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검색 결과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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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95년 시작된 삼성 무료개안사업,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새 출발’
▲ 지난 2일 삼성디스플레이 기흥캠퍼스에서 무료개안사업 재개를 기념해 열린 사내 행사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임직원들의 모습. □ 최근 임직원 대상 새 사업명 공모, ‘무지개(무료지원개안사업)’로 확정□ 실로암안과병원과 업무 협약 체결, 전문 운영위 발족하고 본격 시동□ 아동ㆍ청소년까지 사업 대상 확대… 전문적인 진료와 치료, 수술 지원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최주선)가 1995년 시작된 삼성의 무료개안사업을 이어받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임직원 공모를 통해 새 사업명을 ‘무지개(무료지원개안사업)’로 정하고 사업 수행기관인 실로암 안과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코로나19로 주춤했던 무료개안사업을 본격적으로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 4월26일 서울 실로암 안과병원에서 진행된 무료개안사업 협약식 모습. 사진 왼쪽부터 윤성희 삼성디스플레이 인사팀장(부사장), 김선태 실로암안과병원장. 사내 네이밍 공모에는 총 1400여 건이 접수, 눈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밝은 빛과 희망을 선사한다는 의미의 ‘무지개(무료지원개안사업)’를 사업명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무료개안사업은 1995년 시작된 삼성의 대표 CSR 중 하나로, 그동안 눈 질환과 시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는 23만 명의 취약계층 환자들에게 무료 안과 진료 및 수술을 지원해왔다. 2020년 삼성디스플레이가 사업을 담당한 후, 코로나19 확산으로 활동이 중단됐다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면서 사업을 본격 재개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본격적인 사업 재개에 앞서 안과 질환에 대한 의료비 혜택이 확대되는 등 국내 의료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무지개 사업 분야와 대상을 전문적인 안과 진료와 검사, 수술이 필요한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보건의료 및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발족해 실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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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4
[ESG 특별 기획] 4편 지역사회를 위한 삼성디스플레이의 발자취, 행복한 미래를 위한 한걸음!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다양한 지역사회와 소외된 우리의 이웃을 위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왔습니다. 멀리, 함께 가기 위함입니다. 기업으로서 윤리적,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구성원들과 보폭을 맞추고 눈높이를 맞추며 함께 가는 것, 삼성디스플레이가 ESG 경영을 통해 그리는 미래입니다. 함께 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사회적 불안, 빈부격차, 환경 문제 등의 이슈가 지속되면서 사회 구성원에 대한 기업의 책임이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고 있습니다.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윤리’와 ‘사회 공헌 활동’은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가 되었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행보도 다양합니다. 토요타는 토요타자동차사업을 통해 획득한 생산관리기법, 공정개선 노하우를 농업 분야에 응용해 2011년부터 아이치현의 쌀생산농업법인과 공동으로 생산 프로세스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네슬레는 커피 원두의 대부분이 생산되는 아프리카, 남아메리카의 시골 농가들이 겪는 재정적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농부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기술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지금처럼 지구촌 경제가 어려운 때일수록 기업들은 지역 사회와 함께 하기 위한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해 미래 성장을 준비해야 합니다. 삼성디스플레이 역시 “함께 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을 가치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해 왔습니다. 미래 세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 교육’을 테마로 한 삼성디스플레이의 사회공헌 활동은 청소년이 미래에 건강한 사회인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독서를 통해 키워가는 내일을 향한 꿈, ‘책울림’사업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은 ‘독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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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0
삼성디스플레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나눔은 계속된다! ‘만사형통 떡국봉사’ & ‘溫택트 마켓’
2021년 올해도 민족대명절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설에는 가족, 이웃과 함께 떡국을 먹고 좋은 일이 가득하길 기원하는 풍경이 익숙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조금 다른 모습의 명절을 맞게 됐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모임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비대면 나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그 따뜻한 나눔의 현장을 지금 뉴스룸에서 소개합니다! 추운 겨울, 떡국 선물 세트로 전하는 따뜻한 情 세찬 한파가 몇 차례 몰아친 후 다시 포근해졌던 지난 3일,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앞에 세워진 차량 안에는 선물 세트가 한가득 준비돼 있었습니다.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글씨가 쓰여 있는 선물 상자 안에는 떡과 육수, 베지밀 그리고 마스크 등이 알차게 들어있었습니다.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자매마을 어르신들께 전달해 드리기 위해 준비한 떡국 재료들이었습니다. ▲ 지난해 삼성디스플레이 자매마을 어르신 대상으로 진행된 떡국 나눔 봉사활동 지난 2004년부터 17년째 이어지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 떡국 나눔 봉사는 매년 새해가 되면 임직원들이 직접 자매마을로 찾아가 어르신들께 떡국을 대접하는 삼성디스플레이의 대표 자매마을 봉사활동 중 하나입니다. 원래는 임직원들이 직접 떡국을 끓여 어르신들께 대접하는 봉사활동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을 자제해야 하는 만큼, 대신 넉넉한 떡국 재료를 전달하게 된 것입니다. 어르신들이 손쉽게 떡국을 끓여 드실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번 선물 세트는 24개 자매마을에 총 400개가 전달되었습니다. 선물 세트 안에는 떡국 재료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마스크와 함께 새해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는 마음이 담긴 편지도 담았습니다. “어르신, 따끈한 떡국 끓여 드시고 올해도 건강하세요!” 자매마을에 도착하자 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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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5
읽는 만큼 쌓이는 행복, 함께해요! 2020 책울림 북콘서트
길어진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에 이렀던 지난 14일, 공주여자고등학교에서 고명환 작가의 ‘책울림 북콘서트’가 ESG 경영을 실천하는 삼성디스플레이 주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어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안전할 수 있었던 ‘2020 삼성디스플레이 북콘서트’! 그 현장을 뉴스룸이 함께했습니다. ☞ 책울림 사업이란? 삼성디스플레이가 아동·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도서를 지원하고 독서공간을 리모델링 하는 활동입니다. 2014년부터 올해까지까지 총 67개소의 독서공간을 마련하고, 501개소에 총 100,593권의 우수도서를 지원했습니다. 또한 책 읽는 즐거움을 배가시켜줄 독서대회와 북 콘서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 공주여자고등학교 강당은 온라인 북 콘서트를 위한 준비로 한창입니다. 온라인으로 강연을 전달하기 위해 중계 카메라를 준비하고, 최소한의 인원만 강당에 앉을 수 있도록 의자를 일정 간격을 두고 배치합니다. 오늘 350여 명의 학생들은 각자 교실에서 빔프로젝터와 노트북을 활용해 고명환 작가의 북콘서트를 온라인으로 감상할 예정입니다. 곧이어 사회자가 북콘서트 시작을 알리는 인사말을 전하자 학생들이 무대로 시선을 집중했고, 교실에 있는 학생들도 개인에게 주어진 노트북으로 시선을 돌렸습니다. 이어서 오늘의 주인공 고명환 작가가 학생들을 향한 환한 미소를 띠며 무대에 올랐습니다. 고명환 작가는 개그맨 출신으로 요식업 대표이자, 강의를 하고 글을 쓰는 등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자신이 주인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학생들에게 책을 통해서 내 꿈을 이루는 방법, 여기에 더해 책을 통해서 돈을 버는 방법까지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작가는 교통사고가 나기 전까지는 자신이 주인이기보다 ‘끌려다니는 삶’을 사는 평범한 사람이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후 ‘책’을 통해 그의 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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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0
알록달록 머그화분 덕분에 사무실이 더욱 화사해졌어요! 푸르게 따뜻하게 ‘MUG & HUG’ 이벤트!
지난 3일, 삼성디스플레이에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알록달록 머그화분이 도착했습니다. 이 화분이 특별한 이유는 임직원들이 안 쓰는 머그컵을 기부해, 천안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인 ‘꽃밭사업단’에서 예쁜 화분으로 재탄생시켰기 때문입니다. 안 쓰는 자원을 화분으로 재활용해 판매 금액을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했던 ‘MUG & HUG 이벤트’! 싱그러움과 사랑을 가득 담았던 머그 화분 전달 현장을 ESG 경영을 실천하는 삼성디스플레이가 뉴스룸을 통해 소개합니다. “알록달록 머그화분이 도착했어요” 오전 10시, 삼성디스플레이 아산2캠퍼스에서 머그화분을 내리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앞치마를 두르고 화분 꼼꼼하게 체크하는 이들은 ‘꽃밭사업단’입니다. ☞ ‘꽃밭사업단’이란? ‘꽃밭사업단’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난 10년간 매주 꽃을 배달 받는 ‘One Table One Flower’ 캠페인을 지원하여 총 30여 명의 장애인 고용효과를 창출한 천안에 위치한 장애인보호작업장입니다. 매주 1회 장애인들이 회사를 직접 찾아 화병이나 화분을 임직원 개인 책상에 비치하는 캠페인으로 임직원들의 힐링과 밝은 회사 분위기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특별한 이벤트로 진행되었던 머그화분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머그화분에는 주문자의 이름과 위치, 선택한 화분 종류가 기입되어 있습니다. 각자 카트에 화분을 실은 뒤 전달을 시작합니다. 근무 중 머그화분을 받은 임직원들은 “고맙습니다. 화분이 너무 예쁘네요”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길쭉한 레드화분과 납작한 블루화분 두 가지를 신청한 이미진 프로는 “알록달록한 머그화분을 책상에 장식해두니 사무실이 한층 환해진 느낌이에요”라며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이 날은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우중충한 날씨였지만,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의 책상 위에는 싱그러운 기운이 가득합니다. 레드, 오렌지, 블루, 그린의 알록달록한 색깔은 물론, 토끼와 고양이 등 귀여운 캐릭터로 꾸며진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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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0
청춘의 특별한 아이디어, 꽃을 피우다! ‘Let’s Play’
삼성디스플레이와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청춘들의 특별한 재능나눔 활동 <Let`s play(렛츠플레이)>! 지난 4개월 동안 지역사회 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던 레츠플레이 단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날은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각 팀별로 제작한 다양한 결과물들을 공유하며 마무리하는 날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이 열정 가득했던 레츠플레이 해단식 현장을 찾아갔습니다. 사회에 울림을 전한 4개월 간의 여정 지난 28일, 아산2캠퍼스에서는레츠플레이 단원들이 올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이 열렸습니다. 해단식이 열리는 강당 로비에는 레츠플레이 활동에 참여한 15개팀 61명의 학생들이 그간 고생하며 진행한 결과물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참석한 렛츠플레이 단원들은 그 동안의 성과를 함께 돌아보며, 이 의미있는 여정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주관하는 ‘레츠플레이’ 프로젝트는 역사, 사회공헌, 영상&미디어 분야에 관심과 재능 많은 대학생들이 사회적으로 가치있는 일들을 발굴하여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현시키는 활동입니다. 그 동안 레츠플레이는 총 세가지 파트로 나뉘어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지역사회의 잊혀진 역사를 알리는 ‘Hisplay’팀, 지역사회에서 관심과 개선이 필요한 이슈를 발굴해 홍보하고 개선활동을 펼치는 ‘Be-play’팀,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의 공익 메시지를 전다하는 영상을 제작하는 ‘Veiw&Play’팀입니다. 레츠플레이 단원들은 활동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젝트를 완성했습니다. 시각장애인의 복약권, 외상 후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소방관, 여성독립가 등 사회적으로 관심이 필요한 다양한 이슈는 다이어리, 점자KIT, 스티커, 책자 등 다양한 형태로 완성되었습니다. 사회의 공익적 메시지를 파급 효과가 큰 스토리를 영상으로 제작하는 ‘View&Play’의 영상은 해단식 시작과 함께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다문화가정, 편견, 독립운동가 등 사회적으로 관심이 필요한 다양한 주제를 담은 영상들은 묵직한 메시지를 담아 보는 이들의 가슴에 깊이 새겨졌습니다. 영상이 끝날 때마다 렛츠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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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올 겨울,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기 위한 사랑의 김치를 담궈요! 2019 사랑나눔 김장축제
매콤 새콤, 아삭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는 김장김치! 찬바람이 불어오면 생각나는 음식이죠~ 매해 김장철이 되면 아산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두 팔 걷어 부치고 나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난 26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서 ‘2019 사랑나눔 김장축제’를 열었습니다. 20톤의 김장김치 속에 따뜻한 나눔도 함께 버무려졌던 훈훈했던 행사, 지금부터 그 현장에 함께 가보실까요? 아산시와 함께해요! 사랑의 김치 만들기 이른 아침, 아름타운 기숙사 운동장은 김장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모인 임직원들로 가득합니다. 김장을 담그기 위해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 340여명과 아산시 17개 읍ㆍ면ㆍ동의 지역 자원봉사자, 대학생 봉사자 200여명이 김장을 함께하기 위해 두 팔 걷어 부친 것 입니다. 많은 인원이 모인 만큼 목표한 김치 포기수도 어마어마합니다. 자그마치 1만 포기, 20톤에 달하는 김장 김치를 현장에서 만들 예정입니다. 임직원들은 김치가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앞치마, 위생모, 위생장갑에 마스크를 끼고 김치 만들기 준비에 나섭니다. 화창한 가을 햇살만큼 따뜻한 김장 현장 ‘김장 시작하겠습니다’는 사회자의 멘트와 함께 18개 조별로 펼쳐진 조리대 위로 절임 배추와 양념이 놓이고 임직원들의 손이 바빠집니다. 맛있는 김치는 양념이 잘 배어있는 법! 배춧잎 사이사이에 빨간 양념이 골고루 들어가도록 열심히 김치를 완성해 나갑니다. 이렇게 잘 버무려진 김치들은 포장 전담조에게 전달되서 밀폐 용기에 차곡차곡, 국물이 새지 않도록 꼼꼼하게 포장됩니다. 그리고 이웃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카드와 스티커를 부착해 깔끔하게 마무리하면 포장도 완료! 김장이 한창 진행될 무렵,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프로님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드리기 위해 MC가 현장으로 출동했습니다. 재치 넘치는 임직원들의 입담에 현장 분위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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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청춘의 특별한 재능 나눔!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하는 ‘Let`s play’
창의적 아이디어와 특별한 재능 나눔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들은 바로 <Let`s play(렛츠플레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대학생들! 삼성디스플레이가 주관하는 ‘렛츠플레이’는 역사, 사회공헌, 영상&미디어 분야에 관심과 재능이 많은 대학생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 사회의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대학생들이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렛츠플레이의 ‘Pause Day’ 행사에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이 다녀왔습니다. 대학생과 함께하는 특별한 재능 나눔 활동 지난 16일, 서울시 서초구 아이비스타에 렛츠플레이에 참여한 대학생 100여 명이 모였습니다. 렛츠플레이는 지난 5년간 삼성디스플레이가 함께했던 대학생 봉사단에 이어 새롭게 기획된 ‘청춘의 특별 재능 나눔’ 프로젝트입니다. 지난 9월, 약 10대 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렛츠플레이 단원들은 현재 총 세 파트로 나뉘어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의 잊혀진 기억과 숨어있는 이야기에 숨을 불어넣을 수 있는 ‘Hisplay‘, 지역사회에서 개선이 필요한 이슈를 직접 발굴∙홍보하고 실제로 개선활동까지 진행하는 ’Be-play‘, 사회의 공익적 메시지를 파급 효과가 큰 스토리 영상으로 제작하는 ’View&Play‘ 입니다. 사회적 가치 창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현재 각 파트별로 단원들은 활발히 활동을 진행중입니다. 전문가 멘토와 함께하는 두 번의 ‘Insight Day’를 모두 마치고, 각 팀들은 주제에 맞게 자신들의 색깔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제작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얼마전 사회적 이슈나 문제 사항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을 각각 진행한 Be-play 파트는 실제로 개선활동을 진행할 최종 5개 팀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들은 ‘시각 장애인 복지 향상’, ‘소방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개선 제안’, ‘스마트폰 좀비 의식 개선’, ‘약봉지 식별 점자 스티커’ 등 사회적 어려움과 이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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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빨래하기 좋은 날~ 삼성디스플레이가 왔습니다!” The Blue 봉사팀의 이동빨래 봉사활동
겨울이 성큼 다가온 이때, 잠자리 온기를 책임지는 이불은 우리에게 참 고마운 존재입니다. 특히 혼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에게 겨울을 버틸 수 있게 도와주는 따뜻하고 깨끗한 이불은 정말 소중할텐데요. 어르신들이 보다 청결한 환경에서 추운 겨울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삼성디스플레이 ‘The Blue 봉사팀’이 떴습니다. 직접 어르신들 가정에 방문해 이불을 수거하고 깨끗하게 빨아드리며 보람찬 하루를 보냈던 이 날,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이 함께했습니다. 오늘은 빨래하기 좋은 날~ 하루하루 낮아지는 기온으로 성큼 다가온 겨울이 느껴지는 요즘.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에게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이불 빨래가 큰 골칫거리입니다. 어르신들이 포근한 겨울 보내실 수 있도록 오후 1시, 천안 천사운동본부 앞으로 The Blue 봉사팀 11명이 모였습니다. ‘The Blue 봉사팀’은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 264명이 함께하는 이동 빨래 봉사팀입니다. 지난 해부터 시작한 이 봉사활동은 천사운동본부와 함께 이동 빨래 뿐 아니라, 연탄 나르기, 집수리, 동전 모으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특히 이동빨래 활동은 어르신들에게 반응이 좋아서 주력으로 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동 빨래 봉사는 월 4회,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이나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빨랫감을 수거해 직접 빨아 돌려드립니다. The Blue 봉사팀 리더 전병조 프로는 “이동빨래 봉사활동은 봉사에 참여하는 임직원과 대상 어르신들 모두가 행복해지는 활동”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날은 천사 운동 본부를 통해서 ‘방한용품 포장지원’ 활동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봉사팀은 두 팀으로 나눠 한 팀은 방한용품을 포장하고, 다른 한 팀은 세탁기 두 대를 탑재한 빨래차와 함께 이동합니다. 이날은 7가구의 어르신들께 이불빨래를 해드릴 예정입니다. 묵은 때를 벗고 깨끗한 이불로 변신! 임직원들은 먼저 빨래차에 전기와 물 빠짐 호스를 연결합니다. 한편에서는 이동빨래를 신청한 7가구에 전화를 드리기 시작합니다. 집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고, 빨래를 수거하기 위해서입니다. 확인 전화를 마친 뒤에는 둘, 셋씩 짝을 지어 빨래를 수거하러 갑니다. “어르신들 댁에도 세탁기가 있기는 하지만 이불빨래는 무겁기도 하고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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