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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탭S에 탑재된 삼성디스플레이의 슈퍼아몰레드(WQXGA급:2560×1600)가 25일 미국의 디스플레이 전문 평가기관인 DisplayMate에서 종합평점 ‘Excellent A’ 등급을 받았습니다.

DisplayMate 관련 글보기: http://www.displaymate.com/OLED_Tablet_ShootOut_1.htm

지금까지 DisplayMate가 평가했던 태블릿 제품들을 모두 앞서는 역대 최고 등급인데요. DisplayMate는 탭S용 슈퍼아몰레드를 “지금까지 평가한 최고의 태블릿 디스플레이(the Galaxy Tab S is the Best Performing Tablet Display that we have ever tested)”라고 평하였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탭S용 슈퍼아몰레드는 전문가용 모니터 수준의 색표현력과 색정확도를 가졌다고 인정받았습니다. 색 표현력은 전문가용 모니터에 적용되는 Adobe RGB 색영역의 106%까지 표현 가능하며, 색 정확도는 업계 최고 수준인 3.2 JNCD(Just Noticeable Color Difference: ‘인간이 인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색차’를 의미하는 색 정확도의 단위)로 측정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전문적인 사진 작업은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뒤 Adobe RGB 모니터를 이용해 수정과 편집을 해야 했지만, 탭S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고화질 이미지 작업이 가능합니다.

탭 S용 슈퍼아몰레드는 야외시인성도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야외시인성의 관건은 낮은 반사율과 높은 휘도인데, 탭S용 슈퍼아몰레드는 지금까지 나온 태블릿 중 최저 반사율(4.7%)과 높은 휘도(544nit), 무한대에 이르는 명암비로 밝은 태양광 아래에서도 가독성이 훌륭하다는 것이 DisplayMate 평가입니다.

시야각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는데요. 시야각 30도에서의 밝기 저하를 측정한 결과 LCD는 55% 이상 하락한 반면 탭S용 슈퍼아몰레드는 21% 정도로 시야각에 따른 밝기와 색 변화가 훨씬 적게 나타났습니다.

앞서 6월15일 갤럭시 탭S 10.5인치 슈퍼아몰레드는 미국 인증기관 UL에서 3차원 색부피(color volume) 평가법을 활용한 ‘어도비 색상영역(Adobe RGB) 100% 표현’과 ‘명암비 8,000,000:1’에 대한 공인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쯤 되면 휴대용 전문가 모니터라고 하겠는데요, 손에 들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프로’처럼 보일 것 같습니다.

 

Adobe RGB 란?

포토샵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미국 어도비社가 정한 색 표준 규격으로 자연색 구현이 강조되는 사진 전문 편집용 모니터에서 사용됩니다. 일반적인 LCD 모니터 등에서 사용하는 색 기준인 sRGB보다 30%이상 넓은 색 영역을 가집니다. 갤럭시 탭S는 태블릿 PC중 유일하게 Adobe RGB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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