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공개된 삼성 갤럭시 노트10과 노트10+는 뛰어난 화질과 디자인 혁신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았습니다. 2011년 첫 출시된 이후 매년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선보이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온 갤럭시 노트 시리즈! 그동안 노트 시리즈에 탑재되어 제품의 혁신을 주도했던 OLED 디스플레이는 어떻게 발전해 왔을까요? 나날이 발전하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디스플레이 스펙을 인포그래픽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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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9
삼성디스플레이 OLED로 화질·디자인 UP! ‘갤럭시 노트10·갤럭시 노트10+’ 전격 공개
지난 7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Barclays Center)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9’ 행사가 열렸습니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 최초로 두 가지 모델을 공개했으며, 화질과 디자인 혁신도 선보였습니다. 한층 진화된 S펜 등 노트만의 특장점을 담은 ‘갤럭시 노트10’의 매력을 지금부터 함께 확인해 보겠습니다. 몰입감을 극대화 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공개된 갤럭시 노트10 시리즈는 19:9 화면비를 가진 6.3형(노트10)과 6.8형(노트10+) 크기이며, 해상도는 각각 FHD+(2280 x 1080), QHD+(3040 x 1440)입니다. 이번 노트10 시리즈의 가장 큰 변화는 베젤이 거의 없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Cinematic Infinity Display)’와 카메라용 펀치 홀(Hole)을 함께 구현했다는 점입니다. 전작인 갤럭시 노트9은 화면 위아래에 검은 베젤이 상대적으로 넓게 있었던 반면, 노트 10 시리즈는 펀치 홀과 스크린 내장형 지문인식 센서를 구현해 화면 상단의 카메라를 제외한 스마트폰 전면의 대부분을 디스플레이로 가득 채웠습니다. 최소화 된 베젤로 디자인 감성을 업그레이드 했고, 화면 몰입감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디스플레이에 카메라용 홀(Hole)을 뚫었음에도 불구하고 홀 주변부터 엣지 부분까지 색상과 밝기가 흐트러지지 않고 균형 잡혀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적 디스플레이 기술은 글로벌 인증 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프리미엄 홀 디스플레이’로 인정받았습니다. 첨단 OLED로 더욱 선명하고 편안한 화질 갤럭시 노트10은 기존의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에서 진화한 ‘다이내믹 AM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화질을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동영상 장면별로 색상을 최적화해주는 ‘다이내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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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2019년 상반기를 주도한 OLED 스마트폰 결산!
2019년 상반기에는 다양한 형태의 풀스크린 OLED 스마트폰이 등장해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했습니다. 스마트폰용 OLED는 베젤을 최소화하고 지문인식 기능을 내장하거나, 카메라부를 최소화하는 홀을 뚫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변화를 주며 풀스크린 구현을 가능케하였습니다. 올해 출시해 스마트폰 디자인에 혁신을 더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은 OLED 스마트폰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홀 디스플레이로 구현한 삼성 갤럭시 S10 시리즈 삼성은 올해 상반기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10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갤럭시 S10, S10+, S10e, S10 5G 총 4종류로 선보인 S10 시리즈는 각각 6.1, 6.4, 5.8, 6.7형 플렉시블 OLED를 탑재했습니다. 상하 좌우 베젤을 최소화하고, 카메라부 면적을 최소화한 홀스크린을 탑재해 화면 영역을 극대화했습니다. 갤럭시 S10의 OLED는 블루라이트 파장을 조절하는 신기술을 통해, 눈이 편안한 디스플레이로 독일 TUV라인란드로부터 아이컴포트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또한 플렉시블 OLED에서만 가능한 초음파식 지문 스캐너를 내장하여 우수한 지문 인식 센싱이 가능합니다. 지난 4월에는 삼성 최초 5G스마트폰인 갤럭시 S10 5G를 국내 출시했습니다. 5G는 LTE 대비 최대 20배 빠른 전송속도와 초저지연, 초연결성을 통해 새로운 모바일 경험이 가능합니다. 고화질, 고해상도 영상도 빠르게 다운로드 받아 OLED의 생생한 화질로 쾌적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새로운 혁신에 도전하는 삼성 갤럭시 A시리즈 삼성은 올해 갤럭시 A와 J 라인업을 통합해, A10부터 A80까지 총 7가지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지난 4월, 동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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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초슬림, 초경량 디자인에 다이내믹한 경험까지! 갤럭시 탭 S5e 출시!
삼성 태블릿 갤럭시 탭 S5e가 24일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고해상도 OLED를 탑재해 더욱 실감나는 고화질 영상을 보여주는 갤럭시 탭 S5e! 전작대비 더욱 얇아진 베젤로 몰입감은 높이고, 더욱 가벼워진 무게와 얇은 두께로 편의성은 높이고! 매력 덩어리 갤럭시 탭 S5e의 특징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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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8
혁신적 기술과 뛰어난 스펙을 자랑하는 OLED 스마트폰 대거 등장~
최근 프리미엄급 기능에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준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이 대거 출시되었습니다. 이들 제품들은 보급형과 차별화를 위해 풀스크린,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등을 주요 기능으로 내세웠으며, 이를 위해 일제히 OLED 패널을 탑재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베젤이 얇고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등을 지원해 풀스크린에 최적화된 스마트폰용 OLED 시장 1위업체로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올해 초 MWC에서 나온 GfK의 발표에 따르면, 작년 스마트폰 판매량은 3% 줄었으나 매출은 5% 증가했습니다. 스마트폰 평균 판매단가가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 시장의 판매단가가 상승하면서 준프리미엄급 스마트폰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삼성은 갤럭시 A시리즈를 선보이며 이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중저가 스마트폰을 넘어 하이엔드급 성능과 차별화된 기능을 탑재한 다양한 스마트폰들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삼성은 태국 방콕에서 ‘A갤럭시 이벤트’를 개최하고, 더욱 새로워진 갤럭시 A 시리즈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A80은 A시리즈 중 가장 큰 6.7형 FHD+ (1080×2400) OLED를 탑재하였습니다. 갤럭시 제품 최초로 팝업스타일의 로테이팅 카메라와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 센서를 통해 완벽한 풀스크린을 구현하면서 주목받았습니다. 갤럭시 A80은 최근 일상의 순간을 공유하는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맞춰 전면에도 후면과 동일한 스펙의 카메라로 촬영할 수 있는 로테이팅 카메라 기술을 강조하였습니다. 카메라는 4800만 화소 기본 카메라와 3D 심도카메라와 초광각 카메라를 탑재하였습니다. 사용자가 셀피 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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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삼성 갤럭시 A80 공개, 디자인 혁신의 한계를 뛰어 넘다
New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로테이팅 스마트폰 카메라 등 새로운 혁신으로 무장한 삼성 ‘갤럭시 A80’이 지난 4월 10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A 갤럭시 이벤트’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New 인피니티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A80 (출처: 삼성전자) 갤럭시 A80은 갤럭시 스마트폰 시리즈 최초로 화면 전체를 디스플레이로 가득 채운 ‘New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구현했습니다. 갤럭시A 시리즈에서는 가장 큰 6.7형 크기에 Full HD+(1080×2400) 해상도를 갖춘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홈버튼이나 카메라홀 등 화면을 가리는 요소가 없는 진정한 풀스크린을 완성했습니다. ▲ 갤럭시 A80 (출처: 삼성전자) 화질, 무게, 두께, 소비전력 측면에서 우수할 뿐만 아니라 베젤 크기 축소에 강점이 있는 OLED를 통해 디자인 혁신이 가능했습니다. 갤럭시 A80은 화면 전체를 활용할 수 있어 게임이나 동영상, 사진의 디테일까지 사용자가 넓은 시야에서 생생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OLED에서 구현이 용이한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센서를 탑재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생체인증 기능도 구현했습니다. ▲ 갤럭시 A80 로테이팅 카메라 (출처: 삼성전자) 갤럭시 A80은 전후면 촬영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로테이팅 카메라를 탑재해 보다 생생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4,800만 화소의 기본 카메라와 3D 심도 카메라, 초광각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사용자가 셀피 촬영을 위해 모드를 전환하면 카메라가 위로 슬라이딩 되며 얼굴 방향으로 자동 전환되는 방식입니다. 동일한 카메라를 사용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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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0
갤럭시S10 디스플레이 개발자 생생 인터뷰
지금까지 이런 디스플레이는 없었다! 디스플레이에 홀을 뚫어 더 완벽한 풀스크린을 구현, 세계 최초 초음파식 지문인식을 디스플레이에 탑재, 눈에 더 편하면서도 최고의 화질을 완성한 갤럭시 S10 디스플레이! 더욱 완벽한 디스플레이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갤럭시 S10 디스플레이 개발자가 전하는 생생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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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놀라운 디스플레이 기술로 더 생생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다! ‘갤럭시 S21 시리즈’ 온라인 언팩
15일(한국시간), ‘삼성 갤럭시 언팩 2021’ 행사가 온라인으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갤럭시 S21’, ‘갤럭시 S21+’, ‘갤럭시 S21 울트라’ 총 3종의 갤럭시 S21 시리즈가 공개되었습니다. 삼성은 이번 언팩을 통해 기존 제품보다 한층 더 진일보된 기술을 선보이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갤럭시 S21 울트라’는 최신 모바일 혁신이 집중되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삼성 OLED가 탑재된 갤럭시 S21 시리즈의 혁신적 기술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보다 강력해진 삼성 OLED 최신 기술 탑재! ▲왼쪽부터 삼성 갤럭시 S21, S21+, S21 울트라 (출처: 삼성 모바일 프레스) 다양한 기술과 기능으로 지난 11년간 디스플레이 혁신을 거듭하며 끊임없이 발전해 온 갤럭시 S 시리즈! 이번 언팩 행사에서 공개된 갤럭시 S21은 3가지 모델로 출시되었습니다. ‘갤럭시 S21’은 가볍고 콤팩트한 사이즈의 6.2형 디스플레이를, ‘갤럭시 S21+’는 6.7형 대화면 크기를 자랑합니다. S21과 S21+ 제품 모두 풀HD+(2,400×1,080) 삼성 OLED를 탑재해 선명하고 실감나는 화면 경험을 선사합니다. 또한, 콘텐츠에 따라 48Hz~120Hz까지 화면 주사율을 자동으로 조정해 부드럽고 매끄러운 화면 감상이 가능할뿐 아니라 최적의 배터리 사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사용자의 스마트폰 사용 패턴을 분석해 자동으로 블루라이트를 조정해 주는 ‘아이 컴포트 실드(Eye Comfort Shield)’ 기능을 통해 한층 더 편안한 시청 환경을 제공합니다. ▲갤럭시 S21 울트라 (출처: 삼성디스플레이 모바일 프레스)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S21 울트라’는 디스플레이 혁신 기술이 집약된 갤럭시 S21 최상위 모델입니다. 6.8형 쿼드HD+(3,200×1,440) 삼성 OLED가 탑재되었으며, 콘텐츠에 맞게 10Hz부터 120Hz까지 자동으로 주사율이 조정됩니다. 전작 대비 25% 더 밝고 50% 향상된 명암비를 지원,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1,500nit로 야외에서도 보다 생생하고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출처: 삼성 모바일 프레스) 갤럭시 S21 울트라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능 중 하나인 ‘S’펜을 갤럭시 S시리즈 최초로 지원합니다. 노트 시리즈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S펜의 경험을 갤럭시 S시리즈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어 더 다양한 모바일 경험이 가능합니다. (출처: 삼성전자 유튜브) 압도적인 카메라, AI기술 적용으로 차별화된 일상을 담다! (출처: 삼성 모바일 프레스) 이번 언팩 행사에서는 갤럭시 S21 시리즈의 진보된 카메라 성능 역시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작과 달리 후면에 일렬로 배치된 카메라는 AI 기술이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갤럭시 S21 ‘과 ‘갤럭시 S21 +’에는 1,200만 화소 광각, 1,200만 화소 초광각, 6,400만화소 망원의 트리플 카메라가 후면에 적용됐으며, 1,0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스토리
2021/01/15
생활 속 수학 원리! 카메라 조리개 값에 숨은 ‘무리수’ 이야기
수 체계에서 대세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무리수는 특별한 성질을 갖고 있다. 일단 소수점 이하로 내려가면 같은 수의 배열이 반복적으로 나타나지 않는데, 이것은 무한 소수라고 부른다. 또한 무리수만으로 이루어진 집합은 사칙연산에 대해 전부 닫혀있지 않다. ‘닫혀있다’라는 표현이 생소한데, 간단히 정의하면 어떤 집합에서 임의의 숫자 두 개를 중복 가능하게 뽑은 뒤, 이들을 가지고 어떠한 연산을 거쳐도 여전히 처음 뽑았던 집합에 있는 숫자가 나온다면 닫혀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자연수를 두 개 뽑아서 더해봐도 여전히 자연수만 나오기 때문에, 자연수는 덧셈에 대해 닫혀있다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무리수의 집합은 사칙연산 전부에 대해 닫혀있지 않으니, 임의의 두 무리수를 선택하여 더하거나 빼거나 곱하거나 나눈다면, 다시 무리수가 나오지 않는다는 말이다. 이런 독특한 무리수의 성질 때문에, 무리수와 관련된 명제들을 증명하는 과정이 꽤 복잡해진다.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중요한 상수를 선정해야 한다면, 반드시 포함되는 두 개는 자연상수 ‘е’와 원주율 ‘π’다. 스위스의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의 이름을 따서 오일러의 수라고도 불리는 е는 대략 2.72이며, 원둘레와 지름의 비로 잘 알려져 있는 π의 값은 3.14 정도 된다. 소수점 이하는 숫자가 불규칙하게 반복되기 때문에 정확한 값은 알 수 없지만, 둘 다 대표적인 무리수이다. 그런데 왜 е와 π는 정말 무리수일까? 중학교 이후로 무수히 많은 곳에서 사용하는 상수들이지만, 수학을 전공하지 않는 이상 대학에 가도 해볼 기회는 없다. 당연한 일처럼 보이는 무리수의 증명은 과연 얼마나 중요할까? 그리고 도대체 왜 무리수라는 것 자체에…

마켓
2021/01/14
온라인으로 펼쳐진 화려한 미래, ‘CES 2021’에 등장한 혁신 IT 제품·기술들
세계 최대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1’이 지난 11일부터 개최되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이번 전시회는 CES 최초로 온라인으로 열렸는데요. 랜선으로 펼쳐진 행사 기간 동안 전 세계 1,0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연결’과 ‘일상’이라는 올해의 주제처럼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넘어선 ‘CES2021’의 혁신 제품·기술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미래 가정용 서비스 콘셉트 로봇, ‘삼성봇™ 핸디(Samsung Bot™ Handy)’ ▲ 삼성봇™ 핸디(Samsung Bot™ Handy) (출처: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는 이번 CES 2021 행사에서 ‘모두를 위한 보다 나은 일상(Better Normal for All)’이라는 주제로 ‘삼성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홈(Home)’을 중심으로 한 혁신 제품과 AIㆍIoT 기반 서비스를 소개했습니다. (출처: 삼성전자 유튜브)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처음 공개된 ‘삼성봇™ 핸디(Samsung Bot™ Handy)’는 식사 전 테이블 세팅과 식사 후 식기 정리 등 다양한 집안일을 도울 수 있는 가정용 서비스 로봇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스스로 물체의 위치나 형태 등을 인식해 잡거나 옮길 수 있는 핸디는 물컵을 주고받는 시연도 펼쳤습니다. 특히, 잡았던 사물의 모양과 재질의 형태를 기억하고 있다가 활용하는 등 미래 가정의 더 나은 로봇 도우미로서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디지털화된 최첨단 미래카,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 2021’ ▲ 디지털 콕핏 2021 (출처: 삼성전자 유튜브) 하만 인터내셔널은 매년 새로운 혁신을 더하며 진화를 거듭해온 ‘디지털 콕핏’을 2021년에도 더욱 업그레이드해 공개했습니다. 디지털 콕핏은 차량의 전 좌석에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자동차 안을 ‘제3의 생활공간’, ‘움직이면서 인포테인먼트를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킨 미래형 콘셉트카입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2021 버전에서는 운전석과 조수석 전방 영역에 49형 QLED 대형 디스플레이와 JBL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강화했습니다. 차량 내부를 ‘크리에이터 스튜디오'(Creator Studio)로 활용할 수 있는 스튜디오 모드도 추가되어 좌석…

보도자료
2021/01/14
삼성디스플레이 노사, 단체협약 체결식 개최
삼성디스플레이 노사가 체결식을 열고 단체협약안에 최종 합의했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사는 14일 오후 3시 아산1캠퍼스에서 김범동 인사팀장(부사장)과 김정란-이창완 노조 위원장 등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사는 작년 5월 ‘무노조 경영’ 폐기 선언 이후 상생의 노사관계를 만들기 위한 교섭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5월 26일 제 1차 본 교섭을 개최한 이후 7개월여 동안 총 9번의 대표 교섭과 본 교섭을 통해 지난 12월 22일 109개 항목의 단체협약안에 잠정 합의했다. 이날 단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김범동 삼성디스플레이 인사팀장은 “대내외적으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원만하게 노사 합의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상호 협력적인 노사관계의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테크
2021/01/14
삼성디스플레이 노트북용 OLED – ③ Sleek Design
초고화질 OLED 기술을 이제는 노트북에서도!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기술이 빚어낸 노트북용 OLED의 10가지 강점!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스토리
2021/01/13
미술과 과학의 조합으로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곡선! ‘이중진자와 라그랑지안 역학’ 알아보기
최근 어느 방송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명 연예인이 진자를 이용한 그림 그리기, 즉 ‘펜듈럼 페인팅(pendulum painting)’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진자란 고정점에 줄로 매달린 추로서 자유롭게 줄을 타고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물체이다. 추에서 페인트가 흘러나와 추가 움직이는 대로 바닥에 페인트가 궤적을 남기면 진자가 그린 그림이 된다. 이때 진자가 규칙적인 운동을 하기 때문에 그 결과로 나온 그림도 규칙적이고 기하학적인 패턴을 나타낸다. 뉴턴역학과 진자운동 진자의 규칙성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그 유명한 이탈리아의 갈릴레오 갈릴레이다. 갈릴레오는 피사대학 의학부에 다니던 시절 피사 대성당에 매달려 있던 샹들리에가 이리저리 흔들리는 모습을 보고 놀라운 규칙성을 발견했다. 갈릴레오는 의대생답게 자신의 맥박을 이용해 샹들리에가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갔다가 다시 원위치로 돌아오는 데에 걸리는 시간(이를 주기라 한다)이 그 진폭과 무관하게 일정함을 알아냈다. 이후 갈릴레오는 진자의 주기가 추의 질량과도 무관함을 알아냈는데, 이처럼 진자의 주기가 진폭이나 질량과 무관한 성질을 등시성(isochronism)이라 한다. 진자의 주기에 영향을 주는 유일한 요소는 진자의 길이이다. 길이만 정해지면 진자의 주기가 결정된다. 그렇다면 진자는 아주 훌륭한 시계로 사용할 수 있다. 진자의 주기가 진폭이나 추의 질량과 무관하다는 사실은 언뜻 직관적으로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 진자의 한 예로 그네를 들 수 있다. 그네를 뛸 때 거의 제자리에서 타는 것과 한껏 뒤로 가서 타는 것은 다를 것 같지만, 사실 주기는 똑같다. 또한 체중이 무거운 사람이 탈 때와…
It ‘s only the peak brightness 25% white window i real life inside the house is still less than competitors only 400 nits
그것은 집의 실제 생활이 여전히 경쟁사보다 400 니트보다 작습니다 피크 밝기 25 % 흰색 창입니다
노트FE는 왜 표에 없나요?
멋진 기술력발전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