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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새롭게 등장하는 놀라운 제품들!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패러다임을 형성하며 해당 분야의 역사에 한 획을 긋기도 합니다. 한 해 동안 우리를 놀라게 했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하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의 ‘올해 최고의 발명품 100가지(The 100 Best Inventions)’ 목록에는 올해도 어김없이 굉장한 제품들이 포함됐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도 기술적 진보를 멈추지 않았던, 타임 선정 ‘2021년 최고의 발명품(The 100 Best Inventions of 2021)을 지금 만나보세요!


기능과 휴대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삼성, 갤럭시 Z 플립3’

▲ 갤럭시 Z 플립3 (출처: 삼성전자 뉴스룸 유튜브 채널)

▲ 갤럭시 Z 플립3 비스포크 에디션 (출처: 삼성전자 뉴스룸)

올해 최고의 화제성을 보여준 스마트폰은 단연 ‘갤럭시Z 플립3’!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최고의 발명품 2021(Best Inventions 2021)’ 가전제품 부문에서도 갤럭시Z플립3가 스마트폰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되며,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타임지는 “그간 많은 제조사가 스마트폰의 기능과 휴대성을 모두 잡으려고 노력했으나 삼성전자가 마침내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며, “20년 전 2000년대 초반의 기기들만큼 콤팩트”하면서도 “6.7인치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을 닫았을 때도 메시지를 읽을 수 있는 커버 디스플레이를 갖췄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주요 폴더블폰 중에서 처음으로 1,000달러 미만으로 가격을 책정해 가격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고 평가했습니다.


한 번에 5개 스크린으로 작업을 ‘레노버, ThinkReality A3 Smart Glasses’

▲ ThinkReality A3 (출처: Lenovo 유튜브 채널)

▲ ThinkReality A3 (출처: Lenovo 홈페이지)

이제 책상에 앉아 모니터를 켜거나 노트북과 폴더블 스마트폰을 여는 대신, 스마트 글래스를 쓰기만 하면 원하는 작업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레노버의 ‘ThinkReality A3 Smart Glasses’를 PC에 연결하거나 USB-C 케이블을 통해 ‘모토로라(Motorola)원’ 같은 스마트폰에 연결하면 눈 앞에 최대 5개의 가상화면을 띄워 멀티태스킹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상 데스크탑을 보기만 해도 키보드, 트랙 패드 또는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처럼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작업하는 동안 헤드셋의 내장된 재생 목록을 통해 스트리밍 음악도 감상 가능합니다.


원격으로 안전한 자율·감시 모니터링 플랫폼 ‘퍼셉토, AIM’

▲ Autonomous Inspection & Monitoring Solution (AIM) (출처: Percepto – Autonomous Drones 유튜브 채널)

▲ Autonomous Inspection & Monitoring Solution (AIM) (출처: Percepto)

산업용 로봇 공학으로 자율 검사를 선도하는 퍼셉토(Percepto)의 ‘Autonomous Inspection & Monitoring Solution(AIM)’은 인공지능(AI) 기반의 검증된 산업 현장용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드론, 로봇을 통해 비상 상황에 대응하고 안전∙환경 지침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하는 자율검사 및 모니터링 솔루션 플랫폼입니다. 현장에 직접 가지 않고도 온라인을 통해 각종 검사와 보안 관리는 물론, 원격으로도 심각한 오류와 재해에 대응할 수 있어 언택트 시대에 적합합니다.


아이들의 다정한 로봇 친구 ‘엑스퍼 테크놀로지스, 로빈’

▲ Robin the Robot (출처: Expper Technologies 유튜브 채널) 

▲ Robin the Robot (출처: Expper Technologies)

엑스퍼 테크놀로지스(Expper Technologies)의 로봇 ‘로빈(Robin)’은 장기간 입원으로 외로운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 주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소프트웨어 덕분에 사람의 표정을 읽고, 대화를 통한 감정적인 상호작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아르메니아 예레반(Yerevan)에 위치한 위그모어 클리닉(Wigmore Clinic)의 소아과 센터에서 오랜 기간 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들의 우울함과 스트레스를 달래 주는 역할을 수행 중이며, 추후 미국 보스턴과 LA의 아동병원에서도 아이들의 친구로도 활약할 예정입니다.


우리집에서 받는 헬스 트레이닝, ‘토날, 하이-테크 트레이닝’

▲ High-Tech Training (출처: Tonal 유튜브 채널)

▲ High-Tech Training (출처: Tonal)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운동량이 크게 줄어들어 고민인 분들이 많습니다. 토날(Tonal)의 ‘하이-테크 트레이닝(High-Tech Training)’은 집에서도 근육을 만들고 체중을 더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게 도와주는 홈 트레이닝 시스템입니다. 직사각형 패널에 24인치 LED 터치스크린이 내장되어 사용자가 화면을 터치하여 다양한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정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나왔다 안으로 쏙 들어갔다 하는 두 개의 봉으로 강력한 근력 운동도 가능합니다.


바퀴까지 접는 휴대용 휠체어 ‘리볼브 에어’

▲ Revolve Air (출처: REVOLVE 유튜브 채널)

▲ Revolve Air (출처: REVOLVE)

전 페라리 디자이너이자 독일의 유명한 발명가인 안드레아 모셀린(Andrea Mocellin)은 바퀴까지 접어 최대 60%까지 부피를 줄일 수 있는 휠체어 ‘리볼브 에어(Revolve Air)’를 선보였습니다. 이동성과 휴대성을 높인 리볼브 에어는 자동차 트렁크는 물론 보조석에도 올려놓을 수도 있으며, 기내 수화물함에도 쏙 들어갑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여행을 갈 때 혼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뛰어난 것이 장점입니다.


텍스트를 대신 읽어주는 AI 시각 보조 기기 ‘오르캠 리드’

▲ OrCam Read (출처: OrCam 유튜브 채널)

▲ Orcam Read (출처: OrCam)

‘오르캠 리드(OrCam Read)’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전체 페이지의 텍스트를 읽을 수 있는 광학 문자 판독기입니다. 스마트 카메라가 장착되어 인쇄물이나 디스플레이 화면 등 어떤 곳의 텍스트도 다 읽어낼 수 있으며, 신문의 헤드라인이나 특정 섹션 등을 선택해 읽는 것이 가능합니다. 손 떨림이 심한 사람도 사용할 수 있고, 블루투스 스피커에 연결해 즉시 오디오 파일로 들을 수도 있습니다. 저시력 장애인, 난독증을 포함한 모든 읽기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최초의 AI 디지털 리더입니다.


마비 환자의 생각을 읽는 뇌 인터페이스 기술 ‘싱크론, 스텐트로드’

▲ Stentrode (출처: Synchron Inc 유튜브 채널)

▲ Stentrode (출처: Synchron)

 ‘스텐트로드(Stentrode)’는 협심증에 걸렸을 때 심장에 스텐트를 삽입하는 것처럼 뇌의 피질에 스텐트를 삽입해 마비 상태에 있는 환자의 움직임을 돕는 기술입니다. 뇌의 신경 신호가 스텐트로드 전극에 의해 감지되어 가슴에 이식된 무선장치로 전송된 다음 근처 컴퓨터로 신호가 전송되는 구조입니다. 이 방법을 통해 스텐트로드를 이식한 사람은 생각만으로 디지털 기기를 조작하여 문자∙이메일 작성 및 스마트 홈 조작, 온라인 쇼핑 등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 밖에도 타임지는 다양한 분야에서 눈에 띄는 기술과 미래지향적인 가능성을 보여준 제품과 서비스를 ‘최고의 발명품’으로 꼽았습니다. 코로나 19가 2021년에도 계속되어 어느 때보다도 경제적, 사회적 제한이 많았지만,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가며 한계는 없었던 2021년! 앞으로도 웅크리거나 멈추지 않고 용기 있게 나아가는 위대한 제품들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 이 칼럼은 해당 필진의 개인적 소견이며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의 입장이나 전략을 담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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