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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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8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IT 기술’
IT 기술은 스마트 기기나 정보 통신 시스템의 발전을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목적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비롯해 각종 재난 구조 및 복구를 목표로 IT 기술은 지금도 계속 진화하고 있고 현장에 투입되는 로봇과 장비 역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IT 기술과 기기는 현재 어느 수준까지 와 있을까? 재난 예방 및 구조를 위한 IT 기술 스위스 보험사인 시그마에 따르면 2017년 전 세계 자연재해 및 인재로 인한 경제피해액은 3,060억 달러(약 332조 원)로 추정된다. 여기에 자연재해 및 인재로 사망 또는 실종된 사람은 연간 1만 명이 넘는다. 지진과 산불, 폭염,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는 물론 방화나 테러와 같은 인재(人災)로 인한 피해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사람의 힘으로 막을 수 없거나,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바로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등 최신 IT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IT 기술을 근간으로 다양한 형태의 재난 예방, 구조 서비스가 탄생하고 있으며, 데이터 분석을 통해 더욱 정교하게 발전하고 있다. 그중 가장 큰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반 기술은 바로 인공지능이다. 인공지능은 시뮬레이션과 학습을 통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각종 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예측 결과를 내 놓는다. 도시의 경우 인프라 데이터와 이전에 발생한 재해 데이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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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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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2
모든 것이 연결된 세상, ‘2017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현장 속으로~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해 정보를 교환하고 상호 소통하는 지능형 인프라와 서비스 기술, 바로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을 의미합니다. 최근 사물인터넷 기반 기술은 스마트홈, 웨어러블 디바이스, 자율주행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17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가 10월 11~1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IoT로 연결하고 융합하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최신기술, 트렌드, 전망을 제시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기업 200여 곳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 IoT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모든 것이 연결된 편리한 세상을 꿈꾸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현장 소식을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이 전해드립니다. 비콘(Beacon)부터 자동주행 자동차까지, 생활 밀접한 신개념 IoT 제품들이 가득~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사물인터넷 관련 시장 규모가 2017년 8000억 달러에서 2021년 1조 4000억 달러로, 꾸준히 성장할 전망입니다. 사물인터넷 기반 시장은 헬스 케어를 위한 웨어러블 기기부터 태블릿 PC 등을 활용한 보험∙물류∙현장관리, 가스밸브 자동 차단기, 전력량 제어 같은 원격 관제 서비스 등 그 종류와 범위도 다양합니다. ▲인터넷에 접속해 정확한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인터넷 시계’, 태양열로 구동하는 침입 감지 경보 시스템인 ‘스마트 방범 시스템’, ‘제로 카운터 게임’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마련된 사물인터넷 체험존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현장에는 그간 유용한 성과를 거둔 국내외 다양한 IoT 제품들을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해볼 수 체험존이 마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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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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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4
조용한 기술 혁명, ‘캄테크’
지난 대선을 거치며 우리 사회의 중요한 화두로 대두된 '4차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인공지능기술은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이미 우리의 삶 깊숙이 들어와 있습니다. 유무선 센서, 로봇, 자율자동차, 드론 등 다른 첨단 기술과 결합해 여러 분야에서 자동화, 무인화, 지능화를 앞당기고 있죠.
그런데 이 인공지능기술의 부상으로 함께 주목 받고 있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존재를 드러내지 않고 숨어 있다 필요할 때 나타나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기술, '캄테크'가 바로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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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7
WEF 2017,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
지난달 스위스 다보스에서 제 47회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 2017이 개최됐습니다. 세계경제포럼은 저명한 기업인, 경제학자, 정치인 등이 모여 세계 경제에 대해 토론하고 연구하는 국제민간회의체로 1971년 1월 제네바대학 경영학교수 클라우스 슈밥에 의해 창설된 유럽경영포럼으로 출발해 1981년부터 매년 1~2월 스위스의 다보스에서 회의를 열어 '다보스포럼'으로도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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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6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의 전환, ‘가상개인비서’
삼성전자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킵 메모리 얼라이브(Keep Memory Alive) 센터에서 QLED TV를 선보였습니다. 2,000니트의 최대 밝기와 생동감 넘치는 화질 뿐 아니라 음성인식을 통한 가상개인비서 기능이 행사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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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9
디지털 사이니지의 이유 있는 변신, 지금은 디지털 광고 시대!
호텔, 병원, 공항, 정류장 같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광고와 공공 정보 등을 제공하는 디지털 사이니지. 디지털 사이니지는 해상도와 휘도 등 하드웨어 발전에 미디어와 ICT(정보통신기술)가 융합돼 고부가 전략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해외 디지털 사이니지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와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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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CES 2017에서 주목 받은 최신 기술들(上)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17'이 나흘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현지시간 8일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올해 CES의 주요 화두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를 기반으로 생활가전, 자율주행/커넥티드카, 로봇 등을 통한 연결과 소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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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2017년 ICT 10대 이슈 전망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는 2008년부터 매년 다음 해에 예상되는 ICT 관련 10대 이슈를 선정하여 발표해 오고 있습니다.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는 정보 기술과 통신 기술의 합성어로 IT기기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이들 기술을 이용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생산하고 가공하며 보존하고 전달하여 활용하는 모든 방식을 의미합니다. 2017년도에 예상되는 ICT 10대 이슈는 약 25,000명의 전문가 설문조사와 검토를 거쳐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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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삼성이 주도하는 웨어러블 마켓 트렌드
포스트모바일 시대는 스마트 디바이스를 개별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을 넘어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정보 가전,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방식의 디바이스들이 연결되고 원격 조종이 가능한 시대가 될 것입니다. 최근 디스플레이, UI/UX, 배터리 등이 발달해 휴대성과 편의성이 높아졌고, 네트워킹 기술의 발달로 언제 어디서나 연결이 가능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확산과 발전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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