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면 소는 누가 키우나?"

"참 기가막히고 코가막힌다. 그죠?"

위 두개의 멘트를 들으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직장인들에게 일요일 저녁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손꼽히는

K본부의 주말 개그프로그램에서 진행하는 '두분토론'이라는 코너죠?^^

남자 vs 여자의 재미있는 토론 아이디어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우리의 주말 저녁을 지키고 있는데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에서는

이 두분토론의 '박영진(남하당), 김영희(여당당), 김기열(사회자)' 3명을 초대하여

임직원들을 위한 방송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어내었답니다.

이날의 촬영 현장을 한번 구경해 보시겠어요?^^

촬영 스튜디오에 도착한 3명의 어른돌! 두분토론 주인공들은..

우리의 예상과 달리 굉장히 말쑥하면서도 평범했답니다.

김기열씨.. TV에서도 말쑥하긴 했는데, 가까이서 보니 엄청 훈남이었어요@.@

박영진씨.. 그냥 앉아만 있어서 몰랐는데, 엄청 크세요. 그리고 사악한 이미지 아니에요 ㅎㅎ

김영희씨.. 조그마하시고 귀여운 스타일이셨답니다.^^

주인공들의 메이크업이 진행되는 동안 한쪽에서는 인터뷰가 진행되었답니다.

인터뷰 중간중간에 정말 살짝살짝 날려주시는 애드립도 역시 개그맨! ^^

▲ Now.. 김기열씨는 갤럭시S를 쓰면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답니다.^^

박영진씨는 간식을 먹으며 대본확인중 ㅎ

메이크업이 다 끝나고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리허설 시작~!

 

촬영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장면입니다.

촬영 장비들은 지미짚을 포함해서 카메라가  6대 동시에 촬영에 투입되었답니다.^^

 촬영현장을 보니 스태프들의 고생이 참 많다는걸 알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배우들이 대본을 확인할 수 있도록 프롬프트를 운영해주시는 분들과

매번 쉬는시간마다 올라와서 메이크업을 고쳐주시는 스탭들.

주조정실(정식 명칭이 맞는지 모르겟어요^^;;)에서 고생하시는 감독님들.

그 외에도 시나이로 작가, 조명담당 등등 정말 많은 분들이 프로그램 제작에 힘써주셨답니다.

아~! 그리고 프로그램이 다 제작되면 편집을 해주시는 감독님들도 계셨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여 시작된 촬영은 엄청 재미있었습니다^^

박영진씨는 특히 애드립이 넘쳐요~~

순간순간 날리는 애드립 한방!에

녹음 중임에도 불구하고 무대 뒤에서는 웃음소리를 참는 소리가 가득 ㅋㅋㅠ두 주인공들의 유행어도 빵빵 터졌어요 ㅎㅎ"소는 누가키우나!", "너 지금 편드는거야? 이런놈이 꼭~", "참으로 기가막히고 코가막힙니다" 등등 멘트멘트마다 TV에서 보던 그 모습 그대로.. 아니 그 이상이었답니다^^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내용을 재미있게 전달해준 두분토론팀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임직원들 모두 아침부터 크게 웃으며 하루를 시작하였답니다.

두분토론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