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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사용할 때의 필수품 마우스~!
마우스가 고장이 나면 컴퓨터를 사용할 때 많은 불편을 겪게 되는데요.
이렇게 중요한 마우스는 언제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을까요?^^

마우스는 1960년대 스탠퍼드 대학 연구원 더글러스 엔젤바드(Doug Engelbart)가
최초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나무로 만든 이 마우스는 컴퓨터 화면상의 커서를 간편한 손 조작으로 조정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는데요~

[이미지출처 : 위키피디아]

이 마우스는 X축과 Y축을 담당하는 바퀴가 있어 손의 움직임에 따라 바퀴가 돌아가면서 움직인 위치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여 화면에 표시하는 원리로 제작되었습니다.
추후 ‘표시장치용 X-Y 위치 지정기’라는 명칭으로 특허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1982년 로지텍은 로지텍의 첫 번째 마우스는’P4’를 선보였습니다. ‘P4’는 동그란 몸체와 3개의 버튼을 가졌기에 전문가들 사이에 주목을 받을 수 있었으나 일반인들에게 사용되지는 않았답니다.

애플의 첫 번째 마우스는 1983년 애플이 개인용 컴퓨터로 개발한 ‘리사’에 사용하는 마우스였습니다.

[이미지출처 : 위키피디아]

‘리사’는 그 당시 획기적인 UI인 GUI (Graphic User Interface)를 활용하였기에 마우스가 필요하였는데요. 그 당시만 해도 텍스트 기반의 MS-DOS를 주로 사용했기 때문이지요.
‘리사’는 매킨토시의 원형이 되는 PC이지만 비싼 가격과 시대에 너무 앞서 가는 바람에 인기를 얻지 못했던 제품이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도 상용 마우스를 제작하고 연구하였는데요~
그 첫번째 제품은 1983년에 출시된 ‘Microsoft Mouse’라고 합니다. 이 제품은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마우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시 마우스는 200달러나 가까운 금액이었지만 1985년에 로지텍이 선보인 ‘로지마우스 C7’은 100달러 수준의 가격을 책정함으로써 마우스 시장에 변화를 불러왔습니다.

1990년대에는 다양한 마우스들이 등장하였습니다.
1995년에 로지텍에서는 마우스 볼 대신 트랙볼을 손으로 굴려 커서를 움직이는 마우스 ‘트랙맨 마블’을 선보이기도 하였습니다.
1999년 ‘에질리언트’사에서는 마우스패드가 필요 없는 광마우스 센서를 발표하였고
이것은 광마우스의 등장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동안 사용되었던 볼 마우스는 내부에 작은 공을 탑재하여 공이 굴러가는 방향과 이동거리를 계산하여 마우스 위치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는데요~
볼마우스의 단점은 볼에 이물질이 달라붙게 되면 감도가 떨어져 주기적으로
볼에 붙은 먼지들을 제거해주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오래전부터 컴퓨터를 사용하던 User들은 마우스를 사용하다가 중간중간 분해하여
볼에 붙은 먼지들을 제거했던 기억이 있을 겁니다^^)

이에 비해 광마우스는 바닥의 광학 센서에서 빛을 발사하여 반사된 빛으로 변화를 감지하는 방식으로 위치를 처리하기 때문에 볼마우스처럼 먼지등이 붙지 않아 관리가 편한 반면 반사율이 낮은 유리 같은 재질에서는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답니다.
요즘 대부분 광마우스를 사용하고 있지요~^^

볼마우스와 광마우스 외에도 자이로스코프 마우스 (에어마우스)가 있습니다.
이 마우스는 바닥 접촉이 필요 없이 자이로스코프 센서를 활용하여 마우스의 기울기에 따라
3차원 좌표를 감지하는 무선형태의 마우스입니다.
공중에서 사용한다고 하여 ‘에어 마우스’라고도 불립니다.

마우스는 기술뿐 아니라 디자인도 계속 진화하고 있는데요~
그럼 다음편에는 다양하고 신기한 마우스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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