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복지'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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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7
삼성디스플레이와의 첫 만남, 신입사원들의 새내기 라이프
‘처음’은 우리에게 늘 가슴 뛰는 설렘으로 다가옵니다. 올해 3월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내딘 강슬우, 이혜민 프로의 마음 역시 그러할 터. 넘치는 에너지와 당찬 패기로 똘똘 뭉친 두 신입사원을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이 만났습니다. 선배를 통해 회사를 배운다 강슬우, 이혜민 프로가 삼성디스플레이 가족으로 부서에 첫 출근 한 지도 어느덧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신입다운 패기와 열정으로 캠퍼스를 종횡무진하며 삼성디스플레이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로 성장하고 있는 두 프로. 선배님들을 쫓아 열심히 회사 생활을 배우고 있다며 씩씩하게 웃는 그들의 모습에서 당찬 신입사원의 면모가 묻어났습니다. 하지만 배움에는 늘 시행착오가 따르는 법. 이는 강 프로에게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설비를 수동으로 조작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설비가 멈춘 적이 있었습니다. 눈앞이 캄캄해졌죠. 그런데 선배님은 쓴소리 대신 문제가 발생하면 어떻게 보고해야 하는지, 설비 내에서는 어떤 조치가 이루어져야 하는지 등 사후 처리 과정들을 자세히 보여주셨어요. 그리곤 ‘누구나 한 번쯤 할 수 있는 실수’라며 격려해 주셨죠. 당시엔 자책도 많이 하고 힘들었지만 지나고 보니 스스로 부족한 점을 깨닫고 고치는 계기가 됐습니다.” 직원의 행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삼성디스플레이 이렇듯 후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아끼지 않는 선배들이 앞에서 끌어주는 견인차 역할을 한다면 회사의 다양한 복지 · 생활 인프라는 안정적인 회사생활을 도와주는 든든한 뒷배가 되어 줍니다. “동호회, 어학 강의 등 직원들의 자기계발과 건강한 취미 활동을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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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5
벌써 일년! 삼성디스플레이 새내기 사우들의 인터뷰 공개~
날씨가 제법 따뜻해진 봄이 오면, 새 출발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더욱 분주해집니다. 특히 취업 준비에 여념 없는 학생들에게 3월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순간일 텐데요. 학창시절 다양한 경험을 쌓아오면서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두 명의 삼성디스플레이 새내기 사우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김유미 사우: 안녕하세요. 저는 2016년에 입사한 2년 차 새내기 김유미입니다. 전자전기공학을 전공했고, 현재 LCD TV구동개발팀에서 PMIC(Power Management IC)를 개발하고 있어요. 박영진 사우 : 저는 디스플레이를 전공했습니다. 2016년에 입사하여 지금은 검계측 설비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에 지원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김유미: 대학교 3학년 때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진행한 ‘미래디스플레이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디스플레이에 대한 관심이 생겼어요. 이후 삼성디스플레이 인턴십에 참여했는데, 당시 팀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회의 때는 직급 상관없이 자기 의견을 잘 게재하고 반영하는 사내 분위기가 굉장히 인상 깊었고요. 팀원끼리 서로 대화를 많이 나누고 챙겨주는 분위기를 보고,’ 아! 이런 회사를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렇게 분위기 좋던 팀에서 지금 일하고 있답니다. 박영진: 저는 ‘디스플레이’를 전공하다 보니, 학교에서 OLED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익히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학과에서 단체로 IMID 전시회를 관람했을 때는 삼성디스플레이의 기술력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체감했어요. 플렉서블, 벤더블 디스플레이 등등 굉장히 인상적인 제품들이 많았거든요. 덕분에 OLED 기술분야에 최고인 삼성디스플레이에 가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취업을 위해 어떤 활동이나 준비를 했는지 알려주세요 김유미: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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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7
즐거운 회사 생활을 위한 활용 백서 – 독서
통계청이 이달 26일에 발표한 ‘2015년 사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년간 책을 읽었다는 응답자는 56.2%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이 책을 한 번도 읽지 않았다는 것인데요. 프랑스 철학자 데카르트는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 몇 세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책을 통해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삶의 지혜와 세상을 보는 이치를 깨달을 수 있는 만큼 독서의 중요성은 항상 강조되어 왔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사우들의 독서 생활을 권장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장 곳곳에 도서관을 마련하여 언제든지 원하는 책을 빌려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럼 독서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만나고 있는 조무현 책임과 김미경 선임의 이야기를 들어 보겠습니다. ★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LCD 신제품의 제품완성도와 모듈 생산성을 높이는 업무를 하고 있는 조무현 책임입니다. 어릴 때부터 책 읽는 것을 무척 좋아했는데요. 특히 추리소설과 역사 소설을 주로 읽습니다. 많이 읽다 보니 책을 쓰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 2013년엔 책을 내기도 했습니다. ★ 저술하신 책에 대한 소개와 쓰신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로마가 답이다(미래를 소유한 출판사, 2013년)’이란 책입니다. 로마사를 14가지 주제로 나누고, 각각의 주제를 통해 성숙한 시민사회의 요건을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로마’에 대한 내용으로 책을 쓰게 된 이유는 워낙 서양사에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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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7
삼성디스플레이 소개-③ 직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사내 병원
삼성디스플레이는 사우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내 식당에서는 저염식단과 헬스팝 식단을, 사내 피트니스 센터에서는 사우들이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한 신체를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내 병원과 근골격계질환 예방 센터를 운영하면서,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책임지고 있는데요. 덕분에 삼성디스플레이 직원들은 언제든지 사내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답니다. 사내 병원과 근골격계질환 예방 센터를 운영을 담당하는 김지영과장과 김태은대리에게서 어떤 시설과 프로그램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사내 병원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사내 병원은 강북삼성 병원 소속 의사와 간호사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각종 특화된 프로그램들로 임직원들의 기초 건강관리를 책임지고 있답니다. 사우들의 출퇴근 시간에 맞춰 오전 8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고 있어요. 내과, 외과, 피부과, 안과, 가정의학과의 진료를 볼 수 있고요. 물리치료실, 방사선실, 임상병리실 등 각종 진료 지원을 위한 검사실에는 고사양의 장비를 갖추고 있답니다. ◈ 주로 찾는 진료는 어떤 것인가요? 아무래도 환절기엔 호흡기질환이 가장 많고요, 컴퓨터의 사용시간이 많다보니 안구건조 관련 진료도 많이 찾는답니다. ◈ 직원 건강을 위해 어떤 프로그램이 운영되나요? 건강검진 결과에 따른 사후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요, 고혈압, 고지혈, 고혈당을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또한 체지방을 줄이기 위한 ‘비만 프로그램’, 금연치료제를 처방하고 물품을 지급해주는 ‘금연 클리닉’이 있어요. ◈ 사내 병원을 운영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고혈압, 고지혈, 고혈당 관리 프로그램에 참가한 사우가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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