멈추어 다오’라는 테마로 진행됐습니다. 중국에서 넘어온 생활 쓰레기에서부터 대형 냉장고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쓰레기들에 봉사자들은 잠시 할 말을 잃기도 했지만, 마음 놓고 놀 수 있는 깨끗한 바다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힘든 것도 잊은 채 환경 정화 작업에 몰두했습니다. 이날 현장에서는 시즌 1부터 한 회도 빠짐 없이 태안을 찾은 봉사자 3인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왼쪽부터) 권오형 프로, 김영국…
더보기

지속가능경영
|
2017.02.10
헌혈로 시작하는 삼성디스플레이의 건강한 2017년
삼성디스플레이는 연중 부족한 혈액의 원활한 수급을 돕기 위해 아산·천안·기흥 사업장에서 2월 1일부터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임직원들은 혈액이 부족해 어려움을 격는 환자를 돕고,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도 있으며 맛있는 간식(?)을 맛볼 수있는 1석 3조의 헌혈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있습니다. 연중 헌혈 캠페인에는 지난 2016년 총 3천400명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올해도 3천여명 이상이 헌혈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한편 2016년 충남혈액원 헌혈자 수는 23만 6천491명이며, 삼성은 지난 1996년부터 매년 2월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 올해까지 누적 31만 명이 참가했고, 올해는 2월 한 달간 삼성전자 서초사옥을 시작으로 전국 86개 사업장에서 1만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더보기

지속가능경영
|
2017.01.11
삼성디스플레이, ‘오르GO 나누GO’ 장학금 전달
지난 10일 충청남도 교육청에서 김지철 충남교육감, 삼성디스플레이 황영애 사원부대표 등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대입장학금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이 장학금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임직원 참여형 기부문화 캠페인으로 전개한 ‘오르GO 나누GO’의 누적 기금으로 어려운 가정 형편에 학업을 연장하지 못하는 충남도내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했습니다.
더보기

지속가능경영
|
2016.06.01
충청남도 청소년 독서문화 활성화에 앞장서는 삼성디스플레이
“일일부독서구중생형극(一日不讀書口中生荊棘)”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는다는 안중근의사의 말 처럼 청소년들이 언제든지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는 독서환경을 기업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