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에 입사한 지도 어느덧 1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년이란 시간동안 이들은 삼성디스플레이에 잘 적응해나가고 있었을까요? 지금부터 1년차 신입사원들의 삼성디스플레이 적응기를 브이로그로 공개합니다!
![[신입사원 SDC 탐구생활] 3편 - 삼성디스플레이 기숙사 생활, 어때? 궁금하면 클릭!](http://news.samsungdisplay.com/wp-content/uploads/2019/06/sssss.jpg)
SDC 라이프
2019/06/17
[신입사원 SDC 탐구생활] 3편 – 삼성디스플레이 기숙사 생활, 어때? 궁금하면 클릭!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삼성디스플레이에 입사한 신입사원 김대현 프로입니다. 저는 입사부터 줄곧 삼성디스플레이의 ‘아름타운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름타운 기숙사는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서 약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머무는 이 곳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삼성디스플레이 기숙사가 궁금하신 분들은 저와 함께 기숙사 탐방을 떠나보시죠~고~고!! 아파트형 공간에 편의시설까지 갖춘 기숙사를 소개합니다! 언뜻 보면 아파트 단지처럼 생긴 이곳! 저도 맨 처음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 아파트 단지가 바로 삼성디스플레이 아름타운 기숙사이니까요! 아름타운 기숙사는 임직원들이 머무르는 총 9개의 동과 편의시설이 모여있는 조이홀, 다양한 교육과 행사가 진행되는 연수복지동까지 자리잡고 있습니다. 먼저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이 연수복지동입니다. 이 곳에선 임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연수가 진행됩니다. 저도 6개월 전, 신입사원 교육을 이곳에서 받아서 매우 익숙한 곳입니다. 연수복지동에는 휴게 공간과 카페, 24시간 운영 매점이 있습니다. 그중 매점은 제가 자주 찾다보니 주인 아주머니랑도 친해져서 가끔 과일이나 과자도 나눠주십니다. 1층에는 다양한 책이 꽂혀 있는 간이 도서관도 있어, 커피와 간식을 먹으면서 독서를 하기에도 딱입니다. 운동, 쇼핑, 식사까지 한 곳에서! 이곳은 기숙사 입구에 위치한 조이홀입니다. 운동, 쇼핑, 음식까지 다양한 편의시설이 한 데 모여 있는 복합 공간이죠.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임직원들이 가장 애정하는 소~중한 장소입니다. 저는 일찍 퇴근하는 날 동기들과 이곳에서 종종 맥주를 마시며…
![[신입사원 SDC 탐구생활] 2편 - 삼성디스플레이 GWP 행사로 소통 UP, 팀워크 UP!](http://news.samsungdisplay.com/wp-content/uploads/2019/05/zz.jpg)
SDC 라이프
2019/05/30
[신입사원 SDC 탐구생활] 2편 – 삼성디스플레이 GWP 행사로 소통 UP, 팀워크 UP!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삼성디스플레이에 입사한 신입사원 류병철 프로입니다. 저와 같은 신입사원들은 사회 생활에 첫 발을 내디딜 때 회사 안에서 대인관계를 잘 맺고 조직문화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게 됩니다. 만약 동료들 간에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소통이 이루어진다면 이런 바람은 훨씬 쉽게 실현되겠죠?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우리 회사는 수평적인 소통 활성화를 위해 어떤 조직문화를 갖췄고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지. 삼성디스플레이의 소통 증진 활동!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처음엔 낯설지만, 금세 적응되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소통 활성화 제도 입사 후 가장 익숙하지 않았던 점은 삼성디스플레이의 호칭 문화였습니다. TV 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대리, 과장, 책임, 수석은 찾을 수 없었고, 서로가 모두를 ‘프로’라고 부르기 때문입니다. 호칭의 위계 때문에 은연중에 발생할 수 있는 수직적 소통을 막고 수평적 소통으로 바꾸기 위한 취지라고 하네요. 선배들은 새로운 호칭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는데, 저는 입사 할 때부터 프로라는 말을 듣고 쓰다 보니 금세 적응했습니다. 갓 입사한 저와 부장급 동료들도 서로를 프로라 부르며 더 완벽한 수평적 문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삼성디스플레이 신입사원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도 매년 열립니다. 입사 후 1년간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는 기회이자, 신입사원들의 사기를 높여주기 위한 ‘신입사원 1주년 행사’. 소통에 대한 강조는 이 행사에서도 빠지지 않습니다. 대표이사 등…

SDC 라이프
2019/05/23
[신입사원 SDC 탐구생활] 1편 – 내가 좋아하는 삼성디스플레이의 힐링스폿 3!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삼성디스플레이에 입사한 신입사원 이찬희 프로입니다. 햇볕도 따스하고, 예쁜 꽃들이 여기저기 모습을 드러내는 요즘. 왜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 하는지 실감하게 됩니다. 이런 날씨에, 이런 풍경에… 사무실 안에서 일만 하고 있다…? 그렇게만 하루를 보내기엔 왠지 조금 억울해지는데요. 신입사원으로 바쁜 시기를 보내면서 제가 종종 가는 힐링 공간이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캠퍼스 곳곳에 숨어 있는 핫플레이스!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께요! 우리 팀만의 작은 카페에서 시작하는 하루 삼성디스플레이 기흥캠퍼스로 첫 출근한 지 벌써 3개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게 바쁘게 지나갔습니다. 입사 후 디스플레이에 대한 교육과 현업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 공정 분석 방법에 대한 배움의 시간으로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나니 벌써 꽃들이 만개한 계절이 되었습니다. 어느정도 회사생활에 적응을 하고나니 이제야 조금 한숨을 돌리면서 여유를 찾고 있습니다. 최근 제가 자주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사무실 앞에 위치한 휴게실입니다! 누구나 취향에 따라 직접 커피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 팀원들이 즐겨 찾는 장소입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물론, 드립커피를 즐길 수 있는 드리퍼와 캡슐커피 머신까지 구비되어 있어 맞춤형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지요! 저는 커피를 참 좋아하는데, 아침에 선배님들이 직접 내려 주는 커피와 함께 즐거운 대화를 나누면서 하루를 시작하곤 합니다. ‘어제 저녁에 집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요즘 어떤 커피 원두가 맛이 좋던데?’ 하는…

멀티미디어
2019/03/07
삼성디스플레이 신입사원에게 묻습니다! 2편: 첫 출근 소감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팀이 신입사원 입문교육 현장을 급습했다! 이 날 첫 출근한 신입사원에게 직접 물어보는 생생 인터뷰를 공개합니다!

SDC 라이프
2019/02/25
콩닥콩닥 뛰는 가슴~ 으쌰으쌰 넘치는 열정! 삼성디스플레이 신입사원 교육현장에 가다!
지난 13일, 삼성디스플레이에서는 신입사원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였던 영상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습니다. 2018년 하반기 공채 시험에 합격한 신입사원들은 이번 입문 교육 과정을 통해 삼성디스플레이의 각 사업부를 소개하는 영상을 직접 제작하면서 사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상이 제작되기까지, 그 열정의 순간들을 뉴스룸이 함께 했습니다. 2019년 신입사원, 미션을 마주하다! “2019년 신입사원 입문 교육 입과를 환영합니다!” 환영 인사와 함께 시작된 이곳은 바로 삼성디스플레이 신입사원 입문 교육 현장입니다. 강의장에 모인 신입사원들은 무작위로 앉은 의자 밑에 붙어있는 번호표를 통해 6개의 조로 나뉘어, 한 주 간 조별 미션을 수행하게 됩니다. 언제나 처음은 어색한 법! 아직 서로 익숙하지 않아 서먹서먹한 이들을 위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본인을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와 그림을 그려서 자신을 재미있게 소개하다보니, 어느새 교육장 분위기가 한층 밝아집니다. 이들에게 주어진 조별 미션은 바로 ‘사업부 소개 영상 제작’! 조별로 각가의 사업부를 직접 조사해 소개 영상을 제작하면서, 사업부에 대한 이해는 물론, 현업 업무를 잘 파악할 수 있는 과제입니다. 신입사원들은 콘텐츠 제작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며 영상 제작에 열정을 쏟았습니다. 한계는 없다! 하얗게 불태운 시간들 드디어 4일에 거쳐 완성된 영상을 선보이는 발표회날! 신입사원들의 표정은 떨림과 기대로 가득합니다. 이들은 조별로 맡은 사업부의 특성을 잘 파악하여 자신들의 개성과 아이디어를…

멀티미디어
2019/02/18
삼성디스플레이 신입사원에게 묻습니다! 1편: 입사 지원 이유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팀이 신입사원 입문교육 현장을 급습했다! 신입사원에게 직접 물어보는 생생 인터뷰를 공개합니다!

모바일
2021/01/15
놀라운 디스플레이 기술로 더 생생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다! ‘갤럭시 S21 시리즈’ 온라인 언팩
15일(한국시간), ‘삼성 갤럭시 언팩 2021’ 행사가 온라인으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갤럭시 S21’, ‘갤럭시 S21+’, ‘갤럭시 S21 울트라’ 총 3종의 갤럭시 S21 시리즈가 공개되었습니다. 삼성은 이번 언팩을 통해 기존 제품보다 한층 더 진일보된 기술을 선보이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갤럭시 S21 울트라’는 최신 모바일 혁신이 집중되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삼성 OLED가 탑재된 갤럭시 S21 시리즈의 혁신적 기술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보다 강력해진 삼성 OLED 최신 기술 탑재! ▲왼쪽부터 삼성 갤럭시 S21, S21+, S21 울트라 (출처: 삼성 모바일 프레스) 다양한 기술과 기능으로 지난 11년간 디스플레이 혁신을 거듭하며 끊임없이 발전해 온 갤럭시 S 시리즈! 이번 언팩 행사에서 공개된 갤럭시 S21은 3가지 모델로 출시되었습니다. ‘갤럭시 S21’은 가볍고 콤팩트한 사이즈의 6.2형 디스플레이를, ‘갤럭시 S21+’는 6.7형 대화면 크기를 자랑합니다. S21과 S21+ 제품 모두 풀HD+(2,400×1,080) 삼성 OLED를 탑재해 선명하고 실감나는 화면 경험을 선사합니다. 또한, 콘텐츠에 따라 48Hz~120Hz까지 화면 주사율을 자동으로 조정해 부드럽고 매끄러운 화면 감상이 가능할뿐 아니라 최적의 배터리 사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사용자의 스마트폰 사용 패턴을 분석해 자동으로 블루라이트를 조정해 주는 ‘아이 컴포트 실드(Eye Comfort Shield)’ 기능을 통해 한층 더 편안한 시청 환경을 제공합니다. ▲갤럭시 S21 울트라 (출처: 삼성디스플레이 모바일 프레스)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S21 울트라’는 디스플레이 혁신 기술이 집약된 갤럭시 S21 최상위 모델입니다. 6.8형 쿼드HD+(3,200×1,440) 삼성 OLED가 탑재되었으며, 콘텐츠에 맞게 10Hz부터 120Hz까지 자동으로 주사율이 조정됩니다. 전작 대비 25% 더 밝고 50% 향상된 명암비를 지원,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1,500nit로 야외에서도 보다 생생하고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출처: 삼성 모바일 프레스) 갤럭시 S21 울트라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능 중 하나인 ‘S’펜을 갤럭시 S시리즈 최초로 지원합니다. 노트 시리즈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S펜의 경험을 갤럭시 S시리즈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어 더 다양한 모바일 경험이 가능합니다. (출처: 삼성전자 유튜브) 압도적인 카메라, AI기술 적용으로 차별화된 일상을 담다! (출처: 삼성 모바일 프레스) 이번 언팩 행사에서는 갤럭시 S21 시리즈의 진보된 카메라 성능 역시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작과 달리 후면에 일렬로 배치된 카메라는 AI 기술이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갤럭시 S21 ‘과 ‘갤럭시 S21 +’에는 1,200만 화소 광각, 1,200만 화소 초광각, 6,400만화소 망원의 트리플 카메라가 후면에 적용됐으며, 1,0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스토리
2021/01/15
생활 속 수학 원리! 카메라 조리개 값에 숨은 ‘무리수’ 이야기
수 체계에서 대세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무리수는 특별한 성질을 갖고 있다. 일단 소수점 이하로 내려가면 같은 수의 배열이 반복적으로 나타나지 않는데, 이것은 무한 소수라고 부른다. 또한 무리수만으로 이루어진 집합은 사칙연산에 대해 전부 닫혀있지 않다. ‘닫혀있다’라는 표현이 생소한데, 간단히 정의하면 어떤 집합에서 임의의 숫자 두 개를 중복 가능하게 뽑은 뒤, 이들을 가지고 어떠한 연산을 거쳐도 여전히 처음 뽑았던 집합에 있는 숫자가 나온다면 닫혀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자연수를 두 개 뽑아서 더해봐도 여전히 자연수만 나오기 때문에, 자연수는 덧셈에 대해 닫혀있다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무리수의 집합은 사칙연산 전부에 대해 닫혀있지 않으니, 임의의 두 무리수를 선택하여 더하거나 빼거나 곱하거나 나눈다면, 다시 무리수가 나오지 않는다는 말이다. 이런 독특한 무리수의 성질 때문에, 무리수와 관련된 명제들을 증명하는 과정이 꽤 복잡해진다.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중요한 상수를 선정해야 한다면, 반드시 포함되는 두 개는 자연상수 ‘е’와 원주율 ‘π’다. 스위스의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의 이름을 따서 오일러의 수라고도 불리는 е는 대략 2.72이며, 원둘레와 지름의 비로 잘 알려져 있는 π의 값은 3.14 정도 된다. 소수점 이하는 숫자가 불규칙하게 반복되기 때문에 정확한 값은 알 수 없지만, 둘 다 대표적인 무리수이다. 그런데 왜 е와 π는 정말 무리수일까? 중학교 이후로 무수히 많은 곳에서 사용하는 상수들이지만, 수학을 전공하지 않는 이상 대학에 가도 해볼 기회는 없다. 당연한 일처럼 보이는 무리수의 증명은 과연 얼마나 중요할까? 그리고 도대체 왜 무리수라는 것 자체에…

마켓
2021/01/14
온라인으로 펼쳐진 화려한 미래, ‘CES 2021’에 등장한 혁신 IT 제품·기술들
세계 최대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1’이 지난 11일부터 개최되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이번 전시회는 CES 최초로 온라인으로 열렸는데요. 랜선으로 펼쳐진 행사 기간 동안 전 세계 1,0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연결’과 ‘일상’이라는 올해의 주제처럼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넘어선 ‘CES2021’의 혁신 제품·기술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미래 가정용 서비스 콘셉트 로봇, ‘삼성봇™ 핸디(Samsung Bot™ Handy)’ ▲ 삼성봇™ 핸디(Samsung Bot™ Handy) (출처: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는 이번 CES 2021 행사에서 ‘모두를 위한 보다 나은 일상(Better Normal for All)’이라는 주제로 ‘삼성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홈(Home)’을 중심으로 한 혁신 제품과 AIㆍIoT 기반 서비스를 소개했습니다. (출처: 삼성전자 유튜브)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처음 공개된 ‘삼성봇™ 핸디(Samsung Bot™ Handy)’는 식사 전 테이블 세팅과 식사 후 식기 정리 등 다양한 집안일을 도울 수 있는 가정용 서비스 로봇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스스로 물체의 위치나 형태 등을 인식해 잡거나 옮길 수 있는 핸디는 물컵을 주고받는 시연도 펼쳤습니다. 특히, 잡았던 사물의 모양과 재질의 형태를 기억하고 있다가 활용하는 등 미래 가정의 더 나은 로봇 도우미로서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디지털화된 최첨단 미래카,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 2021’ ▲ 디지털 콕핏 2021 (출처: 삼성전자 유튜브) 하만 인터내셔널은 매년 새로운 혁신을 더하며 진화를 거듭해온 ‘디지털 콕핏’을 2021년에도 더욱 업그레이드해 공개했습니다. 디지털 콕핏은 차량의 전 좌석에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자동차 안을 ‘제3의 생활공간’, ‘움직이면서 인포테인먼트를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킨 미래형 콘셉트카입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2021 버전에서는 운전석과 조수석 전방 영역에 49형 QLED 대형 디스플레이와 JBL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강화했습니다. 차량 내부를 ‘크리에이터 스튜디오'(Creator Studio)로 활용할 수 있는 스튜디오 모드도 추가되어 좌석…

보도자료
2021/01/14
삼성디스플레이 노사, 단체협약 체결식 개최
삼성디스플레이 노사가 체결식을 열고 단체협약안에 최종 합의했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사는 14일 오후 3시 아산1캠퍼스에서 김범동 인사팀장(부사장)과 김정란-이창완 노조 위원장 등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사는 작년 5월 ‘무노조 경영’ 폐기 선언 이후 상생의 노사관계를 만들기 위한 교섭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5월 26일 제 1차 본 교섭을 개최한 이후 7개월여 동안 총 9번의 대표 교섭과 본 교섭을 통해 지난 12월 22일 109개 항목의 단체협약안에 잠정 합의했다. 이날 단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김범동 삼성디스플레이 인사팀장은 “대내외적으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원만하게 노사 합의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상호 협력적인 노사관계의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테크
2021/01/14
삼성디스플레이 노트북용 OLED – ③ Sleek Design
초고화질 OLED 기술을 이제는 노트북에서도!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기술이 빚어낸 노트북용 OLED의 10가지 강점!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스토리
2021/01/13
미술과 과학의 조합으로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곡선! ‘이중진자와 라그랑지안 역학’ 알아보기
최근 어느 방송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명 연예인이 진자를 이용한 그림 그리기, 즉 ‘펜듈럼 페인팅(pendulum painting)’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진자란 고정점에 줄로 매달린 추로서 자유롭게 줄을 타고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물체이다. 추에서 페인트가 흘러나와 추가 움직이는 대로 바닥에 페인트가 궤적을 남기면 진자가 그린 그림이 된다. 이때 진자가 규칙적인 운동을 하기 때문에 그 결과로 나온 그림도 규칙적이고 기하학적인 패턴을 나타낸다. 뉴턴역학과 진자운동 진자의 규칙성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그 유명한 이탈리아의 갈릴레오 갈릴레이다. 갈릴레오는 피사대학 의학부에 다니던 시절 피사 대성당에 매달려 있던 샹들리에가 이리저리 흔들리는 모습을 보고 놀라운 규칙성을 발견했다. 갈릴레오는 의대생답게 자신의 맥박을 이용해 샹들리에가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갔다가 다시 원위치로 돌아오는 데에 걸리는 시간(이를 주기라 한다)이 그 진폭과 무관하게 일정함을 알아냈다. 이후 갈릴레오는 진자의 주기가 추의 질량과도 무관함을 알아냈는데, 이처럼 진자의 주기가 진폭이나 질량과 무관한 성질을 등시성(isochronism)이라 한다. 진자의 주기에 영향을 주는 유일한 요소는 진자의 길이이다. 길이만 정해지면 진자의 주기가 결정된다. 그렇다면 진자는 아주 훌륭한 시계로 사용할 수 있다. 진자의 주기가 진폭이나 추의 질량과 무관하다는 사실은 언뜻 직관적으로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 진자의 한 예로 그네를 들 수 있다. 그네를 뛸 때 거의 제자리에서 타는 것과 한껏 뒤로 가서 타는 것은 다를 것 같지만, 사실 주기는 똑같다. 또한 체중이 무거운 사람이 탈 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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