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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트렌드 2017/10/19

최첨단 디스플레이의 향연, ‘IMID 2017’을 가다!

지난 17일 서울 코엑스(강남구 삼성동)에서 ‘2017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International Meeting on Information Display, IMID)’의 막이 올랐습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 주관 아래 매년 열리는 IMID는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입니다. 150개사 350여 개 부스가 참가해 최첨단 디스플레이 기술과 전자∙IT 제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에 삼성디스플레이는 98인치 8K 초고해상도 LCD를 비롯해 두께 4.9mm의 65인치 초슬림 커브드 LCD, 가상현실(VR), 차량용 OLED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했습니다. 디스플레이 산업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었던 화제의 현장,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이 다녀왔습니다.   초대형·초고해상도·초슬림 LCD를 만나다 ‘IMID 2017’ 전시 현장에서 마주한 삼성디스플레이 부스는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에 관심이 많은 관람객으로 북적였습니다. 다양한 제품 중에서도 관람객의 시선을 단번에 휘어잡은 제품은 생생한 화질의 98형 초대형 LCD TV입니다. ▲ 98형 8K 초고해상도·초대형 LCD 제품 이 제품은 8K (7680×4320) 초고해상도가 적용되었습니다. 초대형 화면에서 보여주는 뛰어난 화질이 눈앞에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TV는 화면이 커질수록 높은 해상도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75인치 이상 대형 TV는 시청거리 2.5미터를 기준으로 8K 이상의 해상도를 만족해야 눈으로 선명한 화질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98형 LCD는 UHD(4K) TV 보다 4배 선명한 8K 해상도를 구현해 가까운 시청거리에서도 선명하게 화면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새의 깃털 하나하나까지 섬세하고 또렷하게 표현하는 화질은 관람객들의 감탄사로 이어졌습니다. 다가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8K 방송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모바일 2017/10/18

중국 국경절 스마트폰 대전, 주인공은?

중국의 ‘十一’ 국경절 연휴가 끝났습니다. 10월 1일은 중국의 건국 기념일이자 기업들의 최대 프로모션 기간으로 꼽힙니다. 특히 이번 국경절은 중추절(한국의 추석)과 겹쳐 최장 8일에 이르는 휴일로 기업들 사이에서는 ‘슈퍼골든위크(超级黄金周)’로 불리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기업들은 이 기간에 프로모션을 집중해 하반기 시장의 승기를 잡고자 전력을 기울입니다. 올 국경절 스마트폰 시장의 승자는 과연 누구였을까요? 중국 최대 유통사인 쑤닝(苏宁)은 10/1~10/8일 기간 스마트폰 판매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금번 국경절 기간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VIVO의 ‘X20’로 집계되었습니다. ‘X20’은 VIVO의 6인치 OLED 풀스크린을 채택한 신제품으로 고속안면인식 기능인 ‘페이스 웨이크(Face Wake)’를 최초로 도입했으며 VIVO의 트레이드 마크인 셀피 기능을 강화해 출시되자마자 시장의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X20’의 뒤를 이은 2위는 화웨이의 온라인 브랜드 아너(荣耀)의 ‘아너9’이 뽑혔습니다. 5.15인치 FHD 해상도의 이 제품은 40만원 초반대의 뛰어난 가성비로 온라인 브랜드의 한계를 깨고 큰 인기몰이를 하면서 베스트셀러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3위는 애플의 ‘iPhone 7 plus’ 입니다. 지난달 애플의 신제품이 발표되었지만 ‘iPhone 7 plus’는 여전히 중국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 뒤로 화웨이 ‘Mate 9’, 화웨이 ‘P10’, ‘iPhone 8 Plus’, OPPO ‘R11’, ‘iPhone 8’, ‘Xiami 6’, 화웨이 ‘Nova2 Plus’ 순으로 4~10위를 기록했습니다. 브랜드 별 판매 순위에서는 화웨이가 1위를 달성했고 그 뒤로 애플과 아너가 각각 2,…
테크 2017/10/18

[디스플레이 톺아보기] ⑭ 플렉시블 OLED 원리와 미래

자체발광으로 최고의 화질을 구현하는 디스플레이 OLED. OLED는 뛰어난 화질과 얇은 두께, 그리고 가벼운 무게로 모바일 디스플레이의 주류로 자리잡았습니다. 하지만 OLED의 더 큰 매력은 바로 화면을 유연하게 구부릴 수 있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구현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LCD 등 기존의 디스플레이는 자유자재로 휘어지거나 접거나 둘둘 말거나 심지어는 섬유처럼 늘어나는 스트레처블 기능을 구현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오늘은 현재 사용되는 플렉시블 OLED 기술의 원리와 플렉시블 OLED 디스플레이의 종류를 소개해 드립니다. 먼저 플렉시블 OLED가 기존의 평평한 OLED와 어떻게 다른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전통적인 OLED(Organic Light-Emitting Diode)는 일명 리지드(Rigid; 딱딱한) OLED라고 부릅니다. 딱딱한 이유는 디스플레이의 하부 기판과 보호 역할을 하는 봉지 재료가 유리이기 때문입니다. 유리는 디스플레이 공정에서 오랜 기간동안 사용되었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은 반면, 플렉시블과 같은 유연성은 거의 없습니다.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의 형태를 자유롭게 구현하려는 일명 폼 팩터(Form factor) 혁신은 리지드 OLED로는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플렉시블 OLED는 유리 대신 어떤 소재를 사용해서 유연성을 확보했을까요? 지금부터 그 비밀을 풀어보겠습니다. 리지드 OLED가 유리를 쓰는 공정은 크게 2가지입니다. 앞서 언급한 유리 기판과 유리 봉지죠. 플렉시블 OLED는 유기 기판 대신 하부기판에는 PI(폴리이미드)를 사용하고, 유리 봉지 대신 얇은 필름인 TFE(Thin Film Encapsulation : 박막봉지)를 활용합니다.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유리를 사용한 부분보다…
보도자료 2017/10/17

삼성디스플레이, IMID 2017에서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 선보여

삼성디스플레이가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시회 IMID 2017에 참가해 98인치 8K 초고해상도 LCD와 두께 4.9mm의 65인치 초슬림 커브드 LCD를 비롯해 가상현실(VR), 태블릿, 웨어러블, 차량용 OLED 등 다양한 첨단 제품들을 전시했다.   초대형 초고해상도 초슬림 제품으로 첨단 LCD 기술 선도 삼성디스플레이는 98인치 8K(7680×4320) 해상도의 초대형 초고해상도 LCD를 공개했다. 일반적으로 75인치 이상의 대형 TV를 볼 경우 시청거리 2.5미터를 기준으로 8K 이상의 해상도를 만족해야 사람의 눈이 선명한 화질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크기가 커질수록 해상도가 중요하다.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개한 98인치 LCD는 UHD 해상도 보다 4배 선명한 8K 해상도를 구현해 가까운 시청거리에서도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을 제공하는 초고해상도 레티나 TV 디스플레이의 성능을 갖췄다. 함께 전시된 65인치 슈퍼 슬림 커브드 LCD 제품은 기존의 플라스틱LGP가 아닌 글래스LGP를 적용해 LCD 모듈의 두께가 4.9mm로 얇아졌다. LGP는 LCD 백라이트의 빛을 화면 전체에 고르게 확산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글래스LGP는 플라스틱LGP보다 얇으면서도 열에 강해 방열 공간을 줄일 수 있어 초슬림 구현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글래스LGP 자체에 퀀텀닷 코팅이 가능해 별도의 퀀텀닷 시트를 부착하지 않고도 두께는 더 얇고 화질은 더 좋게 만들 수 있다. 다양한 기술 혁신 LCD 제품들도 함께 선보였다. 테두리 4면 모두에 프레임이 없는 65인치 프레임리스 UHD 커브드 제품은 세련된 TV디자인…
IT 트렌드 2017/10/16

스마트 IoT 기기에서의 보안 내재화의 중요성

사회 전반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과 사이버물리시스템(CPS), 빅데이터 등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1차 산업혁명’이 증기기관의 발명을 통한 육체노동의 기계화를 가능케 하였다면, ‘2차 산업혁명’은 전기를 이용한 대량생산체계가 이루어진 시기로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켰다. 이후 반도체와 인터넷을 필두로 한 ‘3차 산업혁명’은 정보화 및 자동화의 혁명을 불러왔으며, 이제 세상은 사이버 세계(cyber world)와 현실 세계(physical world)가 완전히 통합돼 정보의 생성 · 수집 · 공유 · 활용이 수시로 이뤄지는 ‘4차 산업혁명’의 소용돌이로 들어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장밋빛 미래 속에 드리워진 보안 위험 4차 산업혁명은 분명 우리 삶 전체에 메가톤급 변화를 가져올 것이나, 이러한 장밋빛 미래 뒤에는 그에 따른 그늘 또한 존재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지금까지 벌어진 해킹사고는 단순히 우리에게 개인정보 유출이나 금전적인 손해를 끼치는 정도에 그쳤지만, 사물인터넷 환경에서 문제가 생기면 이는 인명 사고나 큰 재해로 번질 수도 있다. 실제로 스마트카 해킹 같은 경우에는 2010년에 미국 UC 샌디에이고(UC San Diego) 대학의 스테판 세비지(Stefan Savage) 교수 연구팀에 의해 처음 그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으며, 2015년 7월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 피아트 크라이슬러(FCA)는 해킹 취약점이 발견된 최신 자동차 140만 대를 리콜하기도 했다. 또한 스마트TV는 몰래카메라로 악용되거나 방송국 몰래 ‘거짓 뉴스(fake news)’를 내보내는 게 가능하다는 것이 2013년에 고려대학교…
IT 트렌드 2017/10/12

모든 것이 연결된 세상, ‘2017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현장 속으로~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해 정보를 교환하고 상호 소통하는 지능형 인프라와 서비스 기술, 바로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을 의미합니다. 최근 사물인터넷 기반 기술은 스마트홈, 웨어러블 디바이스, 자율주행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17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가 10월 11~1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IoT로 연결하고 융합하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최신기술, 트렌드, 전망을 제시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기업 200여 곳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 IoT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모든 것이 연결된 편리한 세상을 꿈꾸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현장 소식을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이 전해드립니다.   비콘(Beacon)부터 자동주행 자동차까지, 생활 밀접한 신개념 IoT 제품들이 가득~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사물인터넷 관련 시장 규모가 2017년 8000억 달러에서 2021년 1조 4000억 달러로, 꾸준히 성장할 전망입니다. 사물인터넷 기반 시장은 헬스 케어를 위한 웨어러블 기기부터 태블릿 PC 등을 활용한 보험∙물류∙현장관리, 가스밸브 자동 차단기, 전력량 제어 같은 원격 관제 서비스 등 그 종류와 범위도 다양합니다. ▲인터넷에 접속해 정확한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인터넷 시계’, 태양열로 구동하는 침입 감지 경보 시스템인 ‘스마트 방범 시스템’, ‘제로 카운터 게임’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마련된 사물인터넷 체험존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현장에는 그간 유용한 성과를 거둔 국내외 다양한 IoT 제품들을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해볼 수 체험존이 마련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