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부독서구중생형극(一日不讀書口中生荊棘)”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는다는 안중근의사의 말 처럼 청소년들이 언제든지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는 독서환경을 기업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5월 31일, 천안에 위치한 충남학생교육문화원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청소년 독서문화 활성화지원사업인  ‘봄(BOM)드림’전달식이 열렸습니다.

 

※ ‘봄(Bread Of Mind)드림’ 이란?

< 삼성디스플레이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교육'을 테마로 하는 '청소년 독서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시각적, 계절적으로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봄(Spring, 보다의 명사)과 마음의 양식인 Bread Of Mind의 약어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교육을 테마로 한 우수도서 및 독서공간 지원으로 청소년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 하고자 하며, 우리 청소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책읽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

 

충청남도교육청 김지철교육감, 충남사회복지협의회 충남사회공헌정보센터 이성호센터장 및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전달식은 지난 3월부터 충남도를 대상으로 사업공고 및 심사를 통해 우수도서지원 53개 기관, 독서공간(리모델링)지원 13개기관을 선정하여 진행됐습니다.

2014부터 매년 진행된 봄드림 사업은 충남도내 총 100여곳의 기관(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 독서공간 및 우수도서를 지원했으며, 2016년은 9월까지 지원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우수도서 지원사업에 선정된 아산시 방축지역아동센터 이선자센터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준 삼성디스플레이께 감사하다. 지원해주신 책들을 읽고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