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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템포드롬에서 8월 31일(현지시간) 개최된 삼성전자 제품 공개 행사에서는 최신 스마트워치 ‘기어 S3’가 공개되었습니다. 기어S3는 전통 시계의 감성을 담은 세련된 디자인과 강화된 배터리 기능, 그리고 전작보다 더 강화된 회전 베젤의 직관적인 UI로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기어 S3는 GPS가 탑재되어 고도, 기압, 속도계로 다양한 레저활동과 운동을 할 때 유용한 기능들이 추가되었습니다. 모바일 결제 기능인 삼성 페이도 탑재되어 편의성을 한층 높였으며, 1회 충전시 최대 4일까지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적용했습니다. 클래식과 프론티어 2가지 모델이 발표되었으며 프론티어 모델은 통화기능이 적용되어 스마트폰 없이 직접 통화가 가능합니다. 특히 기어 S3는 원형의 1.3형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구현하는 278ppi의 화소밀도와 1,000니트 이상의 최고 휘도로 밝은 야외에서도 다양한 정보를 선명한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스마트워치 시장은 삼성전자의 기어S 시리즈와 애플의 애플워치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사용되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관련 App을 설치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시간도 아직 짧은 편이라 사용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능을 다양하게 탑재한 경우 평균 1~2일 정도에 한번은 충전을 해야 합니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올해 출하량은 작년 대비 천만대 이상 증가한 418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스마트워치의 독립적인 활용도가 증가가 시장의 활로를 결정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스마트밴드 시장도 사용자 중심 헬스케어 서비스를 기반으로 현재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워치나 스마트의류 등 다른 웨어러블 기기보다 가볍고 가격이 저렴한 것이 장점입니다.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개인의 건강과 운동 관련 정보를 기록하여 분석해주는 기능이 시장 성장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IDC에 따르면 2015년 전세계 스마트밴드 출하량은 3,960만대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5,14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어 S3의 가장 큰 특징은 올웨이즈온디스플레이(AOD)기능으로 상시 시간을 확인하는 시계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스마트워치의 독립적인 기능이 요구되는 마켓 트렌드를 반영한 것입니다. 특히 피트니스나 활동적인 레저 스포츠를 즐길 때도 스마트폰 없이 정보 확인이나 통화가 가능하여 스마트워치 고유의 기능이 돋보였습니다.
스마트워치는 이처럼 단순히 운동 결과나 수면 분석을 넘어서 독립적인 기능과 함께 다양한 기기들의 허브역할이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삼성과 애플 등 스마트워치 시장을 주도하는 업체들은 시장 활성화를 위해 어플리케이션 생태계도 확대하고자 노력 중입니다. 차량렌탈 서비스를 비롯해, 운동경기 결과 실시간 확인, 집안 또는 차량의 보안상태 확인, 자동차 원격 시동 등 다양한 서비스 앱 생태계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장조사기관 IDC는 올해 웨어러블 제품의 전세계 출하량이 작년 대비 29% 증가한 1억190만대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IDC는 웨어러블 시장의 향후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20% 이상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현재 삼성, 핏비트, 조본 등이 생산하고 있는 스마트밴드형 제품이 시장점유율을 50%를 돌파하면서 웨어러블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IDC는 2020년에 스마트워치의 시장점유율이 스마트밴드의 2배에 육박하는 52%를 기록하면서 웨어러블 시장을 이끌어 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디자인과 기능을 강화하면서 웨어러블 시장에서 고유의 생태계를 넓혀 가는 스마트워치 제품들. 삼성디스플레이가 만들어 나가는 스마트워치 디스플레이의 미래가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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