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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은 가득하지만 아직은 모든 것이 어려운 신입사원.

제대로 날기까지는 갈 길이 먼데 잘하고 싶고, 칭찬받고 싶은 의욕으로 충만한 어린 새가 선배에게 질문 보따리를 던져봅니다.

어떻게 하면 비상할 수 있을까요? 선배님, 도와주세요~^^

(LC기술팀 이원호 과장, 신입사원 진순형 사원)

Q. 반갑습니다 선배님! 신입사원 진·순·형입니다.

아직 교육 중이라 상당히 정신없고 무엇부터 해야 할지 개념이 서지 않았는데, 선배님을 만나니 한결 마음이 놓이네요. 곧 부서 배치를 받을 텐데,

업무에 잘 적응하기 위한 자기계발이나 공부로 어떤 것이 좋을까요?

A. 만나서 반가워, 순형 씨. 일단 1년 차 때는 다른 것보다 업무와 관련된 자기계발을 하는 게 좋아.

회사에서 운영하는 주니어 과정 수업을 들어봐.

업무와 관련된 교육을 받으니 아마 가장 도움이 될 거야.

어느 정도 업무에 적응한 2~3년 차가 됐을 때는 어학이나 취미 활동으로 자기계발을 하는 게 좋고.

나도 현재 사이버대학에 다니면서 부족한 공부를 보충하고 있고, 중국에도 법인이 많아서 중국어 회화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있거든.

물론 업무와 공부를 병행한다는 게 쉽진 않지만, 하고자 하는 마음과 간절함만 있다면 뭐든 못할 건 없는 거 같아.

포기하지 말고 자신을 극복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한 거지.

Q. 그럼 업무와 자기계발을 병행할 때, 시간 배분은 어떻게 하세요?

퇴근 후 집으로 돌아가면 많이 긴장한 탓인지 금세 녹초가 돼 시간을 허투루 보낼 때가 많거든요.

하루를 좀 더 알차게 보내고 싶어요.

A. 습관이 무섭다고, 계획적으로 하루를 보내는 습관은 신입사원 때부터 다져놓아야 해.

난 하루 계획을 매일 아침에 세우는데, 중요한 건 구체적이어야 한다는 것.

시간별로 세세하게 무엇을 할 것인지 적어서 모니터 옆에 붙여두고, 하루를 보내면 좀 더 알차게 시간을 사용할 수 있거든.

Q. 피와 살이 되는 말 감사합니다.

내일부터는 하루 계획을 보다 구체적으로 세워야겠어요.

A. 그런 자세 아주 좋아! 그리고 신입사원들이 부서 배치 후 가장 어려워하는 게 질문인데, 일단 선배를 많이 괴롭혀. 모르는 게 있으면 무조건 질문하고, 이해가 안 가서 똑같은 걸 물어 구박을 받더라도 확실히 답을 얻을 때까지 질문해야 해.

선배들이 바쁘다고 하면 그때는 궁금한 내용을 수첩에 적어놨다가 나중에라도 꼭 다시 물어봐.

후배들이 질문하면 그에 상응하는 대답을 해주기 위해 선배들도 공부를 하거든.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현상인 거야. 그러니 선배들이 어렵다고 질문하기를 꺼려하지 마.

Q. 넵! 열정을 몸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웃음).

그럼 신입 시절 선배님을 돌아봤을 때 가장 후회스러웠던 일은 뭐였나요?

A. 신입 때 나 혼자 판단해서 문제를 발생시켰던 것이 지금 생각해도 후회돼.

급하다고 절차를 무시하면 꼭 문제가 생기게 마련이거든.

그러니까 판단이 확실히 서지 않으면 선배에게 물어보고 꼭 확인받은 후 실행할 것.

사고 유경험자로 얘기하지만 내 결정에 따르는 건 자만심이야.

임의적으로 혼자 판단하지 말고 오류가 있다면 꼭 선배님들께 묻고 행동하도록.

Q. 네, 명심하겠습니다. 아, 보안과 관련된 사고도 많다고 들었어요.

사소하지만 ‘아차’ 하다 놓칠 수 있는 보안 위배에는 어떤 게 있나요?

A. 좋은 질문이야! 우리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건 안전과 보안인데,

이제 갓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이것들을 놓칠 때가 많지.

가장 많이 걸리는게 휴대폰, 노트북, USB. 전날 사용하고 아무 생각 없이 들고 오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하는데, 특히 휴대폰은 MDM 프로그램만 깔 수 있으면 굳이 스티커 부착을 하지 않아도 보안을 철저하게 지킬 수 있음에도 귀찮아서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해.

우리 조금만 더 신경 쓰자고~! ^^

Q. 오늘 정말 중요한 것 많이 배워 가네요. 아직은 긴장이 많이 돼서 정신없는데 어서 빨리 회사생활에 익숙해졌으면 좋겠어요.

선배님은 스트레스받을 때 어떤 방법으로 해소하세요?

A. 주말이면 가족과 함께 운동이나 야외 활동을 해.

꽉 막힌 사무실에 있다가 아이들과 바깥 공기를 쐬면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야.

아, 우리 회사 사보 <ON DISPLAY>에 여행지나 취미 활동 등의 정보가 다양하게 소개돼 있으니 잘 챙겨 보면 도움이 많이 될 거야.

또 사내 동호회도 활성화되어 있으니까 다양한 취미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풀어봐~

Q. 와, 그 정도면 스트레스 걱정 없겠는데요?

지금부터 인생의 목표를 잘 다져서 삼성디스플레이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고 싶어요!

A. 그럼 목표를 뚜렷하게 가지고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봐.

이때 막연하고 장대한 꿈보다, 보다 구체적이고 명확한 꿈이좋아.

예를 들어 ‘중국어 자격증 취득’이 아닌, ‘몇 월 며칠 자격증 취득’으로 적는 거야.

그렇게 하나씩 리스트를 지워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고공을 향해 거침없이 나는 자신을 만나게 될 거야. 무엇보다 포기란 없음을 기억해!

열정을 가지고 거침없이 날아보자고~! Rookie,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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