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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A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1(GSMA Mobile World Congress 2011, 약칭 MWC)이
현지시간 1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무역전시관에서 그 성대한 막을 열었습니다.

2/14~2/17까지 3박4일간 진행되는 이번 MWC2011 전시회는
새로운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비롯해 헬스케어, 광고, 커머스 등
이동통신과 결합된 모바일 관련 업계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MWC2011의 경우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의 세계적 관심을 증명하듯
작년보다 더욱 북적북적한 현장의 모습이 속속 포착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MWC2011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제품을 한번 살펴볼까요?

 

[ 기대만큼 화려했던 Mobile UNPACKED Event 와 갤럭시S Ⅱ ]

티져 사이트 오픈부터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갤럭시S 2가

한국시각으로 14일 새벽 개막 하루 전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갤럭시탭을 들고나온 연주자의 멋진 연주가 끝나고
티져에서 자주 보였던 UNPACKED 상자속에 담긴 봉투 속에서 갤럭시S 2가 등장!
(봉투에 담길만큼 얇다는 의미죠? 실제로 8.49mm밖에 안되니깐요^^)
(자세한 스펙은 이전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이전 포스팅 보러 가기 클릭)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펙을 자랑하는 갤럭시S 2는
Sybase, Cisco와 협력관계를 가져, 보안기능과 WebEx호환성, VPN지원, VoIP통화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전 행사 이후에도 본 전시장에는 현지 외신과 딜러들의 발길로
부스에 발 디딜 틈이 없다고 하니 정말 관심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 삼성 부스를 취재 중인 외신들

 

[햇빛으로 충전하는 스마트폰 ‘유메옥스 아폴로’ ]

MWC2011에 독특한 스마트폰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중국 유메옥스(Umeox)가 출시한 ‘아폴로’입니다.

▲ 유메옥스 아폴로 이미지 (출처 : 유메옥스 홈페이지)

네덜란드 인티베이션(Intivation)社에서 개발한
선부스트3(Sunboost3)라는 태양광기술을 적용해 만든 이 스마트폰은
기기 뒷면 전체가 태양광 집광판으로 만들어져 있다고 합니다.
(뒷면이 태양을 향하기만 하면 충전이 되는거죠… 낮에 통화중에도 충전이 되겠는데요?)

MAC2009 (Mobile Asia Congress)에서 처음 선보였던 태양광충전기를 적용하였지만
이를 스마트폰에 적절히 적용했으며
스마트폰의 기본적 역활에도 아주 충실하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 프로요 2.2가 탑재되었으며, 320X480해상도의 HVGA급 3.2인치 화면,
1GB내부용량과 블루투스 2.1, 300만 화소 카메라 등의 사양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충전 시간은 하루 사용량을 충전하는데 2시간 반 정도가 소요되지만
휴대폰 전원이 완전 꺼졌을 경우  17시간 동안 충전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 미래에는 쿼드코어, 퀄컴 APQ8064 ]

요즘 많은 스마트폰이 듀얼코어를 적용합니다.
갤럭시S2나 옵티머스X2 도 듀얼코어를 적용했는데요.
이번 MWC2011에서는 퀄컴이 차세대 모바일 CPU인 쿼드코어 APQ8064를 발표했습니다.

코드명 크레이트(Krait)라 불리는 이 스냅드래곤은
제조공정을 28나노미터로 미세화 하여 최대 동작 클록이 2.5GHz에 이른다고 합니다.
성능의 경우 일반 암(ARM)기반 코어보다 150% 높아지면서
전력 소비량은 65% 감소된다고 합니다.

또한 CPU 코어 외 내부에는 그래픽 처리를 위한 GPU인 아드레노(Adreno)와
듀얼모드 LTE모뎀이 함께 담겨있다고 합니다.
특히 아드레노의 경우 게임 플랫폼 대응을 위하여 3D 코어를 4개(APQ8064 기준)로 늘렸다고 하네요.

물론 쿼드코어의 경우 2012년 초로 출시를 예상하고 있지만
벌써부터 그 관심은 집중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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