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성디스플레이 신입사원 김대현입니다. 오늘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 바로 '월요병’에 대해 살펴볼까 합니다. 모든 직장인이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려고 할 때, 피로가 몰려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업무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본인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치지 않을까요? 모든 병이 그렇듯 이러한 ‘월요병’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신입사원들은 어떻게 월요병을 극복해 나가고 있는지 각자의 노하우를 들어봤습니다!

“나는 주말에 회사 덕에 놀러간다!”

김대현 프로 저는 주말 동안 집을 떠나 이곳 저곳을 놀러 다니며 한 주의 스트레스를 풉니다. 스트레스를 풀고 나면, 월요병 없이 새로운 한 주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시간이 넉넉한 주말을 이용해 동기들이나 친구들과 함께 국내 여행을 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제주도에서 친구들과 멋진 추억을 만들기도 했죠!

삼성디스플레이는 임직원들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휴양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휴가철이 되면 보통 휴양지의 리조트나 펜션 등을 찾게 되는데, 가격은 둘째치고 예약 잡는 것 자체가 만만치 않죠. 하지만 이러한 숙박시설도 삼성디스플레이 사내 시스템을 통해 이용 간단히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자가 너무 많으면 배정이 어려워지기도 하지만, 법인 기준의 다소 저렴한 이용 가격과 신청 기회는 임직원들이 숙박시설을 찾을 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선택권 중 하나임은 분명합니다. 뿐만 아니라 놀이동산이나 워터파크 등도 임직원 전용 티켓으로 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사 덕분에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 자부심도 느끼고, 평일 동안 쌓인 피로를 주말에 열심히 놀면서 풀 수 있어 업무 능률도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임직원들의 니즈를 100% 만족시키는 사내 복지몰은 내 활력소!”

박정은 프로 제가 월요병을 퇴치하는 방법은 다양한 취미 활동입니다! 그 취미 활동을 유지하는데 회사의 사내 복지가 톡톡히 도움을 주고 있죠. 기타 연주, 헬스, 영화 등 다양한 취미 생활을 하고 있는데, 취미생활을 하다 보면 티켓, 장비 등 구매해야 할 물건이 참 많습니다. 이러한 이유가 부담이 돼 취미생활을 접는 분도 왕왕 계시죠.

하지만 삼성디스플레이는 임직원들을 위한 복지포인트 제도가 있기 때문에 필요한 물건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여행, 레저, 건강과 같은 복리후생 부문의 지출을 복지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고, 복지몰 사이트에서 가전제품을 구매하거나 부모님께 드릴 건강식품을 살 수도 있어서 실용적입니다. 또 영화나 연극 티켓, 온라인 강의도 구매할 수 있어서 여가활동, 자기 계발 등 폭넓게 이용 가능한 것이 정말 큰 장점입니다.

“산책으로 마무리하는 상쾌한 한 주!”

하준수 프로 캠퍼스 기숙사에서 살고 있는 저는 산책이 취미입니다. 걷는 것을 좋아해서, 일요일에는 밤 산책을 하면서 다음 주를 준비하죠. 산책하다 보면 마음도 편안해지고 한 주를 잘 마무리하는 느낌이 들어 긍정적인 마음으로 다음 주를 시작하게 됩니다.

특히 캠퍼스 근처에는 경치 좋은 산책로가 잘 마련돼 있어서 산책하기에 참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만의 잇 플레이스는 기숙사에서 5분만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가락바위 저수지 공원!

가락바위 저수지 공원은 봄에는 벚꽃이 울창하게 피고, 가을이 되면 단풍도 감상할 수 있는 예쁜 장소입니다. 이곳 말고도 캠퍼스 근처에는 산책하기 좋은 스팟들이 곳곳에 숨어 있어서 새로운 풍경을 찾아가는 재미도 있답니다. 저처럼 산책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사계절 다른 색의 옷을 입는 나무들을 보며 걸으며 자연스레 월요병 따윈 잊게 됩니다.

“마음의 양식을 채우면서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합니다!”

조혜리 프로 저의 월요병 퇴치 방법은 독서와 함께 휴식을 취하는 겁니다. 저도 직장인이 되어서 독서가 취미가 될 줄은 정말 몰랐는데요. 요즘은 왜 그렇게 독서에 푹 빠졌는지, 독서를 하다 보면 마음도 안정이 되면서 긍정적으로 월요일을 맞이할 수 있게 됩니다. 최근에는 ‘어린왕자’를 다시 읽었는데, 처음 읽었을 때와 전혀 다른 느낌과 생각을 경험하며 주말을 아주 특별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캠퍼스 곳곳에는 도서관이 있어서 주말 동안 읽을 책을 회사에서 간편하게 대여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사내에 도서관이 없었다면 매번 회사 밖의 도서관을 찾아가거나, 책을 구매해야 했을 텐데 말이죠. 사내 도서관 덕분에 손쉽게 읽고 싶은 책을 읽을 수 있고, 힘차게 월요일을 시작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디스플레이 신입사원들의 월요병 퇴치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회사의 다양한 복지 시스템을 이용하면서 각자의 방법으로 월요병을 잘 극복해나가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을 시작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행복한 주말을 보내기 위한 나만의 방법을 찾아낸다면 월요병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행히 저희는 회사가 제공하는 복지 혜택 덕분에 보다 수월하게 그 방법을 찾아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월요병을 날리고 업무 능률을 높이는 자신만의 방법. 여러분도 한번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