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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디스플레이 산업은 이른바 스펙 경쟁이었다고 말할 수 있는데요.
어느 디스플레이가 해상도가 뛰어나고 또 두께는 얼마나 얇은지 등 하드웨어 스펙이 주된 관심사였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미래의 디스플레이가 사용자 경험 즉 UX(User Experience)의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줄 수 있을지를 중요한 과제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주인공 톰 크루즈는 장갑을 끼고 손동작만으로 컴퓨터를 자유롭게 다루고 있습니다. 사실 “엄청난 상상력”이라고만 얘기해온 이 기술이 현실 속에서 연구되고 있는데 이 기술을 개발해온 존 언더코플러 교수는 국내 한 포럼에서 마우스나 키보드 없는 세상을 창조할 것이라고 얘기하기도 했답니다^^.

존 언더코틀러 교수는 MIT 미디어랩에서 연구를 하다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과학자문을 위해 방문한 스티븐 스필버그의 눈에 띄어 ‘영입’ 이 되었습니다~ 그 후 극 중 배경이 되는 2050년쯤 가상의 미국 사회의 모습을 실감 나게 그려 영화를 보는 이로 하여금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게 만들어준 장본인이 되었죠~~~

이 분이 연구하는 기술은 사실 동작으로 기기를 제어하는 ‘제스처 인터페이스’를 PC에 구현하는 것으로 손을 흔들거나 위아래로 움직여 별도의 장비 없이 기기를 조종할 수 있도록 하는 G스피크(G-Speak)’ 인터페이스 기술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5월 국내 한 포럼에서 존 교수는 “손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제어 시스템”이라며 “TV나 컴퓨터를 손으로 다룰 수 있는 시대가 곧 올 것”이라고 했었는데요.

이런 시대를 가능하게 할 수 있는 “G스피크’ 기술의 핵심은 방 안에 있는 모든 디스플레이를 손으로 다루는 것”이라며 “향후 휴대용 단말기에 이 같은 기술을 적용시켜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를 컨트롤하는 등의 방식을 고려중”이라고 해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답니다^^

기술의 발전, 그 무한한 상상력을 통해 키보드와 마우스로 정보를 입력하는 시대를 떠나
인간의 제스처로 모든 정보를 입력하는 시대가 하루 빨리 도래하길 기대해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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