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타일로 디자인 혁신과 제품 기능 향상,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갤럭시 S8, S8+의 풀스크린 OLED의 이모저모를 카드뉴스로 만나보세요!

직무 소개
2017/04/26
‘꿈의 디스플레이를 현실로 만든 사람들’, 갤럭시S8 풀스크린 개발팀을 만나다
지난 4월 21일 국내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 갤럭시 S8은 풀스크린 디스플레이를 미래적 디자인으로 담아내 역대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갤럭시 S8을 항한 세상의 뜨거운 호평 뒤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실험과 토론을 거듭하며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던 개발자들 땀과 열정이 있었습니다.

테크
2017/04/05
갤럭시S8의 삼성디스플레이 OLED 화질은 ‘Excellent A+’
갤럭시S8에 탑재된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가 미국 디스플레이 전문 평가 기관인 디스플레이메이트의 화질평가에서 기존 기록을 경신하며 역대 최초로 종합점수 ‘Excellent A+’를 받았습니다. 디스플레이메이트는 갤럭시S8의 OLED가 주요 평가항목인 밝기, 야외시인성, 색재현력 등에서 신기록을 경신해, 전작인 갤럭시S7의 성능을 뛰어넘으며 역대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모바일 OLED 최초로 3K (쿼드HD+) 해상도 구현 갤럭시S8(5.8형)과 갤럭시S8플러스(6.2형)는 모바일용 OLED 최초로 3K(쿼드HD+, 2960×1440) 해상도를 갖췄습니다. 전작인 갤럭시S7의 2.5K (쿼드HD, 2560×1440)보다 높은 해상도를 구현했기 때문에 더욱 세밀한 화면표현이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해상도가 높아지며 스마트폰의 일반적인 화면비율이었던 16:9보다 더 효율적인 화면비인 18.5:9를 채택함으로서 영화를 볼 때 화면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고, 멀티윈도우 기능을 사용할 때도 더욱 쾌적해 졌습니다. 역대 최고 수준의 밝기·색재현력으로 고화질 HDR 영상 재생 지원 갤럭시S8은 디스플레이의 화질을 결정하는 큰 요소인 밝기와 색재현율도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디스플레이메이트의 평가에 따르면 갤럭시S8의 최고 밝기(휘도)는 1,020cd/㎡(칸델라)로 측정돼 전작인 갤럭시S7의 855cd/㎡ 대비 19%가 증가했으며, 색재현력도 최대 113%(DCI-P3 기준)를 달성해, 보다 생생한 색표현이 가능해졌습니다. (1cd/㎡는 1㎡ 공간에 촛불 1개를 켠 밝기임) 갤럭시S8의 화질 업그레이드에는 또 하나의 비결이 있습니다. 바로 고화질 영상인 HDR 콘텐츠 재생에 대한 국제 인증을 받은 것인데요. 갤럭시S8과 S8플러스는 디스플레이 규격 인증 기관인 ‘UHD얼라이언스’로부터 고품질 HDR 영상 재생을 지원하는 기기에…

모바일
2017/03/30
풀스크린 혁명! “갤럭시S8”
3월 29일 11시(현지시각)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전세계 미디어 관계자 2,000여명이 참석한 삼성 갤럭시언팩 행사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가 공개되었습니다. 갤럭시 S8 시리즈는 18.5:9 화면비의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16:9 화면비 위주의 스마트폰 시장에서 디스플레이의 세대교체를 예고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8은 더욱 정교해진 디자인, 손에 착 감기는 듯한 편안한 그립감과 지문·홍채·안면 인식 등의 강화된 생체 보안기술들이 공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음성을 통해 스마트폰을 컨트롤하는 음성AI ‘빅스비’,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DocK ‘삼성 덱스’를 새롭게 선보여 행사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인피니티 디스플레이(Infinity Display)로 명명된 갤럭시S8 디스플레이는 기능과 디자인 측면에서 한층 진화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풀스크린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선명한 QHD+(2960×1440) 해상도와 18.5:9의 넓은 화면을 통해 최상의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디스플레이 상하좌우 베젤을 모두 최소화하여 제품 전면에서 화면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화면을 두 개로 나눠 2가지 앱을 동시에 이용하기도 편리해졌습니다. 또 모서리 부분은 라운드코너 형태의 부드러운 곡선미를 구현하여 갤럭시S8 시리즈만의 차별화된 감성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감성적인 디자인 등 갤럭시S8의 업그레이드된 제품 특징에 대해 외신과 IT전문매체들의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블룸버그(Bloomberg)는 갤럭시S8이 네 모서리의 곡면 디자인과 더 깊이 있는 디스플레이 색감이 강점이며, 삼성의 턴어라운드를 이끌 경쟁력을 가진 제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18.5:9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는 얇은 베젤로 인해 동영상을 더욱 큰…

트렌드
2017/05/30
국내 최대 ICT 전시회 ‘월드IT쇼 2017’을 가다!
기술의 발전은 우리의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정보통신기술 전시회인 '2017 월드IT쇼(WIS)'에서 그 해답을 미리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ICT’ (Transform Everthing)라는 주제에 맞게 첨단 IT 기기를 비롯한 VR, 자율주행차, IoT, 5G 등 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미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뜨거웠던 WIS 2017 현장, 삼성디스플레이 블로그가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마켓
2017/05/16
플렉시블 OLED 풀스크린에 날개를 달다
갤럭시S8이 흥행몰이에 성공하면서 S8에 적용된 '풀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업계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패널 상하 좌우 베젤을 최소화하여 전체 사이즈는 전작 S7과 비슷하지만 기기 대 화면 면적 비율을 83%대까지 높였습니다. 전면에 물리 버튼을 없애 화면 전체를 디스플레이로 확장시켰고 엣지 디자인을 통해 최상의 그립감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모바일
2017/04/14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혁신, 갤럭시 S8 국내 데뷔 현장을 다녀오다
지난 13일 오전,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갤럭시 S8∙S8+(이하 갤럭시S8)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갤럭시 S8은 지난달 29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7’에서 최초로 공개돼 출시를 손꼽아 기다리는 국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죠. 혁신적 기능으로 모바일 라이프의 새 시작을 알린 갤럭시 S8의 국내 데뷔 현장은 어땠을까요? 뜨거웠던 현장의 분위기, 삼성디스플레이 블로그에서 전해드립니다. 행사장 입구부터 오늘의 주인공인 갤럭시 S8이 관람객을 맞이했습니다. 갤럭시 S8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행사 시작 전부터 국내외 주요 미디어와 IT 관계자들이 현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갤럭시 S8에 탑재된 삼성디스플레이의 듀얼 엣지 OLED는 베젤을 최소화해 화면 사이즈를 키운 ‘풀스크린’ 형태로 탑재되었습니다. 스마트폰 화면이 기기 전면의 80% 이상을 차지하면서 사용자에게는 한층 넓어진 화면과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합니다. 전작인 갤럭시 S7과 비교했을 때 스마트폰 크기는 비슷하지만 디스플레이 면적은 18%나 늘어난 것입니다. 행사장 한편에 마련된 체험존에서는 풀스크린이 주는 새로운 시각 경험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모니터 위에 갤럭시 S8을 올려놓으면 영상이 재생되면서 화면 안팎의 경계를 허문 갤럭시 S8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답니다. 갤럭시 S8의 풀스크린 OLED는 화질에서도 소비자들에게 놀랍고 생생한 시각 경험을 가능케 합니다.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전문기관인 ‘디스플레이 메이트’에서는 갤럭시 S8의 OLED 화질에 스마트폰 역대 최고점인 ‘Excellent A+’ 등급을 부여하였습니다. 주요…

D shorts
2022/06/29
[디쇼츠] 눈 건강을 위한 디스플레이 처방전, 삼성 OLED!

스토리
2022/06/29
지구는 녹아내리는 중, 한반도 크기의 빙하가 사라진다
전 세계 빙하가 녹으면서 해수면이 상승해 모든 육지가 물로 뒤덮인 세상. 겨우 살아남은 인류는 인공섬에서 바다를 표류하며 생존 투쟁을 벌이며 살아갑니다. 흙은 아주 귀한 재화 교환의 수단이 되었고, 사람들은 최후의 육지라 알려진 드라이랜드를 찾아 떠납니다. 1995년에 개봉한 영화 <워터월드>의 줄거리입니다. 20년도 훨씬 넘은 영화 속 이야기이지만 그저 영화적 상상이라고만 여겨지지 않는 이유는 왜일까요? 빙하가 녹고 있다 지구에는 남극, 북극 외에도 산악 빙하, 떠다니는 해빙 등 다양한 빙원이 곳곳에 존재합니다. 최근 지구온난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얼음이 녹는 속도에 가속도가 붙어 빙하의 면적이 급격하게 축소되고 있다는 건 이미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미국 국립빙설자료센터(NSIDC)에 따르면 2020년 10월 북극을 덮고 있던 얼음 면적은 528만㎢로, 역대 10월 관측 값 가운데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북극 빙하 면적은 2016년 10월 640만㎢, 2018년 10월에는 606만㎢를 기록했는데, 2020년의 면적은 역대 두 번째로 가장 작았던 2019년 10월의 566만㎢보다도 작은 수치입니다. 토마스 슬레이터 영국 리즈대 극지 관측 및 모델링 센터(CPOM) 연구원 연구팀이 분석한 결과 23년간 전 세계적으로 총 28조 톤의 얼음이 사라졌는데요. 사라진 얼음의 50%가 그린란드 빙하와 남극의 평평한 얼음층인 빙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얼음이 녹는 속도도 빨라졌는데, 1990년대에는 매년 약 8000억 톤의 얼음이 녹았지만 2000년대 들어서 1조 2000억 톤, 2010년대에 이르러서는…

뉴스레터
2022/06/29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 뉴스레터 Vol.113

트렌드
2022/06/28
음성인식 기술의 한계와 가능성_국경과 언어를 넘는 소통의 단초가 되다
“열려라, 참깨!”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들’의 주문을 기억하시나요? 음성 명령어의 원형이라고 할 만한 이 장면은 오랜 시간 후에 실제로 구현되었습니다. 1952년 미국 벨 연구소(Bell Labs)가 최초로 개발한 오드리(Audrey)는 음성인식 서비스의 효시로, 그 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는데요. 오늘날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음성 키오스크 주문기, 시리와 인공지능 스피커, 내비게이션 등 음성인식 기술은 인간과 기계를 잇는 일상적 가교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음성인식 기술은 인간의 편리한 삶을 가능하게 해주지만, 언어별로 적용 가능한 범위가 크게 다른 양극화 현상이 존재합니다. 국내외 플레이어 동향과 기술의 발전상, 향후 해결 과제를 한 번 알아볼까요? 글. MIT Technology Review 편집팀 기술과 서비스의 각축장, 음성인식 시장의 확장 최근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거치면서 음성 기술의 중요성이 훨씬 더 커졌습니다. 매거진 <음성 기술> 최신호에 따르면 음성인식 시장의 규모는 2025년까지 268억 달러(약 31조 7,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향후 발전 가능성 또한 높습니다. 국내는 주요 가전업체와 통신사, 플랫폼 기업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데요. 주요 기기와 서비스로는 ▲삼성 ‘빅스비’ ▲LG ‘Q보이스’ ▲SK텔레콤 ‘누구’ ▲KT ‘기가지니’ ▲네이버 ‘클로바’ ▲카카오 ‘카카오’ 등이 있습니다. 국내 음성 AI 플랫폼은 한국어에 특화된 음성 인식∙합성 성능과 IPTV 셋톱박스 기능, 검색, 팟캐스트나 음악 스트리밍 등 국내 인터넷∙모바일 서비스와의 연동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반면 글로벌 음성…

디스플레이 용어알기
2022/06/24
[디스플레이 용어알기] 98편: 배면•전면 발광
OLED 디스플레이는 빛을 방출하는 방향에 따라서 배면 발광, 전면 발광으로 구분됩니다. 배면 발광(Bottom Emission)은 디스플레이의 빛이 TFT 기판 방향으로 나오게 하는 방식이고, 전면 발광(Top Emission)은 반대로 빛이 TFT 기판을 거치지 않고 나오게 하는 방식입니다. ▲ 배면 발광(좌)과 전면 발광(우)의 방식 비교. BP(Backplane, TFT가 포함된 기판)의 위치가 다르다. 배면 발광 방식은 OLED가 개발되던 초기에 등장한 방식이었습니다. 당시 OLED 발광원에서 빛이 방출될 때 음극(-)은 금속 소재였기 때문에 빛이 통과할 수가 없어 투명한 양극(+) 소재를 적용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양극 방향 즉 기판 방향으로 빛을 발산할 경우 빛의 일부가 TFT 면적 만큼 가려져 개구율이 하락합니다. 개구율이 줄어든 만큼 같은 픽셀 면적에 전류의 밀도를 높여야 하기 때문에 발광 소자의 수명에 악영향을 주게 되는데, 특히 픽셀을 촘촘하게 배치하는 모바일 디스플레이에서 고해상도 구현에 불리합니다. 전면 발광 방식은 기판의 반대 방향으로 빛이 나오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기판위에 회로들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고, 빛이 가려지는 부분이 최소화 돼 개구율이 크게 높아집니다. 개구율이 높은 만큼 동일 밝기에서 전력 소모가 적고 전류 밀도를 낮출 수 있어, OLED 발광 소자의 수명에 유리하고, 중소형부터 대형에 이르기까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구현에 유리합니다.

D shorts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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