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데스크탑PC 등 셀수 없이 많은 전자 기기에 반도체가 들어가죠?
디스플레이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등 IT제품에는 모두 디스플레이가 탑재가 되죠~~
이를 역시 능동적으로 구동하기 위해서는 TFT라는 박막트랜지스터가 필요합니다.
이처럼 트랜지스터는 우리가 사용하는 데부분의 전자기기에 탑재되어 전류의 흐름을 제어하고 있습니다.
그럼 트랜지스터가 전류의 흐름을 어떻게 제어하냐구요?
우리가 쓰는 스위치의 ON/OFF 기능을 통해 전류가 흘렀다, 멈췄다 를 반복한다고 합니다.
이해하기 어려우 시죠?
아래 그림과 동영상을 보면 아주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사진 : 스위치가 ON, 전류가 흐를때 모습>
<사진 : 스위치가 OFF, 전류가 차단 됬을때 모습>
간단하죠? 스위치 동작에 따라 전류가 흘렀다, 끊어졌다를 반복하는 것이~~
하지만 스위치는 사람이 직접 구동을 할 수 있지만 아주 작은 트랜지스터를 사람이 직접 구동하긴 힘들겠죠? 전자적으로 제어를 해야할 텐데요~~
그럼 아주 작은 트랜지스터가 어떻게 전류의 흐름을 제어하는 지 MOSFET 이라는 트랜지스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MOSFET은 Metal-Oxide Semiconductor Field Effect Transistor의 약자로 금속막,산화막, 반도체영역으로 구성된 트랜지스터로서 MOS 트랜지스터는 Source, Gate, Drain 3개의 터미널로 구성이 됩니다.
MOSFET은 형성되는 채널의 종류에 따라 NMOS 와 PMOS 그리고 두 가지를 모두 가진 CMOS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전자가 채널을 형성하면 N-MOS가 되며...
정공이 채널을 형성하면 P-MOS가 됩니다.
형성된 MOS 트랜지스터는 Gate 전압에 따라 전류의 흐름이 제어가 됩니다.
NMOS와 PMOS를 종합해 보면 아래 그림과 같겠죠? ㅎㅎㅎ
아직도 어렵나요?
동영상을 보시면 더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우리를 둘러싼 전자기기를 동작시키는 트랜지스터, 어떻게 구동하고, 구조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그럼 한번 살펴볼까요^^
<참고 : 유튜브, Universidad de Granada (Sp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