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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등장으로 노트북PC의 성장세가 주춤하고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트북의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은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 듯한데요, 특히 울트라북이라는 이름을 단 초고성능/초박막 노트북들이 최근 등장해 노트북이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 같습니다^^

노트북의 성능과 디자인이 구매 선택에 있어서 무척 중요한 요소로서 작용하는 만큼 디스플레이의 화질과 해상도 또한 그에 못지 않은 선택의 기준이 되는 요즘인데요~
그렇다면 최근 노트북의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어느정도 수준까지 올라서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그에 앞서 과연 노트북은 언제 등장했는지 그 최초의 모습과 디스플레이를 한번 들여다 볼까요?^^

<최초의 노트북PC ‘Osborne1’의 펼친 모습>

<사진 : oldcomputers.net>

이것이 과연 노트북인가 싶을 정도로 투박한 외모가 우선 눈에 들어옵니다^^;;

Osborne1은 1981년에 등장한 최초의 노트북으로 당시 1795달러라는 엄청난 가격에 판매되었다고 하네요. (비싸죠? 마치 요즘 노트북 가격과 비슷한 듯 ㅎㅎ)

아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는 내용이지만 분명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라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Osborne1’의 접은 모습>

<사진 : oldcomputers.net>

지금 노트북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아래 사양을 보면 그래도 갖출 것은 다 갖추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특히 5″ 모니터와 10Kg이 넘는 무게가 무척 인상적입니다
지금과 비교하면 좀 그렇죠? ㅎㅎ 하지만 당시를 생각하면 참 놀라운 기술임에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당시 CRT 모니터에는 픽셀개념이 아니라 글자의 수와 줄수를 스펙으로 삼았던 것 같습니다.
아래 사양처럼 53개의 문자를 24줄까지 표현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군요^^

<‘Osborne1’의 사양>

노트북은 제품의 크기 때문에 데스크탑PC용 모니터처럼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가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항상 노트북용 디스플레이는 노트북의 사이즈와 거의 일치해 왔는데요~

그러한 이유 때문에 노트북 디스플레이는 같은 사이즈(인치)에서 더 높은 해상도 경쟁을 해 왔습니다. 예를들면 같은 13인치라도 소비자들은 1024×600 보다는 1280×720 해상도의 노트북을 선호하는 것이죠.

또한 최근에는 Full HD 영상의 대중화와 네트워크 속도의 발전에 따라 시장의 표준 해상도가 1920×1080으로 굳어져가는 양상을 보입니다.

또한 그것이 중요한 마케팅 포인트가 되고 있지요^^ 그럼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최신 노트북들을 잠깐 살펴볼까요?

1) SAMSUNG Series 9 (NT900X3B-A74)

<사진 :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

삼성의 신형 Series 9모델인 NT900X3B-A74는 9,000시간의 디자인 발굴과 24,000시간의 R&D 등 총 33,000 시간의 공정 과정을 거쳐서 탄생했다고 합니다.

특히 Series 9의 Aero 디자인을 더욱 세련되게 계승하며 하나의 얇은 알루미늄 소재를 무척 정밀한 기술로 깎아내어 만들었다고 하니 디자인에 들어간 열정과 노력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우아한 디자인 만큼이나 강력한 성능과 놀라운 스펙에 더욱 눈이 가게 됩니다.

<사진 :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

12.9mm라는 스마트폰과 비슷한 두께와 13인치 사이즈에 비해 상당히 가벼운 무게가 이동성을 더욱 높여주며 HDD 대신 SSD(Solid State Drive)를 채용하여 부팅 9.8초 등 데이터 처리 속도를 대폭 향상시켰다고 합니다.

또한 강력한 성능을 뒷받침하는 고해상도(1600×900), 고휘도(400nit)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넓은 스크린에서 보다 생생한 화면과 화질을 느낄 수 있겠네요^^

 

 

2) HP EliteBook 8760w QC577PA

<사진 : HP 공식 홈페이지>

17.3인치의 디스플레이로서 노트북용으로는 대형 제품에 속합니다. 16:9 와이드 화면비에 1920×1080의 Full HD 해상도를 채택했네요.

고해상도이면서 넓은 화면을 선호하는 유저에게 어필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로 보입니다.

사실 이동중에라도 짧은 시간동안 동영상을 볼때 작은 화면 보다는 큰 화면이 훨씬 집중도가 높아지죠?

요즘에는 집에서도 데스크탑 pc 보다 노트북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아서 큰 화면의 경우 집에서 사용할 때 유용할 듯 하네요^^

 

 

3) MSI GT685-i7 Laser

<사진 : MSI 공식 홈페이지>

15.6인치의 디스플레이로서 노트북용으로는 중대형에 속합니다.

위의 HP제품과 마찬가지로 16:9 와이드 화면비에 1920×1080의 Full HD 해상도를 채택했네요.
2000년대초중반 제품들의 노트북 디스플레이의 사이즈가 대부분 15″ 내외였다는 점을 감안할 때 높아진 해상도만큼 같은 화면에서 더욱 넓고 쾌적한 사용환경을 갖추게 된 셈입니다.

 

 

4) APPLE MacBook Pro MD311KH/A

<사진 : 애플 공식 홈페이지>

17인치의 디스플레이로서 노트북용으로는 대형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개된 제품들과 다른 점은 16:10 와이드 화면비에 1920×1200의 해상도를 채택했다는 점인데요~
Full HD보다 세로가 조금 더 넓은 해상도이며, HDTV해상도 기준 보다는 PC의 해상도를 가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고 합니다.

 

 

5) SONY VAIO VPC-Z217GK/X

<사진 : SONY 공식 홈페이지>

13.1인치의 디스플레이로서 노트북용으로는 중소형축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넷북 등으로 일컬어지는 10″ 이하의 초소형 노트북보다는 큰 사이즈 이지만 전통적인 노트북 사이즈에서는 중소형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이 제품도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16:9 와이드 화면비에 1920×1080의 Full HD 해상도를 채택했습니다.

작은 화면에 Full HD해상도를 구현했다는 것은 그만큼 픽셀을 작게만들고 촘촘하게 배열했다는 것이기에 더욱 놀랄 수 밖에 없는데요,

위에서 소개된 노트북들보다 사이즈는 작지만, 그만큼 휴대하기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느낍니다.^^

요즘에는 이 밖에도 Full 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노트북이 많이 등장했습니다.
Full HD가 이 시대 노트북 디스플레이의 표준 해상도로 인식되듯, 향후에는 어떤 해상도 혹은 어떤 형태의 디스플레이가 대세를 이어 나갈지 무척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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