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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IT기기 개발의 새 창구가 될 갤럭시 노트 엣지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노트 엣지는 ‘커브드 엣지 디스플레이’라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채용했습니다. 디스플레이의 우측 사이드를 꺾어 차별화된 외관과 기능을 선사함으로써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효용성에 대한 의문을 한 번에 날려버렸는데요.

이 제품의 전체 크기는 5.6인치로 메인디스플레이는 5.4인치, 오른쪽 엣지 디스플레이 면은 베젤 포함 가로 너비 7.5mm로 Quad HD+(2560X1600)의 해상도를 갖고 있습니다. 전체 무게는 10.8g에 불과하고 두께도 신용카드 한장 정도로 얇은 0.86mm의 디스플레이입니다.

엣지디스플레이의 단면은 단일한 곡면이 아니라 가장자리가 한 번 더 꺾이는 구조랍니다. 아이콘 등이 실행되는 엣지면의 곡률반경은 7R, 베젤부는 13R인 멀티곡률로 제작되었습니다. (7R은 반지름이 7mm인 원의 휜 정도를 의미하는데요. 플렉시블 제품이 탑재되어 출시된 제품 중 가장 많이 휜 곡률이랍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곡률로 구현하는 것은 ‘커브드 엣지 디스플레이’ 공정 중 매우 난이도가 높은 기술인데요. 이는 손가락이 곡면디스플레이에 미끄러지지 않고 정확하게 아이콘을 터치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스마트폰의 그립감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커브드 엣지 디스플레이’는 플라스틱의 일종인 폴리이미드 기판을 소재로 사용하여 유리 보다 얇고 가벼우며 충격에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코닝의 고릴라 글라스가 강화유리로 사용되면서 뛰어난 경도와 강도로 엣지면을 보호해, 스크래치 및 낙하 등의 파손에 강한 특성을 갖고 있답니다.

커브드 엣지 디스플레이는 인체 공학적 디자인과 다양한 UI의 사용을 가능케 함으로써 스마트폰의 혁신을 가져왔는데요. 스마트폰을 잡았을 때 자연스럽게 손가락이 닿는 부분에 아이콘을 배치함으로써 오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누적되는 손가락 피로도를 낮추고, 다양한 기능을 보다 빠르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엣지면은 다양한 UI의 설계가 가능한데요.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아이콘들을 엣지부에 배치하여 빠르고 편리하게 스마트폰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날씨, 주식 정보, 오늘의 뉴스 등 계속해서 업데이트 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 받을 수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케이스가 닫힌 상태에서도 엣지면은 활성화 되어 알람, 메시지, 문자 등을 확인 함으로써 배터리의 사용도 최소화 할 수 있는데요. 이것은 AMOLED가 각 픽셀을 개별적으로 구동하는 특성을 갖고 있어, 메인디스플레이와 엣지 디스플레이를 각각 따로 구동하면서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게임을 할 때도 아이템이나 버튼을 배치하여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조작할 수 있고,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할 때도 화면에 별도의 아이콘 배치 없이 전체 화면으로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답니다. 셀프 카메라로 촬영 시에도 촬영 버튼이 손가락이 잘 닿는 엣지부에 있다면 보다 편리하게 버튼을 터치할 수 있겠죠?

이외에도 향후 엣지 디스플레이는 그 활용성이 무한대로 확장 될 수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는 플렉시블 아몰레드의 시장규모가 2020년까지 연평균 151%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였는데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가 발전하는 만큼 커브드 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노트 엣지와 같은 혁신적인 스마트 기기의 출현이 끊임없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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