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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세계를 실감나게 체험하는 VR 기기가 점점 진화하고 있습니다.

오큘러스는 6월에 ‘오큘러스 리프트’ 소비자 버전을 공개하였습니다. 이 제품은 한쪽 눈 기준으로 1080 x 1200(460ppi) 해상도에 90Hz로 구동되는 OLED 패널이 사용되어 이전 버전보다 훨씬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는데요. 오큘러스는 OLED 패널 사용으로 영상이 끊어지는 현상이 사라졌으며, 화면이 훨씬 부드럽게 보이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시선 움직임을 좇는 헤드 트래킹 능력도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2016년 1분기에 시판 예정이랍니다.

소니는 3월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에서 새 프로토타입인 ‘모피어스’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더욱 실감나는 가상현실 체험을 위해 기능을 대폭 향상시켰는데요. 가장 큰 변화는 기존 LCD에서 FHD OLED로 디스플레이를 개선하여 시야가 넓어졌을 뿐만 아니라 반응 속도도 2배 빨라졌습니다. 또한 동작 인식 지연시간이 초기 버전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는데요. 소니는 디스플레이가 OLED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게임묘사를 좀 더 현실적으로 구현하게 되었다고 밝혔답니다. 덕분에 현실감과 몰입감이 한층 강화될 수 있었지요.

삼성은 갤럭시 노트4용 기어 VR에 이어 갤럭시 S6와 S6 엣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어 VR을 선보였습니다. 갤럭시 S6의 규격에 맞춰 전작보다 작은 사이즈로 출시되었는데요. VR기기의 무게를 분산시키는 인체공학 스트랩으로 편한 착용감을 제공하였으며, 제품의 편의성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최고 해상도인 갤럭시 S6의 QHD 해상도(577PPi )의 OLED로 보다 생생하고 선명한 화질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답니다.

VR기기 시장을 주도하는 대표 제품들은 모두 OLE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VR기기의 경우 화면과 눈이 근접한 상태로 영상을 시청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의 응답속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LCD는 반응 속도가 느려 화면이 깜박이는 잔상이 남거나 고개를 좌우로 움직일 때도 화면이 늦게 따라와 사용자들이 눈의 피로와 어지러움, 멀미증상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OLED는 응답속도가 LCD 대비 1000배 이상 빠르기 때문에 이런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이지요. 또한 OLED는 Adobe RGB 100%에 해당하는 풍부한 색감과 무한대에 가까운 명암비로 현실에 가까운 색상을 표현할 수 있어 더 사실적인 이미지 감상이 가능하답니다.

영국 시장조사업체 케이제로 월드와이드는 가상현실 기기와 콘텐츠를 포함한 시장이 2018년에 52억달러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VR기기의 대중화가 급속도로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VR기기에 최적화된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앞으로의 선전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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