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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계를 통해 인터넷을 하고 통화를 한다? 이제 전혀 불가능한 상상은 아닐 것입니다.

최근 세계 여러 IT 기업들이 앞 다투어 웨어러블 기기(Wearable Device)를 개발하고 있는데요 그 중 제일 핫 한 제품이 일명 스마트와치(Smart Watch)이라고 부르는 ‘손목에 차는 휴대전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시장은 초보 단계이겠지만 세계 여러 IT기업들이 스마트와치에 거는 산업적 기대는 정말 클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그래서 어떤 스마트워치 들이 세상에 선을 보였고 앞으로도 어떤 제품들이 나올 것 인지 한 번 살펴 볼까 합니다^^

 

1세대 스마트워치의 대표주자

1세대 스마트워치의 대표적인 사례로, 삼성전자가 1999년 11월에 선보인 ‘SPH-WP10’을 들 수 있겠죠.

<사진> 삼성전자 ‘SPH-WP10, 유진투자증권

이 기기는 손목시계 형태의 디자인을 채용한 CDMA방식 단말기로 디지털시계와 휴대폰 기능을 결합한 세계 최초의 복합 전자기기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답니다. 업계에 따르면 300대가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통화시간이 90분으로 짧아 실사용에 한계가 있었다는 점이 다소 아쉬움으로 남네요^^

 

블루투스 방식의 스마트워치

국외 IT 업체 중에는 소니와 모토로라가 스마트워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얘기하고 있는데요 소니는 작년 4월 스마트워치를 출시, 사용자로부터 대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소니 스마트워치는 스마트폰에 라이브웨어(Liveware) 라는 관리 앱을 설치하면 블루투스를 통해 이 앱과 스마트워치가 서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방식인데요.

<사진> 소니 스마트워치, 스마트워치 홈페이지

1.3인치 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칼라 터치스크린 방식이라고 합니다. 전화가 걸려올 때 스마트워치가 진동하며 발신자의 사진과 이름, 번호가 뜨기 때문에 아무래도 가장 큰 장점은 수시로 뜨는 문자메시지,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느 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답장을 하려면 스마트폰을 꺼내야만 한다는 점!!

 

피트니스 기능을 추가한 스마트워치

운동할 때 심장 박동수를 측정하거나 소모 칼로리 등을 알려 줘 앞으로 얼마만큼 더 운동을 하면 최고의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는 웨어러블 기기가 있다면 운동하기가 정말 편리하겠죠!

편리한 것 뿐 아니라 운동하는 즐거움 또한 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마 1.6 인치 터치스크린이 탑재된 모토로라의 ‘모토액티브(MOTOACAV)’ 라면 이런 기능을 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 모토로라 MOTOACTV,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의 연결도 가능해서 전화와 문자 서비스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258mAh 배터리 용량으로 음악은 대략 20시간 정도 가능하다고 하니 운동하면서 음악도 듣고, 칼로리도 계산하고 정말 말 그대로 스마트워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I’m Watch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회사의 아임워치(i’m watch)인데요~ 디자인측면에서 다른 스마트 시계보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 i’m Watch, i’m SpA

스펙을 잠깐 소개해 드리자면 크기는 1.54인치로 메모리는 128MB, 저장공간은 4GB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안드로이드를 변형한 i’m Droid라는 자체 운영체제와 IMX233이라는 CPU를 탑재하고 있으며, 통신은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를 통해 이뤄진다고 합니다.

아임워치는 문자, SNS, 뉴스등의 정보 확인 기능 이외에도, 다소 불편하기는 하지만 SNS와 문자 입력, 직접 통화,멀티태스킹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직 스마트워치 기술이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스마트폰과 유사한 기능들을 탑재한 결과가 소비자들에게 하여금 좋은 반응을 얻게된 비결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워치 제품

국내 대표 기업이죠! 삼성전자에서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스마트워치 디자인 특허가 최근에 언론에서 노출되어 화제가 되었는데요!

<사진> 스마트워치 디자인 개념도(특허), 특허청

손목에 감아서 사용할 수 있다는 디자인 측면과 스마트폰과 유사하게 각종 정보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는 측면에서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 같습니다~! 이 디자인이 상용화 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마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은데요.

현재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개발력으로 불가능하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011년 갤럭시S와 동일한 WVGA 해상도의 플렉서블 AMOLED를 개발해 전 세계인들로부터 찬사를 받기도 했죠^^

<사진> 4.5인치 WVGA Flexible AMOLED, 삼성디스플레이

앞선 소개해 드린 제품과 달리 디스플레이가 손목에 감긴다는 의미에서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워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아직 출시되지 않은 디자인 특허라는 점!

 

시장 전망

최근 여러 리서치 기관들이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고성장성세가 둔화되기 시작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사진> 웨어러블 전자 기기 시장 전망, Business Insider : 유진투자증권

그 결과 글로벌 전자업체들은 IT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원으로 스마트워치를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스마트워치와 등‘웨어러블 기기’시장이 2015년에 약 71억 달러(약 8조원)까지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일부에서는 2015년에 500억 달러(약 55조원)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다소 낙관적인 시각까지 제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 어떻게 보셨나요? 스마트워치로 대표되는 웨어러블 기기들이 성큼 우리 앞으로 다가온 것 같지 않나요? 기술이란 분명 장단점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런 기술이 우리 인간을 더 편리하게 만들 것이란 사실이겠죠^^ 여러분 좋은 의견은 항상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자료참고]

– 스마트 시계(Smart Watch)의 확산과 전망, 정보통신정책연구원

– 모바일세상의 스마트 리모콘 스마트워치, 유진투자증권

– 스마트폰이 가져간 자리, 스마트워치가 되찾는다, Trend iT

– 소니 ((http://www.sonymobile.com/us/products/accessories/smartwatch)

– i’m SpA (http://www.imwatch.it/kr-en/smartwatch/specs)

– 특허청 (www.kipo.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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