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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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올 겨울,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기 위한 사랑의 김치를 담궈요! 2019 사랑나눔 김장축제
매콤 새콤, 아삭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는 김장김치! 찬바람이 불어오면 생각나는 음식이죠~ 매해 김장철이 되면 아산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두 팔 걷어 부치고 나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난 26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서 ‘2019 사랑나눔 김장축제’를 열었습니다. 20톤의 김장김치 속에 따뜻한 나눔도 함께 버무려졌던 훈훈했던 행사, 지금부터 그 현장에 함께 가보실까요? 아산시와 함께해요! 사랑의 김치 만들기 이른 아침, 아름타운 기숙사 운동장은 김장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모인 임직원들로 가득합니다. 김장을 담그기 위해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 340여명과 아산시 17개 읍ㆍ면ㆍ동의 지역 자원봉사자, 대학생 봉사자 200여명이 김장을 함께하기 위해 두 팔 걷어 부친 것 입니다. 많은 인원이 모인 만큼 목표한 김치 포기수도 어마어마합니다. 자그마치 1만 포기, 20톤에 달하는 김장 김치를 현장에서 만들 예정입니다. 임직원들은 김치가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앞치마, 위생모, 위생장갑에 마스크를 끼고 김치 만들기 준비에 나섭니다. 화창한 가을 햇살만큼 따뜻한 김장 현장 ‘김장 시작하겠습니다’는 사회자의 멘트와 함께 18개 조별로 펼쳐진 조리대 위로 절임 배추와 양념이 놓이고 임직원들의 손이 바빠집니다. 맛있는 김치는 양념이 잘 배어있는 법! 배춧잎 사이사이에 빨간 양념이 골고루 들어가도록 열심히 김치를 완성해 나갑니다. 이렇게 잘 버무려진 김치들은 포장 전담조에게 전달되서 밀폐 용기에 차곡차곡, 국물이 새지 않도록 꼼꼼하게 포장됩니다. 그리고 이웃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카드와 스티커를 부착해 깔끔하게 마무리하면 포장도 완료! 김장이 한창 진행될 무렵,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프로님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드리기 위해 MC가 현장으로 출동했습니다. 재치 넘치는 임직원들의 입담에 현장 분위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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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
사랑으로 버무린 김장김치로 이웃과 따뜻한 온기 나눠요! ‘삼성디스플레이 창립기념 지역사랑나눔 김장축제’
지난 14일 ‘삼성디스플레이 창립기념 지역사랑나눔 김장축제’가 충남 아산시 탕정면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지역사랑나눔 김장축제는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과 가족, 아산지역 봉사단체 등 500여명이 참가해 어려운 지역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위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배추김치 40톤 속에 사랑나눔의 정도 함께 버무려진 훈훈한 행사, 그 현장을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이 직접 찾았습니다. 쌀쌀한 공기가 옷깃을 여미게 했던 이른 아침, 나눔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모여서인지 행사장에 모인 임직원과 지역봉사자들의 얼굴엔 밝은 미소가 가득합니다. 오늘 행사에서 만들 김장김치는 무려 10kg 김치가 4,000박스에 달하는 40톤의 김치!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의 정성이 깃든 김장김치는 아산시청에서 도움이 필요한 가정 4천 세대에 전달하였습니다. 이날 김장에 들어간 비용은 지난 10월 임직원들이 ‘함께 걷는 길’ 행사를 통해 마련한 성금과 회사 측이 1+1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동일한 금액을 지원해 조성됐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005년부터 14년간 총 7,000여 명이 사랑 나눔 김장축제에 참가해 담근 김장김치 400톤을 지역에 39,000세대에 전달했습니다. 김장을 시작하기에 앞서 위생은 필수! 앞치마와 위생모,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으로 김장 준비를 시작합니다. 조리대 위에 놓인 절인 배추와 양념으로 두 팔 걷어붙이고 본격 김장에 돌입합니다. 배춧잎 사이 사이에 빨갛게 버무려진 양념을 한 겹 한 겹 넣고, 겉잎으로 속 재료가 빠져나오지 않게 감싸주면 한 포기 완성! 완성되는 김장김치의 포기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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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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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삼성디스플레이, ‘사랑의 김장축제’ 14년간 온기 나눠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이동훈)가 지역의 이웃들에게 2만 포기의 김장을 나누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는 사랑의 김장축제를 열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4일 충남 아산시 탕정면 아산캠퍼스에서 임직원 및 가족, 아산지역 봉사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배추 2만 포기 총 40톤의 김장을 담가 아산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봉사 행사에는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 명과 오세현 아산 시장과 아산지역 15개 읍면동 봉사자 및 탕정면 새마을회 등 200여 명의 아산시민이 함께 참가했다. 정성껏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아산시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4,000 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날 김장에 들어간 전체 비용은 지난 10월 임직원들이 ‘함께 걷는 길’ 행사를 통해 마련한 성금과 회사 측이 1+1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동일한 금액을 지원해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삼성디스플레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005년부터 14년간 총 7,000여 명이 사랑 나눔 김장축제에 참가해 담근 김장김치 400톤을 지역의 39,000여 세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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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7
아삭아삭~김장김치와 함께 나누는 행복
지난 14일에 삼성디스플레이 비전홀에서 ‘2015 사랑나눔 김장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사랑나눔 김장축제는 삼성디스플레이의 겨울철 대표사회공헌활동인데요. 맛있는 김치와 함께 든든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아산, 천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담근 김치를 전해드리고 있답니다. 오전 9시부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과 가족, 대학생봉사단, 지역봉사단체 등 500여명이 참여해 배추 25,000포기로 총 45톤의 김장김치를 담갔는데요. 이번 김장축제는 지난 10월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사랑의 달리기’ 행사를 통해 모금한 2억원의 기금으로 진행되어 더욱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위생모와 마스크, 토시, 고무장갑, 앞치마 등으로 무장한 자원봉사자들은 20개조로 나뉘어 할당된 배추들로 열심히 김장을 시작했는데요. 부모님을 따라 참가한 아이들도 큰 고무장갑을 끼고 귀여운 손으로 열심히 김칫소를 집어넣으며 김장을 도왔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삼성디스플레이 송사희 사원은 “임직원과 가족들 그리고 자원봉사단체 분들이 하나되어 만든 맛있는 김치로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도 이 뜻 깊은 행사에 꼭 다시 참가하고 싶어요”라고 참여 소감을 말했습니다. 2005년 1회 행사를 시작으로 11년째 지속되고 있는 사랑나눔 김장축제는 지금까지 총 5,500여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270톤을 담갔으며, 27,000여 세대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눠오고 있는데요.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날 담근 김치를 아산시와 천안시의 홀몸노인 및 한부모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4,000여세대의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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