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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휴대폰, 모니터와 같은 전자제품의 화질에 대해 평가할 때는 우리가 흔히 보는 스펙인
해상도 외에도 밝기, 명암비, 색 재현율 등의 기준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색재현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색재현율이란 원본의 색상을 화면에서 어느 정도 표현할 수 있는지를 CIE색좌표에서 수치화한 비율입니다.
1913년 측광과 측색에 관한 국제적 결정을 위해 설립된 국제조명위원회(CIE)에서는 CIE표준 측색 시스템을 제정하였습니다.
1931년 제정한 CIE1931 색공간은 인간 색채 인지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분광 광도계에 의한 측정값을 기초로 X,Y값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후 몇 차례 개선이 이루어지면서 CIE1976 Lu’v’표색계로 보완, 발전됩니다.)

이 CIE 색좌표는 밝기를 제외한 채도와 색상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CIE 색좌표 상에서 색상을 띄지 않는 흰색은 중앙에 위치하며, 순색에 가까울수록 말굽 형태의 다이어그램 가장자리 선에 위치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말하는 색재현율은 이 CIE색좌표상에서 NTSC 색상 영역(Color Gamut)을 기준으로 말하는 것인데요~ (NTSC 색상영역은1953년 미국 컬러 TV의 표준 색 영역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색재현율이 120%라고 한다면 NTSC를 100% 색영역으로 보았을 때 그 이상의 색영역을 가진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AMOLED 디스플레이의 색재현율은 NTSC대비 120% 이상의 넓은 색상 영역을 자랑하는데요~^^
표현 가능한 색 영역이 넓은 만큼 색상영역이 좁은 타 디스플레이로 보지 못했던 색상까지 볼 수 있답니다~
또한 넓은 색상 영역 때문에 형광색과 같은 고채도 표현까지 가능한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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