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젤리스' 검색 결과

모바일
|
2017.08.24
풀스크린 OLED로 더 빛나는 갤럭시 노트8, 드디어 공개!
드디어 기다리던 갤럭시 노트8이 공개되었습니다! 현지시간 23일 미국 뉴욕파크 애비뉴 아모리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7’을 통해 갤럭시 노트8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 중 가장 크고 넓은 6.3형 화면을 담은 노트8은 갤럭시 S8과 마찬가지로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베젤을 최소화한 풀스크린 OLED를 탑재하였습니다. 모서리 곡률을 작게 해 각진느낌이면서도 전후면이 완전한 대칭을 이루는 유려한 커브드 디자인으로 완성된 갤럭시 노트8은 18.5대 9의 화면 비율과 QHD+ 해상도로 한 화면에 보다 많은 정보를 담아낼 수 있습니다. 대화면에서 보여주는 멀티태스킹 기능도 한층 진화했습니다. 엣지 패널에서 실행하는 ‘앱 페어(App Pair)는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2개를 멀티 윈도우 모드로 한 번에 실행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대화면임에도 듀얼엣지 디스플레이를 통해 한 손으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그립감도 구현했습니다. ▲ 영상보기 (https://youtu.be/s6kLGBqE6QI) 갤럭시 노트8은 후면에 12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술을 탑재해 한 차원 높은 카메라 사용 경험도 제공합니다. 또한 홍채/지문/얼굴 인식 등 생체인증, IP68 방수방진등 강력한 스마트폰 성능을 갖추었습니다. 노트시리즈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S펜’ 역시 진화했습니다. 나만의 개성 있는 GIF 파일을 만드는 ‘라이브 메시지’를 지원하는 등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S펜은 4096단계의 세분화된 필압으로 실제 펜과 같은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제공하지요. 갤럭시 노트8이 공개되자 외신들도 큰 관심을…
더보기

모바일
|
2017.07.04
2017년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할 OLED 스마트폰!
스마트폰 시장에서 OLED는 최고의 핫템입니다. OLED는 뛰어난 화질은 물론, 휘어지는 디자인 구현이 가능해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핵심 부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듀얼 엣지 OLED를 통해 스마트폰 베젤을 최소화한 풀 스크린 트렌드도 주도하고 있습니다.
OLED 패널을 탑재한 스마트폰 출하량은 매년 꾸준히 증가할 전망입니다.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은 OLED를 탑재한 스마트폰 출하량이 2016년 3억 8500만 대에서 17년 4억 7400만 대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매년 10~23%쯤 증가하여 2020년 7억 4200만 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지난 상반기, 특히 6월에는 OLED가 탑재된 다양한 제품들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올해 스마트폰 시장을 이끌어갈 OLED 스마트폰에는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더보기

|
2017.04.05
갤럭시S8의 삼성디스플레이 OLED 화질은 ‘Excellent A+’
갤럭시S8에 탑재된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가 미국 디스플레이 전문 평가 기관인 디스플레이메이트의 화질평가에서 기존 기록을 경신하며 역대 최초로 종합점수 ‘Excellent A+’를 받았습니다. 디스플레이메이트는 갤럭시S8의 OLED가 주요 평가항목인 밝기, 야외시인성, 색재현력 등에서 신기록을 경신해, 전작인 갤럭시S7의 성능을 뛰어넘으며 역대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모바일 OLED 최초로 3K (쿼드HD+) 해상도 구현 갤럭시S8(5.8형)과 갤럭시S8플러스(6.2형)는 모바일용 OLED 최초로 3K(쿼드HD+, 2960×1440) 해상도를 갖췄습니다. 전작인 갤럭시S7의 2.5K (쿼드HD, 2560×1440)보다 높은 해상도를 구현했기 때문에 더욱 세밀한 화면표현이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해상도가 높아지며 스마트폰의 일반적인 화면비율이었던 16:9보다 더 효율적인 화면비인 18.5:9를 채택함으로서 영화를 볼 때 화면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고, 멀티윈도우 기능을 사용할 때도 더욱 쾌적해 졌습니다. 역대 최고 수준의 밝기·색재현력으로 고화질 HDR 영상 재생 지원 갤럭시S8은 디스플레이의 화질을 결정하는 큰 요소인 밝기와 색재현율도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디스플레이메이트의 평가에 따르면 갤럭시S8의 최고 밝기(휘도)는 1,020cd/㎡(칸델라)로 측정돼 전작인 갤럭시S7의 855cd/㎡ 대비 19%가 증가했으며, 색재현력도 최대 113%(DCI-P3 기준)를 달성해, 보다 생생한 색표현이 가능해졌습니다. (1cd/㎡는 1㎡ 공간에 촛불 1개를 켠 밝기임) 갤럭시S8의 화질 업그레이드에는 또 하나의 비결이 있습니다. 바로 고화질 영상인 HDR 콘텐츠 재생에 대한 국제 인증을 받은 것인데요. 갤럭시S8과 S8플러스는 디스플레이 규격 인증 기관인 ‘UHD얼라이언스’로부터 고품질 HDR 영상 재생을 지원하는 기기에…
더보기

모바일
|
2017.01.09
2017년 주목할만한 최신 스마트폰 기술~
1/5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에서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다양한 기술을 도입한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치열해진 스마트폰 시장에서 소비자를 사로잡을 신기술 도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스마트폰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를 위해 올해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OLED 적용할 것으로 전망하였는데요. 2017년 한 해에 주목받을 최신 스마트폰 기술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폰을 화면으로 채우다 | 베젤리스 디스플레이 지난해 초 등장한 삼성의 갤럭시 S7 엣지는 디스플레이 양쪽이 휘어져 마치 베젤이 없는 듯 화면이 꽉 찬 느낌을 주는 엣지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습니다. 갤럭시 S7 엣지의 세련된 디자인은 전 세계를 사로잡으며 지속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엣지 디스플레이의 채택은 스마트폰 외양에 변화를 갖고 오면서, 베젤 없는 스마트폰 트렌드를 이끄는 촉매제 역할을 하였습니다. 삼성뿐 아니라 비보의 Xplay5, Xplay6와 화웨이 Mate9pro 등 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에서 앞다퉈 엣지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였습니다. 샤오미는 전면 화면에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비중이 90%가 넘는 ‘미믹스’를 공개하며 베젤이 거의 없는 스마트폰을 선보이기도 하였습니다. 화웨이 역시 아너매직을 공개하며 베젤이 최소화된 디자인을 채택하였습니다. 스마트폰 업계에서는 올해 제품의 폼팩터를 변화시킬 주요 요소로 화면 테두리를 최소화한 베젤리스 제품을 핵심 키워드로 꼽고 있답니다. 스마트폰이 더 똑똑해진다 | 인공지능 작년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결은 세계를 흔들 만큼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은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어, IT 업계에서 크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